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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남자들이 미술관에서 쫒겨난 이유 | 크림치즈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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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18:16] |
| ▼ 이전글 | 전설의 웃대인 소환 자료.jpg | 너대채뭐가될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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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17:4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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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너잠깐만따라나와바 |
학교라는 틀 안에서는 규칙에 따라 개개인의 특성이 옳고 그름 때문에 안좋아보이기도 하지. 내가 깨달은건 편협한 시선으로 친구들을 바라봤던 스스로가 바보였다는거. 세상에 나가보니까 자기 개성 잘살려서 그걸로 잘먹고 잘살더라고. 내가 어리석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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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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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멜로가체질 |
성공의 기준이 돈이 되어버린... ㅎㅎ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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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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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
성공=돈이면, 돈 적게 버는데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은 다 실패자들인가. 돈 많은 사람이 자살하거나 더 욕심 부리다 깜방 가는 건 어떻게 얘기할 것인가? 자본주의에서 꼭 성공을 정의하라면 '돈'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젤 쉬운 길이겠지만, 정말 사람들이 다 이 가치관으로 살면 사회가 유지될 수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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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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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
"OO"이 없으면 뭘 할 수 있죠? 에 들어갈 답안은 돈 말고도 너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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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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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힌두푸쉬업 |
학벌은 리턴을 높이는 수단이 아니라 리스크를 줄여주는 겁니다 하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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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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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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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잠깐만따라나와바 |
학교라는 틀 안에서는 규칙에 따라 개개인의 특성이 옳고 그름 때문에 안좋아보이기도 하지. 내가 깨달은건 편협한 시선으로 친구들을 바라봤던 스스로가 바보였다는거. 세상에 나가보니까 자기 개성 잘살려서 그걸로 잘먹고 잘살더라고. 내가 어리석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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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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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올인 |
근데 인원 적을때 롤에서 마스터티어정도였으면 뭘해도 성공할놈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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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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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비밀정원 |
애매하게 공부한 애들이 지금 노는 애들이 많드라 주변도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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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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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학교는 사회생활 방법 남에게 하면 안되는 행동들과 기본적인 지식과 그걸 위한 두뇌개발, 바르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는 기초를 다져주는 곳이라 생각한다. 학교를 열심히 다니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기본 이상은 하고 지식인이 되어 돈을 잘 벌거나 할 확률이 올라가고, 꼭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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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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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성공의 기준이 돈이 되어버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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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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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볼z |
범죄로 번 거 아니면 돈이 성공의 척도긴 하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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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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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The섹드 |
꿈은 돈으로 이루면 되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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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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읗흣 |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의 척도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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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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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돈이 중요한 요소인건 맞지. 그것만이 기준이 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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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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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
어른은 그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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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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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
