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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0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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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02:5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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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쇼미더아이스 |
3040도 보온도시락이지 저거 모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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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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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겨울사람 |
마죵 실제로 도시락 매뉴는 아니었지만 난 저거 너모 조아함~~ 멸치볶음 있는 버전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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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6 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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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Kash |
ㅇ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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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0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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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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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웃긴건 밥 안먹어서 밥대신 먹으려고 주문하면 난 몇입 못먹고 다같이 먹게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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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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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규구구구구구구구 |
맛없는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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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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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v |
공짜로 줘도 안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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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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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ver9 |
특) 급식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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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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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마죵 실제로 도시락 매뉴는 아니었지만 난 저거 너모 조아함~~ 멸치볶음 있는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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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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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ㅋㅋㅋ 술집에서의 추억도 추억이 아닐까. 맛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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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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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아이스 |
3040도 보온도시락이지 저거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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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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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30대 후반 이상 지방사람들중에는 먹어본 사람들 있음. 나 포함ㅋㅋㅋㅋ 타지않게 수업중에도 도시락 뒤집어라 하시던 선생님 모습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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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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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산들바람 |
40대 후반 50대 초반도 보온도시락 가지고 다녔다고 발로 차서 안에 유리인가 꺠진 소리 들리고 플라스틱 맛 물도 느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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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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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찌주는나무딜도 |
40다 중반인데 보온도시락 세대인데..어느정도 지방인거여? 영양출신 40대후반 형님도 저거안써봣다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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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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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강원도 촌구석임다 성님들. 성님들의 환경과 경험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십셔. 우리집에 전기가 90년대 초반에 들어왔고 그 전까지는 호롱불키고 양초키고 살았수. 달 안뜬밤엔 양초들고 화장실 가야되는데 그게 무서워서 어머니 아버지 깨워서 같이 가곤 했구여. 92년도인가에 동네에 마지막으로 있던 초가집 부시면서 위에 짚에있던 굼뱅이랑 벌레 잡아서 구워먹던게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삐라랑 불발탄이 학용품을 사는 재화였구요. 더 말씀드려보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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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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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이게 저 시절엔 행정에도 빈틈이 많았어서 무조건적으로 통일해서 하지 못했던것 같음. 우리 동네에선 나와같은 경험한 친구들이 당연히 대부분이고 다른 동네에서도 나랑 비슷하게 도시락 싸들고 다녔던 애들이 종종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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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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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사실은 극소수의 추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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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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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
40대 후반으로 내 세대의 장점으로 생각하는게 이 위치가 구세대와 신세대 딱 중간임. 저 도시락도 많이는 아니지만 딱 써보긴 했을정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전환기에서 전 후 모든걸 경험해볼 수 있었던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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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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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찌주는나무딜도 |
ㄴ와씨..강원도 산간지방이면 인정...거기까진없음...강원도래봤자 춘천원주 시내정도만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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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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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
ㅋㅋㅋㅋㅋ 도둑맞은 추억이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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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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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싸커킥 |
더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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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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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고구려구려 |
영포티 버스터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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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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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잉어님 |
국민학교 때 잠깐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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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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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
장어s 에 반대는 왜 주냐 지방마다 차이 있는건 당연한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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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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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이수근이 똑같은 상황 당해서 억울해 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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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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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루준 |
여름엔 저거, 겨울엔 보온도시락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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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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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말고이쁜말하자 |
가난해서 보온도시락 없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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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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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내가 처음 시내 이사와서 급식도 처음 먹고 촌지 못내서 오후 5시까지 손들고 있다가 청소하고 집에 간게 90년대 극후반? 2000년대 초반? 쯤임. 그 전엔 나랑 내 친구들 다 도시락 싸들고 다녔어여ㅋㅋ 시내 나오기 전엔 시냇물 따뜻할땐 피래미,버들치,모래무지,참새 같은게 주식이었고 추워지면 개구리,잡고기,토끼 같은걸 잡아먹었으니 그게 주식이었져. 삐라같은건 파출소 가져다주면 학용품으로 바꿔주니 그나마 좋았지만, 화약뭉쳐있는 화약덩어리 발견하면 파출소아재들도 그냥 버리라그래서 고철캔 주워서 거기에 꽉채워서 실로 길게 늘어뜨려서 터트리면 거의 수류탄급으로 터져서 재밌게 놀곤 했지요. 2000년대 초 까진가 쥐불놀이 꼭 했고 헌집 허물고 새집 지을땐 꼭 다 태워서 불꽃놀이처럼 동네 잔치했었음(그게 뭐 뭐라더라 안좋은 기운 태우고 좋은기운 받으라고 잔치하는거라더라). 우리동네가 뱀골 걸쳐있는데 실제로 뱀에 물려 돌아가신분만 내가 아는분만 일곱분임. 그정도로 예전엔 뱀에물려 돌아가시는분들이 많았음. 물론 나도 많이 물려봤는데 요샌 그냥 차타고 빨리가서 해독제 맞으면 문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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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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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지금이야 나도 도시살고 어느정도 먹고 사니까 지나간일 웃으면서 살지만 생각보다 지금도 행정적,법적 사각지대가 있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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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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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이거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약간 90년대에 과도기적인 시기가 있음. 내가 88년생인데 초등학교6년동안. 장작난로, 석탄난로, 석유난로, 온풍기 전부 다 경험해봄. 자기가 겪은 과거가 동갑 동년배들이 다 같을거라고 확신하는것도 웃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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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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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시 |
특히 곱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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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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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
