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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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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13: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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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김쌩유  |
중2 딸래미 책상인데 책 한권 없고 맨날 이럼..근데 냅두는 이유가 이 책상만큼은 자기가 청소하고 정리하거든..그래 그나마 이걸로라도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주자라는 심정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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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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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
게임도하고 현질도 하고 굿즈도 모으고 페스티벌도 가고 공부만 안함 |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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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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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
유일한 장점: 가끔 킹받게 하기 좋음 |
3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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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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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왜케3G |
나비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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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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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DynamicFOX |
난 부모님의 훈육방식도 방식이라지만 저 글 적은놈도 정보를 덜 풀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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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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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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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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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에김치도시락 |
부수지는 않았는데 진짜 개ㅈ랄이 뭔지 보여줌 진짜 극단 바로 직전까지 감 그랬더니 점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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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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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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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딸래미 책상인데 책 한권 없고 맨날 이럼..근데 냅두는 이유가 이 책상만큼은 자기가 청소하고 정리하거든..그래 그나마 이걸로라도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주자라는 심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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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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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쿠키런 굿즈만 모으는거임? 아니면 게임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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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
게임도하고 현질도 하고 굿즈도 모으고 페스티벌도 가고 공부만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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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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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
유일한 장점: 가끔 킹받게 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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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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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왜케3G |
나비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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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타이거 |
취향 확실한 친구네 귀엽다! 하다가 ㅋㅋㅋ 나비탕ㅋㅋㅋㅋㅋㅋ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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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
쌩유형 무슨무슨법모름? 납치해서 북으로 보내버리기전에 포포 사진 더올리시길 법적으로 10장이상 올리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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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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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순이진리 |
깔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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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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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폭의가아라s |
딸을 가진 아버지가 자신의 딸에게 나비탕 드립을 치는 것은 진실로 진실로 말하건데 이번이 처음 보는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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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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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고양이 존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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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삽질러 |
ㄴㄴ 반대잖아 딸이 아빠한테 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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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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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자폭의가아라님! 잘 좀 보고 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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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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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삑카츄우 |
아 딸낳아서 같이 덕질하고싶당.... 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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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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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
밤을 새서 잘못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딸아이가 자신의 아버지 되시는 분께 나비탕 드립을 치는것은 진실로 진실로 말하건데 이번이 놀랍게도 2번째 보는 광경이네요... 제정신이 아닌게 확실한게 이 덧글도 김쌩유님이 아니라 위에 김치도시락님한테 달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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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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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몰랑 |
장 하나 짜줘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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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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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프리덤 |
주애가 잘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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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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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5 |
와, 이정도 덕질이면 장식장 같은 걸 잘 짜주면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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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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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불만 |
대학교 기숙사생활할때 룸메들이 하나같이 다 책상위에 쓰레기 쌓아놓고 안치웠어서 이거 보니 걍 ㄹㅇ 선녀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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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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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곤하다 |
포포 졸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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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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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정리는 대단히 잘 되어 있는데요 다만 책상이 아니고 진열장이라고 부르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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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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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냥 |
와 쿠키런 굿즈판매점도 저거보단 종류 적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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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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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받는다 |
ㄴ당연함 공식굿즈는 저만큼 안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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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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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리애호협회 |
나도 저런거 많이 모으는데 따님이 미적감각이 있으시군요 이쁘게 전시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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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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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비 |
저런거랑 많이 다른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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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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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애호협회 |
똑같이 투명한 장식장 안에 있고 잘 서있는데 그럼 비슷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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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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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
저 사이에 김쌩유 굿즈 하나 숨겨놓는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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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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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제3대학교 |
답글에 있는 피규어 분홍머리인 애 뭔 사슬에 묶여있나 보니까 오줌싸고있는 피규어네 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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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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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썰이 |
“나비탕“ㅋㅋㅋㅋㅋ 이게 여중생이 고르는 단어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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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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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딘먹은대장균 |
나비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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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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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
뭐 모으는 건 유전인가 보네 쌩유 형은 김정은 짤 모으기, 딸래미는 굿즈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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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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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야 |
기르던 도마뱀 분양글을 올린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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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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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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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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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아펠리오스i |
저거 뭐 책임비 받음 안됬나 그랬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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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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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돼희한일부러 |
됬x 됐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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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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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너오직너 |
