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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SF영화에서 AI가 인간들을 썰어버리는 이유 | 년생여고생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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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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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10: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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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끼히힝말 |
한창 경력에 있어서 전성기라 돈 많이 벌어서 자산을 잘 모아서 노후를 준비해야할 타이밍에 자녀 교육비로 다 쏟고 있는 게 40대 현실이지. 본인 가족이 은수저 이상이면 그나마 부모님은 노후 대비가 되어 있으니 본인 노후만 조금 더 신경쓰면 되긴 한데 흙수저는 부모님 노후까지 신경써야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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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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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봤던겁니다 |
난 지금까지 친구가 시골 새아파트20년동안갚는줄알앗는데...40년이드라...난 결혼 못할꺼같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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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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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블루코뮤니즘 |
올해로 30임, 결혼 안함, 혼자 살 거임, 작지만 자가 있음, 이게 최고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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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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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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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
소독차 따라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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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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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ckt001 |
부우웅우우우우루루루루우우루루루루루루ㅜ우웅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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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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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으로가볼까 |
후후후... 4번 5번은 해당사항이 없군....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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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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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히힝말 |
한창 경력에 있어서 전성기라 돈 많이 벌어서 자산을 잘 모아서 노후를 준비해야할 타이밍에 자녀 교육비로 다 쏟고 있는 게 40대 현실이지. 본인 가족이 은수저 이상이면 그나마 부모님은 노후 대비가 되어 있으니 본인 노후만 조금 더 신경쓰면 되긴 한데 흙수저는 부모님 노후까지 신경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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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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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대장 |
사실 여기서 자녀양육비만 안들면 숨통이 트이니까 출산율이 이지경이 난 원인중에 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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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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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무시하냐 |
교육비를 얼마나 쓰길래 그돈이 노후 준비돈이랑 같은 레벨인거야? 그렇게 교육비를 쓰는 집은 사실 노후 준비안해도 되는 집들 아니야? 너무 극단적인 케이스만 보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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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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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달팽 |
ㄴ 아니야 나도 애들 학원 가기 시작하기 전까진 몰랐어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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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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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무시하냐 |
학원가기 전에는 몰랐으면 일단 학군지는 아닐꺼 같고 학군지에서 애들 학원보내고 있긴한데. 어차피 그사세야 엄청난집들을 궂이 따라갈필요도 없고 따라갈수도 없엉. 맞춰서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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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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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마즈 |
부모 노후가 대비됐나 이것도 진짜 중요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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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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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호후항 |
부산이고 초등5학년 자녀 하나 둔 직원 보니깐 학원비가 월 150 정도 나가더라. 수도권 사는 내친구도 150-200정도 지출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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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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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
나 어릴때도 학원 한달 20만원이었는데 못해도 영어 수학 필수 두세개는 다닐거 아냐..? 난 그 돈이 너무 아까워서 고딩땐 학원 안다녔는데 친구들은 안다니는 애들 단 한명도 없었음. 요즘은 30만원 넘는거 같던데 한달 7-80 가까이가 부담 안되는 집 많을까.. 돈 아깝다고 보내달라는데 안보내줄수도 없고. 용돈도 줘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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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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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련산 |
영어나 수학 주3회 기준 제일 싼게 30만원 선일걸? 그래도 좀 가르칠 줄 아는 학원에 보낼거면 40만원이니 영어수학이 80만원에서 여기서 방과후나 특활 몇개만 해도 100만원 금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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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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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
딱 그게 2030이 애를 안낳으려는 기조같음. 부모님 세대가 한 희생만큼 자녀에게 헌신하기엔 요즘 사회가 너무 어려워. 일도 쉽게 못구해 물가는 계속 올라 임금은 쥐꼬리 올라. 흙수저의 비율이 워낙 높기때문에 인구감소도 매우 가파를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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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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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민 |
