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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놈들 답게 집에 배수구만드는거에 박함
목조 건물베이스고 워터데미지에 취약함.
화장실마저 건식 화장실이라고 해서 욕조부분에만 커튼치고 샤워하고 나머지는
건식 바닥이잖아
이새끼들 화장실 막히면 사람불르는 이유가 실패하면 배수구 없는 바닥에 넘치기 때문임
아무튼..그렇게 배수구에 박한 건축문화라서
세탁기를 집에 장만 하려면
세탁기를 위한 배수구가 있거나
없으면 그 배수구를 만들기 위한 공사를 해야함 인건비 비싼 미국이라 공사비 개많이 나옴
그래서 빨래방이 있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외국애들이 속옷을 잘 안갈아 입는것이란다.
빨래감이 늘기 때문에
수건도 한번쓰고 바로 빠는것이 아니라 수건 건조기 같은것도 팔아서 몇번씩쓰고 하는거임
나는 여기 살면서도 이해가 안간다..아무리 워터데미지에 취약해도
이렇게 배수구에 박하게 집을 지을 일이야?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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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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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17:4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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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웝웝뿌워업 |
이상하다.... 맨날 드럼세탁기에 낑기고 막 그러든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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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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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noctt |
어우; 속옷 다시 입거나 수건 다시 쓰는 거 찝찝할 텐데; 특히 여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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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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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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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t |
어우; 속옷 다시 입거나 수건 다시 쓰는 거 찝찝할 텐데; 특히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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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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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팀 |
샤워했는데 원상복구 되는 그 느낌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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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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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쟁이소설가 |
양놈 냄새맡아보면 진짜 기절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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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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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hyung |
아오;;세탁기 건조기 매일 돌리는 사람들은 저기 살면 세탁비가 ㅎㄷㄷ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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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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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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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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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ㄷㄷ 이런 취향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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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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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그래서 그런지 프렌즈 보면 매일같이 빨래방씬이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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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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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잘 안씻는것도 같은 이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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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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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팡루루피루루얍 |
한국 사람은 모텔 가서도 팬티 손빨래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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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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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503박근혜 |
냄새 많이나는거 미국인 스스로도 알아서 운동후 학교내 샤워실에서 샤워함. 자주씻긴함 그래도 냄새가 나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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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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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71 |
양놈 영화보면 세탁기가 지하에 있고 그러던데 그런이유에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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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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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
공용주택은 아니고 단독주택 사는... 오래 전 이민간 고모한테 물어보니 그런건 모르겠고 건조기 보급이 많이 되어있긴 한데 요즘 한국에서 쓰는 엘지 삼성 조용한 건조기가 아니라 업소용 줜니 강력하고 줜니 시끄럽고 진동 큰 건조기라서 걍 지하에 두고 썼다고....세탁실도 보통 지하에 만드는 분위기고.... 오래 써도 고장이 안 나서 당장 바꿀 계획이 없으시긴 하지만.... 요즘 한국 스타일의 조용한 건조기면 집 안에 둬도 될 것 같다고 하시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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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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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먹으러태국행 |
외국물이 석회질물이라서 물이 깨끗해도 배관에 계속계속 석회가 차가지고 주기적으로 뚫어줘야 한다고 하던데, 배관이 많을수록 주기적으로 돈 들 일도 많아지겠지 왠지 이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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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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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뮤니즘 |
미국은 석회 아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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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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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초단조무래기  |
미국은 넓어서 지역마다 달라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경북 충남 극히 일부지만 석회질 지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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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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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먹으러태국행 |
조은정보를알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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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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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우 |
음 내가 겪은 미국은 그냥 배수시설 자체가 열악한 경우가 많았어. 예를 들어 뭐가 고장나면 우리는 업체 전문가를 불러서 고치잖아? 근데 미국은 개인사유지는 직접 하려고 하고 공동건물은 관리인이나 건물주가 아는 '누군가'가 와서 고침. 이러다보니 주먹구구식으로 문제가 쌓이다가 터지면 전문가를 부르냐? 그냥 더 많이 아는 '누군가'가 옴. 그래서 살던 내내 집이 계속 수리중이거나 수리대기중이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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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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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우 |
내가 사는 집인데 낮에 나 없으면 종종 관리인이 드나들면서 수리함. 사생활이 없는 느낌.. 그래도 와주면 고마워서 뭐라도 답례해. 안 그러면 내 순서가 안 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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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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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o |
미드 보면 좀 낙후된 빌라 외부 복도에 공용세탁기 있고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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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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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쉐 |
