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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할아버지가 1억엔들고 기억잃은.manhaw | 오유의감동브레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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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21:07] |
| ▼ 이전글 | 1777년, 자유의 나라 미국 | 오유의감동브레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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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20:4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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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기계설계 |
저게 인간이냐.. 아무리 강아지가 가족이라고 해도 본인이 낳은 자식이 우선이 되어야지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냐.. 저게 아나키스트랑 다를게 뭔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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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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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히메사카노아 |
저런 집은 애를 왜낳냐. 사람말고 개나 키우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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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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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미숙해도사랑해 |
엄마는 엄마인데 애엄마가 아니라 개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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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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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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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저들도 한표씩, 나도 한표. 저들의 숫자가 많아지면? 저들이 원하는 정책이 시행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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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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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쓰레기통 |
저게 진짜라면... 지능이 의심된다... 개는 개고 애는 애인데... 개가 아무리 가족이라도 짐승은 짐승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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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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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
요새 하다하다 반려라는말을 동물한테까지 쓰는게 유행하면서 이상한사람들이 늘어나는듯.. 아무리 가족으로 받아들이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최후에 선택지에선 사람을 골라야하는게 사람인게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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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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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실 |
나도 부모지만 저런 것들은 개나 키우며 살지 왜 애를 낳아서 기르는건지... 삼신할매마저 혐오스럽다 저런 부모 만난 애는 무슨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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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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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
곧 이혼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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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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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tcow |
남편이 별 말 없었던게 채증하려고 그런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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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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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
제발그랬음 좋겠다 자기얼굴에 그렇게 뭐나봐라 개당장 어디보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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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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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저런지경까지 채증은 오바고 그냥 똑같은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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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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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사카노아 |
저런 집은 애를 왜낳냐. 사람말고 개나 키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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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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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드립 |
개도 키우면 안될 듯.. ㅠ ㅠ 인형이나 키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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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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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
저게 인간이냐.. 아무리 강아지가 가족이라고 해도 본인이 낳은 자식이 우선이 되어야지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냐.. 저게 아나키스트랑 다를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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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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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아나키스트는 왜...? 혹시 안아키 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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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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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뿅뿅눈 |
나도 개를 오래키우고 했지만 항상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산다. 진짜 저런 엄마는 라니 엄마도 아니지 저런 ㄴ 들은 정신병의 일종일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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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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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
헉 그르네 안아키를 잘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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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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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토끼2 |
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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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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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
아나키스트들 : ??? 아 우리는 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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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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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
미국처럼 아동학대 의심 들면 기관에서 부모랑 애를 강제로 분리 시켜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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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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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사장 |
무정부주의자들은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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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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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잠 |
안아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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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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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음 근데 나도 고양이키우는데 애가 아토피면 고민되긴하겠다...고양이는 나랑 8년살았고 가족이나 다름없는데 아기는 내가 없으면 생존이 힘드니...머리로는 알겠지만 최대한 방법을 찾아보게 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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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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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아이를 둘 낳았는데 둘이 죽일듯이 싸워서 격리를 시켜야만 하는 상황이랑 비슷하게 느껴질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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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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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대박병장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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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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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의사가 저렇게까지 말하는데도 최대한 "다른" 방법을 찾아본다구...? ㅠㅠ 나는 동물 너무너무 사랑하고 내가 키우는 개,고양이 너무 예쁘고 애틋하게 보고싶어도 친정집에 보내든 분리해서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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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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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반려동물도 가족이고 사랑하고 책임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동물은 사람과 같지는 않지. 원래의 가족을 떠나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는게, 적응하기 힘들수는 있어도 사람이 사람을 버리는 것만큼 끔찍하고 원망스럽지는 않을거임. 다른 사람도 아닌 자기 아이가, 의료적인 위험때문에 분리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떠나보내지 못하는건,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이기적 선택을 하는 것일 뿐이란걸 알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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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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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촉코 |