근데 저 친구가 작은 종이 아니라 엄청 커지는 도마뱀이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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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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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
그래도 난 저런 부모 안 만난 게 감사하다 해야하나… 우리 아빠는 무관심해도 상식적이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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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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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하자 |
무관심이 아니라 믿고 지켜보고 계신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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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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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대박병장 |
나도 전에 엄마가 말도없이 내빤스들.반바지들버렸음 .. 구멍나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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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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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좀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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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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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
나는 버리는건 아닌데 내가 구멍난거 입고다니면 구멍 잡고 찢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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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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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은초록색 |
감사한줄 아십쇼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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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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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않음 |
물건이 산재되어있다 수준이 아니라 먼지가 뭉쳐서 굴러다니는게 보이는 수준인지라… 친구 놀러오면 부끄럽지도 않냐고 치우라고 말하면 자기는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직접 손을 대지는 않지만 스스로 어느정도는 치우게 시키는 편임. 그리고 말하지 않은 의도가 숨어있는데.. 매번 남들이 볼때 더럽지는 않은 수준을 보여줌을 반복시켜두면 커서 나 없는 곳에서 살더라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엉망일순 있어도 더럽진 않은 수준은 유지하겠지...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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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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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벌떡 |
난 저런일 당하면 티비나 뭐나 부셔서 나도 성깔있다 보여줄거같은데.. 고등학생만 돼도 알바로 어떻게든 생활비 모을 수 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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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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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생각보다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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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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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석 |
저런 가정에서 안자라서 그런생각 하는거지 저런 가정에서 자라면 그런생각도 못하는 사람으로 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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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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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해녀 |
우리엄마가 내 유희왕카드 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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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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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딸방 : 시기지난 참고서? 버림. 오래된 추억 물건? 기다려줌. 하지만 부서진 장난감은 버림(안전문제). 낡은 인형 버리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나 본인이 극구 반대하여 기다리는 중...... 솜이 다 죽어서 흐느적 거리는데 이걸 왜 안버리는 건지... 정리하는 방법은 매번 가르치는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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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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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아들방 : 최근 완전히 정리해줌. 못버리겠다고 하는 것 가급적 설득하여 버림. 정리 후 본인 대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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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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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FOX |
난 부모님의 훈육방식도 방식이라지만 저 글 적은놈도 정보를 덜 풀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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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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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FOX |
남의집 사정이 중립을 최대한 표방하려해도 내가 자라온 생각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에 원인 없는 현재의 결과는 없다고 보거든. 부모님은 방향을 좀 더 생각하며 잡고 자식은 귀를 기울이며 덜 욕먹을 수단을 강구하는게 맞다고 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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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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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FOX |
다큰 성인이 뒤늦게 '난 부모님을 증오하오'면 모를까 좋게 봐줘도 고등학생 정도 될까 같은 애가 말하는거 같은 글인게 느껴진다? 난 글세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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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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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FOX |
가만히 다시 읽어보니까 지 경험담도 아니고 그냥 ㅇㅇ해라 수준의 글이네 더더욱 읽을 가치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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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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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주문하기 |
그런 식으로 받아들여지는 걸 보니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라신 것 같아 부럽네요. 저는 겪은 게 있어서 중립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저 글쓴이 입장에 몰입해서 읽어버려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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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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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FOX |
그것도 그거지만 나이가 나이다보니(86년생)내가 꼰이 되가고 있다는 반증일 수도 있어. 너무 낙담해하지말고 내일을 향해 노를 젓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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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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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부모 입장에선 어떻게 하는거지 애가 순해서 가능한가..? 라는 생각도 듬. 우리 애 아직 28개월인데 옷, 물건 마음대로 못 버림. 베스킨 파인트 뚜껑 가져가서 스파게티 그릇이라고 자기 소꿉놀이에 넣길래 그렇구나 하고 놀아주다 어느 순간 재활용으로 버렸더니 몇날며칠을 찾아서 베스킨 부랴부랴 사서 내용물은 내가 먹고 뚜껑 다시 줌. 버릴 물건은 이건 버릴거야~ 하고 문간에 두면 난입해서 반 정도는 자기가 다시 가져가고 나머지만 버리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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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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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나도 첫애 4살때 될때까지는 쓰레기집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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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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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에시맨 |
좀 크면 없어져도 모름 기다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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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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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구리 |
나도 저말에 공감가는게 중학교때까지 아버지가 사다주는 옷입었음. 당시 유행하는 힙합바지 등등 절대 안사주시고 어디 창고개방 떨이 파는곳 가서 아저씨들 입는 만원짜리 옷들 그것도 엄청 큰거(키더크면맞는다며 가스라이팅) 사다주심 옛날사진 보면 패션이 건달아재패션, 새엄마 오고 난후 용돈늘어나고 부터는 내가 직접사다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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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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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구리 |
자식들 옷 만원에 덜덜 떨면서 자기는 코오롱 수십,겨울겉은은 백만원 넘는거 사다입음 지갑도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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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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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크 |
ㅎㅎ 나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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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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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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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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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치기장인 |
난 오나홀도 엄마가 봤는데 안버리셨어 잘 옮겨져있더라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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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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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전남친 부모님이.. 진짜 딱그런분들이였는데.. 책도버려;; 어릴때 돈되는 비싼책그냥 싹 내다버려서 동네사람들 거의 잔치했다함 ㅡㅡ 그래서 트라우마로 거의 집이 수집광..처럼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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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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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검협청명 |
부모가 자식 물건을 버리는건 지저분해서가 아니고 가스라이팅 그런것도 아니다. 그냥 본인 맘에 안드는거다. 어떤 이유로든 그게 본인 마음에 안들어서 내다 버리는 거다. 졸라 못돼쳐먹은거지...나는 할머니가 그랬다. 내 만화책을 내가 군대갔을때 죄다 버렸더라...뭐라고 했지만 들은 척도 안하더라. 난 할머니가 졸라 싫다. 아직도 살아있다. 물론 그것 하나가지고 싫어하는 건 아니다. 성격도 졸 괴팍하다. 다른 집들은 할머니가 너무 애틋하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한다는데 나는 그런거 1도 없다. 빨리 갔음 좋겠다. 세배할때도 그냥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이딴말 절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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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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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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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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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크 |
만화책 안버려주셔서 감사함다 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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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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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3827 |
내 배 아파서 낳은 애라고 소유물은 아닌데.. 세대는 물론 취향까지 다른데 그걸 왜 당신께서 판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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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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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뜨기 |
우리 고모가 그랬는데 우리집만 오면 내방을 까더니 하루는 내 방을 뒤집어 엎었음. 엄마가 사준지 한달도 안된 옷, 초등학생때 일기들, 한정판 인형 다 갖다버림. 아빠랑 문제생기면 늘 그걸 나한테 풀었는데 진짜 증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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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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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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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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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익네임v |
고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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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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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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