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보름달 빵의 기억..jpg [36] 작성자 겨울사람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382698 추천 476 반대 0 답글 36 조회 37,167 작성시간 2025-09-20 11:14:16 이동시간 2025-09-21 08:04:31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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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노가다 25년차입니다 그날 고기 안나와서 식권준게 아닐까 싶네요 [14]	306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5-09-20 11:16
	모두의사랑	아저씨 산통깨고있어	186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5-09-21 06:51:58
	기리기기	국그릇(갈비탕)	137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5-09-21 07:23:34
답글 베스트 웃자	한강물따뜻한가요	보름딸 빵의 기억..jpg [1]	57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5-09-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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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노가다 25년차입니다 그날 고기 안나와서 식권준게 아닐까 싶네요	30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20 11:16:17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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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기기	국그릇(갈비탕)	13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07:23:34
	고릉고릉	아니 눈물이 쏙 들어가네 ㅋㅋㅋ	2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08:12:38
	드십	갈비탕 시ㅡ발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5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08:49:46
	치킨소환술사	아버지(이따 회식이라 조금 먹는 중)	3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08:56:34
	힙러버	아버지 미울만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09:15:37
	부탁하고지가해결함	ㅋㅋ함바집가믄 밥 맛없어서 국에 밥만말어먹는사람 간간히 있음	2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10:21:12
	장기썰이	시발새기들�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14:34:44
	미용게이	25년차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어디서 토를달아!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21:53:36
	l푸들푸들l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갈비탕ㅋㄱㅋㅋㅋ아웃겨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23:09:01
	가슴골땀냄새	덕분에 웃었다 ㅠㅡㅠ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2 00:34:30
	성난하루살이	노가다 하시는분들이 진짜 잘드심.. 아버지가 공사권따서 인부들계약해서 하시는대 한번에 두개를 따셔서 나한태 니가 여기 일하시는분들좀 시다들어주라해서 하루 나간적있음 그게 점심 저녁 그리고 일끝나고 회식까지 ..점심은 간단히 백반집가고 저녁은 일을 안하지만 드시고 가는분한으로 삼겹살집가서 저녁 사드리고 그다음 술이 더 드시고 싶으신분들 모셔서 재육볶음집 가서 술 사드리고 집에 모셔다 드림 그리고 집에 오니 아버지가 저녁은 고기먹었으니 회를 사줘야 할거아니냐고 센스없다고 해서 다음날 안나간다하고 제주도로튐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2 02:03:14
	퍼스민	까고싶은데 닉과 25년차의 방어가 너무 묵직하다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2 02:18:38
	이닦고오징어귤먹기	닉때문에 신뢰가 가;;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2 07:38:57
	D알리기리에	아빠: 밥밑에 스팸, 계란 후라이 깔려있는데	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20 15: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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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달팽	나도 어릴 때 되게 가난하게 자라서 가난과 얽힌 기억들이 많은데, 그래서 지금 내 삶도 내가 어렸을 때에 비하면 엄청 좋아졌지 하며 만족하며 사는데, 내 딸들은 나같은 가난의 경험이 없는데, 내 딸들은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될까, 오히려 약하게 자라게 될까. 쉽지 않구만	3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21 07: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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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어렸을 때는 집 화장실도 너무 춥고, 물도 차가운 물이랑 끓인 물이랑 섞어서 씻었었는데.. 씻을 때 가끔 옛날 생각남 따듯한 물.. 너무 쇼듕해..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18:24:07
	아리까리하구만	그러한 어려움의 기억이 없으면 지금의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만족감이 없을 수밖에 없어 얘기해줘봤자 꼰대취급밖에 안됨. 뭐 그렇다고 인성이 나빠진다고 할 수는 없음.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22:46:55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허리케인J	87년생인데 초딩 6학년까지 신문지로 똥꼬 닦고 겨울에도 찬물로 씻고 살만큼 가난을 넘어 비참하게 살았죠.. 주변에 얘기하면 구라치지 말라고 하고 ㅎㅎ 그래서인지 지금도 휴지만큼은 가장 비싼걸로만 씁니다. +마이비데 엉엉엉 확실히 어렸을때 영화에 나오는(더하지만) 그런 고생들을 다해봐서 군대 이후로 사는게 힘들다거나 어려운게 전혀 없습니다. 그때 안죽은게 참 신기.. 직장동료들이나 와이프 보면 좀 철없다고 생각도 많이 들고..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23:42:19
	꿈꾸며살자	오히려 더 좋은 기회를 얻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맘 편해요. 배고픔을 모르기에 엇나갈 수 도 있지만 배고픔을 알기에 인생의 많은 즐거움을 모르고 배고픈 기억에 함몰되어 배고픔을 해결하는게 인생의 기준이 되어버릴 수 도 있습니다. 배고픔을 모르기에 걱정없이 하고 싶은것에 도전하는 삶을 가지게 되기도 합니다. 바이올린, 레이싱, 원어민 과외, 해외유학, 로스쿨 등등 많은 것들이 그러하죠. 친구들과의 여행이나 파티 공연등도 마음껏 다닐 수 있구요. 뛰어난 능력과 치열한 노력으로 스스로 쟁취하기도 하지만 그건 정말 드문 경우고 보통은 배고픔을 모르는 걱정없는 삶이기에 쉽게 도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배고픈 경험이 있다고 올바르게 살거나 더 나은 삶을 사는것도 아닙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2 07:49:04
	외계달팽	ㄴ 꿈꾸며살자 - 맞는말 같아. 고마워. 도움이 되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2 12:39:18
	다들	와..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기억났어 우리집도 생각해보니 한장씩 뜯어쓰는 달력으로 대변 처리했었네 신문지는 아니지만.. 지금 너무 잘 살고 있어 좋아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2 23:24:57
	다들	나도 휴지 비싼 거 씀 ㅋㅋㅋㅋ 군대 때 얘기하는 가 같고 �Ⅴ�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2 23:25:56
	고압력피스톤운동	저런슬픔을 아내와 공유하며 위로받으면 좋을텐데..	2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21 07: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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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년생운동남	보름달 삼립꺼	6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21 09: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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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quirezz	이래서 추억이란게 무섭드라구..	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1 10:11:17
	그나무	그때의 삼립이 아니야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2 11:35:36
	한강물따뜻한가요	보름딸 빵의 기억..jpg	5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21 1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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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다람쥐또비	이런건 혼자만 기억하라고..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2 00:52:11
	AmonaR	감기 걸려서 밥먹기 힘들 때, 엄마가 보름달빵에 우유 사줬어. 에너지 공급에는 직빵이었지.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21 11: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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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s105g	휴 눈물을 삼키며 조심스럽게 아빠: 장염 이런 드립 생각하다 선넘나 싶어서 그만두고 댓글 보니깐 눈물 쏙 들어감 이게 웃대지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21 16: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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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이	같은 공산품일지라도 각 사람들의 기억과 감정은 다르지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21 1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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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쌩유	공산! 김정은!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22 05:15:41
	아기다람쥐또비	나는 떡방아였나..달방아였나.. 빵안에 찹쌀떡 들어있는거 좋아했어. 그것도 토끼가 그려져있었는뎅.. 이제 안나오는것 같더라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22 0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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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차차차	근데 식권 1장에 빵 하나는 아닐텐데 그와중에 식당 아줌마가 슈킹했나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22 0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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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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