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1388780 URL 복사 |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발렌시아가 근황.jpg | 겨울사람 |
 408
 0
 49
 22,853
|
2025-11-07 [19:23] |
| ▼ 이전글 | 오타쿠에게 상냥한 위험한 갸루.manhwa | 불꽃돌나무 |
205
0
17
13,929
|
2025-11-07 [19:14]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오징어별 |
함께 보기 좋은 사료 : 러시아 황실의 화려함에 얼이 빠진 혁명군.. [5]
|
329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5-11-07 17:03 |
||||
|
답글 베스트2 |
Dheksl |
황실 가족만 죽였으면 다행이지. 적백내전동안 1000만명 정도가 죽었고, 공산당 집권 후에는 우크라이나 대기근과 대숙청으로 수천만명이 또 죽었음. 내가 공산당을 절대 좋게 안 보는 이유 중 하나임. [7]
|
266 5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5-11-07 19:23 |
||||
|
답글 베스트3 |
size21 |
러시아 군중들이 황제 앞에서 몰려갔음. 황제여 나 굶어죽어요. 나 좀 살려주세요. 그런데 군대가 총을 쏴서 그걸 진압함. 이게 피의 일요일 사건임. 황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땅에 떨어진 순간임. 시위좀 한다고 발포명령을 내려서 자국민을 학살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최종책임자인 황제 일가에 대해서 어떤 관대함이 살아 있을까? 분노에 몸을 떨었겠지. 당시 황제는 너무나 안일했고 절박한 군중에 대한 어떠한 정치적 협상도 없었음. 그냥 쏴라. 쐈고 죽었고 불붙었는데 휘발유 뿌려버린거지. 황제가 절박한 군중을 향해 유화책을 쓰고 만나주고 아 잘 듣고 있다. 그래 먹을거 어떻게 챙겨보고 뭐 이렇게 하겠다 라고 발표만 했어도 저런일은 없었다고 본다. [4]
|
183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5-11-07 20:06 |
||||
 |
Dheksl |
그리고 피의 일요일 이후에도 혁명을 막을 기회는 많았지만 니콜라이 2세의 졸렬한 정무감각으로 모든 걸 망쳐버림. |
730 |
추천
반대
|
2025-11-07 |
||||
답글마당 (28)
|
구구규구구구구구구구 |
아나스타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6 |
||||||
|
 단수돌침대 |
.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6 |
||||||
|
|
오징어별 |
함께 보기 좋은 사료 : 러시아 황실의 화려함에 얼이 빠진 혁명군..
|
329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7 |
||||||
|
도파민 |
볼 때 마다 느끼는데 이 뒤에 눈 돌아서 황족들 쳐죽이는 것까지 스무스하게 머릿 속에 그려지는 그림이야
|
61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7 |
||||||
|
FleurNuit |
호박방...
|
12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7 |
||||||
|
참치인 |
리버스 정몽준...
|
31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7 |
||||||
|
자전차왕엄복동 |
ㄴ 미친 ㅋㅋㅋ
|
6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8 |
||||||
|
오징어별 |
확실히 극과 극은 닮긴 함
|
24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8 |
||||||
|
|
운행이02 |
시신이 발견이 안된거 아니었어?
|
1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7 |
||||||
|
|||||||||||
|
|
Dheksl |
황실 가족만 죽였으면 다행이지. 적백내전동안 1000만명 정도가 죽었고, 공산당 집권 후에는 우크라이나 대기근과 대숙청으로 수천만명이 또 죽었음. 내가 공산당을 절대 좋게 안 보는 이유 중 하나임.
|
2665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7 |
||||||
|
정학당한마사루군 |
공산주의는 몰라도 공산당은 좋아할 수가 없지...
|
27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7 |
||||||
|
Dheksl |
ㅇㅇ 유토피아를 꿈꾸는 놈들은 항상 디스토피아를 만들더라고. 아니다, 디스토피아라도 만들면 다행이지.
|
40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7 |
||||||
|
롱패딩 |
인간은 본인이 정의라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잔인해질수 있는듯....
|
30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7 |
||||||
|
거발한 |
지구는 어떤 사상을 좋아할까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7 |
||||||
|
챠누와르 |
극좌 극우 등 극단적인 사람들은 진짜 좀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 같음..