그 방법이 격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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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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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급행열차 |
부모님 집에 맡기는 순간 부모님음 손주 집에서 못보시는것 뿐만이 아니라 자식집에도 못들어오시는거임. 밖에서 만나도 손주 안아주지도 못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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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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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
격리하면 되잖아 아예 방하나를 내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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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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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급행열차 |
진짜 심한 애들은 그런걸로 안됨. 날리는 털 뿐만이 아니라 옷에 묻은 털 정도로도 알러지 반응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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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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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방하나로 격리가안되고요 집하나를 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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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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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식식이님은 아기가 없어서 공감이 안가서 그런말하는거길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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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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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저런 엄마들이 실존한다는 글에 쓰는 댓글로는 적절하지 않겠지만 내새끼 나오면 그런 생각 안들걸? 상상을 초월하는 이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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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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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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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캐호빗 |
이런 분들은 아이 절대 낳지 마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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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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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고양이는 낳은게 아니자나.. 캣맘같은 소리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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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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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격리를 못시킬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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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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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이벌고싶다 |
긴말 안한다.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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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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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흑곰 |
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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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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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사장 |
너같은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는구나... 인스타서 불난건물에서 자기가 키우던 애완견 애완묘와 생판 모르는 아이 중 누구를 구할거냐는 질문에 당연히 키우는 개나 고양이 를 구한다는 ㅁㅊ년놈들이 많은걸 보고 기가 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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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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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오우...나도 결론은 격리가 답이라는걸 머리로는 안다고 쓴거같은데 그래도 반대가 거세네. 님들말처럼 아직 아이없는상탠데, 유기묘 유기견글들어가면 발작하는사람들이 여기선 또 유기를 바라는것처럼 말하시네. 그럼 반대하시는분들은 답변좀 주세요. 갑작스런 임신했을때 고양이를 버려야하는건지?? 저는 심한아토피 아니면 최대한 위생신경쓰면서 같이키워보려고 할건데, 이게 그렇게 캣맘같은 생각인가요..?? 친정이나 친가 등 아는사람 집에 '유기'하는게 정말 틀림없는 정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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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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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사실상 임신하는순간 유기 혹은 본문과 같은 선택지를 강요당하게 되는건데.. 애초에 고양이를 키우지말았어야했나요? 애초에 임신을 하면 안되는거였나요? 임신하는순간 죄인이될수밖에 없음? 제 식견이짧아 다른선택지가 있으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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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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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저를 본문글쓴이랑 같은선상에 놓고 대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닥치지 않은일이고 어떤결정을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본사람으로써 느낀점을 얘기한겁니다....격리를 시키는게 답이라는걸 머리론 알고있고 그게 다른 가족을 격리시키는것처럼 마음이 아플거라고 이야기 하고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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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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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 님은 애가 아토피면 고민해본다고 했는데 왜 갑자기 임신하는 순간 고양이 유기해야하냐고 질문이 변해요? 임신하면 적당히 안전 확보하고 격리할 환경 잘 조성하고 이쁘게 잘 키워야지. 그리고 유기라고 누군가는 부르겠지만 아토피 진단 받고 의사가 격리하라고 하면 당연히 포기해야하는거구요. 물론 그런 일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위에 나온 것처럼 돌 전에 동물과 함께하면 알레르기는 보통보다 줄어들어요 안전사고는 조심해야겠지만. 날선 댓글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가서 고양이 만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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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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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냉정하게 그렇죠 뭐 아이를 낳아서 부모가 되면 고양이 뿐만 아니라 내 커리어 내 생활환경 내 미래계획 뭐든 필요하면 포기해야해요. 아이를 낳고도 그러지 못하겠다 하면 나쁜 부모라는 말을 듣고요. 근데 또 막상 낳아보면 그게 단순 강요가 아니라 그럴만한 가치가 있고 그냥 당연히 그렇게 돼요 못 그러겠다는 사람을 의아하게 볼만큼. 물론 현재 소중한 것들을 지키면서 애 없이 사는 것도 충분히 행복한 삶이고 그러다 계획치 않게 임신한다면 그집 애기는 아토피도 없고 동물 예뻐할 줄도 알아서 쭉 행복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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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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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를 낳는다는건 제생각보다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미래계획 커리어 등은 당연히 내가 감당하면 되는수준의 일이니 당연히 포기할수 있지만..다른 생명을 책임지고있는입장에선 포기=유기나 다름없는 상황이라 고민이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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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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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돌고래 |
짐승을 자식보다 우선시하는 미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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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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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코노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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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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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때마다질조이기 |
아내는 미친년이고, 남편도 피융신새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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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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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잘자쿨냥이 |