성공=돈이면, 돈 적게 버는데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은 다 실패자들인가. 돈 많은 사람이 자살하거나 더 욕심 부리다 깜방 가는 건 어떻게 얘기할 것인가? 자본주의에서 꼭 성공을 정의하라면 '돈'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젤 쉬운 길이겠지만, 정말 사람들이 다 이 가치관으로 살면 사회가 유지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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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
적게 버는게 실패는 아니지... 하지만 성공이라고 보기도 힘들잖아? 행복의 기준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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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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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성공은 돈이다 뭐 이런식으로 현상을 단순화 시키면 핵심만 집어서 쿨하게 말한거라 생각하나? 꼭 성공이야기 뿐만아니라 다양한 사회현상들에 있어 한두가지 요소로 단순화 시키려는 경향들을 많이 접하네... 뭐 이게 커뮤의 특성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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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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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
"OO"이 없으면 뭘 할 수 있죠? 에 들어갈 답안은 돈 말고도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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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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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파파 |
스스로가 결정하는거지... 오늘도 백만유투버 사망소식 있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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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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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삼틀사틀 |
돈말고 기준이 되는 다른 척도가 마땅히 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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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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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건강하고, 아이 있고 아내 있고 화목하고 그게 성공인 것 같다 나는. 내 기준은 그거야. 비록 금전적인걸론 대한민국 상위권이긴 하지만 혼자 사는 나는 외로워, 내 기준 성공을 못해서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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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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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팅이 |
돈이 가장 쉬운 성공의 길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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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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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사실 마누라랑 자식새끼 데리고 평안하게 살고있으면 성공이지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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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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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등이 |
성공의 기준은 본인이 정하는거지. 이렇다할만한 답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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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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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
댓글들 보니까 흥미롭네. 누군가는 '성공'이라는 개념 자체를 어떤 사람의 행복, 가치, '잘 살고 있는' 정도와 동일시해서 생각하는 것 같고, 누군가는 그냥 성공은 성공일 뿐인 것이고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음. 뭐 돈이 성공의 지표로써 제격인 것은 양적으로 측정이 가장 쉽기 때문인 것 같음. 다떠나서 제발 돈이 얼마나 있냐 가지고 사람 순위 매기고 참견이나 안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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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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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하나의 단일화된 사고방식이나 성공방식은 다들 부정하지 않나..? 그런데 성공의 기준은 단일화 하려고 하네. 성공의 기준이라는것은 결국 가치관인데 그걸 단일화하려고 하는게 잘못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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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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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내 인생 만족감은 내가 잡는거고 목표도 내가 설정하는거고, 자기가 설정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서 노력하고 그런 인생이지. 돈이 성공인 사람도 있고 지식이 학업이 가정이 목표라 성공을 노력하는 사람도 있고, 다만 방구석에서 암것도 안하며 투덜대진 않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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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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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RamG |
돈많고 덜 행복할바에 돈적고 더 행복할래. 만약 '돈이 적으면 덜 행복할수밖에 없는데?' 라고 반박한다면 님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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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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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형졸웃겨 |
성공=돈이라기보단 성공했다는 사람들보면 자연스레 옆에 돈이따라오는게 아닐까싶네. 사실 성공이란 정의자체가 돈이랑 별개로 하기가 쉽지 않으니 뭐ㅋㅋ 무얼하든 어떤분야에서 성공했다하면 명예나 돈이 다 옆에 따라붙잖아 떨어뜨리기가 더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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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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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흘러가지 |
어-느새 부터 힙!합은 안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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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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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파덜 |
돈벌때 내가족에게 떳떳한지 생각해보면됨 철x같이 행동해서 월 1천 vs평범한 300 이면 난 후자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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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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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아저씨 |
