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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곳 다 거기서 거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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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세무사인거 밝히고 들었던 충격적인 발언 | 쪼개는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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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17:19] |
| ▼ 이전글 | ???:던전에 트롤이 나타났어요.jpg | J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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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16:3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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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애초님안돼요 |
사실상 자본주의는 말만 좋은 계급사회니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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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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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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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훈베어 |
낙수효과라는거 전혀 효과없고 부 축척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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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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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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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큐어파파야 |
부자가 될 미래의 나<-를 상상할수 있어야 부자가 누리며 살 수 있는 세상을 긍정하지... 사다리도 뭣도 없으면 레볼루숑 마려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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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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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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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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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e |
사회주의 성공한 나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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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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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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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수무리수삼다수 |
사회주의는 분파가 많아서 북유럽 같은 사민주의도 사회주의 국가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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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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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
사실 딱 나눠서 분류하면 자본주의 또한 더이상 이제 세상에 남아있지 않음. 대부분 수정자본주의라는 이름으로 여러가지 복지나 분배시스템을 들여오면서 사회를 굴리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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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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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수무리수삼다수 |
가장 성공한 사회주의 국가는 싱가포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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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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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3213 |
단풍국도 사회주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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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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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유럽이지. 사회주의 성공한 곳 없다는 얘기는 다 "교과서적" 사회주의"만 얘기하는거고, 수정사회주의(?)스러운것까지 보면 유럽이야. 당장 독일이 사민주읜데 이게 사회민주주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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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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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위의 글에서 볼 수 있듯 많이들 전체주의 독재와 사회주의를 헷갈려하는데 사실은 큰 관계없음. 현실에서 이상적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킨 놈들 대부분의 목적이 사회주의가 아닌 독재였기때문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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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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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뮤니즘 |
공산주의랑 자본주의 섞였으면 다 사회주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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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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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누와르 |
엥 사회주의 국가가 언제부터 전제주의 왕정국가였음 ㅋㅋㅋㅋㅋ 그건 중국&북한식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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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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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학자들이 북한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 '사이비 종교 국가' 내지는 '왕정 국가'로 분류하고 있음. 실제로 북한에서 마르크스, 레닌 서적은 금서이며 당국의 허가 없이 그들의 사상을 공부하고 전파하면 불순분자로 처벌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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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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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선풍이 |
지금 영국 집권당도 사회주의 정당이고 독일도 사회주의 정당이 연립여당임. 프랑스도 사회주의 정당 국회의원이 수십명이 넘음. 북유럽은 사회주의 정당이 장기집권하거나 과반인 경우가 대다수고. 선진국 중에서 사회주의를 악마화하는 나라는 미국과 한국 일본 정도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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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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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
어.... 사회주의 성공을 논하기전 자본주의 생산관계과 생산력과 모순 될 정도로 고도로 발전한 나라가 있는지 먼저 물어야하지 않을까? 자본주의 1황인 미국도 아직 버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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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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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먼저 태어난 세대가 다 틀어쥐고서 나중 세대에게 비싸게 파는 악순환의 고리를 해결해야 하는데 먼저 세대도 나름대로 "나도 비싸게 샀다"고 양보하기 힘든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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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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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TJ |
