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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8월15일에 일어났다고 한 초2 담임
남자애 머리를 출석부가 부숴질때까지 때리던 초3 담임
인류는 달에 가지 않았다는 내용의 다큐를 보여준 중학교 과학선생님
진화론을 부정하던 고등학교 생물...선생님... （기독교미션스쿨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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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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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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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나볼까 |
내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너 x-window쓰니 gnome쓰니 물어보신 중학교 과학3(물리) 선생님...대체 내가 리눅스 쓴다는건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무서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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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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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랑베르시안 |
중딩이 리눅스를 쓴다고? 이건 물어볼만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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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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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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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씨드 |
중1때 수련회 간날 애들이랑 새벽까지 몰래 떠들다 자고 일어났는데 내 옆에서 곤히 주무시던 우리 담임쌤,,, 존나 놀랏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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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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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누리 |
고딩때 수학여행 갔을때 애들 방에 소주 돌린 우리 담임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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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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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 |
고1~고3까지 선생님이 같음 수학여행갔는데 그때 비바람이 너무많이불어서 야외일정 다취소됬는데 BBQ 생맥시켜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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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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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누리 |
위 댓글에 단 담임이 생각나네... 젊은 여자 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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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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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샘들이 있어 우리도 젊은 남자쌤이셨는데 우리가 첫제자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친구군대갈때 친구가 도우미 불러서놀고싶다니까 진짜 불러주시고 쿨하게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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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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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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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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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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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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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내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너 x-window쓰니 gnome쓰니 물어보신 중학교 과학3(물리) 선생님...대체 내가 리눅스 쓴다는건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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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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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누리 |
과학3이 뭐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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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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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우리 학교는 왜그랬는진 모르겠는데 중학굔데 과학을 3과목으로 쪼개서 선생님도 달랐어 과학3이 물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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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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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베르시안 |
중딩이 리눅스를 쓴다고? 이건 물어볼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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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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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그 쓴다는걸 어케 알았는지가 의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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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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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본인은 몰라도 외부에서 볼때 티가 났을지도..(친구가 등에 붙인 '리눅스 씁니다' 쪽지를 떼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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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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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zer |
중학생때 컴퓨터=게임기 일건데 게임 기능을 포기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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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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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
친구어깨에 귀신이앉아 있다던 양호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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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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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
1. 환단고기를 신나서 전파하시던 교수님 .. ㅋㅋ 그래도 첫날에 그래서 수강 취소할 수 있어서 감사함ㅋㅋ 2. 맨날 술 취해서 지각한던 중학교 우리 담임. 교감쌤이 아침에 오셔서 너네쌤 아직 안 왔냐고 자주 그랬고 몸에서 항상 술냄새를 풍김. 애들한테 업혀서 교무실까지 타고 다님 4,5층이었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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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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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웃붕 |
나한테 잘해주신 고3 때 담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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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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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저번 중간고사보다 자기 과목 점수가 떨서진 만큼 1점당 1대씩 때린 근육빵빵 교사. 난 아직도 쓰레기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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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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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
초등학교 4,5학년 담임 선생님 학년말에 모든 학생들에게 편지 써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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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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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병1신들을 많이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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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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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어떻게 선생이 된거지 그 괴짜가족의 이소룡선생 같은 케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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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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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