인생의 반평생을 돈버는데 써야 되는데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게 되는게 성공의 기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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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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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100억이냐 1000억이냐면 그때부터는 다른게 더 중요할거같은데? 그리고 성공을 아직 못했다는 말은 결국 결국 돈을 벌어야만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는건데; 부자가 더 여유롭고 성격이 좋다는거 기생충에서 나온 대사처럼 생각하나봄. 물론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견실하게 부자된 사람도 있고 대박터진 벼락부자고 있고 다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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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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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근데 그쪽과 다른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말하고자 하는것은, 돈만 추구해서 오히려 다른건 잃는 경우를 말하는 거임. 똑같이 행복을 추구했을때 물론 돈은 다다익선이지만, 돈을 성공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돈을 위해 다른 무언가를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가족이든 윤리적인거든 무엇이든. 물론 모든걸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살지도 않아서 가난하면서 윤리적으로도 비판받아야할 사람들이 많으니 돈과 행복등이 반대되는건 아니지만, 하나를 성공의 기준으로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극단적으로 보일수 있다는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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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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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난 비슷하게 느끼는게 좋은 결혼 상대나 애인의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인데. 외모가 기준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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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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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팅이 |
성공에 대한 정의는 개인마다 다를수 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가장 확실하고 직관적인 성공요소인건 맞는데 사족 붙여가면 까내리는건 무슨 마인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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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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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우리가 기업은 아니잖슴. 사람이라는 존재가 자본만을 추구하는게 자본주의 사회를 말하는건 아닐텐데. 개인의 성공이라는 말도 여러가지 의미와 가치관으로 나뉘니까 그걸 하나로 단일화하려는거 자체가 잘못됐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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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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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러브 |
돈이 성공의 절대적인 척도는 아니지만, 또 그만한게 없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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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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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
젤 편협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 보고 편협하다 하는 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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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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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팅이 |
각자의 성공의 기준을 믿고 따라가면 되는데 왜 타인의 성공 기준을 정의하려느냐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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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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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팅이 |
내 성공기준은 돈이야 명확하게 정해져있어. 그렇다고 가족이나 건강, 행복을 포기했다는 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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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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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라고 비난 할수 있나 ㅎㅎ 가장 객관적인 척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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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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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주변에 100억대 1000억대 자산가 정말 떠오르는 사람들만 여럿일 정도로 있는데, 일단 "성공≠돈" 이라는 의견 부정하는 사람은 글렀음. 성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성공이 뭐냐, 내가 간절히 원하던걸 노력의 결과로 해낸게 성공 아니냐. 일욜 점심에 라면 끓여먹는게 성공이 아니잖아. 돈이 아니라 꿈일 수도 목표일 수도 뭐든 자기 잣대로 성공유무를 판단하는거지. 돈은 적어도 성공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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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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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ㅇㅇ 나한테 성공은 AGI 개발과 그로 인한 진정한 의미의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여 언젠가 나올 완전몰입가상현실속에서 암컷타락보추퍼리가 되어 난교를 즐기는게 나의 미래의 꿈이야. 이건 돈으로도 할 수 없다고! 힘내라 구글 힘내라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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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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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그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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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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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성공의 기준을 돈으로 생각하는거에 나포함 여러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이유는 사기나 편법, 비양심적인 수많은 이유가 돈 때문이라서 그런걸수도 있음. 뉴스에 나오는 사기꾼까지 아니더라도, 수많은 좆소 사장이나 자영업 사장 그외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위해 비양심적인 짓을 하는걸 수없이 보지 않음? 물론 그들의 목표보다 인성이 1차적인 문제지만, 성공의 목표를 사회적으로 언급되는게 그런 자본주의의 폐혜를 재생산하는거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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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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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좀-> 봄. 아까 누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성공이 돈인게 당연하다고 했는데, 그런 의식속에서 자본 만능주의의 미국 사회가 생기는걸거임. 