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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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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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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17:4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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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정학당한마사루군 |
공부라는 종목은 상위컷이 다른 종목보다 많이 널널하기 때문에 유전자빨 못받아도 충분히 써먹을만한 수준이 될수 있다는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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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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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레꼬2 |
정승제가 누누이 강조하는게 공부에 더 유리한 유전자가 있을 수는 있지만 입시제도는 엄청난 천재들을 가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공부방식과 태도,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하다는 것. 이게 단순한 노오력 드립이 아니라 노력뿐 아니라 그 노력의 과정과 결과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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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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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장수엄마 |
1등급은 누구나 가능하지 않아 ㅋㅋㅋ... 아무리 공부해도 타고나길 멍청하면 5등급도 간당간당임. 살면서 진짜 머리 안 좋은 친구 몇몇 있는데 근데 얘넨 진짜 공부머리가 없어. 이해를 못해. 근데 한명은 미용기술이 엄청 뛰어나서 돈 잘 벌고 잘 살아감. 미용실 분점도 냈음. 공부가 아니어도 다른 재능이 꽃 필 수 있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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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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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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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
공부라는 종목은 상위컷이 다른 종목보다 많이 널널하기 때문에 유전자빨 못받아도 충분히 써먹을만한 수준이 될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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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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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초단조무래기  |
지능 하위 10퍼가 아닌 이상에야 입시에 큰 불이익이 없을텐데 재능탓 하는 애들이 많음ㅋㅋㅋㅋㅋ 정말 극 소수만 돈버는 분야가 아닌 대부분의 분야에서 정말 극악으로 재능 없는거 아닌 이상 계속 파다보면 돈 벌어먹고 살만한 실력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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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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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지능 하위 10퍼센트면 아이큐 80이고... 실제로는 아이큐 90 이하만 돼도 학습이 힘들음... 90이하면 4명중에 한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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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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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그래서 나도 공부가 사실 제일 쉽다는 말에 동의함. 공부는 꼭 1,2등 안해도 먹고 살지만 예체능은 꼭대기가 독식하는 구조가 많으니. 물론, 모든 일이 그렇지만 이것도 경향성과 통계적인 이야기임. 공부머리는 1도 없는데, 달리기는 연습 안하고 그냥 처음 뛰어봤는데 100미터 11초 뛰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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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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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
정승제가 누누이 강조하는게 공부에 더 유리한 유전자가 있을 수는 있지만 입시제도는 엄청난 천재들을 가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공부방식과 태도,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하다는 것. 이게 단순한 노오력 드립이 아니라 노력뿐 아니라 그 노력의 과정과 결과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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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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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
세상이 다 그렇지 뭐.. 유리한 유전자가 있지만 모든 천재가 다 그런 건 아니겠지. 운동에 유리한 유전자가 있지만 모든 운동 천재들이 그런건 아닐테고, 부자가 되기에 유리한 재벌 2세는 있겠지만 모든 부자들이 그렇지는 않듯, 세상 모든 재능이나 능력들이 다 그러함. 노력으로 이룰 수도 있겠지. 하지만 동시에 분명 큰 벽인 것도 맞다고 생각함. 저렇게 핑계라고 쉽게 단정짓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봄. 뛰어넘을 수는 있겠지만, 마냥 뛰어넘기 쉬운 벽도 아니기 때문에. 어투가 달라서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윤성빈의 "왜 못해? 하면 되잖아?"와 다를 바 없는 조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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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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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커 |
근데 공부가 노력으로 뛰어넘을수 있는 허들이 낮은편이긴함 어느 자료에서 운동이 90 게임이 95 공부는 70대였음. 수능은 보편공교육의 검증장이니까 노력만하면 연고대까진 가능한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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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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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탕수육 |
삽질에도 재능이란 게 있지만, 삽을쥐는법. 1번 땅을 팔때 모래를 얼만큼 퍼는게 효율적인지. 하루의 목표치를 얼만큼 잡을지. 계속 파다가 돌맹이가 걸리면 옆부분을 파는게 낫다는것. 이런 점들을 땅을 최대한 많이 파는데에있어 방법론 이라고한다면, 공부도 마찬가지로 그 방법을 체득하고 하는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매우 큼. 힘이아무리 세고 체력이좋은 스트롱맨이라도 삽질을 잘하는 방법을 모르면, 짬차며 방법을 터득한 군대상병에게도 밀릴것임. 재능은 일부에 불과하다 생각함. 좋은 방법과 의지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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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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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
태생 ADHD인데... 공부는 유전도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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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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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거지 |
정승제 본인이 ADHD였다면 저런말 절대 못할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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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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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Ho였다 |