난 빨래방 공용세탁기 못맡기겠어. 나는 용도에 맞게 깨끗하게 쓰겠지만 다른인간들을 믿을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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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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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
혹시 주택이나 가구별로 오수 배출 세금이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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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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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그럼 빨래 쌓이면 그거 차에 싣고 빨래방까지 가서 빨래하고 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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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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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999 |
손빨래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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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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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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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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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고양이 |
그럼 샤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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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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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슬라임 |
근거 일는 글임? 관련 논문이나 기사같은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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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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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따이 |
개소리임 최대한 작은 공간에 사람 많이 쑤셔박으랴고 군대식으로 공용빨래방 있는거지 여건만 되면 다 집에 in-unit washer/dryer 다 넣어놓음. 애초에 한미 세탁기분쟁이 왜 있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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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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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슬라임 |
누가봐도 개소리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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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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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그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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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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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배수시스템도 있지만 수질도 있고 수도세 이슈도 있음. 어쨋든 돈이 들기때문에 물을 아껴쓰려 하는거고, 그러다보니 영국같이 설거지할때 물 한번만 받고 세제풀어 하는 경우도 있고, 미국이나 호주같이 비올때 물 받아놓는 탱크를 집에 따로 구비해놓기도 하고 등등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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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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웝웝뿌워업 |
이상하다.... 맨날 드럼세탁기에 낑기고 막 그러든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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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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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132725 |
미국 서부의 경우에는 물에 석회 있는 것도 한몫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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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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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나베파는데없냐 |
80 90년대 이민간 한국인들 빨래방 많이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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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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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g0522 |
속옷이랑 양말은 샤워하면서 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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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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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
주방 배수구 이미 있는데 거기 쓰면 되지... 뭘 새로 배수구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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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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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필 |
그래서 영화에 나오는 아시안 사장님 세탁소가 그렇게 크고 잘되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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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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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남 |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임. 기본적으로 목조 베이스 건물들이라 오래된 아파트나 콘도에서는 없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인데 단독 주택이나 타운 하우스에는 당연히 세탁기 + 건조기가 덩연히 집집마다 있고 최근에 짓는 아파트에도 거의 필수로 들어감. 좀 단순화 해서 말하면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싼 곳이면 없고 비싸고 좋은데에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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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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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기폭풍간지 |
부자 나라라서 이미지가 좋지 ... 까보면 참 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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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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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00 |
한국 상하수도 인프라가 넘사인 것도.. 좁은 땅이 이럴때는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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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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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오늘거칠다 |
아닌데...? 목조건물의 장점이 집 확장이나 추가공사가 엄청 쉬운건데, 굳이 배수구를 안만든다고? 난 뉴저지살고 올해 집 사느라 아파트 타운하우스 서너곳, 일반 집 7-8군데 다 다녀봤는데 배수구없는 집, 세탁기 없는 집 하나도 없음. 아파트에서조차 기본 옵션인 경우가 많음. 내가 산집은 1900년도 초에 지어졌는데 배수구 당연히 있음. 우리집 세탁기는 지하에 있는데 심지어 지하에서 끌어올려서 나감. 원리는 몰라ㅋㅋ그렇게 비싼 집 아님. 진짜 말도안되는 아파트, 사람 구겨넣을 작정하고 만든 곳은 없더라. 아무튼 너무 일반화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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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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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오늘거칠다 |
그리고 그렇게따지면 우리나라만큼 코인빨래방 잘되어있는 곳이없는데 여름에 엄청 시원하고 커피 자판기도 있더만ㅋㅋ뭔 말도 안돼는 소릴 쓸데없는 편견만 만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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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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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가달래달래 |
맨하탄사는데 신축 아파트들 렌트비가 스튜디오 3천불이어도 없는데 꽤 있음. 맨하탄은 옛날건물들이 많아서 세탁기 설치가 불가능한곳이 많아서 뉴욕한정 특징같음. 물론 원베드 4500하는곳 가면 당연히 세탁기있음. 맨하탄 벗어나서 하우스로 넘어가면 진짜 구린집말고는 세탁기 다 있는데.. 글쓴이 너무 일반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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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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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ung |
+1 미국산지 20년 되어가는데 배수구 부족한 집 없음. 일단 미국은 집에 관한 규제가 개빡세서 배수구가 부족한 집 만들수가 없음. 배수구가 부족해서 문제가 생긴다? 집 짓는 과정에서 그렇게 될수가 없음. 퍼밋 받고 검사 받고 온갖 규제를 통과해야 집이 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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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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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ung |
