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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노예를 때리는게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될까? | b0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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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10:01] |
| ▼ 이전글 | ??? : 오빠 나 임신이래... 자궁적출했는데 그게 뭔소리야??.mp4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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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09: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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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흐르는강물을 |
남자 의사분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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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0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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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엄마몰래아빠용돈드림 |
아프다-> 손 든다-> 의사 : 여기 맞나 보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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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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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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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빵있나요 |
아프다는것은 감각이 남아있단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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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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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엥끄1 |
아 그냥 고통받는지 확인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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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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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토마토 |
간호사분들 신기하게 잘 알아들으시더라 의사선생님이 아파요 ? 하시길래 아프다기보단 시려서 이어요 하니까 의사선생님은 네 ? 하는데 간호사님이 시리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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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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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이빨 시려워서 힘든적이 있어서 항상 치과는 정기점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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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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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팔무렵 |
손 들면 치료 잘 되는 중인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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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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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얄 |
맞음 ㅋㅋㅋㅋㅋ 아프면 손 들라고 했는데, 아파도 참을만 한 것 같아서 참았더니, 갑자기 치료 멈추고 “안 아파요?” 물어보길래 “참을만 해요.” 했더니 아프다고 말 안 하면 큰 일 난다고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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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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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
아 치과에서 아프면 손드세요 하는데 사실 이게 아픈건지 뭔지 모르겠고 내가 입벌리고있는 이 상황에 그냥 눈감고 체념하고 빨리끝나길바라고있었는데 ㅋ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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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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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네모단장 |
병장 때 급성호산구성폐럼 걸려서 수도병원 입원했고 무수면기관지 내시경 한다고 함. 전날 금식하고 내시경 전 모르핀 놔줌.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고통스러우면 팔 들라고 했는데 진짜 고통 스러워서 팔 드려니깐 간호장교 두 분이 팔 못들게 양쪽에서 잡아버림 ㅠㅠ 진짜 두번다시 받고싶지 않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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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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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소녀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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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치료중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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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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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몰래아빠용돈드림 |
아프다-> 손 든다-> 의사 : 여기 맞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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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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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곰돌이 |
아프면 손들라는게 환자를 배려하는게 아니라 알람이 필요한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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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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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78 |
나중에 알아보니 이거더라... 서새니 아하혀 라고하면 오~ 여기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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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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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
남자 의사분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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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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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모모 |
이게 그 맑은눈의 광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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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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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쿠키크럼블 |
노홍철 눈빛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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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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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urNuit |
묘하게 -궤-를 닮은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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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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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
ㅋㅋㅋ 눈이 돌았다 아프시면 손 드세요는 여기가 신경이구나!!!! 라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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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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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곧휴털직모임 |
존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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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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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
존박느낌도 있으시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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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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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위이이잉) 아프면 손 드세요 / (손 안 듬) / ??? 왜 안 아프지? 문제 있나? 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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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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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선생님 아파욧! 네 원래 아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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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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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아파요 / 쏼아있네 이건가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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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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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슬라브놈 |
'아 내가 잘하고잇구나'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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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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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맞아 |
많이 아프실꺼에요~ 이건..어느정도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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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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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난 신경치료말고 발치할때, 아프면손드세요 라고 하시길래 “그럼 아파도 참아도 돼요?” 했더니 아프지 말라고 마취하는건데 아프면 안되는 거라고 참지 말라고 하시더라고 ㅋㅋㅋ 근데안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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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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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우라누스 |
푸쳐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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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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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llIlI |
