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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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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20:5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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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카레tv |
심각한 체벌수준 : 뺨따구는 기본 장착, 원산폭격, 책상위에 무릎꿇고 있으면 허벅지나 발바닥 때리기 선생들의 무기자랑 타임도 자주볼수 있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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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0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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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워터밤송이 |
9X년 생인데 중앙계단 이용했다고 중1짜리 세워놓고 사람들 다 보는데서 슬리퍼 벗어서 슬리퍼로 싸대기 때린 개 씨~퓨ㅏㄹ 선생새끼 아직도 생각나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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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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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Dheksl |
에어컨은 ㄹㅇ 이해가 안됐음. 도대체 왜 멀쩡한 걸 못 쓰게 하는 건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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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2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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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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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tv |
심각한 체벌수준 : 뺨따구는 기본 장착, 원산폭격, 책상위에 무릎꿇고 있으면 허벅지나 발바닥 때리기 선생들의 무기자랑 타임도 자주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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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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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군 |
용호난무를 시전하는 선생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손 발 엘보 니킥 워류겐 몽땅 다 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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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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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휠체어 |
난 이렇게 맞다가 뒤지겠다 싶어서 학주랑 맞짱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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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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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쓰범 |
자 다들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 눈감아. 엄마 없는사람 손들어. 손든사람빼고 다 내려와. 눈떠. 놀랍게도 이일은 매주 토요일 아침조회마다 있었던 일이었다. 우리 할머니가 촌지를 가져다 준 이후 한달간 없어졌다 부활했다.그리고 나는 화장실 청소가 고정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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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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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
나도 초6 때 인가 그 쯤에 체육교사한테 줄넘기로 허벅지 맞아서 피멍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쓰레기 같은 놈이 교사로 있었다는 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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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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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뺙빡 |
쩌러봉(책상 쇠다리) 이랑 알로에(각목4개 청테이프둘둘)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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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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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
거기다 핸드폰 걸리면 1년압수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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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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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
난 엄마가 생일 선물로 준 금목걸이랑 귀걸이 압수해서 (빼고 다니다가 주말 지나고 깜빡하고 끼고 감) 못돌려 받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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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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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tv |
초등(국민)학교 , 중학교 까지만 해도 선생들에게 돈봉투 건네는게 일상. 돈봉투 주고 안주고 선생이 학생들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랐음. (강남, 강북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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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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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
ㅋㅋㅋ초등학교부터 기본 촌지있었고 부반장되서는(고등학교) 스승의 날 상품권 담임, 부담임한테 건네고 소풍날 담임 부담임 도시락을 반장이랑 나눠서 챙김(초밥 도시락 사감). 그리고 그 기억땜에 지금 우리애 담임쌤이 맘에 안들어서 엄마한테 투덜거렸더니 돈봉투 안줘서라고 돈보내라고 하드라ㅋㅋ 그래서 요샌 주면 큰 일난다니 다 몰래몰래 하는 거래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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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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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요즘은 촌지 사라진지 오래에요...돈봉투 안줘서 투덜대는 선생님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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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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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교간호사 |
글쓴이분처럼 대놓고 ㅊㅈ 요구하는 인간 많았음. 그때당시 친구도 줬다하고 울 엄니도 줬음. 그 인간들중 하나가 지금 교장할 나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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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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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아조씨 |