싸게 팔아도 젊은 세대는 이익을 위해 비싸게 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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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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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샥 |
레볼루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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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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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비싸게 파는 악순환의 고리라니;;; 인플레이션을 그대로 반영시켜서 사고 판다는 생각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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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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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그 인플레가 임금에는 물가보다 반영이 반쪽도 안되어있으니 실질구매력 기준으로 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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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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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
이런 내용에는 모든 기성세대는 다 이득보고 인플레이션까지 이득을 보았다는 전제가 되더라. 나랑 와이프는 예적금으로 자산 증식을 대부분 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멍청하게 인플레이션 헷지도 안되는 예적금하냐라고 욕 하고, 누구는 우리가 이미 자산을 획득한 기득권층이라 욕하더라. 나랑 와이프는 진짜 엄청 아껴서 예금 적금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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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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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님 가구수가 어떻게 재산을 축적했던 본문에 이야기하는건 미국의 성장기를 자신의 청년기가1940~1980에 해당하는 세대 이야기임. 심슨 에피소드에도 이 세대갈등을 다룸 호머 연구소의 신입은 석사도 따고 이거저거 다 챙겨서 겨우 취업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함 근데 그냥 황금세대로 시작했던 세대(호머)는 쥐뿔도 없이 스타트해도 같은 직장에 훨씬 많은 실질소득으로 이미 차도 집도 땅도 있고 가장 1명의 소득으로 자녀부양에 문제가 없는 삶을 자기는 왜 훨씬 노력해서 훨씬 가난하게 살아야하냐고 울부짖는 에피소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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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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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
진짜 1980년대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부와 지금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부를 비고하면 지금이 더 노력해야 동등하게 얻을 수 있다고? 금융지식이나 이런거 빼고 일반 근로자가 주 6~7일 일하고 하루14시간 이상 근무하고 받아갔던 임금 생각하면 다를텐데. 왜 예전 사람은 지금보다 덜 노력하고 더 많이 받아갔다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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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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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
당연히 지금이나 그때나 번뜩이는 사람들은 엄청난 성공을 얻었지. 근데 그게 일반적인 사람 입장에서 까지라고 하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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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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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한국아님 미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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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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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그리고 이자료 외에 왜 덜 노력하고 더 받아갔냐고 한국세대들이 생각하는 이유암?imf 이전까지는 학점 선동렬 방어율 찍어도 인턴이고 대외활동이고 뭐고 안해도 대기업 면접비 쓸어가며 어디든 붙어서 다닐 수 있었고 고졸도 학교와 성적만 좋았으면 어디든 들어갔다. 구인배수는 1~2배수였으며 서울기준 지금 주7일 24시간돌려도 집사는건 지금이 더 어렵고 육아비용은 미친듯이 불어나서 결혼도 포기한 세대들이 지금 젊은 세대들이디 워라밸을 찾는 이유도 비혼하는 이유도 하나야 내가 열심히 노동한다쳐도 타고난 팔짜 못고치니까 혼자 조금 벌다가 어련히 죽겠다 하는거야. 부모님세대들이 그냥 저축만으로 월급모아 집산건 흔한 이야기지만 지금 청년세대들에겐 난이도가 영웅전기다. 그냥 전세계적 트렌드가 청년들은 이전세대보다 저축이 안되고 차와 집을 못사며 가족을 부양하지 못해 결혼비율이 줄었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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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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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나는 한국 기준으로 부모님이 아버지는 판자촌 달동네셨고 어머니는 동네에서 제일 가난한 집안이라 절대적 가난속에 얼마나 힘겹게 살아오셨는지 이야기를 들었기에 어느 특정세대가 일방적인 수혜를 봤다고 생각하진 않음 전후세대들도 절대적 빈곤에서 힘들게 자랐으니까. 애초에 세상은 공평하지가 않지 임진왜란-정유재란-대기근-병자호란 다 겪은 세대도 있는마당에, 근데 젊은 세대든 늙은 세대든 다 자신들의 시대상만을 들먹이면서 너네는 꿀빤 세대야,우리가 제일 힘들어하면서 맨날 혐오하는 사람들은 보기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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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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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기성세대가 노력을 덜 했다 X, 동일한 노력을 해도 기회의 차이가 달랐다 O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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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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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님안돼요 |
사실상 자본주의는 말만 좋은 계급사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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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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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이니깐 단점도 더 빨리 드러나겠지. 아니 나겠지가 아니라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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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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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파파야 |
부자가 될 미래의 나<-를 상상할수 있어야 부자가 누리며 살 수 있는 세상을 긍정하지... 사다리도 뭣도 없으면 레볼루숑 마려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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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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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야사 |
