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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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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20:4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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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흔해빠진남자 |
항상 느끼는거지만 나도 어렸을때 잔병치레가 많았어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일찍 죽었을거란 생각을 하게됨. 현대문명이 날 살렸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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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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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수퍼리치88 |
이런거 보면 참....난 사랑못받고 이용당하고 버려졌는데 질기게 살아남은거 같다.... 미친년만나서 일찍 죽은 아버지도 불쌍하고...남은인생은 진짜 화려하게 꽃피워야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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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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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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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o |
닝등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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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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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다좆아 |
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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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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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남자 |
항상 느끼는거지만 나도 어렸을때 잔병치레가 많았어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일찍 죽었을거란 생각을 하게됨. 현대문명이 날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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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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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
나도 5살때 호기심에 양봉장 벌통에 손 넣어서 의무실에서 하루 기절하다 살아나서 수액 없었으면 뒤졌을 운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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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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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띵어바웃어스 |
본인 기흉 수술 2회. 1회는 자연치유. 총 3회. 조선시대였으면? 댓츠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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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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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
조선시대에서 죽을 뻔하다가 현재로 회귀한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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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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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왕복선 |
영아 사망률을 얼마나 낮췄는지가 문명의 척도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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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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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만러 |
뭔 호기심이길래 양봉장에 손넣을 용기가있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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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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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시 |
춥지 마 우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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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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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색자일리톨 |
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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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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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씨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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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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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사탕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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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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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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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
좋은옷 입은거 보니 양반집안 아이인듯한데 천연두에는 답도없구나 시대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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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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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
이런거 보면 참....난 사랑못받고 이용당하고 버려졌는데 질기게 살아남은거 같다.... 미친년만나서 일찍 죽은 아버지도 불쌍하고...남은인생은 진짜 화려하게 꽃피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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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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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그래 |
살아남아줘서 고마워요. 우리 진짜 한번 잘 살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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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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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
아마도 이끼의 작가 윤태호 작가가 시사잡지에 연재하던 무슨 생태 보고서인가... 거기 만화에서 본 건데... 우리 아버지 세대도 아닌, 할아버지 세대 때에는 영아 사망률이 높은 때였던 때, 갓 태어난 아이가 죽어서, 울면서 지나가던 동네 형님들한테 애가 죽었는에 어째야 합니까 하는데, (다들 겪었던) 동네 형님들이 '잘 묻어주고 술이나 마시러 가자' 하던 장면이 생각난다. 그때의 영아 사망은 그 사람들에게는 어쩔 수 없던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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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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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
그렇게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하는데... 그 죽은 애를 안고 울던 아빠랑, 그 아빠에게 '술이나 마시러 가자' 하던 사람들도, 다 그걸 겪어서 위로라고 하지만, 자기의 상처를 헤집지 않고 싶어하던 모습... 그렇게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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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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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빌런르보프 |
“참척” 이라는 말과 유래를 보면 부모의 마음은 시대가 지나도 변치 않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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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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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감싸고 있던 옷은 다시 덮어주지. 끝까지 따뜻하길 바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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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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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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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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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le |
장례마저 사랑이 묻어나는데 도로 묻어주는 안식이 아니라 ....이건 누굴 위한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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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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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요새 |
덕분에 당시 남, 여, 아이 복장이 한번에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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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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