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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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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08:4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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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밍몽맹몽 |
고모가 무당인데 나 어릴 때 나쁜 기운을 막아줄 거라면서 작은 개 한 마리를 선물했음. 근데 그 개가 며칠 안 가서 집을 탈출한 거야. 근처에서 찾았을 때는 사고를 당했는지 앞다리가 부러진 상태였는데, 그 다음 날 바로 엄마랑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함. 아이러니한 건 엄마 아빠 각자 차로 따로 움직였는데도 같은 날 같은 시간, 그리고 개가 다친 부위인 오른쪽 앞바퀴 부분을 상대가 강하게 박았단 거임. 어렸을 때인데도 신기해서 지금도 가끔 얘기하고 그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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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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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자동완성설정 |
저런 썰이 없는 사람: 죽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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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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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유리멘탈농어 |
3층 영상 회의실에서 회의 끝나고 3층 화장실에서 똥싸고 나왔는데 1층 화장실이었음 소름 ㄷ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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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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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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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2중출 |
유튜브 댓글은 판춘문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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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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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선율과 |
궤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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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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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뱅라리런 |
스무살 때,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니가 아버지처럼 따랐던 큰외삼촌이 위독하시단 연락에 먼저 시골로 내려가시고 혼자 집을 지켰던 날, 아침에 별안간 눈이 번쩍 떠졌고 그 순간 핸드폰이 울렸음. 외삼촌 돌아가셨으니 내려오라는 엄마의 전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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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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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몽맹몽 |
고모가 무당인데 나 어릴 때 나쁜 기운을 막아줄 거라면서 작은 개 한 마리를 선물했음. 근데 그 개가 며칠 안 가서 집을 탈출한 거야. 근처에서 찾았을 때는 사고를 당했는지 앞다리가 부러진 상태였는데, 그 다음 날 바로 엄마랑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함. 아이러니한 건 엄마 아빠 각자 차로 따로 움직였는데도 같은 날 같은 시간, 그리고 개가 다친 부위인 오른쪽 앞바퀴 부분을 상대가 강하게 박았단 거임. 어렸을 때인데도 신기해서 지금도 가끔 얘기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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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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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
개가 액받이 그런건가 밍몽이 다리다칠꺼 대신 다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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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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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
저런 썰이 없는 사람: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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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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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소의문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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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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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구이 |
나 아주 어릴 때 부모님끼리 했던 말// 어머니 친구의 남편이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사고로 돌아가심. 어머니 친구 분이 나아중에 새로운 분을 만나게 되셨는데, 사고로 돌아가신 전남편이 꿈에 나와서 계속 눈물을 흘림. 당시에는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재혼 또는 동거 날짜가 다가오니 엄마 친구분 가족 꿈에서도 나와 눈물을 흘림. 알고보니 엄마 친구분의 새로운 남자가 사기꾼이던가? 아니면 폭력적인 사람이었다고 함. 그 남자랑 혼인신고 전에 헤어지고, 나중에 또 다른 남자랑 재혼할 때는 꿈에 나타나거나 하시진 않았다 함.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아마 나쁜 사람이랑 결혼하는걸 말리려고 꿈에 나오신게 아닌가 싶다고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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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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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오컬트에 한참 심취해있을 무렵에 돈 벌어주는 주술을 알게 되어서 한 번 해 봄. 그랬더니 며칠 지나지 않아서 장학생 선정됐다는 알림을 받음. 과사무실 가서 조교 형한테 들어보니까 내 앞에 세 명인가 있었는데 다 군대휴학하는 바람에 나한테까지 기회가 왔다고 하더라. 이 정도로 효과가 있으면 막 기쁘고 흐뭇한게 아니라 좀 쎄하고 무서운 기분이 듬. 그래서 받은 돈의 1/3이었나 절반이었나는 종교단체에 기부하고 그 뒤로는 돈 버는 주술은 다시는 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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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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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그리고 신기한게 로또 1등 당첨자 중에서 절반은 조상꿈 꿨고, 심지어 조상님이 알려준 번호로 수동으로 맞춰서 52억 받은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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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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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내 생각엔 그냥 조상님 덕으로 포장하는거 같음.. 액막이 멘트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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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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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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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적 살던 아파트에서 인사 잘하던 꼬맹이 수준이었는데, 한 층 위에 할머니가 나를 그렇게 이뻐했음 인사잘한다고 ㅋㅋ 막 옥수수도 챙겨주고 감자도 삶아주고 할정도로.. 근데 어느날 낮잠자고 있는데 꿈에 그 할머니가 한복 곱게 차려입고 인사를 하시더라고 그간 고마웠다고... 뭐지??? 하고 꺴는데 밖에 운구차와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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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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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
할머니 돌아가시고 1년 조금 넘은 시점에 꿈에서 할머니를 간병하는 꿈을 꿨음. 한창 간병하고 있던 중에 곧 할머니가 돌아가실 거라는 직감이 갑자기 들었고 그때부터 내가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하고 싶었던 말을 쭈욱 함.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할머니 사랑해요' 라고 말하자마자 꿈에서 깸. 깨자마자 무슨 영화마냥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서 그대로 펑펑 욺. 울다가 문뜩 시계를 봤는데 오전 11시 조금 넘은 시간. 할머니도 그 시간쯤 돌아가셨었음. 어쩌면 못다한 말을 하라고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 주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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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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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농어 |
3층 영상 회의실에서 회의 끝나고 3층 화장실에서 똥싸고 나왔는데 1층 화장실이었음 소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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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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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엄마야 |
똥을 너무 깊게 싸서 1층으로 떨어졌나보다 옴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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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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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오오 |
지린 기억은 커다란 스트레스기 때문에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렸던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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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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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요약충 |
누가 엘리베이터에 똥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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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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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누와르 |