국민학교 출신인데.. 알림장에 계좌번호 적어서 집 와서 보여주니 아부지가 찢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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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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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띵어바웃어스 |
그냥 무조건 안됨. 왜냐면 안되니까 안됨. 그냥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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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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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이 |
그때는 몰랐지만, 이라고 했지만 그때도 웬만큼 자아가 있으면 다 알았음... 정말로 다들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고쳐지지도 않았음... 그때 피해자들이 이갈고 크면서 목소리 낸 거지... 또래보다 일찍 빨간약 먹었거나 개인주의성향 좀 짙은 사람한테는 복마전이 따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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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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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
무한축구는 그나마 낫지... 체육시간인데 잡초뽑으라고 하면 진짜 개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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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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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
저거 겪은 세대가 부모세대 되고 민원을 원산폭격으로 넣어서 싹다 없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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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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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
그 이상의 인식의 변화, 사회의 여러 인물과 단체들의 문제제기가 함께한 거지 일방적인 민원으로 없어진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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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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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감 |
저 세대 부모되기 전부터 하나씩 사라지긴 했지. 학교마다 차이가 크겠지만 몇가지는 내가 학교 다니는 중간에 사라진것들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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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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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6hane |
잘못알고 계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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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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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부 |
아닌데... 악성민원이 기승부리기 전인 십여년전부터 체벌 포함 본문의 부조리는 거의 없어졌고, 정작 저 때 고생한 8090년생들이 지금 교사가 돼서 악성민원에 골병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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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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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9 |
울학교는 2009년에 경기교육감인가? 암튼 윗사람 바뀌고 체벌금지로 바뀜. 윗사람이 갑자기바꿔서 고2때까지 개쳐맞다가 체벌금지 공문같은거 읽어준 뒤에 선생들이 갑자기 착해진 기억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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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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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선생님들의 자정하려는 노력이 컸습니다. 전교조에서도 촌지안받기 운동을 했었죠.. 민원으로 없앴다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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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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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난 열정넘치는 체육쌤들을 만나온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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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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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마늘 |
도대체 1층화장실이랑 중앙계단은 왜 못쓰게하는거였을까..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그냥 본인들 쓰는데 사람 많이쓰면 더러워지니까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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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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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케이크 |
권위 의식 잔재 같은데 ㅋㅋㅋ 생각 해보니 앞문도 ㅋㅋ못 쓰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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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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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난잡해 |
헐 조회를 안해??? 두발 제한이 없어??? 믿기질 않는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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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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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
요즘은 체육수업 제대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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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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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창랜다 |
쌤바쌤 그리고 스케쥴바이스케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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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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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
9X년 생인데 중앙계단 이용했다고 중1짜리 세워놓고 사람들 다 보는데서 슬리퍼 벗어서 슬리퍼로 싸대기 때린 개 씨~퓨ㅏㄹ 선생새끼 아직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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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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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레옹 |