본인들의 잇속챙기는걸 사회적으로 합리화해주기에 부자에게 많은걸 갉아먹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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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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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자본의 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체제이기에 자본을 가졌다 = 성공인게 맞음. 그런데 이건 사회적인 기준인거고 나의 본질적인 목표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철학적으로 접근해보자는거야. 돈을 가졌어?그럼 사회적으로 성공한게 맞아. 그럼.. '나'는 성공한걸까? 사회적 목표말고 나의 개인적이고 본질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이건 정답이 없어. 왜냐면 철학적인 질문이고 모두의 답이 다를거거든. 개중에는 사회적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일치하는 사람도 나올거야. 그런 사람은 돈 = 궁극적 기준의 성공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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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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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근데 우리나라에서 자본주의 체제는 주요체제가 아니긴 함. 우리나라 건국이념은 민주주의와 공화주의를 주요 토대로 삼고 있기에 헌법에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라고 박아둔거임.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이념을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도구 중 하나에 지나지 않을 뿐더러 중요도를 따지면 자유주의나 법치주의 따위보다 더 후순위 개념임. 자본주의 체제를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받들어서는 안 됨. 자본주의적 성공인 돈을 많이 모으는 것이 경제적 불평등을 야기하고 나아가 평등이나 자유 같은 중요한 민주적, 공화적 가치를 훼손하는 건 역사 속에서 여러번 증명되어 왔고 그 결과 누진세나 강력한 상속세 따위가 시도되고 있는 거임. 정리하자면 돈을 성공의 지표로 삼는 것은 자본주의적이긴 하지만 민주적이지도 공화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을 존숭하는 사람이라면 동의해서는 안 되는 관점이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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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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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행복의 기준은 돈이 아니지만 성공의 기준은 돈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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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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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내 기준, 돈은 먹고 사는데에 부족함 없고, 가족들 하고픈거 해줄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 사치나 욕심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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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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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입니다 |
돈을 성공의 척도로 삼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그 잣대를 남들한테 들이대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난 돈은 적당히 나랑 내 가족 먹여살릴만큼만 있으면 된다 생각하고 다른 가치를 더 높게 치는데 꼭 돈 버는 길이 아니면 쓸데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훈수질 엄청 두더라. 돈을 얼마나 벌어야 성공한거임? 100억 벌면 성공한건가 1000억 벌면 성공한건가? 그러면 일론 머스크가 보기에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실패자인건가? 나는 내인생 살테니 돈 좋아하는 사람들은 돈 많이 벌고 살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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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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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
이 정도로 댓글 달릴 일인가 싶은데 돈 많이 벌어도 인생 실패라는게 아니라 그냥 돈은 못 벌더라도 꼭 실패라고 할 수는 없다는 정도로 받아들여도 되지 않을까... 세상에 돈보다 다른 대의로 사는 사람도 있으니까.... 극단적으로 못 벌면서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건 정말 극단적인거고..... 우리가 존경하는 사람들이 꼭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만 있는건 아니니까... 물론 제 밥벌이라는 부분은 꼭 자본주의 시대가 아니라도 대체로 필요하다고 여겼던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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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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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가입못함 |
성공자체가 목표를 이룬 이라는 뜻으로 쓰인다면 행복과 동일시 할 필요는 없지 그냥 성공한 사람은 타인에게 부러움을 받는 사람 혹은 무언가를 이룬 사람이 되니까 성공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바라본가면 타인에게 부러움의 척도가 되는 돈이 성공의 기준이라고 보기에는 안맞지.... 성공같은 추상적인 개념은 그 뜻이 무엇인지 싱크가 맞아야 대화가 가능해질듯... 나는 성공을 행복이라는 의미로 쓰기에 돈을 성공에 두지 않지만 성공이 목표나 타인에게 부러움을 산다는 의미에 강하게 둔다면 돈이 기준 척도가 되는게 문제는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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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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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오오 |
성공의기준->무엇이 '성공'을 판가름할까. 정량화된 기준을 바탕으로 그 기준을 넘어설때 성공이라 부를수있는데, 크게 3가지정도로 압축가능함. 1.본인기준치에대한 성공->자기만족 2.외부객관적수치판단으로 성공->재산,실적,지위등 3.정량적인 수치화시킬수없는 성공(명예)->법정스님,이태석신부님등. 1번은 주관적인요소니 타인이 인정할만한 성공의 요소는 아니고, 3번은평가에 오랜기간이 걸리게됨. 그래서 흔히 객관적인 사회적 위상을 평가할수있는 재산에 대해 기준을 잡기마련. 굳이 재산이 아니어도 수능시험잘봐서 좋은대학합격한 고등학생한테는 좁은의미의 성공을 축하해주게되는거. 꼭 돈이 기준은 아니고 수많은 기준중 하나이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말고, 설사 '운'이 작용했을지라도, 그사람의 노력을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품격과여유를 갖으면 좀더 세상을 한층 밝게 바라볼수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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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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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본문에서 성공의 기준이 돈이 아닌데 댓글이 난리나버럈네. 돈을 수단으로 목표를 이루고 좋은 삶을 영위하는걸 성공이라고 하지. 본문도 마찬가지로 돈이야기하던 친구가 돈을 많이 얻었고, 자기 사업이 번창하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걱정없이 살 수 있고. 댓글들 가정이 평안, 화목하려면 돈이라는 수단으로 그렇게 만들어내는게 가장 유용한것도 알잖아. 각종 불화, 심지어 건강도 의료비 문제고. 돈이 성공의 척도라고 하는건 성공이라는 목표와 욕구를 채울 아주 보편적인 훌륭한 수단이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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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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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
금전적 성공으로 비교한거라고 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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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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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수수퍼노바 |
