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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남자애를 가진 아빠인데요..
오늘 애가 다른친구한 비밀이야기를 들었는데
여자애가 누구랑 사귄다더라.. 그래사 그냥 그렇구나 좋겠네 하고말았다는데（아들 의견이니 사실과다를수도..）
그 여자애가 화나서 아들 먹던 식판을 엎어서 얼굴을 맞았다 더라구요.. 맞은데도 아프규 뜨거운거 데이고.. 밥도못먹고..
이건 뭔가아닌가 싶은데..막상 아들은 상대방한테 충분한 사과를 받아서 용서해주고 싶다곤 하는데..
그러곤 집이와서 당분간 순두부 안먹을래요（점심밥메뉴）, 점심 못먹었어요 등등... 몇번을 이야기하는지..
이걸 뭘 해서 싸워야할지.. 그냥 흔한 남자애의 일상으로 넘어가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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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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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10:0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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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돌아온물범 |
좋겠네 하고 말았는데 여자애가 식판을 엎는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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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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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최현배 |
그렇게 났는데 그걸 선생님한테 들은게.아니라 아이에게 들었다고? 몬가 몬간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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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2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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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
아이한테 먼저 물어본 다음에 담임한테만 물어봐보는건 어떨까요 이런 일이 있었다는데 전후사정을 듣고싶다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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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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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지렁이더듬이 |
개인적인추측입니다만 1. 여자애가 누구랑 사귄다더라는 소문에 2. 아들분이 그 주제로 놀렸고 3. 기분이 안좋아진 여자애가 식판을 엎는 상황까지 발전 4. 선생님이 자초지종을 듣고 서로 화해를 시켜서 사과를 받았기때문에 마무리가 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아들이 자세한 얘기를 더 하지않으니 추가적인 이해가 필요하시면 담임선생님에게 여쭤본후 판단하심이 맞는것같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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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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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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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진리 |
대기자료 게시판에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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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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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콩콩 |
추천눌럿서요 많은 사람들이 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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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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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물범 |
좋겠네 하고 말았는데 여자애가 식판을 엎는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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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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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뛰냥 |
아들말로는 부끄러워서 그런가 자기도 이유를 모르겠다는데.. 아들이 뭔가 놀리긴 하지않았을가 의심은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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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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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
그렇게 났는데 그걸 선생님한테 들은게.아니라 아이에게 들었다고? 몬가 몬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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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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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
아이한테 먼저 물어본 다음에 담임한테만 물어봐보는건 어떨까요 이런 일이 있었다는데 전후사정을 듣고싶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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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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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뛰냥 |
옷이 완전 젖고 점심을 못먹어서 학교선생님이 전화왔었구요.. 다행이 태권도복이 있어서 갈아입고 집에와서 씻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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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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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오리2 |
마음의 상처는 생긴거같은데요. 기억 날 수 있는 순두부를 거부하네요. 담임선생님이나 아동 전문 상담심리사한테 상담받아보시는것도 괜찮을듯요. 후자는 돈이 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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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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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뛰냥 |
몸살 감기때문에 글쓰고 바로 자버렸는데 뒤척이다깨서 확인하네요.. 댓글들 감사해요. 남자애라 가끔씩 친구들이랑 놀다 다치거나 멍드는것들 아들이 '그냥 놀다 그랬다 사과받았다' 그렇게 이야기들해서 크게 신경안쓰는편인데.. 이번건 식판이라 장난이나 실수랑은 달라서 민원을걸고 상대방 부모를 만나야하나 사과라도 받아야하나 고민되는 부분이어서요.. 학교 선생님이 잘 중재 해주시리라 믿고 지금처럼 그냥 선생님하고만 이야기해도 되겠지요? 아들 마음에 상처가 남았는지만 대화를 좀더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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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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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
좋지요 해봐야 애들 싸움이고 개인간 일일터이니 서로 사과하고 받아주는 선에서 끝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덤으로 식판같은건 조심해야한다는 교육을 가해아이에게 별도로 해주면 좋겠다고 선생님에게 부착정도는 드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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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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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소주파티 |
뜨거운 국있는 식판을 엎었으면 학폭걸어도 상대측에서 할말없는 상황임. 학폭까진 안가더라도 상대방한테 위험성 확실히 주지시키고 제대로 사과 받아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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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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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뛰냥 |
안그래도 선생님도 학폭 이야기해 주시더라구요. 선생님께서 단단히 주의를 줬다고 하니..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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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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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느낌표 |
학폭 지도편달을 그냥 남한테 맡기고 넘어간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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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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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