막짤 뭐야 무셥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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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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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난 그냥 참는편인데.... 신경치료 한 이가 많은데. 그중하나가 아무리봐도 신경 덜깍였음. 다 씌우고나서도 이 하나만 계속 느낌이 남아있어서 십년째 그 이만 조심중. 아픈 부위까지 얘길 잘 해줘야 치료가 잘되는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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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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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형님, 만약 신경치료가 덜 된거면 후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냥 약한 통증만 계속 있는 거면 다행이지만 나중에 치아뿌리쪽에 염증이 생기면 천천히 뼈를 녹이기 때문에 발치까지 하게 되고 임플란트 시술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혹시 좋은 보존과 전문의 선생님을 만나뵙게 돼서 의도적재식술을 받든 치근단절제술을 받든 치아를 살릴 수 있는 치료를 받게 돼더라도 꽤나 고생을 하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신경치료를 완료해도 교합에 관한 감각은 치주인대에서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치과에 가셔서 확인을 해보셔야겠습니다. 치주질환이라면 충치가 없이도 발치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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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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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꽤나 어릴때부터 하나씩 해서 지금은 어금니 전부 신경치료에 크라운상태고. 문제된 이가 오른쪽 아래 제일 끝 어금니인데 제일 마지막에 치료한건데 벌써 10년은 가볍게 넘었을거에요. 이게 현상이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조금 단단한걸 먹으면 그 이만 뿌리부터 찌릿 찌릿 올라옵니다. 하루정도 시큰하다가 느낌은 싹 사라져요. 이게 치료 직후에도 그랬는데 이삼일 있다 괜찮아져서 그려려니 했는데. 이게 계속 이럴줄은 몰랐죠. 단단한거 먹을일도 많지 않으니까.. 최근에 누릉지를 오른쪽 어금니로 씹었더니 몇일 또 시큰 시큰하게 꽤 아파왔네요. 뭐 나중에 임플란트 한번 하겠구나 생각은 하고 있는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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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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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아이고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로 신경제거가 덜 됐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치과의사가 아니라 의사양반들에게 물어봐서 들은 얘기지만 신경관 갯수도 사람마다 다르고, 물리적으로 제거 못하는 건 소독약으로 녹여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원인을 파악해야 되니 하루빨리 의사양반을 만나뵈러 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임플란트는 최대한 늦추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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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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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용 |
든 손이 다시 떨어져야 반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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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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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ema |
아...아프시구나(위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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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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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러버 |
= 주마등이 보이실때쯤에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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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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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병원 시술 받는데 의사쌤께 아프냐고 물어보니까 “아이~ 애도 낳으셨잖아요~ 애 낳는 것보단 안 아파요~“ 라고 하시더라구. 비교 대상이 애 낳는 건 좀 심하잖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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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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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백겟썸미다운 |
얼마전에 마취하고 이 내부를 갈아내는 치료를 했음. 아프면 손 드세요~ 하더라. 그리고 위이잉. 마취를 했으니 안 아플 줄 알았는데 뇌를 파고드는 것 같은 느낌 나더라. 소리도 안나고 그 상태에서 하체가 한 5센치는 덜컹하고 튀어올랐음. 놀래서 다시 마취했다... 지금도 그때 얼마나 아팠는지는 기억이 안나... 마취 다시 하고 나니까 정상적인 통증이 느껴져서 안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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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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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e |
환자분 이거 아퍼요, 꽤 아퍼요, 마취하고 할까요? 하면 각오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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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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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기폭풍간지 |
그냥 치과가서 뭘 치료 받을때는 이미 사태가 커진 시점이기 때문에 아플걸 각오하십시오. 살다가 언젠가 죽기도 합니다 깡으로 버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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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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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치과 치료 받을때는 막상 마취 하면 거의 아프지도 않은데 온몸에 긴장을 늦출수가 없음 힘이 팍 들어가게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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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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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손들면 멈추시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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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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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
아프면 손드세요(신경의 위치를 찾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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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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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후렛쉬 |
의사: 아프면 손들고 말하세요 xxx: (손듬)아하여~ 의사: (오케이 잘되고 있구만) 원래 아픈거에요 xxx: (쥬금) ㅠㅠ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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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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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바닷가재 |
내 실제 경험. "아파요 아파요!"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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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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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하구만 |
치과갔을 때 염증 심하면 죽기를 각오해라 너무 아파서 하소연하니 염증 생기면 마취가 잘 안된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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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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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
외상으로 치아가 깨져서 신경이 드러나 있는 상태였는데 병원에 견적 내러 갔더니 의사가 "여긴가요?"하면서 신경을 쿡 찌름.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아파서, 동물병원에서 욕한 앵무새처럼 소리지를 뻔함. 가격 대충 듣는 둥 마는 둥하고 다른 치과 감. 아직도 그 때 그 등줄기까지 찌릿한 느낌이 생생하다. 시1발련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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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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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
그 때 수많은 치과 투어를 다녔지만 대부분 내 설명 듣고 눈으로 잘 살펴보고서 인접 부분이나 살짝씩 톡톡 쳐 봤지, 그렇게 예고도 없이 대놓고 신경을 바로! 그것도 세게! 찌른 건 그 ㄴ뿐이었다고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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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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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헐 그거 빨리 했으면 신경치료 안 받고 덮을 수도 있었을텐데 어떤 치료를 받으셨나요?? 최대한 건드리지 말고 빨리 덮어도 모자랄 마당에 그걸 찔렀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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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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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
턱뼈 골절 수술이 먼저였기 때문에ㅜㅜ 치아는 미뤄질수밖에 없었어요. 크라운 9개에 신경치료 4개쯤이었던 것 같네요=_= 충치도 없었는데 세상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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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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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아이고...저도 신경치료 받은 치아 중에 충치로 받은 건 제 관리소홀이니 어쩔 수 없지만 충치 없이 받은게 하나 있어서 그 억울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선생님께서는 거의 교통사고급의 충격을 받으셨나 보네요. 많이 억울하셨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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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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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
교통사고 맞습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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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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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주먹 |
가진 능력이 되더라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종인 거 같음 고치기 위해 고통을 주는게 아마 대가리가 좀 돌아가더라도 난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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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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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잘참는사람 |
나 신경치료할 때 마취가 안들어서 신경에 직접 마취한다고 그랬음 "많이 아플건데 그래도 참으셔야돼요" 어떤 느낌이냐면 칼같은걸로 이빨 한가운데부터 수욱 넣는 느낌이었음 너무 아프니까 몸만 굳은채로 소리도 안나오고 눈물만 주륵주륵 흐르더라...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플거라고 경고받은 치과 치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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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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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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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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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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