1. 황사는 그냥 황토라며 창문 열라는 선생님. 2. 크릴새우는 왕새우니까 북극가서 새우 잡아 팔면 떼부자가 될거라는 선생님. 3. 교육과정 바뀌었는데 옛날 교재를 프린트해서 학생들네에게 나눠주고 수업한 선생님 예상했겠지만 동일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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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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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님찌찌 |
진짜 가지가지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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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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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비 |
와... 고등학교 생물쌤이 기독교인 것에다가 미션스쿨까지 나랑 똑같네ㅋㅋㅋㅋㅋ 동창인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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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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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느님 |
나 중1때 국어쌤이 일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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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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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v |
3번 나랑 똑같네ㅋㅋ 중3 담임이 과학선생이었는데 달에 안 갔다는 다큐 보여줌. 중1 담임도 과학선생이었는데 전자레인지에 음식 돌리면 안 된다는 다큐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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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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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
단 한번도 못 만나봤는데 대체 어떤 학교들을 다닌거야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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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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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상 |
근데 종교를 떠나서 나도 진화론은 아니라고 생각함 원숭이가 정말 사람이 되었다면 그 중간체가 없다는게 말이안됨 디지몬식 진화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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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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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788 |
1. 진화론은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게 아님... 2. 중간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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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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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상 |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네안데르탈 같은 존재를 중간체라고 주장하는 일부 무리도 있지만 나는 그것들은 그냥 인간처럼 생긴 동물의 한 종류라고 생각함 실제로 침팬치만 봐도 인간과 DNA가 98%나 일치하고, 오랑우탄 원숭이등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동물들은 꽤 많음 난 그것들은 인간의 종류가 아니라 엄연히 다른존재라고 생각함 인간은 인간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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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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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39 |
창조설 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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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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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박에피박에독박 |
ㅋㅋㅋㅋㅋ너빼고 전부를 일부무리 라고 일컫는게 ㅈㄴ웃기네 자 설명해봐 그럼 인류는 어떻게 나온거지? 아니라고생각하면 그 근거가있을꺼잖아? 니 생각말고 "사실"을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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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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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cid |
진화론 증거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증거가 없는 창조설화를 믿는거야? 어느날 뿅 나타난게 더 설득력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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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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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안뭔맛이냐 |
꿀잼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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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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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전서구 |
이딴새끼때문에 안그래도 밉상인 개신교가 더 욕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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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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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말이냐시바라 |
과학은 사실을 근거로 하고 개인의 불신을 기반으로 부정되는게 아님. 진화론을 부정하면서 창조론을 믿는건 더더욱 비과학적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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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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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군 |
지구평평설도 믿는 사람이 있는데 그에 비하면 이정도도 뭐 새삼스럽지도 않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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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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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y |
인간 진화의 중간체가 20종이 넘게 발견 되었는데도 이러네... 대체 어디까지가 일부의 범주에 속하는걸까? 그 종교가 자주 사용하는 일부 특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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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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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티렉스 |
와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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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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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788 |
진화는 지금 이 순간에도 꾸준히 일어나고 있음...... 단지 균류와는 다르게 한 세대별 주기가 기니 느리게 진행될 뿐 인거고... 다른 답글처럼 네안데르탈/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현생 인류와의 중간화석도 꾸준하게 나와서 미싱링크 얘긴 이제 설득력도 없는 상황인디.... 퓨처라마 오랑우탄 진화 논쟁 보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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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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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십방망이가 |
몇십년전에 평균키와 지금의 평균키만 비교해도 환경에 따라서 진화하는게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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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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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w2 |
생각해보면 나는 이런 질문 할수있다고 생각해. 근데 그때 비난하고 조롱하지 않고 이해할수 있게 쉽게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어. 바보취급하지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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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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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w2 |
예전 교과서에 이걸보고 아니라고 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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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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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w2 |
근데 이거에 더 가깝다고해. 우리는 공통의 뿌리(DNA)에서 나와 서로 다른 가지가 되었어. 우리의 중간체가 정확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다른가지들이 성장해나간 방향을 보고 우리의 성장도 알수있어. 더 자세한 설명 못해줘서 미안해 그치만 진화론은 가성이 아니라 이미 증명된 이론이구.. 그걸 내가 잘설명못하는거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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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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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롱하군 |
