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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싫었어우리엄마 호떡장사로 가족키워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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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최근 덕수궁 관리소에서 올린 글 | 탱이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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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15:52] |
| ▼ 이전글 | 헬스장 CCTV 공개.mp4 | 니네집까지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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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15:4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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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듣고보니맞는말이야 |
우유 안먹는다니까 그렇게 먹게해놓고 돈안낸다고 ㅈㄹㅈㄹ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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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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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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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꾸독구 |
크리스마스씰 안 산다고 ㅈㄹ, 야자도 강제인 판에 심야자습 안 한다고 ㅈㄹ, 일요일도 쳐나와서 공부하라고 공휴자습 신청하라가 ㅈ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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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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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밤을너에게줄게 |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학교, 선생님에 대한 불신 결국 팔다리 다 잘라버렸지 요즘은 성적 앞에 붙여놓는 것도 안한다며 그것도 굉장히 폭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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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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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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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
우유 안먹는다니까 그렇게 먹게해놓고 돈안낸다고 ㅈㄹ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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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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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독구 |
크리스마스씰 안 산다고 ㅈㄹ, 야자도 강제인 판에 심야자습 안 한다고 ㅈㄹ, 일요일도 쳐나와서 공부하라고 공휴자습 신청하라가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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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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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돼지저금통에 불우이웃돕기해서 강제로 저금시킴.. 시발 우리집이 더 가난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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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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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밤송이 |
'다른 애들은 다 먹는데 너만 안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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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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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퍼리 |
지금 생각해본건데 저 당시에 '유당불내증 있어서 못먹어요' 했거나 했으면 어땠을까요? 그래도 억지로 신청하게 했으려나? 경험있는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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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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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6360 |
따박따박 말대꾸한다고 뒤통수 후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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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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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조아 |
우유 천천히 마시면 괜찮다고 그러지않았나? 나는 그래서 우유먹고 탈나는 사람들 빨리먹어서 그런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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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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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퍼리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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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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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요새 |
알레르기도 먹다보면 괜찮아진다고 하는 시대에서 유당불내증이라고 큰 차이가 있을거같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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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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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 |
폐지 모아서 내라고 하고 키로수 안맞으면 존나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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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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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퍼리 |
초3때 코피나는 친구 울고있으니까 고개들어서 코피 삼켜라고 하던 선생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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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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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나 |
우유 줄때 옆에있는 새끼꺼까지 뺏어서 많이 좀 쳐묵을걸 그랬으면 키 한 3센치는 더 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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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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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금 |
학교에서 폐지버리는날이 있는데 폐지 안구해왔다고 처맞을땐 이해가 안됐다. 없어서 안들고온걸 억지로 만들어서 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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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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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레루 |
근데 알러지는 진짜로 알러젠에 자주 노출되면 점점 줄어들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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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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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 |
우리학교는 그래서 일진것들 까지 반 애들이 나눠서 조금씩 더 가져와야 했음. ㅋㅋㅋㅋ 안가져오면 일진한테도 맞고 선생한테도 맞고 진짜 야만의 시대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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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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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
고딩때 급식신청 안했는데 어머니 생각 안하냐-어머니가 도시락 두개 싸준신댔다 - 돈이 없냐 집에 - 급식비 못낼 만큼은 아니다 - 느그 아버지 뭐히시노 - 중국에서 호텔 사업하신다 - 근데 왜 급식을 안 먹냐 - 엄마가 도시락 씨준신댓다x2 - 전교생 다 먹는데 너만 안먹냐 니가 그리 잘났냐 - 어쩌라구요 - 개색끼가 (싸대기 안경쓴 얼굴로 갈겨 눈 옆에 쭉 찢어짐) 엄마 다음날 종례시간에 들어오셔서 애들 다 있는데서 샤우팅 날리심. 얼굴 시뻘게져서 니가서 얘기하시죠 땀뻘뻘. 교감이랑 사자대면함. 안경 쓴 사람 폭행이면 살인미수급이다 뭐다 교감이 담임 엄청 갈굼. 무릎꿇고 사과함. 그 담부터 아주 치열하게 이를 갈며 나 꼬투리잡아 패고 벌주고 청소 시키고 한학기 내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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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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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레루 |
아 윗댓보니까 나도 떠오르네... 좀 주제랑 다른 얘기지만, 나는 입이 정말 짧은편이었고 그 당시 급식은 저어어엉말 맛없었음. 지금이야 잘나오는편인데 급식 막 도입됐을때 떡밥에 반찬도 쥐ㅈ만큼 나와서 몇 숫가락 후에는 맨밥만 먹어야됐음... 난 그래서 그냥 집밥먹고싶었어. 초등학교 2학년인 내가 스스로 결정했음. 나는 도시락을 먹겠어요! 이 돈주고 이런 밥은 안먹습니다! 근데 다 신청하고 나만 안했대. 다른애들 다 급식먹는데 너만 도시락먹을꺼녜. 그래서 어린마음에 반 강제적으로 신청했고 나는 역시나 매일 점심을 거의 남기다시피했음. 그게 성장에도 문제가 생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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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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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기스 |
나 실제로 못 먹는다 했다가 교탁 앞으로 불러다가 억지로 다 마시고 들어가게 함. 그러고 나서 집에 가 울고불고 해가지고 담날 교장실에 가족이 전화해서 교장한테 사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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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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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만보면환장함 |