근데 그래도 공부가르치는 입장에서 어떻게 절대 안되는 사람도 있다고 얘기허겄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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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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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멍멍멍멍 |
adhd 의사도 있음 수능공부는 노력이랑 습관이 더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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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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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
알아... 지인중에 의대다니는 Adhd도 있어. 근데 교수도 정신과 파트에서 Adhd를 가지고있다면 여기 있을가능성 적을거라고 농담하고... 일단 adhd고지능아닌이상 남들이랑 많이 달라서 인생쉽지않어..... 멍멍멍멍멍씨는 adhd없어서 그런말할수있는거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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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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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
adhd 특징 중에 과몰입과 호불호타는 일에서 자신이 극호하는 부분은 미친듯이 집중할걸? 그래서 반드시 해야할 싫은 일은 안 하잖아 고지능 adhd라서 고지능으로 일부를 커버치고 공부에 과집중 했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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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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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때굴 |
나도 고기능 ADHD진단받을때 이 ADHD 아니였으면 아이큐가 10은 더 높았을꺼라고 하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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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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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
당연히 수능공부는 노력이랑 습관이 더 중요한건 맞는데, 암만노력해도 쉽지 않은 사람도 분명 있음.. adhd도 유형이많아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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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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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
운동선수 자녀들이 운동선수하고 연예인 자녀들이 연예인 하는거 보면 유전 무시 못해보임. 물론 노력이라는점도있겠지만. 재능을 내려받은 사람이 노력한걸 노력의 비중만 높은사람이 이길수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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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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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망이 |
유전자빨 친구들은 영재고,과학고,민사고 등 이런곳 가는거 아님?? 수시로 설포카 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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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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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상위4% 누구나 가능합니다<이상한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단 2할이라 쳐도 상위 20%만 가능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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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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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shie |
애들 가르쳐보면 알게되는데 생각보다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은 극소수 입니다. 근데 다 자기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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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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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3213 |
라고 해야 공부 열심히 하고 강의도 많이 듣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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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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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ㅇㅇ 789등급에게 '니들은 때려쳐라' 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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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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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대입 치룬 친척형이 펜만 잡으면 인서울인데 다 공부 안 하고 징징거리는거다 라고 했을때 구라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정도 맞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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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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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
열심히 & 방법을 제대로 알아서 하는 학생이 드물다. 엉뚱한 방법으로 열심히만 하면 안타깝지만 진짜 그 시간에 놀고 일찍 자는게 나을 정도야.. 정승제 선생님 티쳐스 찍으면서 789등급 학생들 코치해서 등급 올리는거 실제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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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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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재능의 영역은 1퍼 이내르 얘기함. 의대 서울대 예체능에서 프로급은 1퍼의 영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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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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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기회가 된다면 다시 공부해보고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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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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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전에도 말했는데 저 사람 직업에 유전자라고 말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봐야함. 당연히 말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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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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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유전자(재능)의 정도가 다름. 