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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5:53] |
| ▼ 이전글 | GTA6 연기 확정 | 또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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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5:3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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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조럽시켜줘 |
초등학생때부터 괴롭힌거면 못해도 1년은 넘었을거 같은데 많이 참았네 그나저나 발목을 어쩌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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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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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고윤하앍 |
이걸 잘했다고 하기도 그렇고. 잘못했다고 하기도 그렇고... 적당히 제압하는법을 가르쳐야할 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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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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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도도리아o |
그나마 다행인것은, 남자들 사이에서 이제 쟤는 함부로 건들면 안된다는 인식이 퍼졌을 거라는 거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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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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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똥맛나는치약 |
아이를 위해선 칭찬만 해주고 싶겠지만 미래에 사회생활의 입장에서 당할 불이익을 대비해 훈육은 필요할 것 같음 다만 악을 응징해주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워낸 용기는 많이 칭찬 받아야할듯 ㅋㅋ 어설픈 일진들까지 기선제압 끝낼 수 있어서 학교생활 측면에서 가성비는 좋은듯ㅋㅋㅋ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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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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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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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과장 |
하...난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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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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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하앍 |
이걸 잘했다고 하기도 그렇고. 잘못했다고 하기도 그렇고... 적당히 제압하는법을 가르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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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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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언제나 |
그게...맞는말씀인데 상당히 힘듭니다..길거리싸움은 특히 상대방이 나를 크게 해칠 생각으로 온 힘을 다해 덤비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상대와 내 실력이 천양지차의 차이가 나야 나도 안다치고 상대도 안다치는 선에서 해결 됩니다...저도 투기종목 꽤 오래 했는데도 초보자가 저 죽이자고 온힘다해 달려들면 제 입장에서도 적당히 제압하기가 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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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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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주짓수 3년했으면 아므겻도 안배운 일반인 제압 쌉가능합니다. 저 아이도 제압을 했는데 꺾어버리기까지 한거라.. 분노가 많이 쌓여있었나보네요. 아버님이 어릴때부터 괴롭힘 어쩌고 말씀하셨지만 붙기 전에도 자기가 더 강하고 붙으면 무조건 이긴다는 거 알았을겁니다. 아버님이 그만두게 하시기 전에 코뼈 박살내고 하체관절기까지 써버린거 관장님이 아시면 운동 그만나오라고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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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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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
초등학생때부터 괴롭힌거면 못해도 1년은 넘었을거 같은데 많이 참았네 그나저나 발목을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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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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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초단조무래기  |
이제 주짓수가 적당히 힘주는게 아니라 그냥 막 힘주면 관절 작살나는 기술이 몇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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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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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언제나 |
내가 주짓수 해서 조심스레 예측해보면 아마 앵클락 아니면 힐훅 걸었을거같은데...서브미션 중에서도 거의 금기시 되는 기술이야 이게 얼마나 위험하냐면 주짓수 스파링도중 절대 하지말라 가르치고(유색벨트도 거의 안함...)어떻게 인정돼서 합의하에 스파링한다쳐도 도중에 힐훅 성공하면 상대는 들어가기도 전에 바로 탭때려..진짜 불구될수도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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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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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
탭칠때 안풀어주면 바로 부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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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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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폴라포 |
그 베테랑 1에서 조태오가 엄태구한테 건거 그거 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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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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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특히 어리면 관절이 덜 여물어져서 더 잘부러지는데. 빡쳐서 걸었으니 탭친다고 놔줄리도 없을거고 걍 꺾어버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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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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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사이트 |
보통 초등학생때까진 툭툭 건드는거라면 중학생부터는 괴롭힘의 강도가 달라짐. 중1때 해결된게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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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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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스 |
앵클락은 흰띠도 가능한데 힐훅은 금지 기술임 발목이 아작났으면 앵클락으론 초등학생 근력으로 힘들고 힐훅 건거같은데 초등학생한테는 안 알려주는 기술일텐데...배웠다고 쓴게 아니라 맘 먹고 당해봐라하고 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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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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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
힐훅갈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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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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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
난 기술 이름이 궁금했던게 아니라 어떤 상황이길래 발목을 꺾게 된건지가 궁금한거였어ㅋㅋㅋ 답글들 먼가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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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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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
