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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보면 레이저로 지우는거도 잉크를 분해해서 다른 신체기관으로 이동하기 쉽게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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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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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01:3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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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리비아게롤트 |
몸에 이물질이 들어가 있는데 멀쩡할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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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9 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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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리히 |
생각해보면 술, 담배처럼 자해에 해당하는 활동을 하는 것도 사람의 자유긴 해. 물론 술, 담배의 해악은 다들 알고 하는거고, 문신은 잘 몰랐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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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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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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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살아보자 |
눈썹문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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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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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 |
헐 나 눈썹문신 했었는데! 지금 다 지워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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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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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몸에 이물질이 들어가 있는데 멀쩡할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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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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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생각해보면 술, 담배처럼 자해에 해당하는 활동을 하는 것도 사람의 자유긴 해. 물론 술, 담배의 해악은 다들 알고 하는거고, 문신은 잘 몰랐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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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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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등하잉 |
문신 네놈들이 그럴줄 알았다 모든 문신을 척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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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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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색자일리톨 |
고증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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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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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칫솔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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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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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39 |
문신한 사람들 바늘을 어떻게 참는거임? ㅈㄴ 아픈데 지울때도 레이져 아프다던데 난 엄살심해서 수염제모도 아프다해서 미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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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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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유발 |
걍 참으면 댐 ㅋㅋㅋ (수염제모 노마취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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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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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39 |
ㄴ아니 그건 고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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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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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삑카츄우 |
부위마다 다르지만 허리빼곤 참을만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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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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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랩 |
부위에따라 다르긴한데 팔깉은경우 별로 아프지않았음. 느낌은 누가 꼬집는느낌? 근데 쳐다보면 피가흐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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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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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꽃선비 |
가슴처럼 살이 많은 부위는 따끔 수준이었음. 등도 살이나 근육 많은 곳은 견딜만 했는데 척추 부분은 ㄹㅇ 뼈를 드릴로 긁는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옆구리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팠음 ㅋㅋㅋ 가슴 통증이 별 2개, 등 척추가 별 5개였으면 옆구리는 전반적으로 그냥 별 100개 수준. 너무 아파서 진심으로 타투이스트 때릴 뻔했음 ㅋㅋ 근데 문신도 중독인지 내년 초에 반쪽 가슴부터 옆구리까지 비어있는 부분 채우려고 도안 열심히 구상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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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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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그 |
당연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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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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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배때지 |
뭔가 연구 표본집단이 엄청 적다고 느껴지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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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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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오네오네본디 |
하나는 샘플이 2000명 이상, 하나는 샘플이 300쌍 쌍둥이. 엄청 적지는 않네요...? 어떤 이유로 적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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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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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통닭호우 |
지구 인구 다 시켜봐야 적당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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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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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동차 |
코호트면 신뢰도 있는 연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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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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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고양이 |
항상 궁굼한게 몸을 혹사시키는 헬스나 스포츠도 암 발생률이 올라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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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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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너오직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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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안 나왔다는데 호들갑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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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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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오네오네본디 |
그래도 암 발병율 처럼 오래걸리는거 보려면 코호트만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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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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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너오직너 |
'추정된다, 명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라는데 무슨... 타투하고 피부암 걸린 사람이 많을까요 타투 안했는데 피부암 걸린 사람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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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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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오네오네본디 |
진짜 생각없이 쓰는건가요... 그렇게 물어보면 당연히 타투 안했는데 피부암 걸릴확율이 더 높은건 당연한거 아님? 인원수 자체가 다른데... 코호트니까 당연히 correlation 보는라 추정된다라고 써있는거지. 그래도 과학적 추리는 할수있지. 보통 피부암 중에서도 SCC라고 피부에 상처를 계속 입으면 발병율이 올라가는 피부암이 있음. 타투도 어쨌뜬 피부에 상처주는거기도 하고 부작용도 보면 화상입은거 처럼 부어오르는 사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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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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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오네오네본디 |
어쨌뜬 만성적인 상처나 염증은 피부암 말고도 다른 암들의 시작이에요. 위암 식도암 간암 등등... 그냥 암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 위염, 식도염, 간염등 염증 > 세포사멸 > 세포가 다시 분열할때 잘못분열되면 암이 될수있어서 타투처럼 몸안에 foreign body가 오래 있고 만성적으로 염증을 일으킬수도 있는 상태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가정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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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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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너오직너 |
그럼 식으로 치면 아무것도 하지말고 살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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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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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너오직너 |
글고 좀 생각을 하고 글을 씁시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 기분 개ㅈ같이 만들까 고민만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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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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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오네오네본디 |
제 직업이 관련돼서 말한거 뿐이고 님이 기분이 ㅈ같은건 ㅈ같게 받아드려서 그런거 같네요. 설명한거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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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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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너오직너 |
'생각 없이 쓰는 건가요' 이 구절도 직업이랑 연관된 건가요? 코호트는 동일, 공통된 집단에서 드러나는 특징인데 퍼센테이지를 따져봤냐고요.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아직 안 드러났다는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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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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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오네오네본디 |
두번째 질문을 잘 읽어보시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아실테고, 코호트 스터디는 의학에선 뭘 보통 통계적으로 내는지는 아시나요? Relative risk란걸 봅니다. 물론 저기 논문에서도 나오는 내용이구요. 가서 읽어나 보셨나요? 그리고 코호트같은 관찰연구는 인과관계를 내긴 힘듭니다. 제약회사에서 만든 약을 인정받기 위해선 RCT를 하는 이유도 그거구요. 근데 모든 데이터가 인과관계를 보여줄 필요도 없습니다. 인과관계만 볼거면 코호트나 케이스컨트롤 같은 스터디들을 할 이유가 없죠. 허나 상관관계도 중요하니 하는겁니다. 글쓰시는거 보면 그냥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더 이상 댓 안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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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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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오네오네본디 |
하나만 더 적자면 WHO에서 2015년 붉은고기들을 발암물질로 분류했을때에 따졌던 논문들은 보면 다 관찰연구들이였습니다. 상관관계들을 본거죠. 그 처럼 인과관계만 따지면 리밋이 많아요. 특히나 발암물질에 대한 인과관계 연구는 너무 비싸죠. 이 논문으로 돈을 벌것도 아닌데 (제약회사도 아니고..) 누가 10년이상을 실험연구를 할 생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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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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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
어린이집 학부모 모임에서 문신 노출된 학부모들 보면 진짜 무식해보이더라... 문신 하는건 자유라 하는데.. 문신한 사람들 색안경 끼고 판단하는 것도 자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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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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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헬창 |
거기서는 팔토시로 가리는게 예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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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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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가아닙니다 |
눈썹 문신은 어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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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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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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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20년 전부터 나왔던 얘기 같은데 증명이 안됐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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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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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otomy회사 |
옛날에 그건 궁금했는데 살색으로 문신을 하면 피부 탈 걱정은 안해도 될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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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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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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