나 이런말하면 좀 그런데 돈이전부가 아닌게 뭔지 느낌. 미용사분 머리자르면서 잡담하는데 돈잘버시는분인데 사생활 얘기하는 한마디한마디가 충격일때가 많음. 여교사들이랑 대화할때랑 너무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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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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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가입못함 |
돈을 성공기준으로 두는게 나는 이해가 안가는 이유가 나는 가지고 싶은게 없음 명품 관심없고 차도 관심없음 부모집에 빌붙어 살고 월급받아서 오로지 나한테 다 쓰니 적은 월급받아도 부족한 적이 없음... 월급받으면 쓸데가 없으니 적금 연금만 왕창넣음... 적금금액을 아슬아슬하게 맞춰나서 매달 몇만원 수준 혹은 마이너스 나서 상여금 같은 걸로 매꾸기는 하지만 그러다보니 돈이 궁핍해본적이 없음... 그러니 돈은 돈이 많아봐야 적금만 더 넣어서 어짜피 비슷한 수준의 생활일거라고 생각함 그러니 돈은 먹고 살만큼 있으면 다아님가 생각이 강함 오히려 크로스핏 마라톤 운동하면서 관절 건강 기록갱신 퍼포먼스 증가 이런게 더 삶의 목표가 되어버림 길가다 비싼차보면 돈많나보네 끝이지만 쇼츠나 릴스에서 철봉이나 머슬업 스내치 영상보면서 와 부럽다 나는 저렇게 못하네 아쉬워하면서 여러번 반복해서봄 인스타 릴스는 운동하는 사람만 나올 정도로 나에게 성공을 굳이 말하자면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거지 돈자체는 동기부여가 약함 사람마다 삶과 인생과 즐거움이 다를테니 추상적개념은 모두가 말한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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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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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급한늑대 |
사회적 관점으로 보면 돈, 지위, 직함, 명예 등이 성공의 잣대가 되죠. 하지만, 내 스스로의 성공을 이루지 못 한다면, 사회적 성공이 나의 성공과 다르기에 완전한 성공이라 볼 수 없습니다. 다만, 나의 기준도 돈을 얼마를 번다던가, 어느 지위를 얻는다는 것이 성공의 목표라면 사회적 성공과 개인적인 성공을 동일시 할 수 있겠죠. 우리나라가 과거에 비해(8-90년대) 성공의 기준을 금전적 기준으로 세우는 경우가 참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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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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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늑대 |
하지만, 짧은 인생 경험과 배움으로 감히 이야기하자면, 돈은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기준(개인마다 다르긴함)을 충족시킬만큼 있으면, 굳이 더 욕심낼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돈을 버는걸 성공으로 삼고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면 돈만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면 또 돈 욕심을 내게 되지요.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정말 하고싶은 걸 목표로 세워서 살아가보십쇼!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루면 또 목표를 세우면 되거든요.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금전적 풍요도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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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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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카르페디엠 |
유전무죄 유전무죄 모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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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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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고지가해결함 |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나는 성공의 기준이 돈이 맞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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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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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500 |
다른 걸 떠나서 성공의 반대가 왜 실패인지 모르겠다. 실패란게 있나? 사람마다의 인생이 있는건데 성공과 실패의 잣대로 포기 안하고 하는 사람들을 재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생은 길고 죽을 때까지 실패는 없다. 포기만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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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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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책 |
성공의 척도는 돈이 맞긴 하지 자살하는건 성공했다고 행복한건 아니니까 그런거고 예외상항도 있겠지만 대체로 맞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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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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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계절 |
간단히 생각하면 됨 먹고 살려고 돈버는거지 돈벌려고 먹고 사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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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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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준데 |
성공의 기준이 어직 돈 뿐이면 호날두가 메시보다 성공했네. 이견이 없잖음 이건. 더불어 김연아, 손흥민, 박지성, 류현진 기타 등등 대한민국 탑10 스포츠 스타 합친거보다 오타니가 더 성공한 인생이구만. 반박시 돈=성공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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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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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롸 |
성공의 기준은 돈 명예 지위임 노력에 보상이 따라야 성취감을 느끼고 성공했단 기분이 드는데 대부분 저 세개중 하나아닌감 다른기준에 머가있죠 그게 더 궁금.. 건강 사랑? 이런건 평범해도 가질수있는거고 없을때 불행한거같고.. 뭐가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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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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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깡 |
롤 마스터 나왔을때면 핫하디 핫할 시즌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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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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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슨라이터 |
유복하게 살면됐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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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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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
사람적을땐 점수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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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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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내가 어느테크를타던 성적 학교로 발목 안잡히는게 포인트지. 아무리 성적 좋았어도 안되는것만 찾아다니면 답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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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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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