교육비가 이게 최소한으로 잡고 싶어도 우리애가 남의집 애보다 못하고 못다닌다고 생각하면 머리 뒤집어질텐데 거기다 부모님이 아프다 이제 머릿속에는 돈을 어디서 구하고 생활비는 어케 줄이지가 박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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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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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고민고민해 |
ㄹㅇ 여유가 있고 돈좀 버는거면 결혼들 할텐데 당장 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이래서 출산률 떨어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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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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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애들 학원비가 2명기준 기본 100정도가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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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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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
맞춰 살라고 하지만 맞춰사는게 가장 어려운거임. 대학도 그렇고, 공무원시험도 그렇고, 학원도 그런거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더더욱 그렇지. 남들을 안따라하면 내스스로가 불편한게 인간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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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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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사실 40대에 아프기 시작할줄 몰랐어ㅎㅎ 50까지는 말짱할줄 알아서ㅜㅜ 건강관련 비용만 안들어가도 쫌 나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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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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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황 |
40대 들어서니 이유없이 아픈데가 생기기 시작함. 병원 입원해 있을때 책임질 자식 없어서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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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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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
시교육비는 집안사정대로 하는거지. 하다못해 태권도니 뭐니 예체능도 한두개씩 하는것도 무시 못하고. 게다가 요즘 수명도 늘어서 부모님들 요양원 입소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또 자식들 대학가니 유학가니… 진짜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살면 돈을 벌어도 버는게 아님.본인이 늙으면 본인 부부 노년자금 있어야 하고. 평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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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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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아빠 |
교육이 치킨게임이 되어 버려서 국가가 통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학원의 공포 마케팅이 수십년 동안 지속되서 학원을 안 보내면 애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학원을 가서 공부 해야하니 학교에서는 공부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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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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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그래서 결혼을 빨리해야하는데. 20중반에는 애를 낳아야 늦어도 50 초에 대학 졸업시키니까. 근데 난 이미 늦었어 시부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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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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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
난 지금까지 친구가 시골 새아파트20년동안갚는줄알앗는데...40년이드라...난 결혼 못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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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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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쟝치기소년 |
헐 그럼 70~80되어서도 갚는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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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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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밥에김치도시락 |
내 친구도 60대 중반까지 갚아야 해서 그러면 너는 그때까지 한달도 일을 쉬지도 직업을 잃어서도 안되네? 하니까 갑자기 분위기가 숙연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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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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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립퍼 |
보통 갚는기간 늘릴수록 이득이라 생각해서 할수있는 만큼 납기 최대로 늘립니다. 중간에 집팔고 상황하면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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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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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애초에 기본적으로 돈을 다 벌어서 갚을 생각으로 빌리는 게 아님. 걍 월세라고 생각하고 빌리게 되어있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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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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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쟝치기소년 |
일부로 늦게 갚는것도 방법이라함. 30~40년뒤 화폐가치가 극명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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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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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월세라고 생각하면 맘이 좀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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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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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 |
그걸 누가 40년 동안 갚는다고 생각을해 그전에 집값 올랐을때 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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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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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피씨방 |
ㄴ 그집 팔고 어디가게? 상급지는 더 많이 올랐을텐데 윗댓처럼 적금이라 생각하거나 월세낸다고 20년 30년 사는게 마음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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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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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삑카츄우 |
