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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범인 오원춘（조선족） 피해자를 이유없이 납치하여 토막살인, 사건 당시 경찰이 공개한 녹취록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소리）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공개된 녹취록 전문 접수자: 112경찰입니다. 말씀하세요. 다른 근무자: 아는 사람인데... 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부부싸움 같은데... 이 사건으로 인해 경찰은 다시 한번 견찰임을 입증과 동시에 조현오 경찰청장은 사건 발생 9일뒤 책임을 지고 사퇴 하였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112에 신고한 녹취록이 굉장히 화제가 되었음.
신고자: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주세요.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신고자: 악- 악- 악- 악- 잘못했어요. 악- 악- 악- 악-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가 어떻게 되죠? （반복）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중략）
다른 근무자: 아는 사람인데... 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부부싸움 같은데...
오후 10시 58분 34초 전화 끊김
신고자: 예. 여기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데요. 저 지금 성폭행당하고 있거든요.
접수자: 지동요?
신고자: 예. 지동초등학교 좀 지나서 못골놀이터 가는 길쯤으로요.
접수자: 선생님 핸드폰으로 위치조회 한 번만 해 볼게요.
신고자: 네.
접수자: 저기요. 지금 성폭행당하신다고요? 성폭행당하고 계신다고요?
신고자: 네. 네.
접수자: 자세한 위치 모르겠어요?
신고자: 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놀이터 가기 전.
접수자: 지동초등학교에서...
신고자: 못골놀이터 가기 전요.
접수자: 누가, 누가 그러는 거예요?
신고자: 어떤 아저씨요. 아저씨. 빨리요. 빨리요.
접수자: 누가 어떻게 알아요?
신고자: 모르는 아저씨에요.
접수자: 문은 어떻게 하고 들어갔어요?
（긴급공청）
신고자: 저 지금 잠궜어요.
접수자: 문 잠궜어요?
신고자: 내가 잠깐 아저씨 나간 사이에 문 잠궜어요.
접수자: 들어간 데 다시 한 번만 알려줄래요?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소리）
신고자: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주세요.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신고자: 악- 악- 악- 악- 잘못했어요. 악- 악- 악- 악-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가 어떻게 되죠? （반복）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2:04] （"찍- 찍-", "아... 아..." 반복）
다른 근무자: 장소가 안 나와가지고...
[3:44] （근무자간 대화）
（"찍- 찍-", "아... 아..." 반복）
신고자: 아... 아파 아... 가운데 손가락...
[4:30] （"찍- 찍-" 소리 계속）
신고자: 아저씨 아파 아... 아...
（"찍- 찍-" 소리 계속）
（근무자간 대화）
신고자: 아... 아...
（"찍- 찍-" 소리 계속）
다른 근무자: 에이. 끊어버리자.
[7:36] （전화 끊김）
당시 수사권 독립을 외치던 경찰조직의 바램도 물건너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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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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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22:1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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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씽쌩쏭 |
아저씨 잘못했어요 라는 말이 나오는데 어떻게 일말의 의심도없이 부부싸움 같다고 끝내버리냐 아오 병1신새끼 진짜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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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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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좀비기  |
정인이 사건때 유치원 교사, 소아과 의사, 지나가던 목격자가 각기 다른 시간대에 아동학대 신고 했었는데 경찰이 모두 무혐의로 종결시키고 애는 결국 집에서 부모한테 두둘겨 맞다가 장기 망가져서 죽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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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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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 |
최근 동탄 경찰서 누명 사건도 있고. 그건 그냥 CCTV만 확인하면 여자가 거짓말한게 보이는데 멀정한 20대 남자 성범죄 전과자 만들어서 인생 조질뻔함 |
3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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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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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하우젠폭삭 |
지금도 여전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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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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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류희선 |
신고하러 가본 입장에서 겪은거 말하자면 신고자 존나 개 무시함. 꼽도 엄청줌. 피해자가 아니라 일거리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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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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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찌상 |
저 담당자들이 어케됏는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버러지새끼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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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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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6 |
싸우면목성 |
부부싸움이면 사람이 맞는데 출동 안할거야? ㅄ같네 진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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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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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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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
지금도 여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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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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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넨나처럼살지마라 |
나는 얼마전 유튜버 납치 토막살해미수사건소식에 이 사건이 생각났음. 늦었지만 그래도 여기서 뭔가 느낀게 있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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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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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쌈 |
요즘은 저 때 보다는 더 나은 모습들 많이 보지고 있다고 생각드는데, 택시 기사의 마약 운반책 검거 라던가, 수화기 툭툭 으로 신호 주고 받아서 범인 검거라던가, 피자 배달 시키는 척 하면서 연락 온거 받고 출동 이라던가 등등. 저 사건이 다신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한다는건 보이고 있는 중이라 느끼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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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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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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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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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음료콜라 |
인재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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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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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말이야 |
이태원 참사도 처음엔 참사라는게 공감이 잘 안됬는데 신고를 저렇게 받고도 무시해서 일어난걸 알게되니 참사가 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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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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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llIlI |