80년대 국입 초졸생인데 저런거 읎었는데 ㄷㄷㄷ 90년대에저런 미개한짓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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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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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넘겨요 |
나도 국민학생 입학 초등학교 졸업이었는데 전세 월세 사는지, 부모님 학력이 어디까지인지, 밑에 댓글처럼 차량 유무까지도 작성해서 제출하긴 했음. 지금생각해보면 졷같이 구는거니까 맘대로 써도 무방했지만 우리네 부모님은 국졸 월세 없음 이런거 정직하게 쓰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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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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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달로이 |
8x년생인데 거수로 안하고 종이 나눠줘서 집에서 작성해서 낸 기억은 있음. 9x년생은 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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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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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울지마라 |
80년대생이지만 거수한적 없음. 물론 작성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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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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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
90년초 국딩졸업생인대 저런거했다 눈감고 손들게하기 짝궁다볼텐데 환경조사 이름써서 앞으로 넘겨내기등등 아마 별생각없이해서 기억에 안남았을지도 한부모 가정이였던지라 난 아직 기억이생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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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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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
국졸인데 80년대에 부모님 학력은 적어냈었고, 재산조사는 손들게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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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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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바닥이 |
우린 있었음. 아버지 직업이 뭐냐고 그냥 애들 다 있는데서 "운수업 하십니다" 하니까 구체적인 직업 계속 물어봤음. 이런 말 공개적으로 해야했음. 할머니랑 둘이만 사는 여자친구는 꼬치꼬치 물어봐서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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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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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치 |
나도 국입초졸인데 조사한적 없는듯 기억도 않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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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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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이수근 짚신 썰처럼 동시대에도 대도시, 시골은 시대격차가 있음. 지금도 체감상 서울과 지방소도시는 5년정도 차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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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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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맞아 지역별로도 다르고 심지어 지역내에서도 달라. 나는 2003년 고등학교 졸업생인데 2학년때까지 교련수업이 있었어. 근데 일찍 없어진데는 97년에도 없어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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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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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례긔 |
나도 80년대생 국입초졸 인데 폐지갖고와라 쌀갖고와라 (내기억엔 적십자뭐시기엿던거같은) 부모님 학력조사 같은거 했었고 (부모님이 고졸로 적으라고하셔서 적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두분다 중졸이셨음) 교무실 담당청소 교장 교감 학년주임 재떨이 비우고 씻었고 초딩때말이지...대충 이런기억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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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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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쫄면 |
부모님 집이 자가인지 타는 차는 뭔지 조사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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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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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
호구조사 ㅈ같았지 호구조사 안하던ㅊ나머지 담임선생님들은 다 기억함 호구조사하던 새끼들은 기억에 흔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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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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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
저렇게 직접적이지는 않았고... 부모님 직업이랑 월급 물어본적은 있었네...;;;; 생각해보니까 그거 왜 했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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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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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나는 물론이고 어른이었던 부모님도 괴이함을 그땐.못느꼈던거 같음. 희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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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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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희얀(×) 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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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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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83 |
국가에서 조사시켰음. 국가 통계 내야는데 일일이 조사 다니는 건 비용이 많이 드니 학교 통해서 조사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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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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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미아 |
결핵이었나? 크리스마스 씰 처럼 뭐 기부였는지 파는 거였는지 있었는데 초딩한테 3천원이 어딨어 ㅆㅂ 피시방 가던지 떡볶이 조질 돈인데 암튼 조사할 때 안 산다니까 눈 흘긴 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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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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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진짜 |
ㅋㅋㅋㅋㅋㅋ나도 어릴때 전세사는 사람 손들라해서 손들었는데 장학금으로 5만원인가 받음.... 그것도 전교생 앞에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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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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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부모님 직업 적는 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걸 왜 물어보나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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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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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기초수급자 명단을 칠판 구석에 적어 놓기도 했지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면 존나 야만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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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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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중딩때 우리는 외부업체 도시락 배달시켜먹는 시스템이었는데 밥도시락케이스, 반찬도시락 케이스 이렇게 한개씩 챙겨가는 시스템이었음. 근데 늘 있는 병2신같은 놈들이 두개 세개, 혹은 반찬만 두개 쳐 가져가서 생기는 공백을 안먹/못먹는 학생들에게 다그쳐서 문제를 찾더라고. 어떤 학생이 말하니까 자기가 관리감독 안하고 교실 빠져나가기 급급했으니 생기는 부실을 거짓말이라는 말로 뭉개버렸었지. 뻥 아니다. 안산 w중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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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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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
겨울방학식에 전교생 앞에서 불우학생들 성적순으로 10명정도 불러내서 잠바 줬음. 매년 집에가서 엄마한테 받아왔다고 자랑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학교가 너무한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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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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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너에게줄게 |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학교, 선생님에 대한 불신 결국 팔다리 다 잘라버렸지 요즘은 성적 앞에 붙여놓는 것도 안한다며 그것도 굉장히 폭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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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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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그랬음? 나 중고딩때는 애들이 철딱서니가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나 포함임) 성적 낮은 애들도 전~혀 신경 안쓰고 칠렐레 팔렐레 거리고 돌아다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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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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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과과과과과 |