선천적 시각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지체장애등의 선천적 재능이 부족한 사람은 제외하고, 사지 두뇌 멀쩡한 사람만 한정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장애 없이 태어난 것도 유전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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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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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그 사람들에게도 노력이 부족해서 성적이 낮은거라고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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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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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장애 비율은 약 12%임. 그것도 장애인들 중에서. who는 신생아 중 약 6%, 우리나라 통계는 약 3%정도의 신생아가 선천적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고 추정함. 이런 작은 부분까지 고려하면 나머지 80%의 사람들은...?? 소수를 언급하려다 오히려 다수를 차별하는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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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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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반박에는 반례 하나로 충분함. '수능 1등급은 유전자를 타고나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지체장애의 존재 자체가 저 말을 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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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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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
지체장애는 신체적 장애인데 신체적 장애가 있다고 해서 수능 1등급 사례가 없나? 있음. 심지어 의사, 변호사 자격 동시에 가진 지체장애 사례도 있고. 장애인의 권익옹호가 아니라 그저 딴지걸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언급하는건 좀 별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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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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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간단한 수학적 시뮬레이션이 있음. 재능이 10에서 0 사이로 변동하고, 노력이 0에서 90 사이로 변동한다고 치고, 그 합 순서로 10000중에서 400명을 뽑는다고 가정해 보겠음. (수능 1등급 4퍼센트니까) 그러면 이 뽑힌 사람들 재능은 대다수가 엄청나게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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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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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감정적으로는 기분이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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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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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아차. 제가 잘못 썼네요 지체장애가 아니라 지적장애를 쓰려고 했던겁니다. 잘못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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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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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그리고 하키선수 예시도 들어보겠음. 캐나다의 하키선수 대다수는 1월생이고, 나머지도 대부분이 6월생 이전임. 왜냐면 아동 하키선수를 뽑는 선발시험이 하반기에 있어서, 단 몇개월이라도 많이 자란 아이들이 아동 하키선수에 많이 뽑히고, 여기서 더 많은 경험을 더 어렸을때부터 쌓으니까 더 위로 올라가기 쉽고 이런식임. 하다못해 재능의 차이도 아니고 그냥 몇월생에 태어났냐도 이만큼 영향을 미치는데, 공부에도 당연히 차이가 있지 않겠음? 하루에 어제보다 1퍼센트씩 나아져서 100일이면 2.7배 나아진다고 하잖아... 재능에 1퍼센트 차이가 있으면 당연히 이 나아지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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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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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그리고 누누이 말하지만 학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부모 재산과 아이큐고 이거 두개를 빼고 나면 나머지는 통계적으로 거의 무의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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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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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룰 |
소졸님 예시를 조금 빌려서 노력, 재능이 각각 1~10 수치만큼 존재하고 두 변수를 곱해 상위권 4%를 걸러낸다 치면, 어차피 상위20%정도 풀이 되면 누구나 최소 7이상의 노력을 하기 때문에 재능123인 사람은 뚫을 수가 없음. 재능 5정도인 사람이 피나는 노력을 하면 설렁설렁 하는 재능 7~8 사람은 이길 수 있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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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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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
직업상 가장 많은 고객을 끌어올 수 있는 말을 하는 거지... 헬스 트레이너, 실용음악학원 강사 등등 사람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입버릇처럼 수강생한테 누구나 해낼 수 있다고 얘기함. 냉정하게 현실을 말하면 수강생이 그만두고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려서 돈을 못 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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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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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랄룰님은 노력과 재능의 비율을 1대1로 쳤을때 이야기긴 한데 핵심은 똑같음 저는 재능이 딱 1 영향주고 노력이9 영향준다고 아주 단순화된 시뮬레이션 한거구... 방금 계산해보니까 재능이 1 노력이 9 영향 미친다고 했을때 상위 4퍼센트는 재능이 전체평균보다 2.26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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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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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
막댓인데요, 리히님 당신의 주장을 위해 장애를 들먹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의 발현요인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하기 어려운데 유전자의 예시로 장애를 언급하다니 역겹습니다. 댁의 주장을 위해 장애인을 언급하지 마십시오. 과학적 근거도 없이는 더더욱요. 당신의 발언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 속에 근거합니다. 장애는 무조건적으로 유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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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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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상 |
이해하는 영역의 천재를 얘기하고있지만.. 실상은 노력하는 재능이 더 중요함 노력이 왜 재능이냐고 하는 사람많은데 한시간도 집중하기 힘들고 자꾸 다른거 하려고하고 엉덩이가 가벼운사람들 있음 내 의지와 상관없이 태생이 그런거.. 꾸준히 몇시간씩 앉아서 공부하는것도 엄청난재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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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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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부족한 사람도 있고, ADHD라고 하는 장애도 있음. ADHD는 유전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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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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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난뭐했더라 |