그래도 저 때는 쪽팔린 줄 알고 사퇴는 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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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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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짤줍러 |
지금 생각해보니 청장이 9일만에 사퇴면 청장 본인도 저 사건 보고 경찰에 질렸던건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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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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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음..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그런 좋은사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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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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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일딸진행중 |
이거 오디오 파일 들어봤는데 진짜 개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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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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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쌩쏭 |
아저씨 잘못했어요 라는 말이 나오는데 어떻게 일말의 의심도없이 부부싸움 같다고 끝내버리냐 아오 병1신새끼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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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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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플히아신스 |
귀차니즘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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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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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건설이다 |
아니 부부싸움이라도 저 정도면 가는게 맞지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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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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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인간은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으려는 기재가 있어서 합리화라는 걸 사용함. '부부인가보다' ->출동 안해도 됨. 결과가 중요할 뿐 과정은 그냥 끼워맞추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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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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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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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러 가본 입장에서 겪은거 말하자면 신고자 존나 개 무시함. 꼽도 엄청줌. 피해자가 아니라 일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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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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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타고싶다 |
나도 4년 전에 교통사고 피해 당해서 상대방 10대 중과실 처벌하려고 경찰서 찾아갔는데 꼽 존나 주더라. 상대방이 20대였는데 굳이 신고해서 전과 생기게 하고 싶냐는 식으로 말해서 존나 짜증났음. 근데 신고하라고 한 것도 주변 지인 경찰이 이건 무조건 신고하라고 그래서 한건데 내 담당 형사는 피의자랑 아는 사이처럼 계속 피의자 처벌 안받게 하려고 피해자를 설득하는 것 같아서 개 짜증남. 결국은 그 가해자 검찰까지 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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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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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상 |
저 담당자들이 어케됏는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버러지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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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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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아냐 |
담당자는 모르겠고 상관은 정직3개월. 청장날린 사건이니 아주 그냥 박살내지 않았을까?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27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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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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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도있어 |
층간소음 살인사건때도 경찰이 칼부림 난 현장에서 도망갔잖아. 나는 개인적으로 겪은 일(피해자에게 오히려 짜증내고 그러게 왜 빌미를 줬냐는 식)도 있어서 신뢰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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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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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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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때 유치원 교사, 소아과 의사, 지나가던 목격자가 각기 다른 시간대에 아동학대 신고 했었는데 경찰이 모두 무혐의로 종결시키고 애는 결국 집에서 부모한테 두둘겨 맞다가 장기 망가져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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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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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 |
최근 동탄 경찰서 누명 사건도 있고. 그건 그냥 CCTV만 확인하면 여자가 거짓말한게 보이는데 멀정한 20대 남자 성범죄 전과자 만들어서 인생 조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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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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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유륜 |
아동관련 사건중 젤 화났던 사건이네 이상하게 이 사건은 뭔가 더 감정이입이 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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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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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
부부싸움이면 사람이 맞는데 출동 안할거야? ㅄ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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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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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
저래통화하면서 출동은 했던거같다 찾아보니 4분만에 근방까지 갔는데 위치못찾아서 헤매다 담날새벽에 본격수사하고 잡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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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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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받을게 |
제목 보고 긴가민가하고 들어왔는데 경찰에 대한 신뢰로 바꾸는 게 안 헷갈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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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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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투명하다 투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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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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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85 |