와 ㄹㅇ십자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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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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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통 |
나 92인데, 이정도까진 아니여도 점심에 중계 이용해서 중딩 때 얼차려 받아보긴함. ㅈ같은건 내가 중앙계단 청소 담당이라 더 열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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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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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에어컨은 ㄹㅇ 이해가 안됐음. 도대체 왜 멀쩡한 걸 못 쓰게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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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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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
동전으로 긁어서 중앙제어 푸는게 국룰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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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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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셸비 |
압정박고 위에 테이프 붙여놓으면 강제 가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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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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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iAgony |
군필자들의 군대 부조리 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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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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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샴샴 |
고딩때 자연적으로 밝은 갈색인데 염색이라고 뺨 갈겼다가 내가 끝까지 아니라니깐 부모님 부르라길래 불러서 아빠가 개지랄염병 떠니깐 그제서야 사과했던 교감새끼 살아있냐? 말년이 비참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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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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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조상님 |
아이스하키 채에 맞아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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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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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
오.. 여기 노 출신 있습니다 살다살다 엉덩이가 파도도 아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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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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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환상통 |
96년생 중학생때 귀밑 20cm이였고… 21cm돼서 교무실에서 머리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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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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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라떼는 앞머리 3cm 였는데 20cm면 그래도 많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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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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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환상통 |
앞머리 눈썹 덮으면 안됐읍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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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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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사나미나 |
원댓은 여자고 대댓은 남자같은데? 서로 오해중인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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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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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헐 왜 수염숭숭난 아저씨가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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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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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맛이감 |
요즘 애들 보면 탄압이 좀 필요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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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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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주먹 |
중학생 때 체육교사는 괜찮았는데, 고등학생 때 체육교사는 진짜 시험기간에만 뭔갈 했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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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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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끈삼만리 |
중1때 줄넘기 이단뛰기 안된다고 각목으로 10대씩 때린 여자 체육 선생... 지금 생각해보니 이제 갓 교복 입은 애들을 때릴 데가 어디있다고 그렇게 때렸을까... 참고로 97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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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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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박기위해사는놈 |
무한축구는 사실 좋지 ㅋㅋ 그래도 프리스비도 던지고 발야구, 티볼, 배구, 배드민턴, 탁구 다 한번씩은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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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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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Revive |
애들 뺨 때리고 몽둥이질하던 선생들 지금은 늙어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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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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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킨 |