사람들이 다 갈아타기한다고 누가 끝까지 갚을 생각으로 사냐는데 ㅠㅠㅜ 딴데가도 그 돈 만큼 또 대출 받아야되는거 아니야? 하급지로 가지 않는 이상 빚 어떻게 줄임 다 같이 오를텐데ㅜㅜ 집을 사긴샀는데 막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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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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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해바 |
너무 안좋게들 생각하는데 손해는 안나요 돈모으는 속도랑 화폐가치 떨어지는거 이사비용등등 따져봐야합니다 전세라고 대출 안받는거 아니고 월세라고 집세 안내는거 아닙니다 왜 집을 사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지인들에게 앓는소리 죽는소리해도 다들살만해요 왠만한 하급지가 아니라면 이득이 훨씬큽니다... 집올라봤자 어디가냐고요? 내집보다 안오르는데 수두룩 빽빽이라 갈데 많습니다 집값올라봤자 어디가게? 우리회사 딱이마인드이신분이 20년넘게 전세 살았습니다 회사동료들 중상급지 사고팔며 이사가며 자산늘때 엄청나게 후회하셨는데 이번에 집값떨어졌을때 또 안사고 결국 중상급지 전세로 들어가셨어요 가족들이 좋은데서 살아보고 싶다하셔서 결국 대출받아 가셨습니다 이자는 비슷하게 내면서 집값이 몇억이 올랐으니 또 실패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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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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섰다베이비 |
반항해봐가 뭘 좀 아네. 유동성 공급과 지방와해로 인한 서울 쏠림으로 인구소멸과 상관없이 서울 및 수도권 집값은 인플레이션 이상으로 계속 오르게 되어있음. 부동산 투기를 해서 돈 벌려고 집을 등기치라는게 아님. 자산보호를 위해서 등기치는거임... 그리고 위에 납기 늘릴수록 이득이라 생각한다는건 매우 위험한 발상임. 빚이 많을수록 노예화가 됨. 자신이 아닌 은행과 대출자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 되는거임. 빌려주는 사람들이 주식을 산거고 본인이 주식이 되서 배당금도 내고 주식가치도 올리고 있는거라고 보면 됨... 납기는 살짝 타이트하게 잡고 강제저축한다는 생각으로 빡빡하게 갚는게 자유민이 되는 지름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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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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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
집 값이 최소한 떨어지진 않을 거 같으면 전월세랑 비교해볼만 함. 특히 요즘 서울이라면.... 대출은 어차피 중도상환 수수료 무료 혜택 있는 대출 아니더라도 3년 지나서부터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지기 때문에 내가 이 집에 평생 산다해도 꼭 40년 간 상환하는건 아님. 여윳돈 생기면 얼마든지 미리 상환해도 됨. 물론 판매하고 다른데 갈거면 최대한 이자만 길게 내다가 현금화한 뒤 상환하고 다른 데 가는게 좋다곤 하지만 어차피 그 정도 여력이 되면 은근 취향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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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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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리 |
닌텐도 카드할부로 사는 거나 집을 대출 받아 사는 거나 규모의 차이지 개념은 비슷. 돈은 없는데 갖고는 싶고. 그러면 그냥 지르면 닌텐도나 집은 생김. 어차피 돈은 맨날 없을 거잖아. 기왕 돈 없을 거면 집이라도 있는 게 낫지 않을까. 글고 은행도 갚을 능력 없으면 대출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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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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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벌어서 사는것보다 대출받아 사는게 현명한거지 동기여도여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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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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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미리아 |
경제전문가의 조언은 "자녀 교육비를 형편에 맞게 줄이세요"인데, 말처럼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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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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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
우리 와이프 말이 "아니 그럼 애가 따라 오는데 안시켜?" 우리 노후 대비는? 하니까 "어떻게든 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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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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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
ㄴ 아니 어떻게 우리집이랑 똑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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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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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귄샴페인잔 |
우리엄마는 나한테 '네가 공부를 안해서 고등학교때 돈이 거의 안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이사 할 돈을 모을수 있었다'라고 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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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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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
어떻게든 될거라니... 99% 외벌이 일듯... 저렇게 무책임 할 수가... 내가 돈 버는 거 아니라고 아예 거기에 대한 책임을 놔버렸네... 욕심만 앞세우고..... 공부는 자식이 하고 그 돈은 남편이 벌어다주고... 나는 자식과 남편에 공부해라, 돈벌어와라.. 내 욕심 대로 닥달하기만 하면 되는 거고...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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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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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황 |
자녀 교육비를 형편에 맞게 줄인다 = 아이의 미래를 내 경제력으로 제한 시킨다는 의미. 아이한테 내 경제력이 부족함에 미안해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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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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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카츄우 |
낳고 보니까 장기 팔아서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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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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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
ㄴ 그렇긴한데, 현실적인 생각을 해야됨. 누군들 자식한테 온갖것 다 안해주고 싶겠음? 자식사랑이라는 명분으로 쓰고 싶은 돈 다 써버린다? 욜로와 다를게 뭐임. T 성격 탓인지, 외벌이 돈 버는 입장 탓인지 난 10년 후에 먹을 쌀 걱정이 드는데. 해주고 싶은걸 못해주는 심적 고통, 미안함, 이런걸 참으며 사는거임. 아 쓰다보니 또 말 안통하는 사람 떠올라서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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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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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아빠 |
다 똑같네 교육비는 당연한 거고 노후는 ? 답 안함 엄마들 현재만 살지 미래는 생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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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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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카츄우 |