저 사건이 경찰의 신뢰도 박살냈지만 조선족에 대한 혐오의 시작이기도 함 그 이전에는 조선족에 대한 호오를 떠나서 혐오를 이렇게 쉽게 드러내지 못했는데 저 사건 이후 조선족들에 가졌던 불만들이 터지면서 조선족에 대한 이미지가 급격하게 안좋은쪽으로 쏠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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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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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미찡 |
물론 현직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운 조건에도 최선을 다해 본인의 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난 지금까지 살면서 보아온 수많은 경찰들중에 견찰이 아닌 사람을 못봄. 이건 내가 전경 출신이라 색안경 끼고 보는 걸 수도 있지만. 복무 할 때도. 죄다 ㄱㅅㄲ들 밖에 없었음 동기 10명중에 1명 자살 3명 의가사 할 때도 진급 생각 밖에 없었음. 그놈들 다 진급 잘함. 사회 나와서도 일이 엮일 때마다 죄 ㄱ 같이.. 오직 진급 해서 퇴직금 + 연금 높일 생각뿐인 견찰만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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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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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상만화 |
하나 빠진거 초과근무수당 챙기는건 어느 누구보다도 성실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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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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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미아 |
오원춘 조선족인건 첨 알았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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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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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o |
인육으로 쓸 목적으로 죽인 거라는 괴담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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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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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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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자 |
예전 남자친구 형사였는데, 한참 계엄 났을때 실시간으로 나한테 사람 마음대로 때릴수 있는 권한이 경찰에게 생겨서 마음 가는대로 줘패고 싶다고 그러고 자기가 담당한 보이스피싱 피해자 여자 ㅂㅅ같은 년 이러고 욕하고 결정적으로 불법촬영 당한 여성에 대해서 낄낄 거리면서 몸평얼평 하길래 헤어짐... 이건 아닌거 같다고 하니까 다른 형사들도 다 이런데 니가 이상한거라고 그러길래 색안경 생기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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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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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선풍이 |
아무리 미친놈이어도 여자친구한테까지 그런 얘긴 안하는데, 제대로 미친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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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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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자 |
친구중에도 형사가 있는데 걔는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 꽤 있다고 그래서 경찰 멀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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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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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자 |
ㄴㄴ 저도 그래서 좀 그랬어요🥺💦 자기 담당 사건 피해자들 욕하는 거나 몸평 얼평 하는 거 정말 보기 안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어디가서 저에 대해서도 그런 얘기 할것 같아서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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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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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만화 |
경찰 조직도 성향이 강함. 2년 근무하는데 정상사고 가진사람 15명중 1명 있을까말까 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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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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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밀크티 |
내가 본 경찰은 다 이래 ..아닌사람 10..%? 나 경찰 대거 뽑을때 취준인 나이라 고등동창 절반 경찰인데ㅋㅋ 멀쩡한 애들도 들어가면 이상하게 변하더라ㅋㅋ 여경들은 ㄹㅇ돈만 받아가더라고. 걍 마인드 자체가 일할맘이 없어 ..그러려고 된거래ㅋㅋ안하면 바보래. 상급자 지휘로 다같이 주말에가서 초과찍는거 보고(당연히 놀러나감) 찐이구나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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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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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만화 |
가장 빡치는게 현장와서 사고, 사건 아니면 귀찮은티 겁내내는거, 충분히 사고유발 현장인데도 너무 안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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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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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유륜 |
아오 시발 저 녹취록은 볼때마다 ㅈㄴ답답하네 몇번을 쳐 물어보는겨 첨부터 위치 어느정도 말해줬구만 몇번지 인지까지 말해줘야 출동하려고 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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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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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끼주소 |
직업으로서 경찰 공무원을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진짜 경찰이 되고 싶은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사람 속은 겪기전에 알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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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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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
어디 구석탱이로 순찰차 몰고 잠이나 처자는 뭐 그런게 일상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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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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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싫다했지 |
사명감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지 놀고먹을 사람을 뽑아서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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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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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함 |
저 전화 끊기고도 피해자분이 6시간 정도 살아있었다는게 더 화남.. 저기 말한 곳 주변 탐문 수색 제대로 했으면 살릴 수도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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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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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이야 |
사기꾼 신고했더니 경찰이 이사람도 알고보면 불쌍한 사람이라고 오히려 나를 악질 민원인 취급함. 불쌍한 사람이 수십명한테 돈 뜯어내고 미성년자 성범죄까지 저지르나봄. 또 날 계속 지속적으로 스토킹하고 졸업한 학교랑 다니는 대학원, 실명, 내사진까지 죄다 유출해놓고는 몸파는 ㅊㄴ다, 일진 출신이라서 자기를 괴롭혔다. 조폭을 거느리고 있다, 남자 등쳐먹는 꽃뱀이다. 라고 허위사실 유포한 또라이ㄴ 고소하려 찾아갔더니 이 사람이 당신 좋아하는거 같으니 좋게 해결해 봐라. 라면서 개소리 시전하고 고소장 받아주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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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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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필드만세 |