저런 느낌은 공산주의보다 그저 대안책을 찾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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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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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맞음. 반대하는 사람이 낙인찍으려고 공산주의ㅡ갖다 붙인거지. 여기서 보던걸 미국에서 보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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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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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대는사람 |
이래서 오래된 RPG게임들이 하드리셋을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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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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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
와우같은 게임에서는 신규 시즌이나 확장팩이 나오면 이전 시즌 졸업템보다 살짝 못한 수준의 아이템을 초반템 스펙으로 삼아 뿌리면서 파워인플레를 일으켜버리는데.... 현실은 그럴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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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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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정화 |
ㄹㅇㅋㅋ 이전 확팩 준종결템 = 지금 확팩 시작하고 10분이면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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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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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
적테이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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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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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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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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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
기립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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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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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좀비 |
짤녀 누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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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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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녀누구임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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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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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베어 |
낙수효과라는거 전혀 효과없고 부 축척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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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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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연구원 |
적당히 만족하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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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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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하지마 |
짤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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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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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보라색벨트 |
http://youtube.com/post/Ugkxw-qHycBci3VAFTG_AYu3x__0Cmx5G_Ta?si=ilOnhf7Ib3CaQKrw 유튜브에서 보던 글이 올라왔네. 출처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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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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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뒤에복면 |
공산주의의 문제점은 일을 열심히 안해도 같은 대가를 받아서 태업 문제가 생기는거랑 국가가 배급을 하니 국가의 권력이 강해지고 독재자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둘 다 ai의 등장으로 해결이 가능해지니 유토피아는 ai에 의해 사육되는 공산주의 세상인거 같음. 더 나아가서 매트릭스처럼 나를 위해 모든것이 제공되는 나만의 가상현실을 만든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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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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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유토피아가 아니라 디스토피아임 공산주의가 절대권력, 1당독재, 독재자가 나타나는 이유가 중앙정부가 정보를 수집하고 계획하며 생산 및 분배를 해야하는데 이게 가능하려면 개인의 사생활을 전부 관리하는 데이터 센터가 있어야 하는데 이게 유토피아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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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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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뒤에복면 |
관점 차이지 않을까? 파란약 먹고 평생 매트릭스에서 살아가고싶은 사람들에겐 유토피아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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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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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꼬2 |
원래는 중앙정부가 생산하고 분배하는게 아니라 자처적으로 생산과 분배가 돌아가고 국가와 계급 자체가 소멸 되는걸 궁극적인 형태로 제시한게 마르크스의 공산주의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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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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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중앙 정부라고 말한게 국가가 아니라 공동 협의체라서 중앙 정부라고 말한거임. 국가가 사라져도 국가의 역할을 하는 중앙 조정·관리 집단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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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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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오로 |
태업하는 사람은 반체제 반동분자로 분류되서 시베리아행 열차탄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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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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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클 |
여기나 저기나 에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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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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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