노후대비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겠네 할머니보러 요양원가면 나는 죽을때도 이런곳에서는 못죽겠구나 싶어서 현타오는데..부부가 자식들한테 손안벌리고 요양원 갈정도 있어야됨? 어느정도 있어야 충분함?ㅜㅜ 유산물려주지는 못해도 주택연금이나 집 작은곳으로 옮기거나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나도 사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 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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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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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
한국 사람들 과소비 너무 심함.... 여행, 명품소비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정도로 심각한 수준이고 일상적으로도 여느 유럽, 미국,일본의 일반적인 중산층에 비해서도 소비수준이 너무 높음. 남들 하는 거 내 자식한테 못 해준다 미안해 할 것도 없음. 다들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 이럴 때 일수록 소신있게 나중을 생각해서 자산관리 잘 해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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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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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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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롤플레잉 게임에서 2회차 극렬지옥 난이도로 재시작하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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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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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맛솔의눈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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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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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라쌀콕 |
좀 더 뉘앙스를 살리자면 "다이소 씨... 실화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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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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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대박병장 |
한살이라도 어릴때 보험들어놓는게좋긴하드라 유용하게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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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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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팽 |
결혼은 했다는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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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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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파일러 |
50세 이후에도 회사 다닐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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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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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방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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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0인데 저 말이 맞다고 생각함. 50이 되면 저게 더 심해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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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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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상자1945 |
35살 이제 5개월 딸 있는데 걱정이네요 ㅠㅠㅠㅠ 중학교 들어가면 제나이 50세 ㅠㅠㅠ 어휴ㅠㅠㅠ 그냥 혼자 살걸 그랬나 싶고 ㅠㅠ 딸랑구한테 미안하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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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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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o |
우리 아빠가 이딴 생각했으면 실망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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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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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o |
돈이 다가 아님. 없어도 다 잘되고 훌륭하게 클 수 있음 부유하게 자라도 사랑 없이 크면 부모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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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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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순한양 |
내 나이 43살. 8살 6살 70일 짜리 키우고 있다. 시골서 살고 있고, 학원비 100정도 들어가는 느낌인데, 키워보면 자식이 남는 장사다. 우리가 이 지구상에 남길건 유전자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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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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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져HG |
34살에 이제 3개월 딸 있는데 그냥 이쁘단 생각밖에 안드는데.. 사서 걱정은 안좋은 결과만 불러일으킵니다.. 그냥 이뻐만 해주십쇼 별 잡생각 마시고.. 베시시 웃는 딸 얼굴만 봐도 세상 다 가졌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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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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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
대댓글들 되게 삐딱하네. 현실적인 고뇌로 보이는구만.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내뱉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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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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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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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12 |
돈이 다가 아닌거는 아는데 현실은 복잡하고 본인과 다른 생각 가진 사람도 얼마든지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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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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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52분 |
아직 딸아이 나이가 어리니 저런 걱정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좀 더 키워보면 달라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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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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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귀 |
