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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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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21:0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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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무슨짓을한거야 |
그리고 이 오프닝에 나온 남자가 진짜로 다시 나와 콜리오네의 부탁을 들어주는 장면은 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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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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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심각한인생 |
라스트 갓파더는 봤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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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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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호a  |
눈과 머리를 소독하십시오 |
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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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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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네당신말이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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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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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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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트 |
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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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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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포범고래 |
이게 그 파인애플 피자 먹이는 짤 나오는 영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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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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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드라마 |
남들이 뭐라하든, 그들은 살인마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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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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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고보니맞는말이야 |
하...3일굶고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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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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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말자 |
피자 개마싰게 하는데ㅇ 있는데 전 메뉴에 파인애플 있어서 못시켜먹어ㅜㅜ 빼달라는데 절.대 안된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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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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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a |
그건 스콜세지의 카지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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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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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ㄴ 노 ㅋㅋ 신고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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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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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빵빵 |
시리즈 통틀어도 알파치노 보단 말론 브란도가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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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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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짓을한거야 |
그리고 이 오프닝에 나온 남자가 진짜로 다시 나와 콜리오네의 부탁을 들어주는 장면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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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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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오크 |
ㅇㅇㅇ의 염을 해달라는.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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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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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
비토 콜리오네가 흐느끼면서 말하던 장면 진짜 어우 ㅋㅋㅋ 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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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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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
도와줄때는 확실하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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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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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고 |
저 냥이 대본상 설정이 아니라 촬영장 근처에 있던 길냥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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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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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지국 |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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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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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미국 깡패새기들에게 양복을 입힌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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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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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
그거 루머임. 과거에 노동계급 이외에 대부분 성인 남성들의 기본 복장이었고, 예나 지금이나 건달들은 비싼 옷 입고 과시하는 것을 좋아했음. 실제로 대부 이전에 찍힌 마피아들 사진을 봐도 대부분 값비싼 정장으로 치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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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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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그..그런가.. 마피아 영화 만든다길래 깽판 치려고 했더니 너무 "근사하게" 만들어준 바람에, 다들 모양새 좀 갖추고 옷도 잘 맞춰입었다더니만 카더라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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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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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망했다 |
'양복을 입혔다', 예의와 품위? 규칙?을 지들 나름대로 챙기기 시작했다는 비유인데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런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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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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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ㄴ ㅇㅇ 품위 얘기 마즘. 근데 줏어들은 얘기라 아니라고 반박하면 바로 깨갱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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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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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
미국 마피아 역사에 대한 유튜브를 이거저거 봤는데, 1930년대쯤이면 이미 마피아들이 거대한 자본과 영향력을 갖춘 범죄조직으로 성장했고, 길거리에 흔한 건달, 갱단들과 자신들을 차별화 하기 위해서 과거 로마 군대 조직 구조를 차용, 전국적인 연합 위원회를 설치하고 조직의 규율 체계를 갖추고 함. 귀족 행세를 하는 것도 애초에 시칠리아에서 '마피아'가 토호 비슷한 지위를 누리고 있었던 습관이 이어진 것임(무솔리니한테도 '이 동네에선 우리가 왕이다'라며 개겼음, 물론 그러다 개작살났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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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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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영화보다 훨씬 오래된 금주법 시대 알카포네도 사진 보면 양복에 타이에 모자까지 잘 갖춰입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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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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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보라색벨트 |
커뮤에서 그거 돌아서 그러함 커뮤의 글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말것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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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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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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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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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과쓰레기통 |
진짜 쭈욱 빠져드는 장면. 군대에서 주말에 이거 틀어줬는데 사람들 절반 이상 나갈 때 나는 멍하니 회면에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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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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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핫도그 |
아씨 브금들으니까 어디 개그맨들이 수염 칠하고서 오셨습니까 형님? 하면서 개그지다 보스 역이 씁쓸하구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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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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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
라스트 갓파더는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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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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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a |
눈과 머리를 소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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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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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피자 |
이 영화가 시작되면서 바로 빠져들수밖에없던 이유.......근데말야....나도 이거 흉내내봤거든.....살인이나 폭력은 아니고...지금 내가도와줄게..근데 나중에 내가 도움을 청하면 이보다 큰걸원하진 않을테니 외면하지 말아주게.......그런데 지들 편해지니까 모른척하더라...마피아대부라면 무서웠을텐데....물렁한 인간의 호의라 그랬을까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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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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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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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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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오십원 |
절대 거절 할 수 없는 제안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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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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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
ㄹㅇ인간이 원래 그런 습성인듯ㅋㅋㅋ 도움받을 땐 큰 은혜 입은 것처럼 굴다가, 자기들 편해지거나 상대가 약해지면 금방 모른 척함. 나도 대학 때 학원 강사할 때 비슷한 일 겪었는데, 동료 강사들한테 강의 구성도 도와주고 문제도 내가 엄청 많이 나눠줬었음. 근디 알고 보니 그 문제들이 유명 강사 자료 엮어 팔던 불법 자료였음... 나는 그냥 소개받아서 믿고 샀다가 내용증명 받고 바로 싹싹 빌고 겨우 넘어감. 근데 정작 그때 내가 도와줬던 사람들은 다 잠수타더라. 학생들 앞에선 도덕적인 척하던 사람들이었는데 참 아이러니했지 걍 인간이란 게 원래 이런 면이 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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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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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지박령 |
화장실 올때 다르고 갈때 다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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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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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
평범한 사람들은 절실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아도 '그 사람이 아니었어도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을 거야'라며 곧 잊어버림. 그러나 대부가 베푸는 도움은 우리 같은 일반인들의 도움과 전혀 다름. 그것은 대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제공할 수 없는 종류의 도움임. 영화에서도 그려졌지만 당시 이탈리아 이민자들은 '하얀 흑인' 취급을 받으며 공권력의 보호 밖에 있었거든. 그렇기에 대부의 도움을 받으면 평생 빠져 나올 수 없는 강력한 관계를 형성하게 됨. 그리고 그 은혜를 저버리면 반드시 다른 방식으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오랜 역사적 경험을 통해 이탈리아 사람들은 알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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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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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곰돌이 |
사람을 봐가면서 호의를 베풀어야해 지가 도움받을때는 세상 무너질 것 같이 말하면서도 막상 지가 도와줘야할때는 외면하는 인간들 많지 근데 의외로 은혜를 갚는 인간들도 많음 그런 사람을 만나면 꼭 내곁에 두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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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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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제일긴대화명 |
대부.. 명작이라는 말만듣고 얼마전에 봤는데 50년전 영화 + 3시간의 러닝타임임에도 시간가는줄모르고 쭉쭉봄 확실히 명작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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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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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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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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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대부 1편, 2편은 정말 최고지(3편은 좀 아쉽고). 대부가 나오면 자연스레 비견되는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역시 최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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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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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지박령 |
캬 대부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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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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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장면은 말머리 잘랐을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땐 상대의 가장 소중한걸 없애면 상대가 극대노 풀발기해서 전황이 최악이 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반대로 가장 소중한걸 잃으니까 전의를 상실해버림. 이 장면은 우리나라 드라마 올인에서도 아예 영화 그 장면을 보여주면서 오마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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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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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야해 |
그 막내아들이 죽이고 세실리아? 거기가서 한눈에반한여자랑 결혼하는데 첫날밤 그분쮸쮸가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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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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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
정말 대부 그 자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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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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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하구만 |
이 영화가 진짜 명작이란 생각이 드는게 스토리도 단순하고 화면도 정적이면서 화려하다는 느낌이 안들어 근데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되는 마력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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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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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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