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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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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15:5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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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감기걸림심장이아픔 |
그냥 벗겨먹기가 좋았던거 아닐까? 문학가는 그걸 사랑이라 생각해서 아름답게 써놓은거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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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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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이자하 |
오타쿠군-일진녀 관계는 수백년전부터의 전통이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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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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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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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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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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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여친 |
노트르담의 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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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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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
오타쿠군-일진녀 관계는 수백년전부터의 전통이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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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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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
그냥 벗겨먹기가 좋았던거 아닐까? 문학가는 그걸 사랑이라 생각해서 아름답게 써놓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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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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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플18주년노래들음 |
글쟁이를... 벗겨먹을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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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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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
어느정도 벗겨먹으면 떠나겠지... 그걸 또 글쟁이는 "슬픈이별" 이라고 쓸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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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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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넨나처럼살지마라 |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원곡은 러시아 노래인데 내용은 사뭇 다름. 한 가난한 화가가 자신의 전재산을 팔아 장미 백만송이를 사서 사랑하는 여인의 집 앞에 펼쳐놓았는데 그걸 본 그 여인은 그게 건너편 부자가 준 선물인줄 알고 행복해하더란 얘기. 나는 지상으로 쫒겨난 천사가 벌을 받았는데 그 벌이란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마다 장미가 하나 피고 그게 백만송이가 되었을 때 죄사함을 받고 다시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는 심수봉 버전 이야기가 더 좋아. https://youtu.be/ESe8Ya7LAOM?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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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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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창녀를 이해해줄만한 사람이면 인문학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이 아니면 쉽지 않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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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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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님 |
씹덕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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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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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다비도비치 |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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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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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
옛날 문학가는 인싸들이라서 원시 고대 오타쿠는 아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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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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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
인간실격에 나오는 요조도 속내로는 사람싫어 인간무서워 이러지만 작중 행적은 어디든 사람 몰고다니는 인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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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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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그 당시 문학가의 자유연애관을 이해할만한 몇 안 되는 직종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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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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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엔류 |
뒤마 피스는 실제로도 경험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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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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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정 |
오호...이런 새로운 시선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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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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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대화명해 |
능력없는 남자와 정조없는 여자의 사랑이 레알 찐사랑 같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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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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