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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존나 당황해가지고 인사만 후딱 드렸는데,,걔네 어머니가 나 엄청 경계하시는 거 같아서 먼가 죄송했다..어머니 저희 아뮤 사이도 아니에요..왠지 쪽팔려서 질문못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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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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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07: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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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ssosso쏘쏘 |
아무사이도 아닌데 데려다줘? 다정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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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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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너랑라면먹고갈래 |
잘생겼으면 미소로 맞아주셨을거야, 아마 들어와서 차한잔하라고 하셨겠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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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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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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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커7 |
아무사이아닌데 뭐하러 신경써. 신경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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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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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니바르렉터 |
먼가 오해받을까봐..ㅜ이제 신경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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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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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 |
워후!!!!!!!!!!!!!!!!!! 다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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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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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
여기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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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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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장인장모 인사이벤트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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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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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
여자애 갑자기 울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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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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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코드 |
아이디 보면 경계 안할수가 없어... 철창에 가둬놔도 무서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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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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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아무사이도 아닌데 데려다줘? 다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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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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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아 근데 갑자기 ㅋㅋㅋㅋㅋ문돼 나선욱님 인생네컷프레임으로 찍은 사진 보여주고 남친생겼다고 뻥치니까 엄마 울었다는 릴스 생각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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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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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라면먹고갈래 |
잘생겼으면 미소로 맞아주셨을거야, 아마 들어와서 차한잔하라고 하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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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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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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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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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셀 |
괜찮아 그대로 있었어도 차를 준비 하셨을 꺼야 들이 받을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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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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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딘먹은대장균 |
??? 으잉? 이번에는 다른 남자네 딸아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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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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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나 대학때 술자리 못오는 애들 부모님에게 전화해서 허락받고 덕분에 상황에 따라 데려다주는일도 자주 했었는데 덕분에 여자 부모님들에게 오해 많이 받았음. 간혹그렇게 안 전화번호로 딸 술마실때마다 전화하시던 분도 있었음. 문젠.. 난 그렇게 여자랑 술을 잘 안마셔서 한두번인 다인데....ㅜ.ㅡ 나랑 먹는거 아니에요. 라고 답할때. 그리고 누구랑 먹는거냐고 물으면 답하기 어려울때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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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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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인 |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여자애 어머님이 갑자기 치킨 사준다고 하셔서 따라가서 맛있게 먹었음. 먹으면서 어머님이 앞으로 자주 볼 거 같다고 하셨었는데, 그 이후로 뵌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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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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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ID |
올여름 비 많이 오던 날 동네 아는 여자애(중1, 큰애 전여친이라 집에 자주 와서 놀다갔었음)가 비맞으면서 가길래 어차피 방향도 같은 거 우산 씌워주고 집 1층 현관까지 데려다줬거든(우리집 옆동) 바로 앞에서 그 친구의 어머니를 마주침.. 그 어머니가 "누구셔?"이랬는데 그 친구가 "아는 아저씨야"이랬다가 경찰서 갈 뻔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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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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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ID |
지금은 헤어졌는데 플스로 드래곤볼 스파킹 하다가 큰애가 자꾸 얍삽이 써서 3월쯤 헤어짐. 그 상황 직관했는데 꿀잼이었음. 지금은 다시 만나는 거 같은데 사춘기라 그런가 이제 연애사 말 안 해줘서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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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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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말이 |
애초에 아무사이도 아닌데 왜 데려다 줌? 기회되면 섹스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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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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