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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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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14:4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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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죽지않앙 |
독소전쟁 당시, 작전을 제 멋대로 하려는 스탈린에게 화가 난 주코프는 회의가 끝나고 사무실을 나오며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멍청한 콧수염쟁이 같으니라고." 라고 혼잣말을 되뇌었다. 때마침 NKVD 요원이 이를 듣고 스탈린에게 밀고하였다. 스탈린은 바로 주코프를 불렀다. 스탈린: 주코프 동지, 방금 자네가 '멍청한 콧수염쟁이'라고 욕을 했다고 하던데, 누굴 욕한 건가? 주코프: 예, 히틀러를 욕했습니다. 스탈린: 음, 그렇군. 자넨 그만 가도 좋네. 그렇다면 요원 동지, 자넨 방금 '멍청한 콧수염쟁이'를 누구라고 생각했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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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0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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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못생기면죄야 |
엇.. 나도 다른팀가서 "어? 뚱뚱한 아저씨 어디갔니?(팀장님)" / 어.. 외근 가셨습니다. / 그게 누군데???? 하니까 애가 고장나더라 ㅋ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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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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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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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래 |
캬~ 짬똥먹이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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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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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
독소전쟁 당시, 작전을 제 멋대로 하려는 스탈린에게 화가 난 주코프는 회의가 끝나고 사무실을 나오며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멍청한 콧수염쟁이 같으니라고." 라고 혼잣말을 되뇌었다. 때마침 NKVD 요원이 이를 듣고 스탈린에게 밀고하였다. 스탈린은 바로 주코프를 불렀다. 스탈린: 주코프 동지, 방금 자네가 '멍청한 콧수염쟁이'라고 욕을 했다고 하던데, 누굴 욕한 건가? 주코프: 예, 히틀러를 욕했습니다. 스탈린: 음, 그렇군. 자넨 그만 가도 좋네. 그렇다면 요원 동지, 자넨 방금 '멍청한 콧수염쟁이'를 누구라고 생각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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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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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기기 |
스탈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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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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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
로 8행시 해보겠습니다. 스탈린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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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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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요원 : 히...힌덴부르크 입니다. 그 놈만 아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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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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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
요원 : 당연히 힌덴부르크 아니겠습니까 스탈린 동지. 그런데 스탈린동지 당신께선 멍청한 콧수염쟁이를 누구라고 생각하고 나를 책잡으려던거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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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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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
음... 아무것도 아닐세 동무. (조만간 자본주의 간첩혐의로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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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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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프리덤 |
요원 : 어...어라? 내 몸이 왜..점점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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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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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부됸니 원수라고 했다면 살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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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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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
퇴근하러 내려가는데 악의 축 임원(탈모)이 저 멀리 보이길래 "아 맞다! 집에 문어 있었지 오늘 그거 먹어야겠다"라고 하니까 뒤에서 신입여직원이 주저앉아서 오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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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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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만러 |
머머리를 놀리고 여직원을 울리다니 아주 못된사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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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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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
엇.. 나도 다른팀가서 "어? 뚱뚱한 아저씨 어디갔니?(팀장님)" / 어.. 외근 가셨습니다. / 그게 누군데???? 하니까 애가 고장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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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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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난말로만해 |
아조씨 왜 애기들 괴롭히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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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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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
난.. 내 선배를 늘 부르듯 찾은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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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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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이 |
외근 나갔다고 한 돼지가 다른 사람이면 웃기겠다 ㅋㅋㅋㅋㅋㅋ "야, 돼지 외근 나갔다며! 저기 있잖아!" "?? 돼지라는 게 ㅇㅇㅇ 차장님 말씀하신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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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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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낱낯났낮낟낳 |
사소한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게 신입의 특권인데ㅋㅋㅋ 뭐든간에 모른다고 해도 안혼나는 시기에 굳이 아는 척을 해가지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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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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