힘내자 아빠들. 하자1945야 그런 고민하는거 보니 딸랑구 사랑 많이받고 바르게 잘 자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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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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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상자1945 |
다들 고마워용 ㅠㅠ 열심히 이뿌게 키울게용 ㅎㅎ 딸랑구가 자주 웃어줘서 너무 이쀼댱 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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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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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
자녀없고 아파트도 없는 나는 럭키비키잖아! ㅎㅎㅎ..ㅎ..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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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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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마즈 |
집안에 재산이 많거나 자수성가로 많이 벌었거나 그럼 저 문제 대부분은 해결이 되는데 대다수는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압박감 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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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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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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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b |
36살 아직 자녀없음인데 나이50에 중학생자녀 뒷바라지할 자신이없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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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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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pp |
37세 미혼에 재산10억 가량 모앗는데 작년에 신장이식 하면서 돈못쓰고 뒤지는거아닌가? 하는 걱정이 요세 많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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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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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뮤니즘 |
10억이면 지금부터 파이어좃 해도 좋을 것 같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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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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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
파이어좃!? 불타는쥬지! 개멋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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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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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소년 |
와 37살에 10억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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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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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
셀프 거세형에 처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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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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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
건강 챙기세여.... 혼자 살면 10억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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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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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뮤니즘 |
올해로 30임, 결혼 안함, 혼자 살 거임, 작지만 자가 있음, 이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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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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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부랄 |
30중반에 주변 친구들 절반정도 결혼하는거 보고 이렇게 혼자 사는게 맞나?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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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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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십방망이가 |
30대 후반에 주변 친구들 절반정도 결혼하고 절반은 혼자사는거 보고 이렇게 혼자 살아도 되나?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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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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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아직 30이니까 그렇지 40되면 혼자 놀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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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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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미리아 |
결혼 안한다고 돈이 필요없는 건 아닐 뿐더러 의외로 돈이 더 잘 모이는 것도 아님... 혼자 살면 나를 돌봐주는 건 오직 돈 뿐이기에 더욱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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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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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아무리 다른사람들이 왈가왈부해도 본인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최고다 ~~ 결혼해도 성장하고 배울수있고, 안하면 안하는대로 또다른것을 얻고 배울수있다~~ 두려움에 기반한 선택은 하지않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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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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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르무 |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답 없고 각자의 인생이니 뭐라 못하지만, 무엇을 포기하고 희생하는지에 대하여 제대로 파악해보고 생각할 것은 필수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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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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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
어차피 40 넘어가면 애들이 아빠랑 놀아주지도 않고 어차피 외롭게 됨 인생은 결국 혼자야 배우자가 있건 자녀가 있건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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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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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ying |