동방에서 저거 자주 시켜먹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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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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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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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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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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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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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는좋음 |
시력교정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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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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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gbmon |
된장보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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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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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3827 |
ㅋㅋㅋㅋ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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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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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
저거 겨울에 먹을래 봐. 진짜 밥이 돌덩이여. 그래도 친구들이랑 먹으면 맛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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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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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
마구 흔들어서 섞은다음 술안주로 먹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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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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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가레미묘 |
배달로만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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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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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솔직히 우리때 도시락 이거임.. 동그랑땡,용가리치킨 나오는날 다뺏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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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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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
김치까지 따뜻해서 좀 빡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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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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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테클 |
고추참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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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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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김치,콩자반,멸치,깻잎,계란말이=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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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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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
양반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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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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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중독자 |
나 초딩때 삼촌이 고딩이였는데 딱저렇게 생긴 도시락통이였는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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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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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아빠 |
부자들만 저런거 쓰는줄아랏음 일반 플라스틱 도시락통이 국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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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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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없수박 |
밥 1/3먹고 난로위에 얹어서 볶음밥 해먹으면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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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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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
30끝이긴 해도, 파주에서, 학교다니면서 나무 난로, 석탄(?) 비스무리한 난로 다 써봤어서 저거도 써봄. 추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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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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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
시골학교는 뭐든 좀 늦어서 286에서 5.25 플로피 디스크로 학습게임도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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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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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저거 햄 냄새 너무나서 왜 먹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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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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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
그냥 다 비벼서 꿀꿀이죽 맛으로 먹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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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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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그래도 역겨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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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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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
ㅇㄱㄹㅇ ㅋㅋ 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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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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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사실 40대도 학교에서 안먹어봤음..아니 시발 반찬통이 따로 있는데 왜 저렇게 도시락을 싸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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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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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50도 저거 안먹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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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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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
가끔 술집에서 시키는데 중국산 생김치 넣어주면 진짜 머리통 깨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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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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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40대 중반인데. 저거 쓸일 없었음. 다만. 아직 갈탄 난로를 쓰던 시절이라 저걸 난로위에 올려서 댑혀 먹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음. 그래서 집에 어무이에게 졸라서 저기에 도시락을 싸가서 신나서 난로위에 올려뒀고 다들 신기해함. 그리고 내 도시락은 싹 타버림. 그래서 알아보니 예전엔 탑으로 쌓고 타지않게 계속 도시락 순서를 바꿨다더라. 이후 파티를 모집해서 쌓아두고 댑혀먹어 성공한뒤 우리 따라하는 애들이 늘어서 우리학교만 저런 도시락 싸와서 댑혀먹는 애들이 꽤 됐던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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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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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40대인 나도 저런도시락 쓴적이 없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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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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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피자 |
저 양은도시락은 거의 6070되야 알듯. 분홍소세지는 5060은 되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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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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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ine |
비슷한게 7080라이브 카페 ㅋㅋㅋ 항상 궁금한데 7080년대 노래인지 7080년생들의 노래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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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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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
40대 초반인데 저거 초등학생 때 도시락 싸갔다가 전교에 소문났다 울 엄마가 지독한 구두쇠에 아이들한테 딱히 신경 안 쓰는지라 학교에 도시락 싸가야 한다니까 저렇게 해줌 집에 저 곽도시락이 왜 있었는지도 모르겠음 집이 가난하지도 않았는데 내 동생은 하도 같은 옷만 입고 다니니까 불우이웃학우로 선정돼서 학교에서 바우처 같은거 나옴 방송으로 내 동생 이름 나오는데 그렇게 창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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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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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X |
저 메뉴 자체는 급식으로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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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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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라잉 |
아 ㅋㅋㅋㅋㅇㄱㄹㅇ 술집에서 먹어본 기억밖에 없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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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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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근데 추억의 도시락의 기준이 뭐임? 저런 양철네모도시락? 아니면 보온도시락이라해도 반찬이 저런 분홍소시지같은거면 추억의도시락에 포함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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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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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한제일검 |
술집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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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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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무두목 |
내가 50중반인데 보온도시락이랑 저거 반반쯤였다. 지금 60대들한테나 추억의 도시락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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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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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헤어샵 |
추억의 도시락이 아니라 어르신도시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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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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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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