Adhd와 같은 사례를 제외하면, 그냥 자기통제의 차이인거임. 몇시간씩 앉아서 하는사람들이라고 다른거 안하고싶을리가 있나.. 이건 유전이 아니라 훈련의 영역임. 처음부터 막 몇시간씩 되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보통의 경우 그 집중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감. 몇시간씩 집중하는 사람들은 그 집중시간을 만들기 위해 그것의 수십배 이상의 시간을 집중하는 훈련에 투자함.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쟤는 뭐 하면 몇시간씩 바로 노력하고 집중하는것같아도 그 이면에는 더 엄청난것들이 있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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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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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인간은 누구나 모르던걸 알면 기쁨을 느끼게 되어있음... 근데 조금만 공부해도 이해가 잘 돼서 모르는걸 아는 애랑 오래 공부해도 잘 모르겠어서 조금밖에 모르는애랑 비교하면 누가 더 오래앉아있겠음? 단순한 노력론의 문제가 아니라 이기고지고의문제임... 공부한테 늘 이기는 얘는 당연히 더 오래앉아있을거고 계속지는애는 앉아있고싶지도 않겠지... 계속 지는 싸움을 하고있는데 그걸로 노력해서 이겨야된다하면 와닿을까? 그것도 나랑 해볼만한 애랑 싸우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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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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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난뭐했더라 |
그건 사람마다 다 다름. 오히려 본인이 모른다는것에 분해서 더 오래 앉아있는사람도 있음. 하지만 최소한 입시의 영역에서 1등급은 저사람말이 틀린것 맞음. 하지만 3등급정도까지는 그렇게 엄청 거창한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임. 물론 그렇다고 모두가 공부를 해야하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나 일단 공부라는 필드에 들어와서 뭐라도 해야겠다 생각할때 3등급까지는 재능 없이 충분히 가능함. 그냥 보통의 노력 정도로 꾸준히만 한다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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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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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그건 사람마다 다 다름이라고 하는데 통계적으로 봤을때 누가 더 오래앉아있겠음... 글고 이렇게 3등급까진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사회분위기가 되니까 지방대출신 중소기업근무자 이런사람들은 노력 안한사람들이고 무시해도 된다는 사회분위기가 된거잖아... 모두가 보통만큼 노력해도 3등급까지 숫자는 정해져 있는데... 이제 그만 우리사회가 노력론서 좀 탈피할 필요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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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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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난뭐했더라 |
제 말을 곡해하는것같은데, 거기서의 문제는 모든 사람이 공부를 해야한다는 사회적 분위기인거지..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필드에서 열심히 묵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 사람들이 공부 외에 쌓아온 다른 것들을 인정히고 이런게 필요한것일 뿐임. 내가 말하는건 순수 난이도를 말하는거지 그게 꼭 해야한다거나 그렇다고 다른 것을 하는 사람을 깔보고 비난해도 된다거나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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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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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난뭐했더라 |
그리고 앞선, '뭔가를 더 알아가는 사람들이 오래 앉아있는다'라는건 분명 맞는 포인트일 수 있기는 하나, 대부분의 공부는 반복학습임 ㅎㅎ.. 이미 다 아는것을 체화하기위해 몇백 몇천 문제를 풀어 나가는거.. 새로운걸 깨닫거나 인사이트를 얻거나 하는건 석박사 이상의 영역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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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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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그 보통수준의 노력이 안되는 사람이 엄청 많다니까? 아이큐 90 이하가 4명중에 한명이야... 아이큐 90이면 장애등급은 안나와도 대부분 알아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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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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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그 혹시 아이큐가 높다의 정의 자체가 패턴을 더 빨리 발견하고 더 빨리 기억하는거야... 반복학습이니까 차이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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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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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난뭐했더라 |
당연히 그건 정규분포를 따를테니 쩔수없는거고.. '보통의 경우'라는건 평균 근처를 말하는거니까 ㅇㅇ.. 위에도 말했듯 난 뭐 3등급까지의 난이도가 이러니까 그거 못한사람은 무시해도 된다는 말이 절대 아님. 그건 이 사회가 비교질에 미쳐있는 정신나간 사회라서 그런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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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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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dy |
저 아저씨 자기주장이랑 고집이 좀 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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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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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nga |
개인적으로 저 말씀도 반만 공감하는게 상위 30~40프로 학생들은 방법만 잘 찾으면 가능해. 하지만 하위 50프로 학생들은 냉정히 기초교육만 잘 이수하고 자기 재능찾는게 나아, 꼭 공부안이 능사는 아니잖아? 손흥민도 수능보면 1등급 안나올텐데 행복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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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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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
공감. 사회에는 1등급 아니어도 잘 할 수 있는 직업들이 너무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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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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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란다 |
누구나 100점 받을수있다는건 알겠는데 누군 초중고 12년해서 100점받고 누군 재수, 삼수, 사수 몇년이 더 걸려서 100점받는게 똑같은거라 볼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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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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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범미범 |