일단 미국 하우스에서 집 공사를 한번 해보면 배수구 추가하는게 얼마나 쉬운 일인지 알게 됨. 퍼밋/라이센스 등등으로 공사비야 비싸겠지만, 난이도는 정말 낮음. 걍 지하실 콘크리트 까부수고 매설하거나, 벽/바닥 뚫어서 파이프 연결하거나, 정 안되면 펌프 하나만 추가하면 되는일임. 작년에 내가 이걸 함.... ㅋㅋㅋ 지하실에 화장실 추가할때 했던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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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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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ung |
세탁기가 없는 아파트가 많은건 공간을 뺄수가 없으니까 저렴한 아파트들은 세탁기를 안넣는거고....목조 건물 베이스면 하우스인데, 하우스인데 세탁기가 없는 집은 감히 없다고 단언할수 있음. Single-family 하우스인데 배수구가 부족하려면 배수관 담당한 시공업자가 충분한 배수관을 안넣은건데, 그러면 애초에 Permit 자체가 close가 안되고 시공 끝나고 시 정부에서 나와서 검사할때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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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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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포인터 |
아파트도 적어도 공용 세탁실은 있을텐데?? 오래된 아파트 3군데 살아봤고 심지어 지금 살고 있는 곳은 90년 된 곳임. 나는 스튜디오 유닛이라 공용 세탁실 쓰고 더 큰 세대는 세탁기 건조기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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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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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박사 |
오래되거나 되게싼 아파트같은곳이면 몰라도 주택은 세탁기 건조기 필수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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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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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박사 |
나도 미국에서 아파트 살면서 항상 세탁기 건조기 있었고, 이번에 집사느라 이곳저곳 많이 몇개월간 다녔는데 세탁기 건조기 없는곳 한곳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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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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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밥해 |
난 미국사는데 이게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 이딴 개소리를 다 믿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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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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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오늘거칠다 |
‘그래서 빨래방이 있는거임‘ 부터 논리 흐름이 진짜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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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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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
우리동네 셀프 빨래방만 3개 있는데 집에 세탁기 없어서 이 좁은 동네에 3개나 있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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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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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우유주세요 |
이건 또 무슨 신박한 소리지... 애초에 우리나라 건조기 유행한게 미국에 많이 팔리니까 어? 어? 하다 따라해보고 좋네 이러거나 유학 같다윤 애들이 좋더라 입소문 나서 아님? 건조기가 있을라면 세탁기를 쓰겠지. 그리고 거기 짧게 살았지만 2년넘게 살면서 세탁기 없는집 못봄. 없으면 저소득 가구가 아주 오래전 만든 집임. 그럽 세탁소는 뭐냐? 우리도 집에 부엌 다 있어도 배달 시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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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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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나도 줏어들은거긴 한데 미국엔 비만이 심해서 욕실에서 자빠져서 디지는 경우가 많아서 바닥에 물없게 할려고 배수구에 박하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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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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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아님.. 대부분 목조건물이라 습기에 취약하고, 우리처럼 화장실 하려면 높이도 맞춰야하고 방수처리도 해야함. 하나하나 다 비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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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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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목조건물은 백년, 이백년된 집들이고 지금 짓는 집들은 목조가 아니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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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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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아직도 목조 많음..하우스들은 대부분 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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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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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남 |
최근에 짓는 집들도 주거용은 대부분 목조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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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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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미국사람들은 걍 세탁기(+건조기)는 오븐,식세기,에어컨등과 함께 벽장처럼 집에 포함된 옵션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함..대체로 이사할때 가구도 왠만하면 안들고 다니는 편이라 아파트의 경우엔 굳이 호실마다 세탁기 넣을 필요가 없지. 배수구가 부족하다기보단 오래되고 싼 집의 경우엔 그런 기기하나하나가 다 관리비용이 증가하는거라 굳이 안넣는거임.. 그런 집들의 경우엔 빨래방 가야지. 다만 이런 경우엔 어차피 집세에 다 반영되있으니 그러고 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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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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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
미국 땅덩어리는 생각보다 넓으니 코끼리 다리 만지는 소리는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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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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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이파파 |
다른동네는 모르겠는데 LA에 있었던적 있었는데 건조한 기후라서 몇일 수건을 써도 쉰내가 안나더라.. 음식물도 그냥 쓰레기 재활용 상관없이 다넣는데도 막 썩은내 진동? 하지도 않더라고.. 이런 이유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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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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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쿠키 |
코리아 강화암반수 최고 역시 K-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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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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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
싯팔 드런 양놈들.. 세탁기 없어도 속옷은 손빨래라도 해서 좀 갈아입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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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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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습만원 |
뭐여 이 글 나폴리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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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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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아이스 |
목조 건물에 단독주택이고 정원도 있고하니 가구당 간격이 넓어 이 모든 조건이 배수시설비를 엄청 올리는 요인이라는거지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살았으면 그랬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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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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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무 |
미쿡 애들은 신발도 세탁기에 돌리던데 같이 쓰기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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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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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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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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