공감. 늙으면 외롭다는데 글쎄 모르겠음 평생 게임만해도 새로나오는거 재밌게 하고 살듯 그다지 가족에 대한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나 맛있는거 먹고 건강하게 잘살면 그거로 되는거 아닐까 괜히 아득바득 결혼해서 애낳아봤자 아쉬운 형편에 잘난사람들한테 더 무시받기만 할듯 미친경쟁사회니까 전 먼저 서렌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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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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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세상에 실패로 가는길은 없다구생각함.. 모든경험이 다 소중하고 그러므로 모든길이 다 성공으로 가는길이라고 생각함. 다만 어떤기회가왔을때 두려움이앞서서 그 기회를 놓치진말았으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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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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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
최고는 없음. 각자의 인생이 있고 그게 유일하고 최고의 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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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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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을조물딱조물딱 |
아직 몰라ㅎ 불확실한 미래만큼이나 많은 가능성이 있음ㅋ 비꼬는게 아니고 정말 뜬금없이라도 그 생각을 꺾을만큼 너한테 선물같은 사람이 올수도 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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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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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
가족으로 외로움을 채우는 사람들은 가족 때문에 큰 고통을 받을 수도 있음. 세상일이라는 게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음. 결혼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외로움은 결혼을 함으로써 해결 되는 게 아니라는 것. 내 정신이 박약하면 결혼을 해도 외로워 지는 건 시간 문제. 나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대상으로 보고 다가 오거나 질척이는 사람에 대해 그 누구도 호감을 가지지 않는 다. 기본 적으로 내 인생 살다가 가끔식 자식에 안부 주고 받는 거지.... 늙어서 자식에 매달리고 외로움 해소 하고 그럴 생각 하면 안 된다. 박약한 정신부터 성숙 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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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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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ㄴ하 진짜 명언이다.. 내가 뭔가가 부족해서 결핍채우려고 하는 결혼은 망할수밖에없지.. 그냥 그사람의 존재자체가 너무좋아서 같이있고싶어서 하는거여야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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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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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근무아행복해 |
작지만 자지 있음인줄 알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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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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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소리임 |
다른 건 몰라도 작지만 자가 있음이 졸라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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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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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어 |
시바 혼자살아야되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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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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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
삼십후반인데 결혼안했고 ... 이번에 신축 새로 들어가는데 대출 3년안에 갚을정도로 계획잡고 들어가니 안정감이 있음... 연봉적지만 사람안만나고 고립형인간으로 악착같이 모음 후횐없다...! 노후준비잘해서 편히살다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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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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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
평균적으로 40대때 소득이 인생에서 제일 많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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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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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용사 |
이야 내 상황이랑 똑같네..ㅋㅋ미치겟다..노후자금은커녕 저금도못하는중 ^^....주위에 친구절반은 결혼안함;;; 애를안낳는게 아니고 결혼자체를 못하거나ㅜ안하고잇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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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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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
ㄴ 나도 ㅋㅋ적금은 포기 월세살면서 그냥 맘편히 사는중 친구들중 미혼자들 반이상 노후는 어찌되것지 뭐 노후까지살란가모르것다 술담배안하는언니가 암걸린뒤로 집안 휘청하는데나혼자 건사하기도 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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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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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nurii |
나는 그런것들보다 무서운게 뭔가 점점 재미있는것들이 줄어드는거? 30대 중반인데 벌써 그런느낌이 많이들어서 그게 무서워 앞으로는 더할텐데. 체력이 딱 30중반 기점으로 정말 체감이 아주 크게될만큼 꺾여서 피곤해서라도 활동적인 무언가를 점점 못하게되고 예전엔 혼자 드라이브나 근교 여행만가도 그냥 행복했는데 지금은 일단 쉬고싶어서 안나가고 나가더라도 체력이안돼 그때만큼 못돌아다니는데 이미 다 해본거라 어떤 설렘이나 재미도 예전같지가않음. 30중반이고 안정적 직업, 집도 차도 평생살면서 필요할건 다 갖췄다고 생각은 하는데, 요새 결혼할까 고민하는게 바로 이 재미부분같음. 예전엔 걍 연애만하고 혼자살지 진지하게 생각했다면 이제 늙어가니 연애도 점점 쉽지않아질거고 나이듦으로서 잃어버리는 외모버프 등등 생각하면 내 젊음과 재미와 설렘을 대리로라도 이어나갈 가장 큰 수단은 자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들었음. 이래서 결혼하나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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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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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
진짜 제 이야기인줄 .. 진짜 물놀이,콘솔게임,친구들 만나고 술마시고 노는거 정말 좋아했는데 30후반 되면서 부터 옛날만큼 재미있지가 않음 연애9년에 결혼생활 5년동안에도 딩크족으로 살까했는데 차츰 서로 웃음이 사라져감(와이프랑 있는게 행복하기는 한데 매일 반복되는 패턴에 대한것)그리고 40살에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힘들지만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를 보면서 사라졌던 웃음이 넘치게 됨(결혼 바이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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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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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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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애없어, 응 아파트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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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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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교육비가 아니고 학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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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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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루준 |