우리도 비슷한 상황인 거 같은데 우린 어째 극우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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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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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오육칠 |
인터넷 커뮤가 한몫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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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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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맨 |
우리나라는 부모세대가 자식을 책임져주는 것도 큰것같아 당장 부모 등골 뽑아먹으면서 부모세대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던데 진짜 이해 안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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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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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즈o |
북한의 존재가 큼. 북한에 의한 반공교육, 반공사상, 국보법 등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라는 이념과 교육, 사고법 자체를 악한 것. 멸해야 하는 것으로 배웠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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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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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색자일리톨 |
젊은층 극우화는 전세계적인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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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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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강외 |
이런 말 하면 반대 하는 사람 있을 거 같은데 써봄. 그냥 자기가 커오면서 본 정권들이 다 실패해서 반감 가지는 거라 봄. 4050은 우파 정권의 부폐를 겪었고, 2030은 좌파 정권 이후 빈부 격차 커지는 걸 겪었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여러분이 아는 그때 부동산이 가장 오른 시기이긴 하거든. 결국 성인이 되면서 겪은 실망감이 크게 남아서 반대를 지지한다 봄. 그걸 "내가 본 유튜버는 다 이유가 있다 던데." 하면서 인정하지 않으면 세대 갈등은 잡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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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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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강외 |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게 2030 4050 의견 서로 힘든거 알아주고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는 걸 토론하고 서로 나아질 생각을 해야 되는데 한쪽 알고리즘에 빠져서 극우네 극좌네 이러는 게 너무 안타까움. 나와 생각이 다르면 극단적이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 한번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함. 그럴 경우 높은 확률로 본인도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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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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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미국도 한국이랑 원인도 똑같고 정치 색깔도 비슷함. 차이점은 한국은 이미 사회주의 정책이 많아서 맘다니 같은 인물한테 안끌리는거고 객관적 및 스스로 판단하기에 과한 수준이라 더 이상의 사회주의 정책을 반대하는거고 미국 뉴욕은 50~70년대에 맘다니 같은 정책을 펼쳤지만 철저하게 실패해서 쿠오모 같은 기존 정치인들은 쿠오모 같은 정책을 더 이상 안펼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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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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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쿠오모란다 맘다니 같은 정책을 안펼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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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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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기성세대에 대한 안티로 가는데, 기성세대가 중도니까 극우로 간거라고 봄. 동시에 우익세력이 약해지고 있었기때문에 우익측에서의 물밑지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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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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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아참 그리고 한국은 이미 꽤 사민주의적 면이 있는 나라임. 미국과는 비교가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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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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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인형 |
기성세대가 중도라는게 어떤 세대를 말한건진 모르겠는데 대한민국은 연령별 이념차이가 꽤 큰편임 60~70대이상 보수, 30대일부~50대 진보, 그 이하 보수 이런식 특정 세대가 중도였다고 할만한 세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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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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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전부쓰는중이야 |
무언가의 안티가 극우로 나타났다면 그 무언가가 중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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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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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ity12 |
커뮤타령하고 기성이 중도니 이러고 있는데 세대간 대화가 될리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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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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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오육칠 |
뭐 아니라고 한다면 어쩔수없는데, 올해로 30살인 내가 초딩때만해도 극우쪽 성향이 별로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중학교 넘어가면서 극우쪽으로 넘어가는 경향을 많이 봐서 그럼. 그래서 커뮤도 한몫했다 생각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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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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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그야 당연하지 68운동 및 주장(한국에서는 운X권)은 이제 지루하고 낡았을 뿐만 아니라 구시대적 잔재고 현실과 맞지 않은데 이걸 아직까지도 말하고 다니니까 여기에 호응을 안하는 것 뿐임. 그리고 이 논리를 바탕으로 실제로 정치한 정치인들을 보고 많은 실망과 무능, 내로남불을 봤으니까 더더욱 싫어하는거고.. 그리고 나 98년생이라 잘 아는데 우리가 초등학교 다닐 때 극우(님이 말하는 논리)가 없던 이유는 당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지식이 부족 했어서 그랬던거고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경제, 역사, 국제 정치에 대해 "최신 자료"를 보고 생각하길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위에서 말한 정치적 실망과 극단을 봐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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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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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이랑 |
