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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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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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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22:2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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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백수건들 |
토끼 야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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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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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아메리칸항공  |
이건 그냥 저주받은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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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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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벨코즈커여워 |
신경성의 대부분 원인은 편안하지않은 가정환경이 원인인 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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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0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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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겨울잠자는곰탱이 |
같은 보육원 친구들이랑 돌연변이라고 불렀음 저거. 보육원이나 가정환경 판타스틱한 친구들 패시브임. 저거하고 + 예의예절강박. 일종의 극도로 발달한 눈치인데, 이게 없었으면 난 아빠한태 맞아뒤졌고 보육원살때는 형들한태 맞아 뒤젔을꺼임. 난 그래서 만족함. 사회생활 할때도 좋음. 단지 이제 너무 많은걸 느끼니까 내가 상처받는부분에 대해서 억지로 둔감해야 할 때가 많음. 안그럼 힘들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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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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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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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진리 |
오. 완전 나네. 그래서 불완전 하지만 혼자 있을 때가 더 편안함. 영화나 드라마에서 공감대를 찾는 게 더 익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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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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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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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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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커여워 |
신경성의 대부분 원인은 편안하지않은 가정환경이 원인인 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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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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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르완다 |
나도 저런데, 그래서 드라마를 잘 못봐.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들의 당혹감, 슬픔, 부끄러움, 쑥스러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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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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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나도 그런데...미리 다 생각하고 알지만.. 난 타인에 대한 공감대는 박살났음.. 하지만 극에 감정이입은 잘함.. 이게 진짜 저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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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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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그러니까 지능을 낮추면 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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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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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
더낮출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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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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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진짜 |
유년기에 영향을 많음. 성인 되면 강박증 생기면서 다른 것들도 다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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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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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요구르트복숭아 |
지식은 잘 모르겟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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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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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건들 |
토끼 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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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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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
이건 그냥 저주받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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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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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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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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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3213 |
저주받은 공감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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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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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ai같아서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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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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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숨 좀 참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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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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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쓰엠 |
정작 지능 안높고 피해망상 있어도 저렇게 느낄 것 같은데? 혼자 망상하면서 남들이 말 안한 의도를 읽었다며 망상을 반복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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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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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진 |
응 요즘 그런 사람 자주 보이더라. 정작 나 본인은 아무 생각이 없는데 자꾸 행동에 의미부여해서 돌아버릴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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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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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본문의 토끼는 남눈치보면서 스스로를 탓하는거고 디에쓰엠이 말한건 오히려 남한테 눈치주면서 남탓하는거. 똑같이 예민한데 전자는 지능이높고 후자는 지능이낮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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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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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와준 |
눈칫밥먹고 자란 사람일수록 상대방 감정변화에 예민하다 이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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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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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acian |
지식의 저주가 저런 데 쓰는 말이 아닐텐데 그건그렇고 토끼 좀 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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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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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설담당자 |
혼자 있으면 외롭고 심심한데 막상 남들 만나면 불편하고 에너지 과소비함. 남들이 날 싫어할까 불안하고 본문처럼 과하게 남들 눈치 보고 분석하고 맞추려 노력하려 그런 거 같은데 이런 유형에 사람들이 보면 좋은 책같은 거 추전 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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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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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저도 비슷한데 책을보면 오히려 생각이 더많아지게 되니까 차라리 나가서 몸을 움직이고 피곤하게 만들어서 저녁에 꿀잠자는게 오히려 도움되더라고요 저는 뭐 공예같은거 배우러 가거나 캠핑을 간다던가 해요 남눈치안보고 제가좋아하는거에 집중하면 잡생각도 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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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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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설담당자 |
저는 혼술 거의 맨날하고 잠이 많아졌어요.. 원래 잠도 거의 없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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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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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탱이밤탱이 |
명언있던거같은데 상대방이 뭐라 말하면ㅓ그말만신경쓰고 그말의 의미속뜻찾으려하지말라고 스트레스 혼자 만드는법임 그게나야 소심하고 예민한기질이라 반대로 내가 상대방한테 교토화법으로도 말하기도함 지식의저주 는아니고 눈치 많이보냐문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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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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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이런것도 지식의 영역이라고 부르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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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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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는김전일 |