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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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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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냥 |
학습비라하면 본인이 배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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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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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진짜다. 40대 부터 난이도 급상승하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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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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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러대마왕 |
어떤 문제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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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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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의 시대~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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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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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냥이더피 |
4번 5번은 해당없어서 다행이다 ㅎㅎ... 다행 ..(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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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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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U443PP |
ㅈㅅ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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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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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아냐 |
우리나라의 큰 문제점. 취업은 30대에 하는데 퇴직은 45세~50세. 그래서 다들 정년없는 전문직을 원하는데 결국 국가경쟁력 상실. 연구직으로 있었는데 점점 동료들의 전공에 대한 관심이 떨어짐. 다들 전에는 주식이야기 하다가 코인, 이젠 아예 이직도 아닌 업계를 떠나 전문직으로 갈려고함. 업황이 요즘 나빠서 회사에서 정년도 못지켜 주는데 굳이 열심히 해야하나 이런 마인드가 요즘 너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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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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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인생 너무 멀리 내다보면 비극 밖에 안보여. 막상 그 때가 되면 그정도 비극도 아닐 뿐더러 또 살아지는게 삶이지. 아직 40대가 먼 사람들은 미리 겁먹을 필요 없으며 현재 40대인 사람들은 저 글에서 느껴지는 만큼의 고통은 아닐꺼임. 물론 힘들긴 하겠지만, 무엇보다 50대 60대를 넘어서 살아가는 어른들에겐 너무 돌아가고 싶은 젊은 날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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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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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찌려쪄 |
근데 너무비관적인거같어 걱정한다고 달라지는거있음? 걍 어느한부분은포기하고 살면됨 내일죽을지 모르는인생 오늘즐기면서살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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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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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문답 |
이 글을 보면서 웃지 못하는게... 저기 있는 모든게 현재 내 상황임... (한숨...) 얼마전에 2차 면접 떨어지고 차안에서 1시간 통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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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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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nfvkwk |
웃자는 글은아닌듯 나도 웃지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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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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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현자 |
0순위가 있음, 건강이랑 싸워야함 40대전까지만해도 말짱하던 몸들이 말썽일으키기 시작함, 기억력도 약간씩 감퇴하고, 면역도 약해지고, 평소 먹던자극적인 음식이나 혹은 해산물을 비롯한 무리없이 없던 것들중에 못먹는게 생김. 몸에 무언가 나기도함, 건강과다르게 더욱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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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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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현자 |
추가 순위.. 죽는 지인들이 생기기 시작함. 병이나, 암, 혹은.. 사고로.ㅠㅠ, 그냥 회사동료나 친척들의 죽음과는 차원이다른 상실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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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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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자 |
결혼은 안(못) 했지만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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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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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모르죠 |
3번이 좆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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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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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usty |
난 솔직히 제일 걱정되는게 나도 그냥 그저 남들 사는대로 열심히 일하고 모으고 31살에 자그마한 연립도 사고(물론 대출있지만) 이제 차 한대 사서 놀러다녀야겠다 싶어서 지금 기준에서 조금 좋은거 사볼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결혼할때 결혼 자금은 전혀 생각치 않았던.. ㅋㅋㅋ 근데 또 결혼하면 큰 집 생각날거고 큰 집 가면 노후 생각날거고..ㅋㅋㅋ 인생 자체가 돈으로 굴러가는것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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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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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뽀로로 |