난 아직도 신기한게 외할머니 돌아기시기 한달 정도 전에 할머님댁에 친척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놀고 자는데 할머니집이 옛날 고택이거든? 꿈에서 자는데 마당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가 나서 나갔는데, 마당에 어떤 흑인이 서있는거여.. 그래서 엥?? 하면서 누구세요 하니까 그 마루에 올라가도 되냐고 그러길래 내가 이상해서 안된다고 오지말라고 막 소리치다가 깼거든.. 그게 혹시 저승사자였나 싶기도 하고.. 할머니 그 뒤로 요양병원 잠시 들어가셨다가 돌아가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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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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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감지견 |
저승사자아니고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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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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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그리고술 |
마지막 썰 훈훈하면서도 나라면 "다 지켜보고 있었어??" 하면서 소름 돋을 거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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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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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짓기개귀찮 |
아버지가 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생하게 나오셨다고 복권사시고 할아버지 산소도 다녀오셨는데 로또는 안됐더라구요. 근데 일주일 뒤에 어머니랑 같이 차타고 가고있는 길에 맞은 갑자기 중앙선 넘어서 역주행한 차랑 사고나셨어요. 차는 결국 폐차까지 했는데 부모님은 타박상 외에 크게 다치신 곳 없어서 할아버지가 로또 대신 지켜주신거라고 얘기한 적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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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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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
친한 친구 어머님 돌아가셔서 밤 같이 보내고 있는데 친구 넘 하는말이 아버지(어렷을때 돌아가심)가 고모 꿈에 나와서 자기 이제 서울 간거다 자랑 하셨다고 살아 계실때 도시 가라고 해도 안가시던 분이 꿈에 나와서 서울 가겠다고 준비 하는게 너무 이상해서 친구한데 이야기 했더니만 어머님 돌아가시면 봉안당에 부부 같이 모시는게 있어서 그거 했다고 하더라구 고모한데도 이야기 안했는데 어떻게 꿈에 나와서 자랑 했는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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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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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친할아버지 중풍으로 몇년간 몸져 누워계시다가 나중에는 의식도 없으셨는데 어느순간 깨어나셔서 막 잘걷기도 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그랬는데 그당시 꿈속에서 저승에갔는데 염라대왕이 더 살다오라고 해서 깨셨다고함, 회광반조처럼 한 1~2년 쾌차하시다가 다시 악화되셔서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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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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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
울언니 친구가 꿈에서 우리가족 이사간다고 온가족이 짐싸는 장면을 봤는데, 며칠있다가 울아빠 돌아가셨음. 그러고 실제로 이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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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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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
그언니가 꿈에서 용두산공원에 신발한켤레 있는걸 봤고 교수님이 사라져서 막 찾으러 돌아다녔다함. 자다깼는데 그 교수님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와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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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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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반쪽남규리 |
친누나 꿈에 누나가 어디론가 막 뛰어가는데 할머니가 나와서 뛰면 다친다고 이리오라고 손짓해서 누나가 할머니한테 안겨서 울다가 깼다고 아침에 얘기해줌 그날 퇴근길에 교통사고남 딜레마존이라 속도 올려서 가는데 다음신호 예측 출발한차랑 사고남 누나차는 폐차했는데 누나는 하나도 안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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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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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르트 |
두 번째 물 안 줘서 죽은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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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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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ce |
요세 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이런글 보면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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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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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초초 |
고등학교 후배가 키우던 리트리버가 꿈에 나와서 같이 신나게 노는 꿈을 꿨는데 다음날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던 적이 있음...딱 두번 봤고 두번 만났을때 같이 시간을 길게 보내거나 한적이 없는데 그런 꿈을 꿔서 신기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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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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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쓸데없는고민 |
강화도로 일몰도 아니고 일출을...? 강화도엔 산중턱에 관리소 있을 만한 산이 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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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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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찾아보니 강화도에 일출명소가 있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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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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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쓸데없는고민 |
ㄷㄷ...강화를 10년 다니면서 일출볼 생각을 안해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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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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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ㄴ그래서 살아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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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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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코리 |
어릴 때 옆집에 내 동생이랑 동갑인 아기가 살았음. 그 집이 더 가난해서 그 집 부모 날품 팔러가면 울엄마가 그 집 애 봐주며 3/1쯤 키우다시피 함. 그러다 울 집이 먼저 이사 가고 소식이 끊겼는데 몇 년 후 엄마 꿈에 그 아기가 나타나서 큰 절을 했다고 함. 그리고 우리 연락처를 어케 그 집 엄마가 알고 전화를 하셨는데 그 날 아이가 하늘나라에 갔대. 원래 심장병이 있었다더라. 인사하러 온 거라고 엄마 우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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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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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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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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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그...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야.. 이런 말 꺼내기 조심스러운데 3/1이 아니고 1/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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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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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후아크바르 |
아버지 일찍 돌아가셨는데 원망스럽고 꿈에 나와도 항상 뒤돌아있는 모습만 봤었는데 5년 째 되던 날 꿈에 갑자기 내쪽으로 걸어오셔서 부르심. 그때 꿈에서 아버지 바짓가랑이 잡고 엄청 울다가 깬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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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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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댓글다읽었다 엄마랑자야겠다(4n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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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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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룡 |
일출을 어떻게 인천 강화에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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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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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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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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