|
14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8 |
||||||
|
드립치지마라 |
뭐가 되었든 극단적인놈들이 문제지
|
6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8 |
||||||
|
sunsun1 |
뭐든 극단주의는 안좋아… 특히나 맹목적인 국가주의가 극에 달하면..
|
6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8 |
||||||
|
|
김무명소졸 |
니키가 러시아에 지은 죄를 모른다고??? 현대 러시아 문제점의 단초가 니키의 제정 러시아시절로 거슬러올라가는데도?
|
1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7 |
||||||
|
플라워마스터 |
어디서 부터 씹창났을까? 포툠킨? 러일전쟁? 1차대전?
|
1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7 |
||||||
|
SLAVABOGU |
동슬라브(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의 씹창의 역사는....제 생각에는 타타르의 멍에 시절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몽골의 침공 -> 황폐화 -> 폴란드의 간섭-> 이런 모순들을 타파하기 위한 전제주의, 농노제 고착화 ->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해 더 큰 모순이 발생되어 혁명 -> 볼셰비키 집권 -> 소련의 붕괴 -> 옐친 -> 푸틴
|
22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7 |
||||||
|
|
냐옹펀치 |
맨오른쪽은 왼쪽이 아예 사라져있네 ㄷㄷㅇ
|
1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7 |
||||||
|
|
size21 |
러시아 군중들이 황제 앞에서 몰려갔음. 황제여 나 굶어죽어요. 나 좀 살려주세요. 그런데 군대가 총을 쏴서 그걸 진압함. 이게 피의 일요일 사건임. 황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땅에 떨어진 순간임. 시위좀 한다고 발포명령을 내려서 자국민을 학살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최종책임자인 황제 일가에 대해서 어떤 관대함이 살아 있을까? 분노에 몸을 떨었겠지. 당시 황제는 너무나 안일했고 절박한 군중에 대한 어떠한 정치적 협상도 없었음. 그냥 쏴라. 쐈고 죽었고 불붙었는데 휘발유 뿌려버린거지. 황제가 절박한 군중을 향해 유화책을 쓰고 만나주고 아 잘 듣고 있다. 그래 먹을거 어떻게 챙겨보고 뭐 이렇게 하겠다 라고 발표만 했어도 저런일은 없었다고 본다.
|
18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7 |
||||||
|
Dheksl |
그리고 피의 일요일 이후에도 혁명을 막을 기회는 많았지만 니콜라이 2세의 졸렬한 정무감각으로 모든 걸 망쳐버림.
|
73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7 |
||||||
|
신발샛기 |
푸틴의 미래로구만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8 |
||||||
|
코미나르 |
심지어 예수 이콘(성화)이랑 자기 초상화 들고 '자애로운 백성의 어버이시여 자식들의 말을 들어주소서'하던 사람들을 학살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황제 빼고는 그냥 혁명 이후에 舊러시아 황실 궁전 어디에 경비원으로 일하게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이걸로 불쌍한 러시아황실 흑흑 하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됨.
|
5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8 |
||||||
|
라뱅라리런 |
그래놓고 일기에 군대가 시위대를 향해 총을 쐈다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다 슬프다 흙흙ㅜㅜ하고 씀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8 |
||||||
|
|
마이바흐흑 |
당시 황제 부부는 머리에 총맞고 즉사.자녀들은 칼로 죽이려고 했는데 옷 속에 잔뜩 집어넣은 보석때문에 칼이 막힘.개빡친 볼섀비키들이 총으로 난사함
|
4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7 |
||||||
|
|
짤방댓글러 |
https://youtu.be/bULw3a3KBv8?si=7aa5vBDhTi47IE2_ 더 크라운이라는 드라마에서 재현한 로마노프 왕가 참살의 밤…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8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발렌시아가 근황.jpg | 겨울사람 |
408
0
49
22,853
|
2025-11-07 [19:23] |
| ▼ 이전글 | 오타쿠에게 상냥한 위험한 갸루.manhwa | 불꽃돌나무 |
205
0
17
13,929
|
2025-11-07 [19:14]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