본인들을 중도라고 생각한다고..? 진짜 충격적이다.. 상상도 못해봣음;; 자기객관화마저 안되있는 상태일거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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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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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오육칠 |
ㅇㅇ 나도 최신 지식이 생기고 계층사다리에 대한 불만 등으로 4050 기성세대의 방식을 거부하는건 이해함. 근데 그것의 선택지가 "극우"가 된건 다르다는 이야기임. 그걸 부추긴 방향이 커뮤니티에서 쉽게 접한 혐오라고 생각하는것 뿐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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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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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인형 |
유튜브나 커뮤니티 영향덕에 극우 뿐만이아니라 좌파쪽도 영향 많이 받았지 그냥 지금 발생되는 세대간 갈등, 정치적 이념갈등 전부 유튜브, 커뮤니티때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님... 이 두개의 문제가 베타주의적임 한번 발들이면 벗어나기가 불가능에가까움 가장 쉬운 예가 유튜브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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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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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인형 |
좋게보면 대화의 장인데 문제는 그들만의 대화의 장임 안쪽에서 썩어가는걸 눈치챌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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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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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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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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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색자일리톨 |
보수화와 극우화를 구분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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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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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강외 |
극우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내가 믿는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것, 내가 싫어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것. 이라면 그건 본인이 극좌가 아닌가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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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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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푸푸 |
이젠 ai인지 아닌지 전혀 구분이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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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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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 |
사민주의의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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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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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오히려 극우화 되는 것 같기도 함 청년들이 보기에 공고한 힘을 가진 상류층 재산 몰수는 어려워 보이지만 사회보장제도 해택을 받는 자기보다 약한 하류층 상대로 지원을 줄이거나 돈을 뜯어 자기 직업 만들어주겠다는 극우 정치인 주장은 그럴 듯 해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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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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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그게 어떻게 극우화임??? 평범한 국민은 힘들게 대학가고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면서 꼬박꼬박 세금 납부하고 주거비용으로 월급의 30%를 지출하고 비싼 생활물가를 버티지만 하류층은 하류층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조건 없어 돈도 주고 집도 지원해주는데 화가 안나겠음?? 장애인처럼 노동이 불편한것도 아니라 지원받는게 더 이득이라 그냥 일을 안하는 상황인데? 심지어 유럽,미국같은 경우는 난민, 불체자가 증가하면서 이들은 그냥 난민, 불체자라는 이유로 좋은 호텔 혹은 좋은 집에서 무료로 생활하고 생활비도 국가가 지원하는 존재들이 증가하는 반면, 평범한 국민들은 자기들은 스튜디오(한국식 원룸)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데 이 상황에 대해 화가 안나는게 이상한거라고 생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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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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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문과학생 그 하류층이 없으면 네가 하류층이야. 하류층 없이 중산층 없다. 네 아아는 누가 만들고 네 사무실 청소는 누가 할건데. 이정도도 못버는 빈민 얘기라면, 그사람들 지원 안해주면 그중 일정 퍼센틑라가 노숙자랑 범죄자로 되거든. 빈민 지원은 기본적으로 빈민 이상인 모두를 위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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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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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바리스타, 청소부가 하류층이고 빈민임?? 진짜 충격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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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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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내가 독일살아서 유럽을 아니까 조금 더 자세히 적자면... 난민지원은 딱 몇년이고, 기본적으로 나라의 하층민을 담당해줄 신규인구를 뽑는거야. 다만 기본적인 통합이 안되면 범죄자행이니까 지원하는거구. 네 논리가 사실 이동네 극우의 홍보용 논리랑 유사한데 그 맹점은 "님 나라는 이민자 유입이랑 빈민이 없으면 노답이고 걔네 지원안하면 나라가 ㅈ땝니다" 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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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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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o |
극우의 끝은 결국 제노사이드아닌가. 복지기금 축내는 사회 암덩이를 없애야 한다는 명목으로 그들에 대한 지원을 줄이고 숨통을 조이는데 처음엔 이민저, 장애인, 유색인종을 공격하다 더이상 죽일게 없으면 누굴 죽일거지? 저소득자에서 차근차근 자기 목을 조를텐데. 사회에 이민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이 싹 사라지면 세금 축내는 기생충 사라지나? 줄어든 만큼 다시 또 예산을 재편하고 기준을 바꾸게 되니 그럼 또 그만큼 기존엔 문제 없던 사람이 새 기준에선 없어져야할 존재가 되는 것 아닌가? 아이러니한건 1%의 부자가 48%의 부를 차지한 지금 세상에서 부자의 눈으로 보면 기생충들 줄여야 한다고 목소리 내는 놈들 조차도 상류층 입장에선 똑같이 기생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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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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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o |
바리스타, 청소부가 빈민은 아니여도 돈이 돈을 버는 사회에서 노동의 가치가 낮고 임금이 낮게 측정되어 있는데 지금 그 사람이 중산층이여도 10년 20년 아니 다음 세대에 그사람이 계속 지금과 같은 경제 수준을 유지할까?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임금 상승은 없을텐데? 그들은 결국 혐오의 대상이 되어 낮은 임금이지만 누군가가 해야하는 일을 했다는 이유로 혐오의 대상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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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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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그게 자본주의의 현실이고, 그래서 사회주의로 가는거지. 더 자본주의로 가는게 아니고. 이미 계층이 나눠진건 사실이야. 직시해야 고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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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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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o |
