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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연수원 왔는데 뒤에 앉은 남자분이 쳐다봐요 ㅜㅜ | 별나비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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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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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15:5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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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야간근무자 |
하지만 자본주의의 힘 앞에서 전쟁이 남긴 상처와 아픔따위 개나줘버리고 람보 2부터는 M60들고 우다다다 쌉마초남이 되어버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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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0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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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방랑강삿갓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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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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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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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흑곰돌이 |
라떼는 람보 본 사람은 병원안가고 다 이렇게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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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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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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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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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
ㅠㅠ...명작이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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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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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강삿갓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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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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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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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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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자 |
하지만 자본주의의 힘 앞에서 전쟁이 남긴 상처와 아픔따위 개나줘버리고 람보 2부터는 M60들고 우다다다 쌉마초남이 되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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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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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고보니맞는말이야 |
못말리는 람보도 명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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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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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
후속작이 영화를 망친다는 명제를 합당하게 만들어버린 장본인…. 람보2 이후로는 진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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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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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
원작소설에선 저 대령이 샷건으로 람보 사살함 영화결말도 그랬음 더 명작이 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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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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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털웃음 |
이 영화를 용감한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바칩니다. 람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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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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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
자본주의와 레이건이 만나 우리가 아는 람보가 되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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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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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뀨규뀨규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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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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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범 |
집에 많이 가고 싶었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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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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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도리스 |
진짜 집에 ㅈㄴ가고싶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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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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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
옛날에는 그냥 단순히 총쏘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주인공은 그저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였음을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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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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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콘 |
삶의 보람의 반대는 람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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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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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고양이 |
와 몸 개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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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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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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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도 람보처럼 시리즈가 흘러갈수록 산으로 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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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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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맨 마지막 저 대사 장면은 진짜 실버햄 연기가 극적이라 아직도 그 억양이 안잊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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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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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심지어 저 영화 중간에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상처난 팔을 직접 꿰매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 부상이었고 실제로 직접 꿰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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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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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을조물딱조물딱 |
크...람보1 진짜 잘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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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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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
라떼는 람보 본 사람은 병원안가고 다 이렇게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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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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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퍼스트블러드는 ptsd를 오지게 표현했고 스텔론 저 힘들어하는연기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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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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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맞은음낭 |
람보 1편은 전쟁 좋아하는 모지리들이 꼭 봐야하는 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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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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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우리가 아는 람보의 이미지는 람보2부터. 하지만 명작은 람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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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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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1982년작 영화 람보는 데이빗 모렐의 소설 '퍼스트 블러드'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포스터만 보면 역전의 용사 람보가 M60을 들고 탄띠를 어깨에 절친 채 화끈한 액션을 보여줄 것 같지만 실상은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의 PTSD를 제대로 건드린 작품이자 정부에 대한 비판, 미국의 세대갈등, 반전 메시지 등을 다룬다. 시골의 폐쇄된 마을의 배타성도 비판한다. 제작비는 1,500만 달러로 그렇게 많이 든 편은 아니지만 북미 박스오피스 4,721만 달러, 글로벌 7,800만 달러의 수익을 얻는 등 흥행했으며 영화의 작품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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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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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데이빗 모렐의 소설 '퍼스트 블러드'는 1972년 작품으로 놀랍게도 이 소설이 쓰인 해는 베트남전에서 미군 철수가 진행되기 1년 전이었다. 지금이야 베트남 참전군인들의 정신적 고통을 다룬 이야기들이 많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영화와는 다르게 람보는 개판인 집안에서 태어나 동네 양아치로 젊은 시절을 지내다 지내다 월남전에서 가서 살인기술을 배우지만 베트콩에게 포로가 되어 가혹한 고문을 받고 PTSD를 앓게 되었고, 가까스로 고향에 돌아왔지만 고향에서는 반전 열풍으로 인해 그를 전쟁 살인마 취급을 하게 되면서 정신분열에 가까운 인격장애를 겪는 소시오패스로 나온다. 영화에서는 경찰을 거의 죽이지 않지만 소설에서는 경찰들을 학살하며, 마지막 결말도 이성을 잃은 람보를 옛 상관이었던 트루먼 대령이 사살하면서 끝난다. 영화에서도 람보가 비슷하게 자살하는 엔딩이 촬영되었으나 테스트 시사회 평가가 나빴고 실배스터 스탤론이 람보란 캐릭터에 애착을 가지면서 투항하는 것으로 엔딩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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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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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사실 일각에서는 동네에 들어온 옷도 후즐근하고 묵을 곳도 없는 노숙자를 내쫓는게 맞는게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애초에 경찰서장이 람보가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행색이 남루하다는 이유만으로 마을 밖으로 데려가서 내려준 건 명백한 불법이며, 내려다 놓은 곳도 아무것도 없는 마을 외각이었다. 차도 없는데다 길도 모르고 마침 비까지 내리던 상황이라 람보는 마을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다시 마을로 돌아온 람보를 보고 경찰서장이 빡이 돌아서 공무집행방해 등의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아서 유치장에 가두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게다가 그냥 가둔 것도 부족해서 샤워를 시킨답시고 물대포를 쏴대고 취조를 한답시고 람보를 뒤지게 패면서 고문을 자행했다. 결국 '만악의 근원'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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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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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참고로 이후 2편부터는 람보가 M60을 양손에 들고 적들을 다 때려부수고 적의 기지를 박살내는 장면이 나오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인간병기로서의 람보가 만들어진다. 그나마 2편에서는 전쟁과 애국주의를 비판하고 잊혀지고 외면당하는 전쟁 실종자 포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긴 하지만, 3편은 죄없는 아프카니스탄 사람들을 괴롭히는 쏘련놈들은 다 나쁜놈이야. 선량한 미국이 다 조져줄꺼야~ 라는 반공국뽕영화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평단에서는 1편과 2편이 평가가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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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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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
스텔론을 스타로 만든 작품 로키와 람보의 1편은 흥행과 작품성 둘다 잡았죠. 그러나 강한 미국이라는 슬로건 하에 둘다 시리즈가 변질됬습니다. 그나마 로키는 발보아로 마무리는 잘했으나, 람보는 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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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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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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