상황이야 괴롬힘 당하다가 터진거겠지... 학폭 당한게 맞다면 뻔한 전개라 딱히 궁금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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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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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
그니까 그렇게 되기까지 반격을 많이 했을텐데 어쨌길래 애가 못참고 발목을 꺾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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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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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Ray |
발목부상이면 힐훅 보다는 토홀드일거같음. 힐훅은 발목이 아니라 무릎이 아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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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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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방구리 |
우리 삼촌 친구랑 커트앵글 흉내내다가 발목 작살나서 철심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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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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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
이건 가해자 부모가 감사해야함. 가해자는 평생 사람 하나 잘못 걸리면 족 되는구나를 일찍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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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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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
전치12주짜리면 아마 나아도 장애 생길껀데 잘못 걸리면 좆되는걸 배우는게 아니라 이번에 좆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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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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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그터커 |
초등학교때부터 괴롭힌거면 안죽인게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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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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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몇년 전에 진도에서 주짓수 배운 중학생이 동네 아저씨한테 시비걸고 힐훅 걸어서 무릎 돌려버린 적 있었죠.. 주짓수 3년이나 배웠으면 저런 서브미션 기술 말고도 충분히 상대 제압할 수 있습니다. 압박만 해도 충분히 가능한데.. 서브미션 걸더라도 상대가 고통스러워할때 풀어줄 수도 있고요. 기절을 시키던가 때려서 코뼈 박살내고 발목 돌린건지, 발목 돌려서 항거불능 상태 만들어놓고 분풀이로 코뼈 박살낸건지 어느쪽이든 너무 끔찍하네요.. 아버님께서 아무리 어릴적부터 당했니 뮈니 하시지만 한쪽의 주장일 뿐이고 현실은 아드님이 상대 발목이랑 코뼈 박살낸게 팩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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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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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이두자극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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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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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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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4살 아들 아빠인데 저도 주의는 주겠지만 칭찬은 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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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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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나는치약 |
아이를 위해선 칭찬만 해주고 싶겠지만 미래에 사회생활의 입장에서 당할 불이익을 대비해 훈육은 필요할 것 같음 다만 악을 응징해주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워낸 용기는 많이 칭찬 받아야할듯 ㅋㅋ 어설픈 일진들까지 기선제압 끝낼 수 있어서 학교생활 측면에서 가성비는 좋은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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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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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배추운송연합 |
그치 잘못된 점은 훈육하고, 그래도 잘했다고 한마디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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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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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이건 아들을 위한다면 절대 칭찬해서는 안됩니다. 주짓수 3년이나 했으면 저 기술 말고 다른 기술을 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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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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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멍뭉 |
참다참다 못참아서 터졌나보네. 호신은 좋지만 과한부분이 있긴하다. 집에서 교육 잘해야 아이가 엇나가지 않을 듯. 근데 선생은 알고만 있고 여태 뭐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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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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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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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면 되지 꼭 혼낸다 칭찬한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니까 해법이 안 나오는거지. 대화를 하면서 아이 생각을 듣다보면 어디까지 지지해 줘야 할지가 답이 나오는거지. 결과만 가지고 따지면 답이 안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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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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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
상대방 아이도 인정했으면 뭐.. 말만 안바꾸면 깽값만 물어주면 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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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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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
뭘 어떻게 대처해...;;; 법대로 처리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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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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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팔무렵 |
나같으면 칭찬과 야단을 동시에 할듯. 응징은 칭찬하고 과도한 부상으로 인한 깽값은 야단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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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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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그린얼굴 |
