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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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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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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2:5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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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관창의어린넋 |
근데 지가 키우겠다도 아니고 키워주면 안돼는 확실히 건방지기는 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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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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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민초단조무래기  |
근데 생리 자주 거르는 여자들 임신도 힘든데 그... 콘돔 좀 잘쓰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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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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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샴샴샴 |
요새는 젊은 나이에 애낳고 결혼해서 살면 사고쳣다라고 생각 안하고 집이 좀 넉넉한편인가보네? 좋겟다 이렇게 생각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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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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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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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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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리 자주 거르는 여자들 임신도 힘든데 그... 콘돔 좀 잘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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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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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가입못함 |
20살의 남자랑 18세의 여자니까 가임력이 왕성할시기라서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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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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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
근데 지가 키우겠다도 아니고 키워주면 안돼는 확실히 건방지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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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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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배 |
나도 이쪽에서 문제라고 봄 ㅋㅋ 할게요도 아니고 해줘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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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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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민트초코 |
책임을 대신 져달라는건,, 뚜띠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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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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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피듯 |
왜 뜯어 말렸대 아빠가 뒤지게 패게 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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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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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
ㄹㅇ 진짜 무슨 강아지 키우자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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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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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트온받은파일 |
진짜 더 패죽여버리고싶어지는 소리를함......육아가 뭔 똥개 키우는것도아니고 지가 싸질럿으면 책임을 저야지 X같은소리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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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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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냥이더피 |
책임감 제로가 확연히 보임 ㅋㅋ 내가 여자쪽 부모였으면 죽어도 결혼 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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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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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키울수있게 도와달라는 의미였을것같긴 한데. 설마 진짜 난 잘 모르겠고 일단 낳을테니까 키워주세요 뭐 그런의미였을라고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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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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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의만렙 |
20살이면 어리긴한데 ㅋㅋㅋㅋㅋㅋ 키워주면 안돼는 개웃기네 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우는것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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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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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넘겨요 |
작은 사람을 하나 제조해놓은건데, 그래놓고 하는 말 치고는 책임감이 심히 결여된 말인거 같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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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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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스무살 초반이니까 애 아빠도 애나 다름 없어서 막막하니까 한 말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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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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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근데 나도 저 친구보다 더 쓰레기 케이스였는데, 2005년에 여친이 임신했음. 나는 21살 이등병이었고 생리를 안하니 와달라고 해서 휴가나와서 같이 병원가니 16주차였음. 아마 입소전날에 분위기때문에 피임을 안했었는데 그때였나봄..당시 모든 낙태는 불법이었지만 보건법에 따라 산모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견을 이용해서 수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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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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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아버지한테 혼나고 백만원 받아서 수술비로 40을 내고 하루 입원시킴. 근데 당시 여친이 쓸데없이 해맑게 이거저거 필요하고, 뭐 먹고싶고 그렇다는거야 근데 매정하게도 안해주고 아빠한테 덜 혼나기 위해 복귀직전에 나머지 50 돌려드렸음. 그러니까 아버지가 그거 50만원 다 쓰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됐다고 했음...... 수술하고나서도 명랑했던 당시 여친의 표정이 아직도 기묘할정도로 잘 떠오름. 내가 실수해서가 아니라, 더 어리석고 더 멍청하고 덜 생각했던 그러는 때가 20대라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좀 한심하면서도 내 일이었기도 하니까 거울같은 일에는 매번 다그치면서 알려주고 싶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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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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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이런 병2신도 넷상에서는 20대의 경솔함에 대해서만큼은 그냥 혼낸다음에는 잘 알려주고 다독여주고 그러고싶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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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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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아버지가 정말정말 말수가 없으시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부연설명이 없으신 타입이긴 한데, 수술비가 40만원 필요하다는데 왜 100만원을 주신 이유를 이해 못했던거지. 신분 문제가 있다지만 여친이랑 길게 상의도 못하고, 내 결정에 따른다는 말에 단박에 미안하다고만 말해버리고.. 뭐 그런 새2끼도 산소 소비 하고있습니다. 아무튼 저 친구도 잘 몰라서 그런거겠지. 막막하니까 부모도움이 제일 먼저 떠오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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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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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아 그 일에 대해서 병2신이었던 점이 또 있다. 지금 남자 의사만 진찰되는데 괜찮냐고 간호사가 물어봤는데 내가 여친 쳐다보니까 우물쭈물 괜찮다고 했음.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괜찮을리가 없었던거 같음. 저 친구대신에 나한테 욕설이랑 비추나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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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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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가입못함 |
나는 극티로써 현실적 방안이라서 이해감 오히려 제가 키울게요가 사실 진짜 무능한거 아닌가... 20살에 직장알아보고 있는 경우라면 책임지겠지만 20살에 대학입학하거나 군대가려고 하는 중이였으면 현실적인 방안인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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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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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막내아들 |
막줄이 핵심인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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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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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오리2 |
부모역할 힘드네ㅋㅋㅋㅋ ㅅㅂ 손자뒤치닥거리까지 다해줘야되니. 그래도 나쁘게 자란같지않아서 다행이라 해야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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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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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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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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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샴샴 |