어쨌든 똑같이 100점을 받을수있다는거잖아 다른 예체능 같은경우에는 몇십년을 투자해도 동일한 점수를 못받는 경우가 수두룩하기 때문에 공부가 상대적으로 허들이 낮은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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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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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유전자 핑계 대면서 노력도 안하고 노는 애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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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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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덕 |
승제 쌤도 그 이야기일듯. 유전이라고 생각하고 덮어놓고 포기할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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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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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수능 등급이 절대평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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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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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
상위4%하면 그냥 1등으로 쳐주는건 엄청 너그러운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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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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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유전이 맞음. 근데 노오력을 하면 1등급 2등급 정도는 어떻게 비벼봄. 예를 들어 5등급 짜리 애가 노오력을 하면 2등급 안으로는 들어감. 근데 1등급으로 가기 어려움. 왜냐 2등급에서 1등급으로 가는 관문이 이해력임. 모르겠어? 외워 그렇게 하면 3등급으로 들어감.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가는길은 어려워? 문제량을 많이 풀어. 그러면 2등급으로 안착함. 근데 2등급에서 1등급으로 들어가는 구간은 그냥 '이해'해야 하는거 매우 큼. 아 이문제의 조건은 이거다. 근데 이거와 이게 헷갈리는 무슨 차이가 있지 하면서 이해하는건데 그게 문제스킬 열심히 외워서 안되는거. 킬러문항들이 바로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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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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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후콜라 |
무슨 주장을 하려는 건지... 결국 암기식 공부법과 이해를 하는 공부법의 차이의 한계로 결론 내고 계신데, 유전이 맞다는 주장과 맞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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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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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살인기계 |
공부도 유전 스포츠도 유전 노력도 유전 모든게 다 유전이면 도대체 어떻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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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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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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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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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그야 당연히 모두가 상위 4퍼센트에 들순 없으니까... 상위 4퍼는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니고 유전의 영역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너무 악다구니쓰면서 경쟁할 필요가 없는 삶을 만들어가야지 안될애한테 너도 할수있어 하고 안될노력 시키는것도 안좋다보는데... 적정선으로는 최선을 다해야지 근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다간 사람망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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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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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3213 |
유전탓만 하고 포기하고 나가 뒤지라는게 아니고. 내가 가진 재능의 한계가 어디까진지 파악하고, 그것에 맞춰서 삶을 계획하는거지. 공부에 재능 없는데 20수 30수까지 노력만 할순 없잖아. 발견 못한 재능도 열심히 찾아봐야하고.... 난 아무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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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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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
본인이 잘 하는거를 찾아야지. 다양한 활동을 해보면서. 누구는 사회성이 좋아서 사업을 잘하고. 서비스직이 맞는 사람도 있고. 친절해서 대인관계좋아서 영업 잘하거나. 머리를 잘 자르거나. 손기술이 좋아서 눈썹문신한다거나. 각자 가질수 있는 기술을 배워보면 됌. 공부 못한다고 인생 망하나? 절대 아님. 자기가 잘하는 기술 있으면 먹고살수 있음. 눈썹문신으로 돈 잘 버는 사람도 많고. 두피문신으로 돈 쓸어담는 경우도 많고. 미용 잘하는 애들은 분점내고 사업 잘하고. 살면서 돈 버는거하고 공부하고는 별 상관이 없다고 느꼈음.. 내가 뭘 잘할지 해보기전에는 모르니까 10대 20대에 다양하게 도전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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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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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때굴 |
이 말이 사실 진짜 맞는말이에요. 예전부터 세계어느나라를 안가리고 운7기3같은 종류에 격언이 있거든요. 예전부터 사람들은 운이 얼마나 중요한지알고 절망들 많이 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환경속에서 어떻게든 살아가야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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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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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후콜라 |
세상이 공부 or 스포츠 두가지로 이루어 있지는 않습니다. 세상은 보다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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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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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범미범 |
노력이라도해야 따라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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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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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
1등급은 누구나 가능하지 않아 ㅋㅋㅋ... 아무리 공부해도 타고나길 멍청하면 5등급도 간당간당임. 살면서 진짜 머리 안 좋은 친구 몇몇 있는데 근데 얘넨 진짜 공부머리가 없어. 이해를 못해. 근데 한명은 미용기술이 엄청 뛰어나서 돈 잘 벌고 잘 살아감. 미용실 분점도 냈음. 공부가 아니어도 다른 재능이 꽃 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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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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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