요새 ai 양성 영상 많아서 보기 싫다 진짜 그냥 ai 에서 긁어내서 영상 ai 만들고 저렇게 나오니까 난 그냥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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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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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is |
뉴타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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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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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
그랬구나...타노스는 그냥 외로웠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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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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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자는곰탱이 |
같은 보육원 친구들이랑 돌연변이라고 불렀음 저거. 보육원이나 가정환경 판타스틱한 친구들 패시브임. 저거하고 + 예의예절강박. 일종의 극도로 발달한 눈치인데, 이게 없었으면 난 아빠한태 맞아뒤졌고 보육원살때는 형들한태 맞아 뒤젔을꺼임. 난 그래서 만족함. 사회생활 할때도 좋음. 단지 이제 너무 많은걸 느끼니까 내가 상처받는부분에 대해서 억지로 둔감해야 할 때가 많음. 안그럼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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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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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한명예 |
이거 진짜 공감간다.... 그냥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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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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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
나 약간.. 일이 잘 풀리거나 편안한 환경이면 웬지모를 불안감이 엄습한데 이것도 관련있을까? 약간 긴장되는상황이나 불편한상황이 오히려 더 편안한듯한 느낌이야.. 편안한 환경이면 꼭 폭풍전야 처럼 뭔가가 확 휘몰아칠거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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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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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난 반대로 알고 있는데. 저거 중간에 과잉경계도 반대로 말하는거 아닌가? 어려서 사랑 못받고 자라면 오히려 그게 익숙해서 타인의 관심에 덜 민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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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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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마한 |
ㄹㅇ 저런 상황이라면 외로움보다 인간관계에 신경쓸게 너무 많아져서 차라리 혼자 시간을 보내는게 더 행복한 사람들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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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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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이세상에서 어떻게든 만족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시점이 있음. 남에게 아무리 잘해도 내가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없고 기대한 만큼 슬퍼진다는걸 알게된 그 시점부터 어떤것도 사람들에게 바라지말고 난 내가 줄수 있는걸 주면서 살자고 맘먹음. 그게 쉽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된 시점부터 맘이 편해지더라. 그게 제일 잘한 결정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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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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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똑똑 |
이걸 못해서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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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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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일도몰라 |
상대방이 자길 싫어하진 않을까 항상 걱정하고 있고, 상대방의 몸짓과 표정의 조그만 변화를 민감하게 캐치해내서 상처받아버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더라도 얼마못가 멀어질거라는 예감이 자꾸 듦. 항상 이런 상태니 상대방도 피곤해서 결국 멀어짐. 이런 관계가 반복되니 만성적인 대인기피증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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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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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원주민2 |
뭐든 중간이 좋은거같음..저런거 아예 없는것도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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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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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아프로 |
매우 나네 남들은 못알아채는걸 곧잘 느끼긴함 나는 통찰력이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저 결핍에 의한 예민함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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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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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가득도한놈 |
처음에 토끼 나만 야해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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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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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
애들앞에서 싸우지말라는 이유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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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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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이 기질 있는 어린 친구들이 이 댓글 보길. 이 기질 개같이 불편하지. 근데 고칠 수 없다. 아는 걸 몰랐던 것으로 돌아갈 순 없고 우린 계속해서 사람들의 비언어적 표현을 모두 캐치해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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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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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최선은 자신이 가진 것을 똑바로 인지하고 도구화 하는 거야. 능동적으로. 타인의 비언어적 단서들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특성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초능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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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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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상대를 조종할 수 있고 분위기를 조종할 수 있어. 내가 원하는 바를 상대에게 얻어낼 수 있어. 누군가의 맘에 들 수 있고 누군가가 너에게 피해를 끼치기 전에 먼저 선 긋고 예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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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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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난 타인이 나에게 우호적인지, 사회적인 제스쳐인지 분류하고 다가가는 템포를 조절해. 누군가 나에게 무례하고자 빌드업을 쌓는다면 먼저 "이거 알죠?" "나이가 어떻게 되신다고요?" 같은 말로 철벽 쳐. 이 사람의 무례함이 나를 무시함에서 나오는 것인지 친근함의 표현인지 빠르게 구분하고 단서를 모아서 전자라면 맞짱뜨고 후자라면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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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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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예민해지는 계기는 대체로 불행하지만 살기 위해 고통으로 벼린 특성은 강한 무기야. 자신의 기질에 끌려다니지 말고 그걸 이용해내는 사람이 되면 앞으로는 상처받을 일도 혼자 끌어안고 슬퍼할 일도 없을 거야. 뿐만 아냐. 스스로를 달래고 행복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더 잘해줄 수도 나에게 나쁜 사람에게 더 좆같이 할 수도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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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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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사탕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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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민한 성격인데.. 이제느 그냥 그런가보다 무던하게 넘기려고 생각함. 아무리 나혼자 민감하게 받아들인다고하더라도 의미가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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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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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인 |
라고 생각하면서도 어차피 나말고도 다 이렇게 생각할거라고 생각해서 좀 나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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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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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카우딸기맛 |
이거몬지알지.. 지나치게 과도한양의 정보 상대방의 비호감 불쾌함 이사람이 지금 무슨생각을하는지 뭘 하려다말앗고 무슨말을 삼켰는지 순식간에 들어오는 정보량.. 아는게 다 독이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괴롭지만 사회생활의 위기극복과 생존에는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진짜 위기상황때는 모든 레이더를 다 펼쳐서 아슬아슬하게 극복해냄 정치질을 피한다던가 악의를 호의로 바꾼다거나. .대신 개피곤하긴함 가끔 정신이 너덜너덜해질정도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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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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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카우딸기맛 |
가끔 옆에 있는 친구가 암것도눈치 못채고 해맑게 있으면 부러움 내가 낚아채서 구해주니까 내가 구해준것도 모르고 헤헤 하고있으면 좀 부러울때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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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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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막내아들 |
난데...? 완벽히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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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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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명중 |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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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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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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