차는 소모품에 감가상각이 다른 재산요소에 비해 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넉넉할때 좋은거 타는게 제일 좋아요… 돈을 모아야 하거나 미래 계획을 세워야하는 시점이면 대중적으로 많이 팔린 차나 잔고장없는 국산차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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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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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
40이후. 결혼만 안하면 오히려 40부터 인생피는뎀...안정적임 나혼자 돈쓰기에 충분함 회사에서 이직도 어렵지만 굳이 옴길필요도 없음. 일도 어렵지않게 해내는 위치임. 결혼만안하면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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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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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혼자 벌어먹고 살면 아무 걱정 없긴 한데 노후가 좀 두렵긴함 지금은 혼자가 편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 같지만 수십년뒤에도 과연 그게 변하지 않을지 확신할순 없는거잖아 물론 노후에 외로울게 걱정된답시고 지금 성향에도 안맞는 결혼을 억지로 한다는건 더 최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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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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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파란하늘0o |
사교육 시킨다고 공부 못하는 애들이 잘하고 그러진 않는다고 생각해서 사교육 따로 안시킴. 그 돈으로 애들 갖고 싶은거 사주고 여행다니고 맛있는거 사주고 그러고 살고 있는데 어차피 공부 잘 할 애들은 알아서 잘함. 내가 그랬으니까. 어차피 뱁새라 황새 쫒아가다가 가랭이 찢어지느니 안따라가고 말지. 공부로 성공하려면 최소 상위 5프로 안에는 들어야할텐데 그게 될 확률인지 생각해보니 포기가 빠르게 되던데. 나도 상위 5프로 내였는데 지금 갖고싶은 직업도 못가졌고 그냥저냥 사는중인데 별로 불만없고 행복함. 인생 어차피 운이 8은 된다고 봄. 내 맘대로 되지도 않고. 인생 너무 안될거 매달리며 살지말고 현생에서 행복 찾으며 사는게 잘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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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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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파란하늘0o |
40대 되면 주변에 죽어서 떠나는 사람이 더러 생기는데 나이 불문임. 노환으로 돌아가시거나 아직 젊지만 돌연사 하거나.40대가 아등바등 살다가 떠나면 얼마나 아쉬운 인생인가 돌아보게 되는 나이이기도 함. 난 적당히 행복 찾아가면서 사는게 나를 위한 인생이라는 깨달음이 있었는데 어떻게 살지는 답이 없겠지. 다들 적당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행복하시길. 인생 안길어요. 그런데 결혼도 연애도 맘대로 되는건 아니라는 사실.ㅋ 인생 내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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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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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현재 30대중반 부부인데 매달 내 급여는 저축하고 아내월급으로만 생활중.애는 없어서 아파트대출금이랑 노후자금만 어찌어찌 해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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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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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와연필 |
좋소는 이때부터 임금동결되기 시작함. 어딜가도 그냥 최저시급 부르기시작함. 근데 막상 경력살려가려고 고임금 있다싶으면 두세명몫을 해야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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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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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강한민들레 |
근데 ㄹㅇ 사교육은..뭐.. 내가 그런 환경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그런가 스카이 보낼거 아니면 굳이.. 부모 등골휘는 꼬라지 보면서 굳이 다니고 싶어할까 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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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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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맨a |
74년생 50대인데 그나마 주변 다른 사람들보다 잘 사는 편인데도 7가지 중 아파트 대출금 말고는 더 어려운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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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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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
인생 디폴트가, 대기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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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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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공정 |
1분만 생각해봐도 왜 결혼을 못하는지 답이 나오는데 정책은 ㄱㅐ 1ㅇ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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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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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된장국싱거움 |
사교육 진짜 좃 같긴함. 진심으로 어떻게 손 좀 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집값 다음으로 적폐적인 문제는 사교육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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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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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rist |
중1 초5 초3 딸 세명인데 친구 와이프들 보면 누구네는 이런데도 보낸데 하면서 학원 몇개씩 보내는데 우리 와이프는 전혀 주변 의식안하고 자기 철학대로 애들을 키움. 기본적인 수학 영어는 자기가 도와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면 아낌없이 지원 나머지는 본인 알아서. 이 주의로 가니 가게에 부담도 안되고 적당한 수준에서 살고 있음. 행복함. 애기들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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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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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이샤 |
진심으로 조언하는데, 교육비 많이쓰지마라 ㅋㅋ영유보낼 돈으로 금 etf나 금 사주고, 하고싶은일하게 시켜라. 커서 별로 하고싶은게 없다고 하면 공부해야한다는거 잘 인지시키고 인강만 결재 해줘도 된다. 아낀돈으로 역시나 주식이나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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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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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
자식 낳고 뭐 그래어찌산다치자 집에아픈사람 생기면 집안 휘청한다 진짜.....교욕비고나발이로 병원비로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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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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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
곧 40인데 아직 결혼 못했는데 옆에선 아직 괜찮다고 지금이라도 결혼하라는데 결혼하면 애낳고 싶을꺼고 지금 낳아도 애 20되면 60인데 양육할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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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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