진짜 머리가 너무너무 안 좋은 애들이 있음. 얘네는 내가.초중 동창인데.. 진짜 수업을 개념을 아예 이해를 못하더라고. 근데 사회성은 또 좋아서 잘 먹고 살아감. 세상이 공부가 전부가 아님.. 누구나 1등급이니.2등급이니. 이런소리 절대 안 함. 내가 1등급하는데 노력이 10 필요하면. 진짜 멍청하게 태어난 친구들은 노력을 1000 해도 1등급 못할수 있어... 머리가 진짜 이해를 못 해. 머리가 타고나길 너무너무 나쁜 그 친구들에에 공부는 전혀 공평하지 않은 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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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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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닥터페퍼 |
상위 아웃라이어를 제외하고 말하니 하위 아웃라이어도 제외해야 하긴해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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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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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음료콜라 |
근데 내용 자체가 평범한 사람도 노력하면 1등급 맞을 수 있는 구조라는거지 누구나 가능하다는 얘기는 또 아님 당연히 경계선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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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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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온사랑 |
ㅇㅇ. 맞음. 1등급은 누구나에게 가능하진 않음. 아마, 가르치는 선생 본인들이 누구보다 더 잘알거임. 아무나 되는건 아니라고. 근데, 그사실을 말하지 않고, 오히려 누구나 1등급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왜냐면, 그래야 사교육이 더 흥하고 본인들 입거리가 늘어나니까.. 스타강사 대부분이 공부 강조하면서 공부만이 살길이야. 너 다른 길로 성공할 수 있을거 같아? 아니, 그사람들은 특별한거야!! 넌 공부를 해야해!! 하고 주입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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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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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온사랑 |
근데, 이건 강사들의 입장이 이해가 가는게, 어느 식당을 가도 이건 원가가 이렇고, 조리법은 어쩌고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음. 어디를 가도 똑같음. 그래서 잘 못 됐다가 아니라, 이해는 가는데, 단순히 노력하면 되는 사람이 있고, 해도 안 되는 사람이 있음. 근데, 그 노력의 방향성이 잘 못 됐다. 노력 자체까지 폄하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 사람의 재능이 다른 곳에서 피어날 수 있음에도 공부만이 답이다라고 말하는건 잘 못 됐다 봄. 본문에서 나오는 기안84도 자기는 공부하겠다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안됐지만, 그림으로 성공하고 건물주 되고 잘 살고 있음. 물론, 이는 소수며,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라고하는데 사실 공부도 1등급은 4% 내외고, 대부분은 1등급 안에 못 듦. 그사람들이 그럼 대부분 못 살고 힘든 삶을 살고있나? 아니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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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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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온사랑 |
1등급이 무조건 인생의 지표가 될 수 없음. 마치 아니 너가 손흥민 급 재능이야? 아니잖아. 그럼 공부가 답이야! 너가 1등급 안에 못 들면 뭘로 먹고 살 수 있어? 너 뭐 돼? 하고 일종의 가스라이팅인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1등급에 못들고, 그 사람들의 인생들은 전혀 실패하지 않았음. 나름대로 각자의 성공을 한 셈임. 그걸 공부만이 네가 성공할 수 있는 쉬운 길이라 말하는건 강사이기에 상품홍보인 셈임. 누구에겐 공부가 더 어려운 길일수도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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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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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찌그대를이즈리얼 |
나도 이 자료 올라올 때마다 이 말 함 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1등급을 위한 재능은 많이 필요함. 전과목 1등급이면 메디컬 무조건 가는데 못 간 애들은 다 노력을 안 한 건가? 한 과목으로 잡아도 4%가 아닌 96%는 다 제대로 노력 안 하고 뺑끼를 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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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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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뭇칩칩한부랄때 |
경계선 지능을 가진 인구가 10퍼가 조금 넘는데.. 누구나 4%라는 1등급 컷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은 과한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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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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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
이해도가 너무 후달려서 노력해도 이해가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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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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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난뭐했더라 |
공부에 유전을 들이밀려면 최소 고시류, 석박사이상 이런곳에서 찾아야지.. 1등급까지는 모르겠지만 3등급이내는 충분히 우전 이런거 없이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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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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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밋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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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지능 차이가 아니라,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책상앞에 꾸준히 앉아있을 수 있는 능력은 타고나는게 맞는거같음. 그게 안 되는 친구들은 안타깝게도 그런 공부에는 안 맞는거고. 수능 1등급까진 모르겠고 한 3등급까지는 재능 없어도 노력으로 커버되는거는 맞다지만 패널티를 안고 살아가는 건 부정하기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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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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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한놈 |
저렇게 선긋듯 사람 평가하는거 싫음. 경계선지능이신분들 앞에서 저소리하면 뺨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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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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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나만 불편한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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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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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rita |