중학교 1학년인데 벌써 대학은 나가리 나겠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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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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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그것도 처리하기 나름이긴 해... 한쪽만의 잘못이 아니면 유야무야 묻을 때 많음. 그게 학교도 당사자들도 셋 다에게 좋은 방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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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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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ㅇㅇ 서로 학폭이라 끝까지 가보자고 못함. 아마 둘중 하나 전학가는거로 징계없이 유야무야 끝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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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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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존나커 |
상대도 괴롭힌걸 인정해서 서로 자폭되는거라 거기까진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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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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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쥬기 |
대입과정에서는 고등학교 생기부만 봅니다.. 중학교는 상관 없어요 + 만약 상대의 괴롭힘도 인정돼서 약한 처분이 나오면(3호 이하였나...) 졸업과 동시에 삭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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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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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하륜이옵니다 |
전학가는게 상당히 쌘 징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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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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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쥬기 |
중학생은 퇴학이 없기때문에 전학이 가장 쎈 처분인데.. 본문에 그런 내용은 없어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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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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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징계위원회를 통해서 강제전학 보내면 엄청 쎈 징계지만 징계위원회 없이 적당히 한쪽이 스스로 전학가는 그림으로 마무리하지 않을까 그런얘기였음. 저런일을 겪고 둘이 같은학교에 있는것도 좀 말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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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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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쥬기 |
학폭 신고를 한다면(본문이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지만) 그 순간 학교에서 내릴 수 있는 징계는 없습니다.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서 ‘학교폭력예방과 그 대처에관한 법률’에 따라 처분이 내려집니다.. 학교 폭력 신고 이후에는 학교에서도 어설프게 중재 못해요.. 법률적인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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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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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잉어님 |
국립대만 못가는 걸거야. 문제는 성장기라 견적이 많이 나올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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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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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그린얼굴 |
생각해보니깐 12주면 세달이네. 어른이였으면 상해로 감옥갈 정도의 수준인데. 안타깝기에는 정도가 너무 심하다, 무조건적인 훈육이 아들 인생에 도움이 될듯. 안그러면 죽기전에 감옥 한번은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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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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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
그나마 다행인것은, 남자들 사이에서 이제 쟤는 함부로 건들면 안된다는 인식이 퍼졌을 거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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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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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atduc |
맞음 절대 얕보이고 무시당할일 없을거임 괴롭힘당하다 애 정신 무너지거나 송장 치우는것보다 전치 12주 병원비가 더 나은거같아..물론 그 폭력의 수위나 이런건 교육해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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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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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
어렵다. 잘했다고 하기엔 그렇지만...그렇다고 끝까지 견디지 그랬냐 하지도 못함....발목만 안부렀트렸어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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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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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정당방위긴 하지만..너무 과하긴한거 같은데 그부분은 혼나는게 맞을듯. 앞으로는 사람에 따라서 주의해야된다고 가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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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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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
이건 혼내는 게 맞다고 생각함... 3년 배웠으면 발목 아작내는 기술 말고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웠을 거고 그렇게 했어도 됐을 거임 근데 그렇다고 막 혼낼 필욘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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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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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
선생은 알고는 있었다고 말한게 어이없네 알고있으면서 방치한거야?? 감당 안되면 학부모한테라도 말해야지 사고 일어나기전까지 아무조치 안한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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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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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융 |
잘한거지 괴롭힘 당하고 자살하기 vs 괴롭힌애 발목 부러뜨리기 물론 선생은 알고 두었으니 저 지경까지 간건 선생 잘못이 크고, 앞으로 상대방을 어느정도 까지 제압해야 하는지 교육해야하는건 부가적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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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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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은행원 |
나도 어릴때 나만 집요하게 괴롭히던 인간 역카운터로 한대 쎄게 치고 그뒤로 조용히 살았음 근데 저건 도를 씨게 넘긴했다 자기를 보호하는 수준을 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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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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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내가 동기를 추측해보자면, 초등학생 땐 졸업하면 괴롭힘이 사라질 거라 기대하고 참았으나 중학교에서도 당하니까 감정이 폭발해서 기술을 걸어버린 것 같음. 왕따나 괴롭힘을 당하면 1년만, 졸업할 때까지만 참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버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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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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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싸움을 시작한 게 아니라 끝낸 거라면 난 뭐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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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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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앵일 |