남편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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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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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zerac |
마누라가 가정의 폭군일 것 같은데 남편이 꺾고 들어갈 깡다구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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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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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때마다질조이기 |
저건 무슨짓을 해서라도 꺽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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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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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ying |
남편이 저걸 말리지도않고 설득하지도 못하니 애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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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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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
대가리 꽃밭인걸 알고도 결혼한 죄나, 저 난리 나기전에 꺽지 못한 죄로 피웅신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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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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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잘자쿨냥이 |
글만보면 빌런은 딱 정해져있는데 나오지도 않은 부분 소설써서 어떻게든 혐오대상 늘리려는 걸로밖에 안보임. 남편이 무슨짓까지 해봤을지 어케암? 다 해보고 안통하니까 자포자기 했을지 어케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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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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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토끼 |
이혼을 해서라도 아이를 구해야지… 부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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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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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잘자쿨냥이 |
1) 이혼이 하자! 하면 바로 할 수 있는게 아님 2) 저 정도 똥고집인 아내가 잘도 이혼도장 찍어주겠다 3) 이혼 및 한부모가정에서 자랄 아이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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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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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이음슴 |
남편 피융신 맞음. 주변에 안아키 엄마 있었는데 애가 아토피때문에 울면서 기어다닐 정도였음. 얼굴은 맨날 짖물러서 못봐줄 정도였고. 근데도 간장물만 쳐발랐거든. 아빠는 주말 부부라서 몰랐었다가 이직하면서 알게됨. 바로 변호사 사서 이혼 소송하고 애 데꼬와서 병원다니고 고쳤어. 이혼이 쉽지 않더라도 애를 살리려면 어떤식으로든 이혼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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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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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아무리봐도 남편도 븅신맞는데 6개월동안 한숨만쉬고있는게 정상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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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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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이아빠 |
남편 개븅신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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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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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익네임v |
저런애는 이혼말곤 안될걸 지새끼가 알러지로 고생하는데도 저러는데 남편이 뭐라한다고 듣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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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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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피융신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저 입장 돼봐야 아는거지. 근데 나도 나라면 이혼할 각오로 고양이를 다른 집에 보냈을 거라는 생각은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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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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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아 고앵이가 아니라 개구나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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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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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400쳤던멸치 |
남편 ㅂㅅ 맞는거같은데… 아내가 정상이 아닌데 저걸 못꺽고 지 새끼를 저 지경으로 둔다? 아무리 이해하려해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ㅂㅅ이 아님? 애 입장에선 아무리 정상이 아니여도 이혼보단 나은거임? 애입장에선 모르겠다. 나중에 커서 그래도 엄마가 좋았어요 하면 제3자가 할말은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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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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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빡1것1아 |
나오지도 않은 부분 다 소설 쓰는게 아니고 6개월이나 지났고 다른병원도 가봤고 분명 방법이 없던게 아님 아내가 지랄하더라도 아비란 작자가 애가 그지경인걸 알면 애를 강제로라도 들쳐매고 친가든 외가든 가야하는게 맞지 않나? 그렇게 했는데도 개랑 같은 공간에서 재우고 싶다고 하면 애 죽일 셈이냐고 지랄발광을 같이 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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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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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뭔 혐오대상을 걸러 지금 의사 앞에서도 한 마디도 못하고 눈만 꿈벅대는게 ㅂㅅ 이지 저게. 이혼은 안 하더라도 애를 위해 싸워야할 놈이 그저 꿈벅꿈벅 대고 있는게 ㅂㅅ 이 아니면 뭐야? 평소에 눌랴 살아서 말 못 해도 의사가 힘을 실어 줄때는 나서야지 ㅂㅅ 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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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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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요즘잘자쿨냥이 / 댓글만보면 깨어있는척은 님이 하고있음 남편이 저런여자랑 애싸질러놓고 저러고있으면 저건 방임이고 방조죄임 그게 안느껴지면 아직 결혼을 안하셨거나 정상적인 부부를 많이 못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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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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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사장 |
쿨냥이/깨시민인척은 너가 하고 있잖아... 아무리 혐오의시대고 무분별한 혐오는 지양해야 하지만 지금 전문가인 의사가 명쾌한 해답을 제시 하고 해결방법이 있는데도 눈꿈뻑꿈뻑 거리면서 ㅅㅂ 애를 계속 고통 받게 하고 있는게 부모로서 ㅂㅅ이 아니면 뭔데? 개지랄을 하고 집을 뒤집어 엎고 개를 손수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자식을 지키는게 맞는거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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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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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때마다질조이기 |
요즘잘자쿨냥이 뭔 소린가 하고 봤는데, 참... 사람이 좀 꼬여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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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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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해녀 |
난 저런게 주작인 줄 알았는데 강형욱 나오는 개와 늑대의 시간인가 그거 보고 진짜 저런 사람이 있다는걸 실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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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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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제로중독자 |
뇌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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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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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커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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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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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갓갓갓 |
없는게 없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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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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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
자식이 아토피인데 아토피 심각성에 대해서 모르는 부모들 은근 많음. 본인이 아토피를 겪는다면 10년이든 20년이든 키우던 동물 바로 집밖으로 내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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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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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
나는 아토피 심했던 때로 돌아가라면 차라리 죽어버릴 거임. 차라리 군대를 다시 가라면 그건 갈 수 있음. 중학생 때 진짜 매일 울면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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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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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말자 |