딱 내인생 짜피 길어야 100년이니까 나 죽고나면 알빠야? 하면 다죽이든 내쫓든 알바아니지. 근데 국가는 지속되어야한다. 결코 그렇게 운영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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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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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보통 그걸 외노자와 교육 못받은 (안이 아니고 못) 계층이 담당해. 혹는 운나빠서 계층이 떨어진 사람들이. 이걸 각자도생해라 하고 외면하냐,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계층이동이 안되도 안정된 삶을 살게 해주느냐가 중요한거고, 사회주의는 그걸 지원으로 안정된 삶을 살게 해주는거지. 이민자와 난민문제는 서민/빈민용 지원이 비슷하게 난민에게 지원되니까 그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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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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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그건 너무 극단적이지 극우의 끝이 어떻게 제노사이드임??? 누가 복지 기금 축내는 암덩어리를 없애야한다고 주장함?? 부자 상위 1%가 기생충들 죽여야 한다고 말을 했음? 애초에 이런 극단적인 말만 하니까 세대 갈등이 심각한거임;; 지금처럼 경제적 불황일 때 자국민을 먼저 챙겨달라는게 전세계적인 2030 트렌드인데 자국민은 자국민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보조 및 지원을 못 받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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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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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o |
극우라는 말 자체가 이미 극단적인걸 포함한 말인데? 하층민 빈민층은 결국 누군가는 담당해야하고 없애도 결국 생기는 개념인데 누군가의 지원을 끊자는게 왜 극우가 아니냐니 ㅋㅋ 자국민이면 무조껀 우월한 지위를 누려야하고 더 많은 복지를 받아야하나? 그냥 거기에 운이 좋게 태어난게 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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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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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자국민은 납세의 의무, 국방의 의무를 가지는데 당연히 우월한 지위를 가져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진짜 논리 신기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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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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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빈민 난민 이민자도 정착하면 다 납세 해...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분들도 기본적으론 다 세금 내고... 당장 유럽을 먹여살리는 세금공급처중 하나가 젊은 이민자가 내는 세금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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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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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헤이즈 저 사람은 시민권자=영주권자=비자 체류자가 같다고 말하고 있으니까 하는 말임 거주 형태에 따라 법, 금융, 복지 등 다른 분야에서 권한이 다른고 실제로 차이나는데 자국민을 정부가 안챙기면 누가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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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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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1:1 논의가 좀더 건설적인데 여럿이니 헷갈리네 ㅎㅎ 정리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현대 사회 구조상 계층은 어쩔 수 없고, 하위계층을 지원하지 않을경우 사회 불안정이 흔히 벌어져. 그래서 피라밋 하위를 지원하는건 당연한거고, 정도가 중요한데 - 난 우리나라정도면 적당하거나 오히려 더 해야된다고 봄. 다만 우리나라는 세금을 적게걷기때문에 세수가 모잘라 이이상 하기가 어렵지. 우리나라 세금이 선진국중엔 되게 작은편이거든. 연봉 2억 이하 기준. 여기서 중산층세금을 올려서 중산층-서민층을 통합시켜버리는게 유럽식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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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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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내 말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것 같은데 모든 하위계층에 대한 복지를 줄이자가 아님. 당연히 영주권자 이상 장애인 및 저소득자에 대한 복지를 해야됨. 내가 말한 2030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1. 조건없는 하류층에 대한 지원 2. 의지 없는 사람에 대한 지원 3. 난민, 불법체류자에 대한 지원이 주된 목적임 특히 한국 같은 경우 4. 남성이라는 이유로 복지가 없음까지 생각해야 하는 사회적 이슈임. 우리 둘이 지금까지 주로 말한게 3. 난민, 불법체류자에 대한 지원인데 이거에 대해 말하기 전에 당연히 유학생 및 비영주권자이자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부분적 복지를 해야하는게 당연한거고 반대 안함. 님이 유럽에 살아서 잘 알겠지만 일 안하는 난민들도 많고 난민들은 문화적으로 융화되기 보다 역으로 잡아먹으려고 하다 보니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겼고 심지어 난민 가족 초청으로 자기 가족들을 데려와서 사는데 이 가족 인원이 많아서 난민을 받은 경제적 이익보다 경제적 손실이 더 크기 때문에 2030들이 분노하고 반이민, 반난민 정서가 강해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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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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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그리고 한국 중산층 이하의 세금이 적어서 해결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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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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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내가 너와 다른건 난 복지가 조건없어야된다고 보거든. 의지가 없는 사람도 물론, 외노자는 세금내니까 당연히. 난민도 "잠재적 납세자"니까 포함. 그사람들 복지 끊으면 "와 내가 나빴네 반성하고 열심히 일하자" 가 아니고 절망하고 쓰러지거나 흑화한다구. 사람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경우가 있단 말야. 그렇게 님들이 알아서 노력하세요 하고 개인책임으로 돌려버리면 그 결과는 쓰러지면 일어날 수 없는 무한경쟁 + 저출산이지. 6개월 일하고 실업급여타는걸 반복하는 이런 부정수급? 이런것도 극히 일부얘기고 부정수급 걸리면 다 회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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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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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알리카 |
