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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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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5:1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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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바나나맛쿠키 |
난 교회나 성당같은 종교단체들이 이런 일을 줄이는 커뮤니티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 물론 욕도 많이 먹지만 종교시설은 원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곳이고 돈없다고 타박하지도 않음. 국가가 이런분들의 삶의 모든 영역을 절대 다 케어할 수 없고 앞으로 점점 많아질거라 그런 커뮤니티가 더더욱 필요해질거라 생각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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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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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착한돼지꿀꿀 |
아 가슴 아프다. 내 미래 모습 같아서 더 그러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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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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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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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
아 가슴 아프다. 내 미래 모습 같아서 더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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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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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알고싶퍼 |
두려워 할거 없다 20년 후 재산도 근로능력도 상실한 사람들 자원 안락사 국가에서 해줄거라고 난 믿고있음 까놓고 삶은 선택할수 없지만 죽음은 내가 선택할수 있게 해줘야지 세상에서 가장 나만의 것 이라하면 목숨보다 우선인게 없는데 병걸려 죽냐 늙어죽냐 사고로죽냐 지금죽냐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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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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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육체로 살때가 힘들지 죽은후에는 영원한 천국이 있다고 믿고있음ㅎㅎ 그래서 그런가 치우시는분들한테 더 이입됨.. 나도 정리잘하고살아야겠다싶음.. 갠적으로 ㄹㅇ 안락사는 도입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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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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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
그치.. 윤회보단 천국이 낫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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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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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
안락사 도입하면 주변에서 넌 안죽고 뭐하냐고 압박할거란 거 보고 난 반대로 돌아섰음 중증환자는 허락한다해도 그걸 어느 의사가 어떻게 판단할 수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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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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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고독사하고 싶지 않은데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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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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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
이런거볼때마다 열심히 살아야지...우리아이만큼은 잘 살게해야지 생각뿐임...근데 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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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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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cow |
난 그래서 우리네 삶에 의미를 부여안함ㅋ 대충살자 라기보단 기대안해서 실망안하기 위한 방어기재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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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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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불라블라 |
난 그래서 나중에 결혼생각 없다는 친한 동생 하나랑 같이 살기로 함. 아침에 일어나서 살아있나 코 밑에 손가락 대보고, 아프면 병원 같이 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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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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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
나이가 먹고도 배우자가 먼저 간 친구끼리 두셋이 함께 산다면 양로원보다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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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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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짤렷어 |
저 희망을 갖고 돌아가신게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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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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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
난 교회나 성당같은 종교단체들이 이런 일을 줄이는 커뮤니티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 물론 욕도 많이 먹지만 종교시설은 원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곳이고 돈없다고 타박하지도 않음. 국가가 이런분들의 삶의 모든 영역을 절대 다 케어할 수 없고 앞으로 점점 많아질거라 그런 커뮤니티가 더더욱 필요해질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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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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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마스터 |
쪽도 아닌 위로나 틀에 박힌 말들이라도... 듣고 안듣고 차이가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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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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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미 |
실제로 중세 유럽에서 교회의 사회적 역할이 그랬었지. 십일조로 거둬들이는 자금으로 소셜 구축과 빈민계층의 구제, 사회적 인프라 형성 등을 담당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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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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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린 |
맞아. 나도 종교 없고 평소에 안좋은 뉴스들만 보면 편견 생길수밖에 없는데 예전에 어디서 글을 봤는데 그런 종교단체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기부하는 그런것들이 정말 사회를 유지하는데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 그것들이 한번에 없어지면 엄청 혼란이 올 정도로. 그거 보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됐음. 물론 그런게 보여주기식일수도 있고 다른 의도가 있을수도 있지만 도움 되는것도 분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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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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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미 |
그렇지. 기독교와 가톨릭의 성서든(외경 포함), 이슬람의 코란이든, 힌두의 마누법전과 바가바드 기타든 각자 세계 구성원리와 신, 원죄에 대한 견해는 다를지언정 태초 목적의식은 같았을거라 봐. 각 문화권 내에서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인 불우한 이웃에게의 봉사, 질서, 겸손, 배려, 사랑의 실천 등을 위한 이유로써 보다 명쾌한 설명을 위해 신, 선악, 세계를 지엽적으로 논했던 것이라면, 현대 근본주의, 문자주의적 종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배(타자에 대한 사랑과 나눔)보다 배꼽(신의 존재와 사후세계)이 더 큰 격으로 보여. 배꼽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배에 집중하게 된다면 많은 종교들이 결론적으로 도달할 가치는 비슷하기에 서로 융화될 수 있을텐데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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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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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미 |
과학과 철학 또한 다양한 귀납적 접근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계를 설명하고 또한 기술적, 인문학적 발전으로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지만, 수많은 반증과 검증을 통해 정립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가치판단적, 윤리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가 이해가능한 명확한 확답을 설명해줄 수 없으니깐 말이야. 종교의 역할은 보편적 가치들을 사회에 가시적으로 납득시키고 실행하는 도구로써는 여전히 필수불가결하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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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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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개돼지 |
코로나때도 기부줄어들때 종교단체가 더 돋보였다는데... 옛날 민주화때도 그렇고 사회가 힘들땐 도움되는듯 최후의 보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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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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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오로 |