본문에 쓰신것처럼... 아들이 중간과정을 좀 생략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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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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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뛰냥 |
기억이 안나는건지 혼날거 같은내용을 말 안하려는건지 매일 매일이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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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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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이건 |
아직 어린 애라 기억을 잘 못할수도, 혼날거 같은 본인의 행동을 감추려고 할 수도 있지요. 자초지종을 정확하게 파악하신 뒤 아드님의 잘못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훈육하실 수 있는 기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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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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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한땀맛 |
3학년이면 본인이 문제가 될 말을 했기에 부모한테 말 안하고 사과받았으니 됐다고 숨기는 걸 수 있을듯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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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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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더듬이 |
개인적인추측입니다만 1. 여자애가 누구랑 사귄다더라는 소문에 2. 아들분이 그 주제로 놀렸고 3. 기분이 안좋아진 여자애가 식판을 엎는 상황까지 발전 4. 선생님이 자초지종을 듣고 서로 화해를 시켜서 사과를 받았기때문에 마무리가 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아들이 자세한 얘기를 더 하지않으니 추가적인 이해가 필요하시면 담임선생님에게 여쭤본후 판단하심이 맞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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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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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뛰냥 |
1. 아이친구가 우리애한테 비밀 발설(여자애가 누구랑 사귄다고) 2. 그걸 아이가 그여자애한테 사겨서좋겟네 말함 3. 4. 는 말씀하신대로.. 담임선생님이 중재는 했고 이야기 잘 해주셔서 그냥 넘어가려고 하긴하는데 이걸 그냥 넘어가는게 맞나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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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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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그대 |
저도 3학년 때인데 어느날 학교 가니깐 ㅃㄱㄹ 라는 말이 유행해 있더군요 여자애들은 안쓰고 남자애들은 쓰는데 그걸 쓰는 애들이 싸움을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약간 장난기 많고 인싸스럽지만 꼴통인(제 기준에선)애들이 그렇게 놀았습니다 만만한 애들한테 달려들어서 넘어뜨리고 "ㅃㄱㄹ떠요~ ㅃㄱㄹ떠요~"거렸더랬죠 담임샘은 이새끼들을 장난기는 많지만 착한애로 인식하던 게 그 나이때도 답답했어요 식판을 사람 얼굴에 던질 정도면 어떤 상황일까 싶습니다 부모가 볼 땐 순순하고 마냥 착한 아이가 학교에선 어떨지 몰라요 학교 다닐 때 손가락에 꼽는 싸움 잘하는 애들보다 이런 애들이 장난이랍시고 하는 짓거리들이 고통스러웠습니다 내 필통을 칠판지우개로 쓰기, 신발을 변기에 넣기, 흰가방 매직으로 낙서하기, 6학년쯤 되니깐 ㅃㄱㄹ 단어보단 ㅅㅅ를 쓰며짝이 되면 수업시간에 내 교과서에 ㅅㅅ적기 이런일들을 하지 말라하면 정색하며 아 장난이다이가 하며 사람팰 듯 겁주기 지금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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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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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맛있는햄버거 |
본인기준 켕기거나 혼날 것 같아서 중간에 생략 시키고 말한 것 같네요. . 여자애가 어떤 남자애랑 사귄다 -> ? -> 식판을 뒤집어썻다 라는 건데.. 저 나이 남자아이라면 여자애를 아마 엄청 놀리지않았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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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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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짓기개귀찮 |
조심스럽긴 하지만 아이가 혹시나 단순 놀리는 수준이 아닌 문제성 발언을 했을 경우 단순 상호 사과로 끝났을 문제가 양 쪽 모두에게 더 큰 문제가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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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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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Onic |
아니 근데 뭘 보고 자랐길래 망설임도 없이 밥상을 엎어... 이야기가 생략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해도 왠만큼 나쁜짓을 한거 아니고서야 뜨거운 국물을 사람한테 엎는걸로 대응해주는 방식은 납득하기가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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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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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붕이 |
사과도 했고, 자식분도 그부분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면 저 같으면 괴롭힘 같은건 아니라고 보여서 별다른 조치는 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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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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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
초등교사로서 조언 드립니다 요즘 시스템상 학폭 관련은 학교나 교사가 축소은폐 굳이 안합니다 걸리면 리스크가 너무 크거든요 따라서 사건의 전후관계는 교사의 말이 가장 정확합니다 아이들은 자기 불리한건 빼고 말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교사들은 당사자말도 듣지만 주변목격자말을 토대로 양쪽을 추궁해서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부모님은 전말을 모릅니다 자기아이말만듣을수밖에 없는구조라서 그래서 그중에 지각있는분은 저에게 일의 경위를 확인하는데 제 이야기를 듣고 놀라시는분 많습니다 그러면서 본인들이 어떻게 하는게 좋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러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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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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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
부모가 굳이 검사 판사역할 할 필요없다 아이편에서 변호사 역할하셔라 검사판사는 담임인 내가 하겠다 다만 그 과정에서 나를 신뢰해주시고 협조바란다.. 제가 보기엔 글쓴님 아이의 담임선생님이 어떤 분일지는 모르지만 담임이나 학폭부장을 믿고 협조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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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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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뛰냥 |
뭔가 신뢰가 가는 댓글이네요. 선생님이 잘 가르쳤다고 하니 믿고 그냥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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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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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ffhth |
이야기가 말이 안되는데 아들이 자기가 잘못한 거 쏙 빼놓고 말하고있네 여자얘네집에서 양쪽 이야기 듣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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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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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뛰냥 |
어제 몸살에 비몽사몽 글쓰느라 오타난발에 두서없이 글을 썼엇네요.. 사진도 그냥 일하다찍은 사진올렸는데 대자왔다고 수정도안되고..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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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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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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