니가 주장하는게 딱 극우임 현재의 민주주의 사회는 예전처럼 절대적인 권력을 갖지 못하고 극단적인 물리력을 동원하지 못하니 정치적 이념이 다르고 약자라고 배척하고 혐오하는 것 우리 말로 풀어서 극우인거지 그게 현대 사회의 파시즘임 우리 나라의 예전 보수 정치인들이 내심은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낮은 단계의 복지, 사회보장을 부정하진 않았음 그게 깨짐으로 인해서 야기될 사회 문제가 더 크기 때문이지 슬럼화와 범죄의 확산 그리고 국제 문제도 우리 나라가 힘을 갖게 된 이상 일정 부분 기여를 하는게 당연함 누군가의 부는 다른 누군가의 피와 땀으로 이뤄온 평화와 문명, 깔아놓은 인프라 속에서 주어진거니까 유명무실해졌다지만 그걸 설명하는게 un헌장이고 그걸 다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척은 하는게 인간의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함 요즘 극우들 사이에서 위선도 악이다란 헛소리를 하는데 제발 위선이라도 떨어줬으면 좋겠음 약자, 그리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싫다라고 말하는걸 표현의 자유 어쩌고 하는데 그건 그냥 혐오고 극우고 종착지는 과거 나치즘으로 표출된 파시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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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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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아참 유럽 난민문제... 독일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아. 사실 한국에 들어가는 유럽뉴스는 뻥이 50% 이상인 경우가 많기도 하고. 일 안하는 난민? afd(독일 극우)의 유니콘같은 존재지... 보통 다 어떻게든 적응하고 말배워서 일해. 마지막으로 난민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난민을 받은 이득보다 크다는건 상호 자료를 찾아보는게 더 건설적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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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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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멧알리카가 말한게 극우면 난 극우하련다 ㅉ 복지 조절하자고 한게 정치적 이념이 다르고 약자라고 배척하는거라면 혐오하는게 맞고 그리고 내가 ODA를 하면 안된다고 말함? 난민 문제를 말하는건데?? 문화에 적응하지 않고 잡아먹으려고 한다고 말하는 것도 혐오야? 한국처럼 한국에 대한 기여자에 한해 난민 인정하는게 아니고 유럽, 미국처럼 무작위 난민을 받아들이는거에 대해 반대하는게 인간의 최소한의 존엄을 어기는 일임?? 그리고 너야 말로 내가 말하는거에 대해 반대하고 혐오하는데 너도 나랑 같은 혐오자고 파시즘이네??? 너는 왜 내 말에 동의를 안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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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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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내가 말한 의지는 님 말처럼 무한경쟁 하는 것도 아니고 끊임없이 노력하라는게 아니라 직장을 얻고 일하려는 의지랑 행동,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는거임. 그리고 난민은 규모에 따라 생각이 다름 한국처럼 한국 기여자에 한해 소수의 난민이라면 인원이 적고 충분히 통제가 가능해서 한국 사회에 적응이 가능하지만 유럽, 미국처럼 대규모로 받으면 잠재적 납세자가 아니라 잠재적 면세자라서 부정적으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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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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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쨔응 |
문과학생 문과 맞음? 기초적인 사회학적 지식도 없는것 같은데. 극우랑 우파랑 대안우파랑 중도 우파랑 구분도 못하고 싸그리 다 섞어서 말하는데... 극우의 끝이 제노사이드인건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회학적 사실 아닌가, 이거 사회학 학부 기초일때 배울것 같은데 이것도 모르면서 문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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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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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하... 지금 내가 극우가 뭔지 설명을 했어? 어떤게 보수인지 어떤게 극우인지 스펙트럼에 따른 분류기준을 말했어?? 전세계 2030들이 왜 보수화 됐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었지?? 그리고 극우의 끝이 제노사이드라니 극우가 아니라 극단주의의 끝이 제노사이드지 어떻게 해야 극우의 끝이 제노사이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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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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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정화 |
문과학생님... 당신이 지원하면 안된다는 그 사람들을 지원하는게 이득이라는 말이에요... 그 지원 끊고 다른데에 투자하면 더 이득이지 않냐? 그 지원 끊은 자리에서 그 이득보다 더 큰 폭탄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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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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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하 진짜 제발 내 글좀 똑바로 읽고 오면 안됨? 내가 장애인에 대한 복지를 하지 말라고 했나? 아니면 저소득자에 대한 복지를 하지 말라고 했음? 1. 조건없는 복지 2. 의지 없는 사람에 대한 복지 3. 난민, 불법체류자에 대한 지원을 조절해야 한다는건데 왜 계속해서 지원하는게 이득이라는 말이 나오지??? 지금 이 사람들한테만 계속해서 지원하고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에 대한 복지도 없고 지원은 없어서 전세계적인 문제가 됐고 이거에 대해 2030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어서 정치적 갈등이 생겼다는걸 모르나? 지금 HENRY, Nicolas들 평범한 소시민들도 이거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대책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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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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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o |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면서 말을 하시네 1. 조건이 없는 복지를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이죠? 보편적 복지는 누구나 받을 수 있기에 복지대상에 대한 낙인효과를 억제하고 복지 사각지대와 정보차이에 의한 미수령 혹은 부정수급을 원천 차단하고 복지 대상 선별을 위한 과정과 기간 그리고 그에 따른 비용을 줄이는 방법인데요. 단순히 돈이 많이 들어서? 2. 의지 없는 사람에 대한 복지라는걸 어떻게 구분하죠? 그냥 앉아서 구직활동이라도 하고 있으면 의지가 있는건가? 당장 내가 테이블에 앉아서 그들의 직장 근무 내역 등만을 보고 그사람이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나? 관심법을 배웠나? 서류로 거르고 걸러도 복지사각지대가 생기는데 '의지'라는 것은 어떻게 선별해서 어떻게 복지를 해줘야하죠? 그들이 자의적인지 타의적인지 명확한 구분도 불가능한 부분인데 아무튼 배아프니 줄여버리자? 1번에서 한 말 처럼 부정수급으로 지원 안받을 사람들이 지원받는건 배가 안아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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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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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o |
3. 난민, 불체자 지원을 조절하자? 불체자와 난민을 왜 한 곳에 묶죠? 난민이 범죄자가 아닌데. 난민의 뜻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난민이 대거 유입되면 치안이 불안정해지고 갈등이 생길수 있단건 인정하지만 그건 애초에 다른 문화를 가진 인간이 대거 유입되면 생기는 일이고 지원에 대한 조절은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진짜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저소득층의 지원금은 절대 노동소득을 넘지 못하게 만들어져있는데 뭐가 그리 화가난건죠? 구조도 모르고 인터넷에 몇가지 글을 보고 휩싸이신건 아닌지? 근처 장애인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 가면 생활고이신분 많으니 봉사활동 며칠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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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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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1. 보편적 복지는 누구나 받을 수 있어서 효율적이지 않고 고비용임. 한국은 세계 31위 규모인 인구 5천만명의 국가라서 이 많은 사람들한테 지속적으로 보편적 복지를 할 수 없고 낙인효과는 줄어드나 청년층에 대한 부담은 폭증됨. 그리고 복지 대상 선별을 위한 과정과 기간 그리고 그에 따른 비용이 준다는 말은 imf 이전이나 해당되는 말임. 한국은 이미 통계청, 국세청 등 데이터 부처에서 각 개인별 가구별 소득, 부채, 재산상태에 대해 파악하고 있음. 또,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보편적 복지를 하는 비용보다 부정수급자를 확인하고 환수하는 금액이 훨씬 저렴함. 그리고 미수령자는 자기들이 확인을 못해서 못받은건데 이걸 어떻게 할 수가 있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보편적 복지는 진짜 취약계층이 받아야하는 예산을 감축시키는 일종의 역진성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효율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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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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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2. 