원숭이와 인간이 공통 조상을 공유하는거지 침팬치가 어떻게 인류가 됩니까... 포켓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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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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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너에게 |
이래서 공교육이 중요한거 같음. 이런 사람이 어릴때 과학시간에 친구들이 같이 웃으면서 조금이라도 진화론을 들었다면 이런 상식을 가지지 않았을 것인데. 나도 어릴때는 이런 엉뚱한 상상도 많이했고 지구는 왜둥글까 네모난모양이어야 살수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실제로 했었고 정말 너무나도 무식했던 인생을 살아옴 커카면서 학교에서 점점 내가 모르는것 궁금한것에 탐구해가면서 결국 인정하게 하고 발견하게 되버림. 내가 부정하던것들은 무려 수천년전에 이미 사람들은 생각했고 결국 증거와 과학으로 전부 논파당해서 끝났다는 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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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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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수업하면서 교실에서 담배 피우던 초등학교 4학년 담임.. 갑자기 나한테 스크립트 주면서 내 인생에 대해 발표하라고 시킨 초등학교 6학년 담임.. (학교 아침조례 때 방송됐었음) 수련회 가기 싫어서 안간댔더니 바로 문제아 취급하던 중학교 3학년 담임.. 야자 처음 하는 날 뭐 해야될지 몰라서 책 읽었는데 나 혼내킨 고등학교 1학년 담임..(당시 해리포터 읽었는데 읽을거면 영어로 읽어야지 수준 낮게 뭐하는 짓이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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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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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중학교때 나보고 백돼지라고 그랬던 체육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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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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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본문은 모르겠고 짤 뭐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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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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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있잖아 |
대학생때 월경은 여성이 하는 ㅈㅇ행위라 하던 기독교 필수교양 교수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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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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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이 가속도를 받아 사람을 뚫고 지나가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신비하게 설계하신 덕분이라고 하던 초등학교때 담임. 어린 맘에도 들으면서 '이게 뭔 소리야?' 라면서 뜨악했던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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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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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그리고 영어수업시간에 핑크플로이드의 'Another Brick in the Wall' 뮤비를 틀어주던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도 기억나네. 학생들이 고기 가는 분쇄기에 들어가서 똑같은 소시지로 나온다는 뮤직비디오였음. 노래 첫 가사가 "We don't need no education" 이었음. 영어책과 교재를 거의 다 통으로 외우고 다니는 선생이었어서 수업시간에 어떤 단어나 숙어가 나오면 그 책 몇페이지에 이것과 비슷한 표현이 있는지 다 알고 있던 능력자였음. (근데 술을 뒤지게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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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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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그거 말고 부모님이 애한테 해 주신 불교 만자 목걸이를 '너 나치냐?' 라고 하며 뺏어갔다가 다음날 학부모가 와서 난리쳤던 선생. (근데 그 선생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 일부러 그랬을 것 같음). 능력은 아주 뛰어났는데 EBS 카메라테스트에서 떨어진 수학선생. 우리반은 아니고 다른 반 고3 여자애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집에 가야 한다고 했더니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야?' 라고 했다는 선생(나중에 다른 건으로 잘림). 애들이 지루해하니까 갑자기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로 폭탄 만들기' 를 화학식으로 알려주기 시작해서 갑자기 애들 눈빛이 초롱초롱해지게 만들었던 화학선생도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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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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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아와그린 |
폭탄 만들기는 전국 공통과정인가 우리도 폭탄 만들기 술만들기 술이 백해무익한 이유 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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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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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빌런 |
난 중학교 과학 여자선생이 페미였어 ㅋㅋㅋ 남녀 공학인데 수업 도중에 딴 얘기하다 그 딴얘기의 끝은 남자 욕임 ㅋㅋ 남자들은 이래서 단순하다, 남자들은 결혼하면 와이프 때문에 사람 구실하고 산다, 남자들은 군대 다녀오면 머리가 돌이된다, 등등 뭔 얘기만 하면 남자 욕하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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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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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그래서 난 성별 후려치는 그런얘기들 안좋아함.. 장난식으로쓰는거를 진지하게받아서 욕할때 쓰는사람도 있어서.. 근데 확실히 스스로 깎아내리고 합리화할때 쓰기도하더라고.. 남자는 커도 애야~ 이런거.. 안그랬음좋겠음.. 걍 사람은커서도 아이같은부분이있다 머 이런식으로 말하는게좋은듯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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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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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뭄맘맘 |
학생 개인정보 넘겨준 선생님 기억나네.. 새벽에 사채업자가 문 두드렸던 기억이 난다. 참고로 그 사채업자와 선생님은 친구였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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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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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cid |
난 10년 전 제자였던 애보고 돈 갚으라고 이야기 하라는 쌍욕섞인 문자들 받음... 아마도 돈 빌릴 때 핸드폰의 전화번호 다 넘기고, 못갚으면 그 번호들에 문자보내서 망신주기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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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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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
국딩 6학년 때가 87년이었는데 6월 항쟁 이후에 직선제 개헌 얘기가 나올 때였음 때마침 수업시간에 선거제도가 나와서 이제 직선제로 바뀌는 거 아니냐고 말했더니 어떤 빨1갱이 새끼냐고 그럼 나라 망하는 거라고 거품물던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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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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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애 |
수업 때 맨 뒷자리에서 폰겜하는 애 보고 "저런 놈이 세월호 탔어야했는데" 라고 말한 어느인력개발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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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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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
교회 다니는 사범대 재학생이랑 이야기 하다... 공룡 이야기 나왔는데.. 공룡의 사탄의 장난감이라며.. 하느님 이전의 세계는 존재 하지 않았다며, 과학자들의 사탄의 장난에 놀아 난다함. 아니.. 이런 정신 상태로 사범대 나와 임용고시 쳐서 선생 되면 애들한테 뭘 가르치려는건지.. 황당하더라.. 종교와 과학은 별개라고 해도... 현대 과학 부정함. 씨바 그러면서 비타민 먹으며 몸 관리 하더라.. 너무 맹목적인 믿음이라 말이 안 통해 더 이상 대화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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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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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
중학교때 진화론 나가야 하는데 책 덮고 하나님이 창조 한거라고 수업 안하던 과학선생님 생각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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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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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
미션 스쿨에서 정말 흔하게 볼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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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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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탱빵탱이 |
6.25는 좀 충격적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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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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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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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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