나같은 경우에는 야단치기보다는 칭찬해줌. 경사났네 우리아들 잘했다 이런건 아니고 남을 다치게 하는건 조심해야할 행동이니 앞으로 그런 힘을 사용할때와 사용하지 않을때를 정확히 구분해야한다 이정도는 일러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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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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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후회과거미래 |
싸움이 되니까 힘조절이 안됐을 거다… 주짓수가 진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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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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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버터밥 |
주짓수 3년이면 기술의 위험성에 대해선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잇을거 같은데..폭력을 쓴거에 대해서는 엄하게 얘기할거 같고 호신, 보신의 용도로써 운동을 배우고 있는 것임을 확실히 주지 시켜야함.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폭력이 문제의 해결 수단이 되면 안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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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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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동아빠 |
잘했다고만 칭찬하면 폭력으로만 해결하려는 사람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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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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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 |
12주면 과잉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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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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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는사랑이 |
당연히 혼내야지 저걸 두둔하는건 주짓수배운건 넌 약자라 당했을뿐이고 이제 강자니까 니가 폭력을 행사하라고 하는거랑 다를빠가없음 복수고 나발이고 도가 넘는 순간 정당함은 사라지고 폭력만 남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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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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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책 |
힐훅 조졌나? 그건 진짜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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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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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리프트 |
체육관에선 쓰지 말라곤 하지만 3년정도면 블루도 땄을거고 힐훅 그립은 알고있으니 걍 잡고 발목 제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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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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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맨크로캅 |
발목을 다친거보면 토홀드같음 힐훅은 무릎이 다치고 부상정도도 어이없게 크게나옴 확돌리면 장애 받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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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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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힐훅도 발목이 먼저 돌아가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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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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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맨크로캅 |
발꿑을 겨드랑이에 끼고 팔안쪽에 뒤꿈치를 걸고 안쪽으로 돌리면 신체구조상 발목이 나갈 수 없습니다. 발등이 꺾여야 발목이 나가는데 힐훅은 단언컨데 무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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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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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https://www.rank5.kr/news/articleView.html?idxno=4772 힐훅(Heel Hook) : 주짓수 하체 관절 기술. 힐훅은 발 뒤꿈치을 팔에 걸어서 발목 관절을 가동범위 이상으로 회전시켜 발목과 무릎에 있는 인대를 손상시키는 기술. 그렇다면 힐훅은, 정말 위험한 기술일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힐훅이 위험한 기술인것이 아니라 힐훅이 들어가는 부위인 무릎/발목이 회복이 더디기에 위험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태클을 걸고 대립을 하려는 것이 아닌 제가 모르는 점이 있다면 대화를 통해 배우고 싶어 추가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도 아직 블루라서 힐훅의 디테일을 잘 모르지만 힐훅을 배울 때 관장님께서 발목부터 돌아가고 계속 돌리면 무릎이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통은 무릎 인대가 나가는 것이 맞구요 :) 구글 검색 해보니 위의 칼럼에서 발목도 언급된 것 같아 링크를 추가해보았습니다. 웃대에서 주짓수 수련하시는 분을 뵈어 반갑습니다.^^ 저도 주중에 관장님 뵈면 다시 여쭈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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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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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맨크로캅 |
저도 물퍼플이라 대단한 실력은 아니지만 말씀드리자면 뒤꿈치를 팔꿈치안쪽에 감고 돌리게 되면 발목을 감싸는 형태가 됩니다. 웨이트를 하면 이두운동을 하면 가동은 팔꿈치가 하나 자극은 그 전부위인 이두근이 받듯이. 발목을 감싸면 부상은 그 전 부위인 무릎으로 갑니다. 토홀드처럼 그 전전부위라면 발가락이 아니라 발목이 돌아가지요. 오모플라타로 팔꿈치를 올리면 팔꿈치가 아니라 어깨와 견갑골이 다칩니다. 같은 원리에요. 리스트락도 손목이 아니라 손등을 꺾기때문에 손목관절에 대한 공격이 됩니다. 저또한 가르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조심스러운데, 본문의 아이들 싸움도 힐훅은 각잡고 거는거지만 아이들이 싸우다 엉켜서 발이 들어오면 기무라그립으로 발잡고 꺾어서 발목을 다쳤다는게 정황상 높은 확률의 상황이기에 이야기한거입니다. 뜬금없지만 부상없이 즐겁게 수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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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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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자마을 |
칭찬할건 아니라고 봄. 폭력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했더니 칭찬으로 돌아온걸 배운 아이가 이후에 또다른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면, 잘못된 행동임을 확실히 인지시켜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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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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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
악의적 학폭은 무조건 잘못 된거지만... 남자들은 알거임. 한번 찐따로 찍히고 괴롭힘 당하면 학교생활 힘들고 그 이미지 학교 생활하면서 유지됨. 맞고 오는거 보단 차라리 때리고 오는게 나음. 물론 악의적 학폭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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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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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opha |
몇년이상 맞고 폭언당하고 무시당했는데 안죽고 살아서 본인힘으로 그 폭력에 맞서 싸웠는데 어떻게 혼을 낼 수 있어....그그걸 알고 방관했던 선생 잘못도 있고 제일 나쁜건 그동안 지속적으로 괴롭히던 상대 학생인데. 도의적으로 치료비는 줄 수 있어도 변호사 써서라도 아이에게 불이익 가지 않게 지켜주는게 맞다고 본다 아이가 부모를 믿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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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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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132725 |