건강한 딸 둘 낳고 은행이 아파트 사라고 돈도주는 나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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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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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일씨 |
지식이 많다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지식의 양으로만 가치 판단하기에는 세상에는 너무나 다양한 사람도 많고 다른 가치 기준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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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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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
요즘 느끼는건데 전문직이나 대기업처럼 안정적이고 적당히 돈 잘버는 직업들의 맹점이 그걸 버리고 뭔가 새로운걸 시도하기가 너무 어렵다는거임. 그러다보니 쪽박은 안차지만 그렇다고 대박도 안남. 물론 안정적으로 상방과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어있는 직업을 할거냐 or 하방도 뚫려있지만 상방도 뚫려있는 직업을 할거냐. 이게 약간 본인 타고난 성향이 있는거같음. 근데 나는 성향상 후자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전자를 하고있으니 뭔가 약간 잘못하고있다는 기분이 자꾸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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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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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푸쉬업 |
학벌은 리턴을 높이는 수단이 아니라 리스크를 줄여주는 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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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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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더듬는애 |
아주 정확합니다. 자주 오해하더라구요. 리턴값을 확연히 높이는데에 학벌이 가끔 도움이 되지만 결정적 역할까지는 아니고, 오히려 결정적인 요인은 하이리스크를 감내할 멘탈과 지치지 않는 체력 그리고 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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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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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
내가 보기엔 운이 90%임... 연예인이나 유튜버들 뜨는거 보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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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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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만보면짖는개 |
운이 90프로지만 준비되있지않으면 남은10프로가 성공을 좌지우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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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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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운을 잡는것도 실력이고 능력임. 비트코인은 항상 우리 주위에 존재했었음. 1개에 1원할때부터.. 운(비트코인)은 항상 내 주위에 존재하지만 실력(정보)이 부족해서 못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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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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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니바르렉터 |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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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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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시대 |
같은 조건에 같은 운이어도 꼭 성공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연예인이나 유투버 뜨는거 보면 " 아 이 사람은 뭘 해도 성공하겠구나" 하는 사람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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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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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운으로만 성공한 연예인과 유튜버가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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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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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gnl99 |
운으로만 성공한 연예인 유튜버는 없는데 운 없이 성공한 연예인 유튜버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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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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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시대 |
똑같은 이야기 계속 반복하네요 ㅋㅋㅋ 운없이 성공한 유투버 없다고 말한 사람 위에 아무도 없습니다. 운이 중요하지만 그 운을 거머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계속 말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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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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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 |
공부라는걸 떼어넣고 폭넓게 생각하니 오히려 다른기회가 찾아온듯. 애매하게 공부하면 그 길을 고집하면서 애매한곳에 비비게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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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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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나 |
공부잘해서 대기업간애들은 그려려니 하는데 장사로 부자됬다는 소식 들으면 내가 다 뿌듯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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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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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학교는 돈 버는 방법을 안알려줌 근데 학교는 다녀야한다 일반적 상식 통념 사회 관계 친구 이런거는 알려줌 돈 벌려면 남들이 안하는거 상식 파괴를 해야 돈벌음 대신에 어느 정도 선은 지켜야함 그 선을 알려주는게 학교다 근데 요즘애들이 불쌍한게 그 선을 못 배우고 나와 사회엔 상식 이상의 괴물이 많아 선을 지키면 괴물을 만나도 명분이라는 게 있어서 야 이건 아니잖아 하는 사람이 나타나 구해줌 명분을 지키고 맞고 있으면 신기하게도 누군가 신고를 해주거나 직접개입해서 도와줘 근데 명분을 잃으면 고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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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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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개미 |