상위권 애들이 실수라도 해서 예상보다 낮은 점수 받았는데 공개되면 그것도 그거대로 스트레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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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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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쥬씨마이백 |
팔다리 다 잘라버렸다니...잔인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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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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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호떡러버인 내게 호떡집 막내아들 ㄷㄷㄷㄷ 개므찌다 약간 감자탕집 아들래미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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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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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않음 |
집에 가전제품 뭐 있는지, 차 있는지, 부모님 직업같은걸 물어본 이유가 촌지 뜯어내려고 라는 말을 들었는데.. 에이 설마~ 라는 말을 못하겠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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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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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바람할사람 |
이게 진짜 미칠거같은게 우리때는 6학년 담임이 집에 차없는사람 손들어봐 했다가 한 2주지나서 갑자기 집에 티고모는 사람손들어봐 했다가 툭하면 집에 이거없는사람??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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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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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웨니 |
국졸인데, 저렇게 대놓고 물어보진 않고, 종이에 적어오라 했었음. 부모님 직업, 학력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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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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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난 중3때 졸업앨범 안산다 했는데 그걸로도 ㅈㄹ.. 같은 해에 수련회 가서 말도 안되는 핑계로 기합받고 밤에 촛불 켜놓고 눈물즙 짜는거 꼬라지 보기 싫어서 수련회 안간다 했는데 내보고 이상한 애라고 함. 결국 수련회는 안가긴 했는데 졸업앨범은 강매시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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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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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내가 살~아가아느은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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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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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휘계세요 |
엇 우럼마도 어렸을때 분식이랑 호떡 파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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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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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진심 부러움의 대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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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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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목손 |
육성회비 안내서 맞은애들 많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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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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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형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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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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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메만바레 |
ㅋㅋㅋ수학여행가서 애들 왠 창고에 몰아놓고 말뼈가루 파는거 보던게 생각나네 그게 쪽팔리긴하던지 나가있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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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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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데이 |
처음엔 나한테 고졸이라 했다가 나중엔 중졸이라 했다가 알고보니 초졸이었지만 나는 아무 상관 없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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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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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
우리 학교는 매주 폐지 가지고 오라고 했음 못내면 때리더라 그래서 못가져 온 날은 책 뒷장이나 목차랑 공책 몇장 찢어서 내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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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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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논 |
우리엄마는 고졸인데 대졸이라고 엄마가 가짜로 적어서 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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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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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사짖개 |
태생 왼손잡이였는데 초딩때 강제교정 당하고 지금은 밥만 왼손으로먹음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리는게 맞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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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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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없는코끼리 |
진짜 저 당시에는 '같은 반 ○○네 집에는 티비가 2개나 있더라' 라던가, '친구인 □□이네 집은 좁고 오래됬던데', '반장인 ●●이네 놀러가다가 ●●이네 아빠가 차태워줬는데 벤츠 몰고 다니시더라' 같이 은근 그런 분위기가 있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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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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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여담이지만 티비 2 개 있는 친구보다 네오지오나 세가세턴 있는 친구가 제일 부러웠음. 킹오브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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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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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
이젠 학부모들이 국딩아니라 초딩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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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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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그치... 초등으로 명칭 바뀐게 대략 96년2월쯤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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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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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판정나왔다 |
근데 수집 방법이 문제인거지 아동보호를 하려면 저런 정보를 수집해야 하긴해... 학대나 방임 등은 환경에 따라 그 발생빈도가 다르기 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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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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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그치만 그 당시의 아동인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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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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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커피 |
저런 것들에 반발심으로 인권을 잘해주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너무 풀어줘서 이번엔 반대로 미쳐 날띠고.. 진짜 중간이 없어.. 이제야 선생님들 권리를 조금씩 다시 올리려는 노력을 하는데 에휴.. 쉬운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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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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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기잇 |
우리는 지각하면 교장이 빠따쳤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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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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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언제적 학교를 다닌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90년대 학교 교장이면 푸근한 동네 아저씨 느낌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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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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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기잇 |
