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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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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21:4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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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공명정대 |
난 그래서 “자세한 건 모르는데 소문은 들었습니다“와 “그건 또 무슨 일이에요?“ 로 대화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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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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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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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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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맛치킨 |
사회생활 잘 하는거 절대 아님.. 모르는 척 하는 것 조차도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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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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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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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돼지꿀꿀 |
모르는 척 하는 것 아는 걸 또 다 알고 모르는 척 하는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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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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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볶음 |
괜히 아는 티 내는 것보단 훨씬 눈치 빠르고 사회생활 잘 하는 것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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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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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웃팸 |
저게 자기일 펑크나 관련 일이면 나쁜건데, 남일이나 개인사 관련이면 현명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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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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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길리없어요 |
뭔가 안 좋은 소문을 아는척해서 떠버리 되는 것보다 모르는척한다는 거 티 날지라도 뻔뻔하게 모르는척하는 태도를 고수하는 게 훨씬 낫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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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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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
근데 윗대댓글들 말이 맞음. 업무 외에 일들은 진짜로 알든 모르든 그냥 들은 거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게 골치 아픈 일에 휘말릴 확률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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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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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그럼 아유 알죠 하고 다 떠벌거리는게 잘하는건가? 모르는척 하는게 백배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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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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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꼬2 |
왜 아닌지를 말해주셔야지 아는척해서 뭘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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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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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고인물 |
모두다 알고하는거여도 "너는 알지만 다른사람이 물어보면 모른다고 대답해야한다" 라는걸 질문하는형태로 지시하는거임. 뭐가되었던 쓸때없는 소문같은건 무조건 모른다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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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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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카와준 |
아! 진짜요?! 만 잘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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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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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상사가 혹시 궁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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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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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속의나 |
나도 저런편인대 그러다그보니 내가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는 분들도 생기긴함. 근대 그분들도 나한테 깊게 안물어봄. 어차피 말안할거니까. 근대 그게 입무겁게 보여서 이미지가 좋아짐. 쟤는 말 전하고 다니거나 뒷담 하는놈 아니라고. 사회생활은 그냥 적당히 모르는척하는게 좋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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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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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휴식기 |
구분을 해보자면 업무나 권력, 라인은 어느정도 알고있는척 한쪽 선을 타는게 좋고, 감정적인 사항들은 모르는척 중립을 유지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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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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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
다알겠지 보통 사람은 연기를 잘 하지 못하니까. 근데 그럼에도 모른척을 해야해. 소문의 근원지가 나인건 플러스요인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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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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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따아따단비 |
무잔님. 한번만 용서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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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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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는좋음 |
애매하게 잘함:모르는 척 함 // 진짜 잘함:상사가 아는지 모르는지 이미 다 알고 진짜 모를 때만 자기도 모르는 척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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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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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소리임 |
모르는 척을 진짜 모른다고 어필하려고 하는 게 아니지 않나? 그냥 흘리기 아님? 엮여서 뭐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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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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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아는내맘조또몰라 |
일단 농약님은 눈치가 좀 없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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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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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아저씨 |
그래서 하고싶으신 말이 뭔데요? 아는척 하시라는 말씀이신가요? 뭐 어떻게 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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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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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Ol씨 |
님보단 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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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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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한이야기 |
모르는 척 해야 반은 가지. 아는 척 해봐라 ㅈ되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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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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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문곰문곰문곰문곰 |
원댓이가 못하는건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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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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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공정 |
난 다 아는척 하면서 잘 못 알고있는 척 해서 방심하게 만듦. 이거 진짜 편하다 해봐. 내가 정박아인줄 알고 오만 얘기 다 굴러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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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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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게남는거 |
관심은 없는데 암. 그냥 물어보면 모른척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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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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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알약 |
서로 다 알고 있어도 그걸 정말 입밖으로 내뱉냐 아니냐가 명분의 차이를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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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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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좋아 |
비슷한 얘기 : 남자들이 가슴 쳐다보는거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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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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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이4년에한번 |
일단 농약님은 어떤지 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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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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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이런 |
너구나 여기저기 입싸게 퍼트리고 다니던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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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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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정대 |
난 그래서 “자세한 건 모르는데 소문은 들었습니다“와 “그건 또 무슨 일이에요?“ 로 대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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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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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폭의가아라s |
어이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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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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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츄 |
나도 ㅠㅠ 회사의 많은 소식과 정보와 소문들을 알고 있지만,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임 ㅋㅌㅋㅌ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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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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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어흥 |
모든면에서 완벽한것보다 나사 하나 빠진'척' 하는 사람이 직장생활 잘하더라고,,,,,,물론 업무는 꼼꼼히하지.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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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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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킹족발 |
업무와 관련이 없는것에는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게 좋지... 나도 여기저기 안테나들에서 듣는 이야기들이 있지만 다른 사람이 물어보면 처음듣는다는 식으로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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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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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킹족발 |
예를 들면 누구랑 누구랑 사귄다더라 누가 뭐를 했다더라 그런거는 들었어도 못들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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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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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Guy |
나도 회사내에서 나랑 비슷한 급에서 들리는 소문은 거진 듣고 다니는데 윗 사람하고 얘기할 때는 처음 듣는것처럼 얘기함 ㅋㅋㅋ 이유는 2개임. 하나는 당사자가 아닌 3자들 입에서 나온거면 팩트가 아닐 수도 있음. 괜히 안다고 나댓다가 나만 도끼 찍힐수 있어서 알아도 입 다뭄. 두번째는 이미 직원들 입에서 오르내리면 여러 생각들이나 내 생각이 정리 됬을텐데 윗 사람이 얘기해줄때 모르는척하고 듣고 그 의견에 대해 얘기할때 좀 더 좋은 대답을 내 생각인 것처럼 말할 수 있음. 난 그래서 여기저기서 소식이 들어와도 가급적 모른척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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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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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
만능표현 있잖아 '아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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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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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 |
저게맞음 그냥 업무 외적인건 다 모른다고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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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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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당김의법칙 |
알면서도 모르는 척해야 오래 살아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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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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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는백수 |
남의 일은 왠만하면 모른 척하는 게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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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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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내꺼다 |
직책이 대리인데 사원처럼 하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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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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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
업무 바뀌면서 나한테 담당 넘긴 동기 놈이 딱 저랬는데 당연한 것 조차 네? 어허허 그랬나요? (말 안 놓음) 이지랄 하는거임 심지어는 부서장한테 혼나는 와중에도 모르는 척 하는거야 근데 결말은 주변에는 모르는척 하는 놈 부서장에게는 모지리로 낙인 찍혀서 장기 승진 누락 됨 ㅂㅅ... 적당히 했어야지 하긴 평고과만 받고 가늘고 길게 가려는 작전이면 성공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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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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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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