병1신같은 부모 많지. 반려동물이 중요하지만 그건 다른 개가 지 배 불러서 난거고 니 자식은 니 배불러 낳은건데 그걸 둘다 중하다고 지랄하네. 시1팔련이. 니가 그따구로해서 애 잘못되면 반려동물이 하늘에서 너 기다리다 오면 개쌍욕을 하겠다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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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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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성인학대한 경우도 있음.. 부모에게 얹혀사는 40대가 개 키우는데 어머니가 항암치료함. 의사는 절대 애완동물 안된다고 위험하다고 경고함. 근데 목욕을 자주시키면 된다느니 어느병원의사는 그런말 안했다더니 인터넷 딸깍하더니 결국 절대 못맡기겠다며 박박우김.. 가족들이 자기한테만 뭐라한다도 카페에 고민글이라고 쓴거보고 기가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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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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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미친 새1끼네요 진짜... 40대면 대충 80년대생일텐데 어렸을 때 싸대기를 덜 맞고 자란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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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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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해도사랑해 |
엄마는 엄마인데 애엄마가 아니라 개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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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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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의흑염소 |
저집은 반려동물과 친자식의 입장이 역전된 세계관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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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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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
개보다 못한 취급 받아봐서 앎... 저집안에서 저 아이는 제대로 크기 힘들고, 정신병얻거나 인생을 제대로 꽃피우기 힘듦. 단장의 심정으로 독이되는 부모와 절연해야 살아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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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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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
저게 보통 1~6단계까지 있음. 나는 1단계였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를 안고 있으면 팔과 목부근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3~40분동안 간지러움이 계속됬을정도임. 근데 저 애기가6 단계정도 쯤 되면 근처에만 있어도 나와 비슷한 증상이 올라올거임. 거기다 심할수록 기관지도 부어오를수 있어서 최악의 경우 자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호흡곤란으로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는거임. 저 부모는 아이를 천천히 죽이는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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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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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
물론 나는 키우다보니 2년정도 후엔 알레르기가 거의 호전되서 지금은 잠깐 안는것 정도는 아무 문제도 안됨. 하지만 6단계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 아마 기적이 일어나진 않는 이상 평생 호전되긴 힘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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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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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22 무조건 알러지가 있다고, 의심 수준만 되더라도 무조건 반려동물을 뭐 어디 버려라! 유기해라! 이게 아니라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사가 '분리육아'나 뭐 청소, 목욕 등을 권유하는 정도라면 그렇게 따라 키우면 되겠지만 / 본문처럼 의사가 알러지 단계나 수치같은 정확한 근거와 함께 완전 분리나 금지 항목에 대해 말해주면 부모는 따라야 한다고 생각함. 반려인들과 비반려인들이 모두 함께 갈등없이 상식적으로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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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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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e |
내가 남편이였으면 부인 정병에 넣거나 이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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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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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
남편하고 애는 뭔죄냐 미친x하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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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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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당연히 분리해야할텐데 주위에 키워줄사람없음 골치아프긴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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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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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zerac |
개는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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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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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내인생아 |
나도 멈머를 4마리 키웠고 다 무지개다리 건너 보냈지마는 내새끼 낳아보니 비교가 안된다..이해불가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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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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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
저런 것들은 둘 다 애 못 낳게 나라에서 불임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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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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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무시하냐 |
그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근데 내가 저 집.남편입장이였으면 결혼을 결심한 그순간을 떠올리면서 와이프 몰래 강아지를 데리고 산으로 가서 혼자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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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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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
사람년이 아니라 개년인가보다 지 배로 낳은 자식보다 개새ㄲ가 우선인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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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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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eft |
씹뷰웅신 애는 무슨 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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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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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인생 |
난 동물=짐승 밖에서 키우는 가축 정도??누가 키우든 말든 신경안쓰고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주변에 결혼하고 부모님집에 넘긴다던지 어디 입양 보내면 손절 끝. 책임감도없어~ 죄책감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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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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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
의사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일텐데 신고를 안했나보네? 나중에 아동학대로 문제되면 의사도 처벌받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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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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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은적화통일 |
의사, 교사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맞음. 그러나 현실은 외면하는 상황들이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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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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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개 키우기 시작하면 절대 개를 버리면 안된다부터 다짐하긴하지. 견주로선 좋은 태도일지도 모르지만 애한텐 최악의 엄마네. 진짜 아동학대다. 저 상황이면 개를 보내는 게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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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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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캔디 |
지 자식 아파 죽을 때보다 개 죽을 때 더 울거 같은 엄마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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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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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디오 |
저런년도 애낳고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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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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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존슨 |