그거 생각나네 옆여고에서 학생 둘이 전치 4주인가 만들어서 강제전학 온 은퇴 1년 남은 선생 개버릇 못준다고 수업 첫시간부터 복싱 선출이라 밝히며 떠들던 반친구 주먹으로 턱 갈겨버리던 미개함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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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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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의방패라네 |
중학생때 체육대회하는데 물건가지러 체육실 앞 뛰어갔다고(건물안도 아니고 건물밖 창문쪽으로) 전교생다보는데 무릎꿇리고 대가리 때린 그 씨x롬은 그해 정년퇴직했는데 목구녕에 구멍뚫고 사지마비돼서 20년만 더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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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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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의방패라네 |
조또 아무이유없이 미워해서 농구 수행평가때 공넣기전에 공한번 튀겼다고 지랄하고 걸핏하면 시비걸어서 왜 저새끼는 너한테만 그러냐고 1년내내 자자했는데 끝까지 못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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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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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MomGay |
ㅋㅋ 우린 훈화할때 교장선생님에대한 경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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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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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끕인생 |
실제로 선생님들마다 고유의 집행검이 하나씩 있었음. 보통 사랑의 매, 정신통일봉, 정신봉, 인간제조기 등등 명칭도 있었음. 심지어 화학실에는 헬스기구를 들여놓고 점심시간마다 운동하던 선생도 있었음. 그분이 '이 걸레만도 못한 쉐에끼덜..' 하면서 각목(진짜 각목임) 으로 머리를 한대씩 만져주고 가면 어떤 일진도 감히 까불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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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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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에에에에엥 |
요즘 말안듣는 애새끼들 정신교육 필요하다 뭐라뭐라 하지만 저시절 보낸 부모들이 교권강화에 회의적인 이유가 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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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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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파파 |
이제 조회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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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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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10분위백수 |
1층 화장실 교직원 전용은 이해함. 애들이랑 화장실 같이 쓰면 엄청 민망해. 애들끼리도 화장실에서 큰 볼일 볼때 지들기리 키득대고 놀려대는데 선생님이랑 같이쓰면.... 그거 선생님들 멘탈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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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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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리온 |
ㄹㅇ뻘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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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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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고라니 |
지금 교직에서 일하는분들은 참 안타깝지만 저 ㅈㄹ로 몇십년을 우려왔으니 반동이 클수밖에 없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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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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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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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다 별로 괴롭거나 부조리하다 생각하진 않았는데 초등학교때 촌지 안갖다준다고 매일 아침마다 때리고 벌세운 선생만큼은 용서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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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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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적당한 체벌까지는 괜찮았는데, 그냥 분풀이할려고 때리는쉐끼들은 패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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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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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규 |
요즘에는 저런문화 없으니까 안심해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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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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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글스 |
머리는 기본이었고 손톱검사하는 선생님도 있었음 본인 기준에 조금만 길어도 손톱을 돼지발 모양으로 가운데만 삼각형만큼 깍고 무조건 자르게 만듬 그리고 체벌중 뭐 당구큣대 하키체 파이프 이런걸로 맞는건 흔했으니 그렇다 치는데 정말 저게 뭐지 벙쪘던건 겨울에 창틀위에 발 올려놓고 주전자에 뜨거운물을 살짝살짝씩 붓는걸 봤는데 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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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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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박스 |
지금 일하는학교는 교실 크기랑 모양이 제각각이라 문이 앞문밖에 없는반이 많고 심지어 앞문 없고 옆문(?)만 하나 있는 교실도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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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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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씨 |
96년생인데 초1때 할줌마 담임이 애들이 거슬리게 하면 귀 잡아서 바닥에서 번쩍 들어올려서 뒷문 잒으로 던지고 그랬음 초2때 당구큣대 개큰거 굵은쪽으로 팔 개같이 맞아봄 중1때는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서 의자 머리에 이고 무릎꿇고 앉아서 허벅지 쳐맞고 (이유는 별 같잖은 이유임) 중2때는 과학시간에 등수순으로 앉고 다음시험때 등수순으로 자리바꿔서 한칸 뒤로 밀려나면 엉덩이 5대씩 해서 70대 넘게 맞은 애들도 있음 중딩때 여자애들 두발규정 앞머리 눈썹 덮으면 안됨 머리 묶으면 길러도 되지만 묶어서 날개뼈 넘으면 안됨 풀면 쇄골에 닿으면 안됨 등등 진짜 지랄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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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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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씨 |
