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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믹스견
애가 힘이 없이 축 늘어지고
배에 복수차고 해서 가축병원 가니까
마음의 준비하라 함.
아버지가 이왕 이렇게 된 거
집에 있는 항생제 멕여보자 해서
성인 하루 두 알 먹으라 한 거 한 알 멕이고 그러니까
살아남;;;
이게 뭔 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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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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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13:4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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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민초단조무래기  |
그래도 잘 봐 개들은 걍 걸을수만 있으면 아파도 티 안나고 걸어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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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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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인생은짧으니 |
잠깐 회복한거 아니야? 그래도 불안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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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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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Zlzl2342 |
가축병원말고 동물병원 데려가바 가축병원은 소돼지전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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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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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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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잠깐 회복한거 아니야? 그래도 불안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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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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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
개한테도 사람약이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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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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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뒷세이아 |
동물도 사람과 생리가 비슷해서 특정 동물에게 독성으로 작용하는 것 제외하곤 용량이나 제형정도만 바꿔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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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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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ㅇㅇ 가벼운 타박상이나 피부병에는 후시딘 같은 연고가 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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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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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배고파 |
임성실험 직전에 동물실험부터 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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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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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마요네즈 |
아부지 한테 부스코판이라는 생리통약 사다달랬더니 그거 소 새끼 낳은 다음 쓰는 진경제래. 같은 바이엘사에서 나오고 이름도 똑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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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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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뀨규뀨규규 |
고양이한테 타이레놀은 독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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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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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
예를들어서 쥐나 토끼는 거의 모든 사람 약이 다 비슷하게 들음 여기서 멀어지면 포유류... 이런식으로 유전 거리를 따져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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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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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0 |
대부분 듣는데 용량을 많이 줄이는것. 그리고 위처럼 몇개는 오히려 독인 경우도 있음. 그래서 동물실험 성공해도 임상실험에서 커트나는 경우가 많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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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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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창랜다 |
그러다가 갑자기 갈수있으니까 마음 준비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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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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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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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봐 개들은 걍 걸을수만 있으면 아파도 티 안나고 걸어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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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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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애비 |
동물병원 돌팔이도 많음.. 시골에 할배수의사면 더 심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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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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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
ㄹㅇ...그 양반들은 진찰을 기세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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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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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acian |
부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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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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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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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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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짜응 |
더위먹어서 그런걸수도 있음 참고로 더위먹은 동뮬도 포카리 물 섞여서 먹이면 효과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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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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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zl2342 |
가축병원말고 동물병원 데려가바 가축병원은 소돼지전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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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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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복수 찬거면 간이야 심장이야? 항생제 먹여서 좋아진거 보면 심장같은데... 일단 잘 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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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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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마음빠꾸 |
회광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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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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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병원도 급이 있다. 강아지가 아팠어. 동네병원 갔거든. 약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계속 설사해. 방안에 설사를 가득하게 했더라. 원래 가던 병원에 갔어. 원래 가던 병원에 가서 약을 쓰니까 바로 나음. 설사도 안하고 밥만 잘먹고 건강히 잘 지냄. 괜히 명의 따지는거 아니야. 병원도 좋은데 가야지 이상한 데 가면 고생하고 안낫고 돈만 쓰게 된다. 어디든 마찬가지. 괜찮은 사람 실력있는 사람 만나면 아무런 일 없이 지내고 머리 나쁘고 실력도 없고 고집 센 사람 만나면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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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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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이말 완전 인정하는게 우리직원이 자식처럼 키우던 개를 제천에 뭔 동물병원갔는데 장담 못한다 그래서 질질 울고 있길래 내가 서울대 평창캠퍼스 동물병원 교수님께 전화하니까 서울대병원에선 대동물만 한다고 대신 횡성에 후배를 소개시켜준다 그래서 횡성을 갔는데 그날 수술해서 다음날 퇴원시키고 난 생명의 은인이 되었지. 이젠 늙어 죽었겠지. 14년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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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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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모돈 |
자궁축농증 와서 자궁확장이 복수처럼 보였을 수 있고, 항생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좋아졌을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적절한 검사/처치가 필료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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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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