요새는 젊은 나이에 애낳고 결혼해서 살면 사고쳣다라고 생각 안하고 집이 좀 넉넉한편인가보네? 좋겟다 이렇게 생각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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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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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틀딱모쏠씹아싸 |
그래도 두 집안 어르신들이 현명하신 분들이라 다행이네. 진짜 막장은 책임감 없는 집안이 있을때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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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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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
남자는 성인이니 알아서 일구해서 해야지 부모가 책임 안 진다고해서 딱히 무책임하고 막장은 아닌듯 형편이 되면 돌봐주는거고 안되면 일 겁나해서 키우든가 알아서 해야지 군대가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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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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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어릴때 애 낳으면 문제가 뭐냐면 애 ㅅㄲ들이르 책임감이 없음. 지금은 내가 키울게요! 이러지만 정작 애 나오면 애기 울때마다 짜증내고 화냄. 구러고 부보가 아직 애라서 곧 관심사가 옮겨감. 친구들 만나 술마시고 게임하고 노는기 하고 싶어서 애를 등한시함. 조부모에게 맡기고 놀러감 대학생활들기고 미팅하고 바람 까지 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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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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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등이 |
아재요 고딩엄빠 너무 많이 보셨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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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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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
자극적인 미디어에서 본것만 보고 일관화시키는것보다 어리석은건 없지 사람마다 틀리니 아이낳으면서 책임감 생겨 잘 키우는 사람도 많이 있을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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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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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그건 어려서가 아니고 그냥 그런사람이라서지. 그런놈이 나이들어서 애낳으면 안그럴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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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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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내꺼다 |
그런 애들도 있큰데 어른이라서 애를 잘 키우는 게 아니라 애를 낳고 키우면서 어른이 되는 거야. 책임감도 생기고. 순서가 잘못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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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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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lillli |
이따위 댓글에 추천이 14개나 박힌게 소름이다. 얘는 길 지나가는 젊은 부모보면 이렇게 생각하고 다닌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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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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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가입못함 |
좀 이상한거 적당히 보세요. 아에 끊으시는게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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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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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C군 |
케바케임 제친구 한명은 부모없이 자랐고 소위 일진행세 하던 애였는데 고3때 애낳고 정신차린건지 지금까지도 열심히 살고있음.. 일반화 시키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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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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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진짜 알아서들 피임잘해라.. 내가 저래서 태어나서 어릴때 버림받고 데려다 키운 애더라. 나도 얼마전에 알았다. 나이 많아도 알게되고나서 충격이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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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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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
아빠 입장에선 사고친 사실보다 내가 배달,쿠팡이라도 해서 책임질게가 아닌, 키워줄수 있잖아라는 말이 나왔다는게 참담할거 같음.내 자식이 이렇게 철 없고 책임감 없는 하남자로 컸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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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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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련산 |
치기 어린 마음으로 무작정 책임진다 내지를게 아니라 인생을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부모님에게 부탁드리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봄. 군대는 자녀있으니 현역으로는 안갈거고 취준 빡시게 하면 애 어린이집 다닐때 집에서 독립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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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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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ㄴ 그럼 부모님 인생은 누가 책임짐? 갑자기 손주까지 책임지면 노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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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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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냠냠 |
자기가 능력을 갖출때까지 도와달라는거 아닐까? 근데 저나이에 4년 사귄거면 대단하네.. 어릴때 금방헤어지고 그러던데.. 허허 그래도 부모님도 젊고 애들도젊어서 어떻게 자리잡을때까지만 버티면... 그래도 양가부모가 자식간수 어쩌고 개싸움안나고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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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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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
동감.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님. 하지만 하나는 스무 살, 하나는 학업도 덜 마친 고딩인데 자기네들 힘으로 어떻게 잘 키워 솔직히. 죽도록 열심히 살면 처자식 책임지는 거야 가능하겠지만 멀리 봤을 때 부모님이 도와주시는 동안 후다닥 대학을 다니든 기술을 배우든 해서 제대로 자리 잡는 게 낫지. 다 알아서 하겠다고 객기 부리는 것보다는 자기객관화가 돼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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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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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당근 |
이거 그 고2아들이 지 여친이랑 섹스하게 집 비워달라고 한 개씹소리글 후속판임?ㅋㅋㅋㅋㅋ 그글 볼때도 퍽이나 피임잘 하겠다 ㅅㅂ 이랬는데 ㅋㅋㅋ저글의 제일 좆같은점은 키워주면 안됨? 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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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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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동생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주변인이 읽어보면 누군지 알아볼만큼 개인사정 디테일하게 써서 인터넷에 뿌려버리면 형이고 뭐고 줘패고 싶을거 같음. 양쪽 나이, 사귄 기간, 임신 기간, 양쪽 집안 합의사항까지 구구절절 써놔서 충분히 누구 이야긴줄 알아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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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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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근데 킹받는점은 이런애들 대부분 처음다짐과는달리 분명히 후회하고 제대로된 부모책임 못진다는거임. 어느정도키우고나도 인생젊고 기회많아서 돌싱돼도 인생이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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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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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저정돈 아니지만 주변에 스무살에 사고친 친구가 있는데, 지금 벌써 애가 초등학교 6학년임..당시엔 밤낮으로 투잡뛰고 죽을만큼 힘들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얼추 육아 끝난 상태이니 미혼인 친구들이랑 저녁에 술마시고 다님. 이제 막 결혼한 애들은 다 니가 승리자다라고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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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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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48도 |
30줄 넘어가면 부럽단 소리 듣고다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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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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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두부 |
결국 여친은 몸이 성숙하지도 않은 10대에 임육출하고 대학도 가니마니할텐데 본인도 스스로 가정꾸릴 생각을 해야지 조부모보고 키워주면 안돼? ㅇㅈㄹ하는 애는 제대로 책임이나 지려나 애초에 책임감이 있으면 피임도 제대로 하고 생리 들쭉날쭉할 때 검사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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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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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켄드 |
잴 불쌍한건 태어날 애 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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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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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팀파워 |
성인이 미성년자랑 섹스를하는데 노콘질싸를 해? 동생 지능에 문제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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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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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짱야메떼 |
아기가 행복하게 자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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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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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전사 |
책임도 못지고 부모한테 해결해달라고 징징거릴거면서 피임은 왜 안했대 겁대가리를 상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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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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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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