사립이라 교장이 40대 후반이였엌ㅋㅋㅋㅋ 운동장에 줄세워놓고 빠따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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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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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미친 ㅋㅋㅋㅋㅋㅋ 말죽거리잔혹사 느낌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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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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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휠체어 |
나 포함 몇몇 돈 없는 애들은 대놓고 왕따하는 교사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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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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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것만댓글단다 |
개인적인 경험 상 최악은... 공지사항이 있을 때 반에서 혹은 전교에서 가난한 학생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전달하는 경우가 있었음..그것도 종례 후에 잠깐 부르는 것도 아니고 수업 도중에 부름.. 갔다 오면 "야 선생님이 왜 너네만 불렀어?" 라고 묻는 애들 무조건 있음..그럼 그 때 모였던 애들이 싹다 잘 둘러대야 함.. 1명이 대답 잘 못하면 누가 가난한 지 다 걸리는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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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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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기 |
00년대 초딩이였는데 촌지도 꼬박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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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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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ard |
난 솔직하게 얘기했다가 어찌어찌 아부지 귀에 들어가서 싸대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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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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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빈키아 |
촌지안주면 대놓고 패고 수업에도 못들어오게 하고 재활용품 활당량 못채우면 대놓고 혼내고 음악시간에 리코더 제대로 못불었다는이유로 저녁늦게까지 교무실에 남아있으라고 하고 비누로 머리감았냐고 물어보더니 내머리 라이터로 지졌던 중딩때 도덕선생은 딱 한번만 이라도 길거리에서 만나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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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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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
웃대진짜노인대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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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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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당 |
너때 소학교는 어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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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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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노인과 조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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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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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진정한 야만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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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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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
ㅋㅋㅋ 불우학우 돕는다고 명단을 방송에서 발표함 똑같은 옷만 입는다고 내 동생이 뽑혔나봄 내 친구들이 듣고 저거 니 동생 아냐? 하는데 창피해서 모르겠어 아닐걸? 하고 집에 왔더니 맞음 엄마는 좋아함.. 창피한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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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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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맘 |
본분내용 볼때 아 맞아 그랬지 하면서 내리다가 호떡수저라고 말한거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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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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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o2p |
저렇게 그들의 교권은 사라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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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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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그들의 교권이 아니라 후임들의 교권이 사라졌겠지. 지들은 상급자 돼서 편하게 쳐먹고 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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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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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남 |
가족구성원 최종 학력, 월 소득, 직업 이런거 조사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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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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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박멸 |
울엄니 포차하셨는데. 요식업이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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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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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
중딩때 담임이 생활실태조사라며 내일까지 써오라하고 준 설문지 질문들이 부모님직업, 부모학력, 집자가유무들이었음 ㅋㅋㅋㅋ 그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하면 급나누기용설문지 ㅋㅋㅋㅋㅋㅋ 그게고작 20년정도밖에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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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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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애들이니까 그런 창피함? 잘모를거라 생각하고 진행했을수도 있는데 군대 훈련소였나, 신검 때였나 대놓고 가족중에 군인간부 있는 사람 추리는거 보고 개놀랬었는데. 아니 성인들 상대로 이렇게 대놓고 노골적으로 진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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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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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잼이 |
부모님 직업, 학력, 한달 월급 이딴거 적어 내게 했었는데 울엄마는 초등학교도 못나왔고 아버지는 중졸이었는데 이런거 할때마다 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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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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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다이어트 |
나 초딩때 아빠차종 적는 설문조사한적있었음. 막 어이구 비싼차타네 하고 그랬는데. 난 당시 마르샤가 차종인줄도 모르고 그냥 아빠가 이름붙인줄로만 알고 몰라요 모른다고 하니 그것도 모르냐는 듯한 핀잔주시던 선생님이 떠오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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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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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박는구리 |
우리 아빠 사업자로 물류트럭배송일 하시는데 중딩 때 부모님 직업 조사할 때 듣고서 '사업자? 사장님? 우오오오!! 멋져!!'라고 생각하면서 자랑스럽게 적어서 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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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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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눈팅 |
5월 15일은 공식적 뇌물 받는날... 그땐 도덕선생님도 받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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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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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헬창 |
사는집 적게하는게 ㅈㄴ ㅈ같았음 부모직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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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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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너오직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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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군대 가면 이쒀. 가족 친지 중에 고위공직자나 군인 있으면 적게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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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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