멍청한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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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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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08 |
개를 보내야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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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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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
아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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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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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
저기서 개 보내면 개 보냈다고 욕 존나 먹을건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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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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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무시하냐 |
가만히 있어도 욕은 먹자나 ㅋㅋ 어차피 욕먹을꺼면 내새끼는 살리고 욕먹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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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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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
파양했다고 직장까지 신상 털고 살면서 처음 보는 말로 저주하는 사람들을 못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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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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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무시하냐 |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면 아무것도 못하지 ㅋ 어떤것이던 우선순위를 정했고 그것을 피할수 없으면 욕먹을 각오는 하고 해야지.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우니 나를 만족하게 하는 선택을 해야지. 신상 털리고 생전처음듣는 욕먹을까바 그선택을 미루는건 도망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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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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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않음 |
애기가 아파서 어쩔수없이 보낸건데 그거갖고 뭐라하는 인간은 널리 소문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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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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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해레인 |
이 글도 몇년전에도 봤던것 같은데 진위 여부도 모르겠고 내용도 디테일해서 개인적으로 구라 같은데 이런글에 너무 분노하지 않았으면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음 분노를 자극해서 대체 무슨 이득을 취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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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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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
가상의 여자+개빠 패면서 재미나 채우고 여자는 냉정한 판단이 안 된다고 프레임 씌우려는거지 뭐 ㅋㅋ 나도 커뮤 오래하면서 이거 여러번 봤는데, 이렇게까지 끌올되는건 꾸준히 끌올하는 세력이 있다는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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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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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냉엄한 이성의 수호자가 아니면 줘패도 된다고 믿는 사람들 많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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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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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라떼중독 |
저런것도 사람새끼라고 삼시세끼 꼬박꼬박 밥처먹고 지 몸 아픈건 온갖 호들갑 떨면서 챙기겠지? 왜사니? 걍 깜빵 처넣고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 시켜버려야함. 아비라는 인간도 이혼 안하고 왜 방조하냐. 똑같은 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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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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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려고그러세요 |
애가 안중요하다는 게 아니지만, 개는 열 살이 넘도록 키워서, 피양도 안되고 데려갈 사람도 없으면 진짜 님들은 어떻게 할 거임? 고속도로에다가 버릴거임? 그러는 사람도 엄청 욕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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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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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내말이....여깃는사람 그 누구도 다른 대안에대해선 고민하지않고 본문여자를 욕하는데에만 집중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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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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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고라니 |
우리 와이프도 댕댕이 오래키우고 너무 예뻐하지만 애낳자마자 친정으로 분리하더라 댕댕이로서의 행복과 자식으로의 행복을 분리해야 둘다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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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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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nfgo |
아 갑자기 보신탕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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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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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그리는아재 |
의사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라서 바로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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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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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카카오 |
저 여자는 자기가 원하는것 어느 하나도 놓치면 안되는 성향인듯. 세상을 양보하고 타협하며 살아야 한다는걸 몰라. 저 나이 먹고 애를 낳고도 모르니 심각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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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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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아찌 |
스마트폰이 사람들을 다 바보로 만든것 같다. 애들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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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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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자와 |
암걸릴거 같아서 끝까지 볼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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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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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끄륵 |
이래서 반려동물 특히 개나 고양이를 과하게 이뻐해주는 사람이 대해 편견이 생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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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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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내 마누라가 저러면 정신병원에 입원시켜버리고 두번다시 안내보내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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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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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tack |
웃기네. 미국에서 저 지1랄하면 바로 경찰불러서 아동학대라고 현행범 처리 수갑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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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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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수수퍼노바 |
내가결혼했는데 저말들으면 이혼하던지 개 갖다버리던지 하라할듯 경중도 모르고 ㅈㄴ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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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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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고환 |
볼 때마다 끝까지 읽게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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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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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
바로 싸대기 갈기는게 현명한 남편인 듯. 솔직히 이건 쳐 맞아도 할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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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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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육아시작 |
주말에 스타필드갔더니 지나가던 아이가 자기 강아지한테 말걸었다고 욕하는 여자 본적있음..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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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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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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