망상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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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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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달로이 |
저기.....형들. 너무 올려치기 하는거 같은데 평균으로 산다는게 실패한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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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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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솔직히 평균적인 삶이 제일 어려운거지. 삶을 3가지로 나눈다면 돈과 가족 건강일텐데. 이게 3박자로 평균에 머문다는거 자체가 이미 성공한 케이스임. 난 이미 건강은 개작살이 났거든. 운좋게도 소득은 높은편이지만 물려받을 재산도 없고 그치만 짧고 굵게 간다고 생각하고 대충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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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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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달로이 |
등이형. 형 같은 사람들이 오래가드라........!!! 오래가는 빠떼리같은!!! 늙으면 주거야지!!!! 하면서 방바닥 긇을꺼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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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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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난잡해 |
공부도 못했는데 사업이나 투자도 성공 못한 애들이 대부분인데 그런애들이랑 연락이 안될뿐임. 보콩 동창회조 살만한 애들만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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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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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 |
이게 맞다고 봄.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 사례를 놓고 교육 시스템을 부정하거나 다수의 평범한 사람의 노력을 부정하면 안됌. 나는 동창회에서 일진이었던 애들 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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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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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
글고 뭔 부동산 , 주식, 영업(보험, 다단계) 로 성공해서 강연다닌다는 애들은 계좌인증도 안되고 계산할때는 항상 사라져있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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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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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난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 충분히 행복함. 그래서 난 내가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해.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안 보겠지만 그사람들 시선이 알빠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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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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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규 |
본인의 노력 기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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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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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손 |
돈많아지면 돈으론 해결 안되는 것들이 난장피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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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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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어차피 큰돈을 버는사람은 극소수고 공부를 잘하든 못했든 다 똑같이 대부분은 직장인이잖아 직장인이면 평균인거고 충분히 잘살고있는거지 꼭 큰돈에 욕심을 낼필요가 없음 어차피 로또마냥 일어나지 않을 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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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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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감독 |
저렇게 적어두면 청소년들이 오해하지. 극소수의 사례말고, 진짜 통계를 보여줘야지. 30대 중반 이상먹은 아재들은 자기 고교 동창들 성적 상하위 20% 근무강도/연봉 등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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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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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냉정하게 |
소수의 성공이 아니라 평균치를 봐야지. 평균치를 보면 공부 성실히 한 애들이 안정적으로 살아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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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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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아빠 |
보통 인간은 평균을 보지 않고 표준편차에서 제거 되어야 할 최상, 최하 값에 집중하지 표준편차 값은 본인 직분에 충실했던 애들이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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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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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딸기 |
연락되는 동창이 많은 것도 나름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함 내가 존나 실패했거나 내 성격의 큰 하자가 있어서 다들 나를 손절하면 동창들이랑 연락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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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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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쨩 |
뭐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른거니까 ㅋㅋㅋ 난 돈은 굶어죽지 않을만큼만 벌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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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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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요 |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사람이 성공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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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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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