노인복지관같은거 보면 천주교에서 많이 운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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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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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
가난하면 커뮤니티에 가입 할 여유도 안 되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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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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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
맞아 무교지만 종교의 가장큰 순기능이지 외롭거나 힘들때기댈수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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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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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테클 |
헌금은 사실 건강한 노블레스오블리제 실현을 위한 것이지만 천국을 다른쪽으로 만들라도 하는 타락한 사람들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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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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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나도 안믿고 믿을생각도 없지만 가끔 친구따라 교회가면 사람들이 참 착함.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곳도 있겠지만.. 근데 가끔 그 착한 표정으로 정말 안타깝게 나 안믿어서 지옥간다고 슬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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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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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드라마 무브투헤븐이 유품정리사 얘긴데.. 1화 초반 프롤로그 보다가 갑자기 멘탈 바사삭 돼서 꺼버림.. 재미있을 것 같은데 도저히 못 볼 것 같은 드라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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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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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2030이나 60세이상 1인가구 커뮤니티는 많아서 문제가 덜한데 4050 1인가구는 커뮤니티가 드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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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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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웃붕 |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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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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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돌격 |
고독해서 죽은 게 아니라, 죽고나서 고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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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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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솔직히 극단적인 종교권유만 아니면, 성당/교회/절 이런곳에서 베푸는것들 절대 무시못하고, 나라차원에서의 복지보다 오히려 더 나을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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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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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마음빠꾸 |
ㅋ 교회에선 가난한 집엔 방문 안 해요 으리으리힌 집에 말씀 전하러 왔다고 하고 나와바리 관리나 하지 노숙자가 교회가면 쫒겨남 교회 헌금장부 보면 가난한 사람에게 쓰는 돈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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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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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12학번 |
진짜 뭘 안다고 이렇게 혐오적인 댓글을 달까.. 노숙자가 교회가면 쫓겨나는거 보셨어요..? 헌금장부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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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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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홍씨 |
교회를 너무 삐딱한 시선으로 보고계신건 아닐까요. 사람도 사람마다 다르듯이 교회도 교회마다 다르겠죠. 실제 미디어에 부각되는 나쁜 교회보다 묵묵히 좋은 일하는 교회가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교회만큼 낯선 외부인을 잘 수용하는 커뮤니티가 없는데.. 노숙자가 교회가면 쫓겨난다뇨. 그 예시도 너무 극단적입니다. 교회가 믿음을 강요하고 전도하는 모습은 다른 사람이게 비호감이죠. 그런 비슷한 경험이 쌓여 교회나 기독교에 반감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지방 시골 교회나 사회복지 등을 살펴보면 교회나 종교가 우리 사회에 이바이하는 바가 크기도합니다. 너무 삐딱하게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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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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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
그럼 내가 봉사활동 가서 만난 교회사람들은 다들 뭐지? 저소득층 무료 급식 봉사활동도 교회에서 많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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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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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좋아 |
뭐 교회에서 사건사고가 많이 나고, 그게 많이 노출되니 일반사람들한테 부정적이게 느껴질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이 생각하는 그런 부정부패가 있는 교회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뭔가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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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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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스타킹마스터 |
흔히 이단이라고 불리우는곳이 그러든데.. 교회 잘모르는 사람들은 그게 다 똑같은 교회인줄알고 이런 글을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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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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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좋아 |
저희 어머니가 개척교회 목사님이십니다. 저 어렸을때부터 했었구요. 신도들 반이상이 거의 노인분들이나 장애인분들 이셨습니다. 선천적으로 하체에 힘이 안들어가거나, 성인이여도 키나 정신연령이 초등학생정도에 멈춰있으신 분들 등 다양했죠. 그런분들 다 일요일이나 그 외 기념일마다 교회에서 모여서 같이 먹거나 챙겨주고 놀이도하고 그랬습니다. 저희 교회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들도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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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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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좋아 |
이렇게 당연하다는듯이 가난한 집엔 방문 안한다느니.. 뭔 나와바리니 뭐니 댓글 다는 본인께서는 실제로 으리으리한 집만 말씀전하러 다닌것만 보셔서 그렇게 다는건지? 뭐 장부를 실제로 보신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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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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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좋아 |
애초에 어떤 주제에서든 일반화하는 댓글 자체를 안쓰는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앞에 ㅋ 붙인거라던가 이외 내용들보면 개인적으로 그냥 별 생각없이 욕하고싶어서 단 댓글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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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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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12학번 |
진짜 똥싸놓고 나몰라라하는 애들때문에 인류애가 떨어진다.. 이런 무논리성 쓰레기 댓글에 추천박는 애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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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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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스 |
나중에는 이런일이 더 많겠지 출산을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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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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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새는우산 |
다들 마음의 준비라도 해두길. 앞으로는 저런 모습이 보통의 인간 마지막의 모습이 될 거임. 지금 판자촌, 빈민촌에 혼자 사시는 분들 뭔가 별다른 사람 같고, 나랑은 다른 사람인 것 같고 그렇지? ㅋㅋㅋ 아님. 그분들도 다 사무직했던 분들이고 결혼해서 처자식 다 있는 사람들임. MBC인가 십여년 전에 한번 대대적으로 취재한 적 있음. 가족있어도 돈 없으면 혼자 죽는 게 당연해질 거임. 아니면 국가에서 수용소를 만들 수도 있겠지. 앞으로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그것보다 노동가치가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질 거임. 자산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고독사를 면치 못 할 확률이 큼. 인간사회는 크게 변할 거임. 우리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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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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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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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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