이건 의지를 완벽히 측정할 수 없으니 측정할 필요도 없고 측정하지 말라는 궤변이자 완벽하게 측정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이에 따른 기준도 없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논리임. 이미 전세계적으로 구직활동 기록, 직업훈련, 고용센터 참여, 약물, 도박 등 재활센터 참가 횟수 등 완벽하게 측정할 수는 없어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준은 존재하고 이 기준으로 통계를 만들고 있음. 게다가 의지라는걸 측정할수도 없고 선별하는게 어려우니 그냥 보편적 복지를 해야하는건 근로하는 사람이 손해보고 근로할 의지를 꺾어버리는 행동임. 한국은 이미 초고령사회고 저출산의 국가라서 지금 102030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세금과 연금, 건보료를 내야하고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서 불만이 많은데 이 불만따위를 그냥 무시하고 의지없는 사람한테까지 복지를 해야하는건 청년층이 분노해야 하고 부노하는 중임 HENRY, Nicolas 계층들이 왜 정부 정책에 대해 반대하고 자소적인 태도를 가졌는지 한 번 확인해 보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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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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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3. 난민, 불체자를 함께 묶는 이유는 국가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거나 납부 금액이 적고 사회 시스템에 기여를 하지 않지만 공공재원 즉, 세금으로 지원 해야하는 대상이기 때문임. 그리고 난민 유입으로 치안 불안정 및 갈등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임 이미 10년전부터 난민을 받았지만 아직까지도 치안이 불안정하고 갈등이 존재하는데 평범한 사람이 이걸 어떻게 참음?? 층간소음도 못참는게 사람인데 10년동안 불안정한 사회에서 참으라고 하는게 대책임? 그리고 치안 불안정한건 표면적인 이유지 핵심은 자국민도 아니고 외노자, 유학생도 아니여서 국가에 기여하는게 없는데 이들에게 장기간 예산이 투입되서 복지를 제공하는게 핵심임. 자국민들은 이들에 비해 누리는 복지는 매우 적은데 우리들은 열심히 일해서 30~40%씩 세금을 납부하고 어렵게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국가, 정부, 정치인들은 자기들은 신경도 안쓰고 외국인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이에 대한 불만은 어떻게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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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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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게다가 난 난민을 범죄자로 보지 않고 이들에 대한 복지를 조절하자고 했고 난민에 대한 인정기준을 까다롭게 해야 한다고 말했음. 그리고 대규모로 이민을 받아드려서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정책이 틀린거지 정상적인 정부라면 난민을 받으면서 사회적 갈등을 최대한 줄이고 어떻게든 자기 문화에 적응하도록 정책을 세워야 하는거 아님?? 또, 대한민국에서 저소득층의 지원금은 절대 노동소득을 넘지 못하게 만들어져있는데 뭐가 그리 화가난건죠? 는 단순 논리로 사회적 불만을 무시하는 표현임. 세금을 내는 집단은 미래의 세금이 계속해서 증가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 저소득층이 받는 지원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구조적 불균형에 대해 분노하는거지 단순히 저소득층이 지원금 받는 것 자체에 불만을 가지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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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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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켄백작v |
부자는 점점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점점 더 가난해지는것이 자본주의의 단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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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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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빼곤다잘함 |
저사람 책 사서 읽어본다는걸 까먹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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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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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빼곤다잘함 |
제로투원 주문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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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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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로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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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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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탐스 |
난 짤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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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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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공산주의 라니깐 사람들이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데. 난 자본주의로 이정도 오면 사회주의로 가는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한국이나 일본같은 정치구조에선 안됨. 좀더 시스템을 만들어야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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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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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그 |
원래 인생은 부루마블이고 가진자들은 사다리 걷어차기 ㅈㄴ함 ㅋㅋㅋㅋㅋ 부루마블 40바퀴 늦게시작해서 게임계속 하라고 ㅈㄴ 강요하는데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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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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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몸에조은걸 |
짤 ai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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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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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ity12 |
더해서 이건 양당에 해당되는 얘기지만, 자신이 지지하는 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윗세대들의 한심한 태도, 양비론적 사고,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힘을 실어주는 태도 등은, 물론 진짜로 '극'우화된 젊은층에도 해당되는 얘기지만 왼쪽을 지지한다고 해당이 안 되는 얘기는 결코 아니죠. '극'우화된 것은 아니어도 좌에서 우화된 입장으로서 그저 공평하게 주어진 기회를 활용해 삶을 영위해가는 과정에서 극단적 집값상승, 내가버는 돈의 가치의 훼손, 납득 안 되는 세금 등에 힘을 실어주는 정책을 제시하는 집단들을 비판할 뿐입니다.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바라는 삶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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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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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 새로운 세상이 오더라도 인간의 욕심은 사라지지 않기에 이전과 같이 소수의 사람들이 점점 많은 부를 가져갈수록 사회는 더 혼란해지고 불안정해짐. 그러다 한정된 자원속에 다수가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점점 퍼질수록 그 사회, 국가 혹은 시스템은 무너지기 마련임. 내 입에, 내 식구의 입에 밥한술, 고기 한조각 들어가는게 더 중요한게 인간임. 평온한 삶은 그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보장될때 가능함. 그런 것들이 보장되지 않는게 계속된다면 공산주의던 자본주의던 다 상관없이 혁명의 대상이 될 뿐이지 혹독한 시기가 온다면 공산주의던 자본주의던 이념이고 뭐고 중요한게 아님. 새로운 세상을 꿈꿀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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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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