학교는 걍 산업혁명 시절에 노동자가 많이 필요하기도 했고 같은 사업가들이 생겨나 경쟁상대가 되는걸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가두리 양식으로부터 시작한거임. 옛날엔 좋은대학가서 좋은 직장 갖는것이 좋은 인생의 길이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하기도 했고 앞으로는 인간의 노동이 더더욱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학교와 학벌은 큰 성공을 이루는 지름길과는 점점 멀어지는게 현실임. 시스템이 시대를 전혀 못따라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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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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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늑대 |
학교가 가두리 양식으로 시작했다구요????? 대학교는 자본주의가 정의되기전에 생겼어요; 무슨 말도 안되는 거짓 정보를 뭐 있는거마냥 써두셨어요;; 모르는 사람들 대충 보고 믿으면 어떡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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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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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
근대 학교는 18~19세기 프로이센에서 먼저 정립되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만들고 보급한 것은 석유왕 록펠러를 중심으로 한 재벌 사업가들입니다. 제네럴 에듀케이션 보드라는 기관을 설립해 미국 남부를 지원했던것이 시초죠. 당시 많은 노동자는 곧 많은 부를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고 어떻게 하면 경쟁자를 줄이고 노동력을 확보할수 있을까 생각했던 그들은 학교라는 시스템 안에서 철저하고 노동자의 삶이 좋은 삶이라는 교육을 전파하는것이 목표였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이 많아 많은 공감과 좋은 모델이 되어 일반 시민들도 만족하던 시스템이었지만 이젠 시대에 맞지 않고, 변화해야할 시스템이란 요지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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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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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
당시 제럴드 에듀케이션 보드의 실무책임자가 1916년에 발표한 The Country School of Tomorrow라는 글에는 “우리는 이 사람들을 철학자나 학자, 작가, 편집자, 시인, 예술가, 변호사, 의사, 설교자, 정치인, 국가지도자로 만들려 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들에게 부여한 과제는 단지, 그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고 있는 일들을 더 완벽하게, 더 잘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다.”라는 문맥이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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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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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
결국 시작은 노동자의 양성을 위한 것이었을지언정, 당대는 많은 노동자들도 노력여하에 따라 큰 부를 얻는것이 가능했지만, 지금 시스템에서는 그것이 점점 힘들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막히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와같은 공교육 시스템은 개편이 필요하다는 요지입니다. 단순히 가두리 양식이라는 말에 초점을 두지 마시고 전체적은 논조를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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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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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늑대 |
먼저 앞에서 학교라 이야기하시고, 뒤에는 좋은대학을 사례로 둬서 당연히 대학을 이야기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공교육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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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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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늑대 |
하지만, 예시들이 좀 맞지 않아서 추가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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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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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늑대 |
1. 제너럴 에듀케이션 보드는 미국 공교육이 이미 시행되고 열악한 남부등에 교육지원을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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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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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늑대 |
2. 미국의 공교육에 많은 영향을 끼쳣다 하더라도, 독일에선 군사교육을 위해 공교육을 시작하고, 프랑스에서는 국민들이 기초적인 지식을 알게 하기 위해 공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현대사회의 대부분의 나라는 특히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민주주의를 유지하기위해 국민들의 기본 지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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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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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
뭐 어찌됐든 시작은 경쟁자를 제거, 미국의 노동자를 확보하여 자본이득을 취하려는 시도로 시작했다는거고 핵심은 이 시스템은 당대에는 잘 맞았지만 현 시대는 맞지 않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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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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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늑대 |
3. 애초에 교육은 큰 성공을 위해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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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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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늑대 |
잠시 머물렀지만,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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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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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
나가서 전현무 보고와바라...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국가기관 간부들이 다 동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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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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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안의나나 |
내가 초딩때 인생 유일하게 부정행위를 해본 적이 한번 있었는데 나랑 옆자리 애랑 들다 공부를 잘했어서 경쟁관계였을텐데도 걔가 아주 순순히 입모양으로 정답을 알려줘서 맞춰본 적이 있었다. 문득 걔가 궁금해서 요즘 뭐하는지 찾아봤더니 서울대 교수 되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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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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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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