유전이 49프로 정도 학업에 영향을 주고 단일로 제일 크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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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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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부모의 재산, iq 제외하면 나머지는 통계적으로 무의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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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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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이사람은 강사다보니 남의인생을 너무 단정적인어조로 말하고 뼈를때리는 느낌이 강해서 불편해서 못보겠음.. 이사람의 컨텐츠는 댓글또한 불편해... 내인생이 실패한것같아서 혹은 너무 치열해져야만 할것 같아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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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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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내꺼다 |
이 사람만 그런 게 아니고 스타 강사들이 다 저러는데.. 사회생활 아주 많은 갈래 중 교육 쪽에만 종사한 사람들이 세상만사 다 아는듯 단정지어서 말할 뿐만 아니라 애들 막 계속 막 몰아붙이는 거 보면 가끔 화남. 애들은 암것도 몰라서 어른이 그렇다고 하면 그냥 그렇다고 믿어. 특히 성공한 스타 강사가 말하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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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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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응 근데 강사가 자기만의 확신이 있어야 하는것도 사실이니까. 아무튼 다큰성인인 나와 몇몇은 불편할수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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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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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인둘기 |
나이 들 수록 세상을 선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단정짓는 말을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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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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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찌그대를이즈리얼 |
현우진이라는 강사는 저렇게 말 안 해요 ㅋㅋㅋ 그냥 저 사람이 유난히 희망포르노스럽게 말을 하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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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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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미친듯이 해보되 몇년하고 안되면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길을찾는게 정답아닐까 ㅋㅋㅋ 일단 시작도 전에 포기하지는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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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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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배고파 |
울 와이프 수능 387점. 나 아이큐145. 울딸 공부잘함. 울 아들. 자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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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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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넌안되는거다 |
공부못하면 인생이 망하는거다 라는 기조부터 없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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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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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a |
태생이 아이큐 2자리면? 경계성지능이면? 유전은 무시못할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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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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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CAT |
노오력도 재능이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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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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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
손흥민 급으로 올라가는 애가 있는데 그 반대로 내려가고 있는 애가 있는건 생각안함. 그래서 사교육이 잘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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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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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인둘기 |
강아지만 하더라도 혈통에 따라 지능이 확 달라지는 것(ex:보더콜리)을 아는데, 사람이라고 그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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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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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브로단로 |
학원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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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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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노루 |
통찰력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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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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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요o |
이런 정승제가 인정한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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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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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시험을 보지 않습니다. 저건 아이들에게 노력하는 훈련을 시켜야 되니까 용인되는 거짓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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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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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220 |
서울대 간사람들 운동 도중에 포기하는거 좀 의외였음 냉동실에 안먹는 닭가슴살 한가득.. 재능이 간섭하는 영역이 있긴한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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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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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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