너무 실전적 무술을 가르쳤네 애들 싸움에 전치 12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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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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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딱 |
주짓수가 뭔지 모르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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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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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
잘했네 인과응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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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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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빡1것1아 |
왜 혼내고 칭찬하면 안돼? 양자 택일 이어야하나? 혼낼건 혼내고 칭찬받을건 받아야 마땅하지 과한 방어를 하고 상대방을 크게 다치게한건 혼내는게 맞아 혼은 나야지 그거랑은 별개로 상대방도,선생님도 인정했듯이 일방적인 학교폭력을 14살짜리 애가 혼자 감내하고 있었어 그 강한 마음 가짐을 칭찬해줘야 한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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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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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빡1것1아 |
사실 결과론적인 관점에서야 과하게 다치게 한거지 어떻게든 버티다가 망가지는 학교폭력 피해자들 한둘이야? 뒷처리야 부모님이 하는거지만 미래를 위해선 좋은 선택이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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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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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애 미래를 생각하면 혼내야합니다. 주짓수 3년이나 수련했으면 상대를 인형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른 기술을 썼어야 했어요. 충분히 제압하고 조롱할 수도 있었는데 저건 제일 끔찍한 기술을 쓴겁니다. 그래서 위에서도 많은 분들이 혼나야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심지어 이미 코뼈도 부러트렸네요.. 전치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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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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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ne |
저말이 사실이라면 아빠는 잘 다독여주면 됨. 아직 촉법이라 처벌도 없을 테니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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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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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딱 |
저 행동하나로 학창시절에 이제 괴롭히는애 0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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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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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주주 |
저 글이랑 상관없는 얘긴데 최근 격투기가 유행하면서 수련과정진 , 방어의 목적으로 배워야하는데 으스대고 겉멋주는데 힘쓰는 사람들 너무많아진게 느껴짐 적어도 성인이 되고 나서 배울수있게 바꼈으면 좋겠음 그만큼 책임이 크고 누군가를 다치게하는 운동을 아직 감정적으로나 여러면에서 부족한 애들이 무분별하게 배운다는게 그렇게 좋아보이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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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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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냥이더피 |
잘했다. 인과응보는 몸으로 배울때가 가장 깨닳음이 크더라 ㅋㅋ 여러 피해자를 그 아이가 미리 구해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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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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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가리만땅 |
자식을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자식문제 보단 그래도 명분을 만들기 위해 괴롭힘 당하는걸 먼저 선생님에게 또 부모님에게 이야기 한다음 저런상황이었으면 화이팅해줬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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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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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두 |
잘했다 그냥. 상대가 어떤줄도 모르고 괴롭히던 놈한테는 세상 겸손하게 살아야하는 것 가르쳐준거고, 그렇게 오랜기간 참을 줄 아는 아이라면 이 한 경험을 갖고 폭력을 마음대로 휘두를거라고 보이지도 않는다. 적당히 했어야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저 어린나이에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본 적이 없는거다. 반격이란 것을 할 용기가 생겨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고, 또 그때 터진 분노가 얼마나 조절하기 힘든지 몰라서 하는 말이다. 칭찬만 하라는건 아니다. 가진 힘이 주는 책임에 대해서도 가르쳐야지..마냥 혼내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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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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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그 |
ㅋㅋㅋ 저애는 커서 엄마랑 척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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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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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개 |
12주면 과하기는 했으나 맞고 오는 쪽보다는 때리고 오는 쪽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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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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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개 |
나같으면 상대 부모 하는거 봐서 치료비까지는 주겠는데 만약 합의금 얘기 나오면 그 돈 변호사한테 갖다 주고 소송전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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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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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파메에 |
제발 후유증 남아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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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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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
너무 심했다고 혼은 내더라도 아들이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걸 공감해주는거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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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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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
가해자가 때릴 땐 알면서도 넘어갔으면서, 복수하니까 학폭이라고 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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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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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
학폭은 가해자가 괴롭히게 학폭이고, 이건 정당방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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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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