미친놈이네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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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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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든쿠퍼 |
경계선지능장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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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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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다팩트 |
Auto K , Auto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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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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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
그래서 긴급전화 장난전화는 1억씩때려야해.장난이 어딨어. 단한통도 장난으로 받으면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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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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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
검찰없애는것에 뒤따르는 문제가 수사권 독점에 대한 폐혜가 예견되고 있고 이전부터ㅜ있어 왔기에 견찰을 제어하고 교육시킬 장치가 필요하다고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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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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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dns4708 |
다른 근무자: 에이. 끊어버리자. 너의 그 엿같은 생각이 한 생명이 사라졌다 이촤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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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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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텐 |
지일 아니고 남의 일이니까 저지랄이지. 진짜 경찰 사명감 가지고 일하는 애들 몇명이나 될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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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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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텐 |
어떻게든 출동 안하려고 십새끼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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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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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당직 |
저런 사건이 쌓이고 쌓여 요즘엔 누가 실수로 전화만해도 다 찾아가서 만나서 안전한지 확인해야 신고끝낼수있고 그러다보니 실수로 눌렀다니까 왜 자꾸 귀찮게하냐는 사람한테 사정사정해서 제발 만나달라고 부탁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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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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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
경찰이 일제시대 순사로 시작했는데 애초에 신뢰가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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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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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
우리나라 경찰서의 이미지를 만든건 강남경찰서 그리고 근래 동탄경찰서가 있지. 비리와 실적만 급급해서 이게 경찰인지 개색히인지 알 수 없게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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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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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
염호석 노조원 시신 탈취사건 검색해보셈 삼성노조원이 자살하셧는데 거기에 노조활동 활성화될까봐 경찰이 삼성 돈받고 장례식장에 경찰 투입해서 캡사이신뿌리고 개박살내고 시신 탈취해서 화장시킨적 있음 그리 오래안됨 2014년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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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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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냥이더피 |
박살날 신뢰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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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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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나도 네이버 아이디 해킹당해서 경찰서 갔더니 "어차피 이거 못잡아요~" 이럼.. 난 금전피해가 없긴 했지만 같은 범인에게 당한 누군가는 피해가 있었을 수도 있잖아. 예를 들면 네이버 박스(네이버 전용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본인의 은밀한 사진을 자동 동기화 해놓은 사람이라든지..... 구체적인 예방책 같은거 말해주는 것도 없이 "못잡아요" 했던건 지금도 너무 기분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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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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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무두목 |
검찰은 정치인들 입장에서 보복하고 싶은 거고, 일반 국민들은 견찰한테 당한게 많지. 견찰이 검찰을 대체한다는게 누굴위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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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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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긴급버튼 눌러져서 잠시 112 걸렸는데 바로 끊은적 있거든? 근데 역으로 바로 전화 오더라고. 실수였다고 죄송하다고 했더니 정말 괜찮으신거 맞나요 라고 경찰이 낮은 톤으로 나직하게 이야기 하길래(여자였음) 왜인지 웃음 터져서 정말이에요 죄송해요 하니까 그쪽에서도 짧은 웃음 나오면서 알겠다고 끊음. 아직은 이런 분들이 더 많으니 사회가 돌아갑니다. 저런 철밥통은 자르고 경찰되고 싶어하는 공시생들 뽑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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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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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물론 나도 경찰때문에 안좋은 일 겪은적 있었음. 예전에 일하던 피시방이 도난 사건 벌어졌을때 알바가 전임 알바였던 나를 지목한거야 ㅡㅡ 나야 죄 안지었으니 당당했는데도 '어제 피시방에서 돈 훔칠때 입고있었던 그대로 나오라'고 할때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벌벌 떨렸더니까? 누명이라도 쓸 판이라는 상상까지 했었음. 지금 나이 먹었으니 누굴 범죄자로 확정하는거냐며 개소리 하지말라며 영장이나 가져오라고 문 쾅 닫아버렸을텐데 순순히 따라갔잖아. 그런 나도 경찰에 대한 믿음까진 버리지 않아. 참고로 도둑은 애초에 없었고 알바년의 자작극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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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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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계속 물결처럼 기억이 떠오르네. 앞집에선 내가 도둑놈인줄 알거 아냐? 우리집에 오기전에 내가 다니던 재수학원부터 찾아갔었대. 피시방 사장이 내가 거기 다니는걸 알고 있었는데 그걸 말했었던듯. 시2발 그럼 재수학원에서도 경찰이랑 대화했던 학원관계자는 나를 뭐라고 생각했을거야 나랑 그 전후에도 말 해본적도 없는데. 아직도 화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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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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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지금 이런 일 있으면 그 즉시 개난리치는거에서 안끝나고 서 달려가서 서장 나오라고 난리치고 밑엣놈들 일처리 항상 70년대식으로 해서 조사하는거 방치할거냐고 하고 따지고 민원도 넣고 신문고도 때렸을건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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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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