에어컨 중앙제어, 교무실 학년실 청소 선생들이 쳐먹은거 설거지 가위질한거 바닥에 다 뿌려놓은거 쓸기, 초6때는 개큰 어항 여자애들 여섯명이서 낑낑대며 들고 1층까지 내려가서 화장실에서 박박 닦기 1주일마다 함, 초2 애들한테 나무바닥 왁스칠 시키기, 한겨울에 히터 중앙제어 해서 지들은 꽁꽁 싸매고 수업하면서 애들은 목도리도 못하게 해 무릎담요도 보기싫다고 치우라하고 패딩 바람막이 다 집어넣으라 하고 야자땜에 하루종일 학교에 있으니까 저녁에 불편해서 체육복 입고있으면 밤에 나갈때 교문에 선생들 서서 굳이굳이 교복안입은 애들 갈아입고 오라 함(근데 다 하교중이라 교실 문 잠기고 불도 다 꺼졌는데 어디서 갈아입냐... 결국 밤이라 학교 안 풀숲에서 애들끼리 가방 들어주면서 갈아입고 다시 나감), 한겨울에 패딩입고 등교하면 교문 못들어가게 해서 교문앞에서 가방벗고 패딩벗고 가방 다시 메고 패딩 한손에 걸치고 안녕하세여 하면서 들어감 이게 대체 뭔지랄임?? 말하려면 끝도없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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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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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씨 |
자 세워서 손가락 관절 때리는것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는 스승의 날에 선생님한테 엄마가 준지한 선물 전달해주는 시간 있었음 화장품 악세사리 압수하고 안돌려줌 여자애들 메니큐어 압수해가서 학년실 가면 여자선생님들끼리 모여서 이것저것 바르고있음 고딩때 학교 엘베 탔다가 엘베타러 온 선생이 이거 장애인들 타라고 만들어놓은건데 니가! 장애인이여? 하고 머리 퍽 때렸는데 본인은 장애인이어서 탔나보지 개새11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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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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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잉여 |
눈팅족이라 댓글 잘안남기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 2분 지각했다는 이유로 다리걸어넘어뜨리고 머리를 짓밟고 너가 부모가없어서 학교에 지각한다고 얘기했던 선생이 생각나네요..뵙고싶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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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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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
저래서 예전엔 학교에 졸업생 왔다고 하면 교무실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음ㅋㅋㅋ겁나 코미딬ㅋㅋㅋ당당한 선생님들만 남으시고 나머지 ㅄ 찌끄러기들은 밖에서 배회함ㅋㅋㅋㅋㅋ우리가 보통 진짜 선생님이라 생각했던 분들은 오히려 누가 왔는지 구경 가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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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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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nurii |
당시 반장이었는데 애들 인사시키는데 그날 열이좀나서 목소리가 좀 가있었음. 그랬더니 선생이란 새끼가 니 목소리가 구려서 힘빠지니까 그따구로할거면 인사하지말라고해서 그 뒤로 목소리 컴플렉스 꽤 오래갔던 기억이남. 성인되고 너 목소리 멋있다라는 얘기를 듣기시작하면서 완치됐는데.. 그새끼 지 기분좀 안좋으면 애들한테 니새끼들 돈만아니면 상대도 안할텐데 이러면서 폭언하고 그랬던 기억도나네. 쥐같이 생겨가지고 살아는있으려나? 살아있음 내세금으로 연금 삼사백씩 받고있을텐데 이런 쓰레기들이 시대 잘타고나서 개꿀빨고 그 업보는 우리세대 교사, 공무원들이 지고있다는게 개빡치는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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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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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여 |
40년전에는 많이어려웠군요 .. 60~80년 전에는 학교 가기도 어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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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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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제리카 |
초중고 12년동안 학교에서 에어컨이란걸 구경해본적이없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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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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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거. 우리 학교는 학급에 장애인 학생이 있으면 꼭 여자애들 중에 하나 골라서 도우미로 지정함. 학생 동의? 그딴 거 없었음. 걍 무조건 해야 하는 거고 사실상 강요였음. 그 학생이 남학생이어도 무조건 여학생에게 시킴. 화장실 가고 싶다고 난동을 부린다? 선생 새끼가 도우미 여학생에게 데리고 다녀와라, 그 아이는 혼자서 화장실 못 가니까 네가 도와라 이 지랄을 함. 그럼 도우미 학생은 울면서 다녀옴. 그 학생이 화장실 가는 뒤처리도 좆같은데 성희롱 성추행 안 당하는 여자애들이 없는 수준의 상황이었거든. 화장실 따라 가면 어떻게 되겠음? 근데 그걸 알고도 선생 새끼는 그냥 묵인했음. 지가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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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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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학생들 학부모님들이 전부 몰려와서 선생 새끼 뺨 때리고 성범죄 이력 조회해야 한다 어쩐다 난리를 치고 그랬었음. 그러니까 선생 새끼도 내세운 게 그 장애 학생 부모였는데 오자마자 그러더라고. 너희가 지금 하는 행동은 장애인 차별이라고. 그래서 학부모님들이 민폐나 끼치고 방임하는 너희보다는 훨씬 낫다고 소리치고. 애들 다 있는 상황에서도 개싸움이 됨. 심지어 그 지랄이 터졌는데도 장애 학생은 학부모님들 다 보는 상황에서 성추행 저지름. 누구네 부모님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거 보고 놀라서 장애 학생 아구창 날린 건 솔직히 지속적으로 당한 우리 입장에서는 사이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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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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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씨.발새끼가 이제 안 되겠다 싶으니까 뭔 개소리를 늘어놨었음. 여자애들한테만 시킨 건 나중에 결혼해서 애 봐야 할 거 아니냐, 미리 교육을 시킨 거다 이 지랄. 애는 여자 혼자 만드나? 댁은 싸지르기만 하나? 이게 어릴 때는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몰랐는뎈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식이었음. 말 그대로 개싸움. 그러니까 교장까지 와서 사태 진정시키려고 하지. 선생 새끼는 계속 아가리 터는 대로 털리고 있고. 근데 충격적이게도 교장이 그 선생 새끼는 다른 선생보다 돈을 더 받는다고 알려줌. 우리 학교에 장애 학생이 있는 학급은 그만큼 고생하니까 잘 돌봐주라는 명목으로 월급을 더 준다더라고. 그 말은 지금까지 돈은 돈대로 처먹어놓고 여자애들한테 떠넘겼다는 말이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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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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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생 새끼가 이번에는 뭔 지랄을 했게? 남자애들 불러오더니 너희 불편한 거 없었지? 아무렇지 않았는데 여자애들이 괜히 예민하게 굴지? 이 지랄을 함. 그 지능으로 진짜 어떻게 선생짓을 했지? 그야 남자애들은 당연히 불편한 거 없겠지. 지가 안 시켰으니까. 여자애들한테만 시켰는데 남자애들이 왜 힘들고 불편하겠냐고. 남자애들은 아직 어렸을 때라서 그런가 거기다 대놓고 우린 전혀 안 불편하고, 여자애들 거짓말 잘 한다 이 지랄을 함. 여자애들 부모가 그 남자애 패버린 건 참... 그래서 결국 이번 도우미 학생은 남자애들로 지정함. 그래도 남자애들한테 힘들지 않다는 말이 나오면 이번 성추행 성희롱도 없던 일로 하겠다고 강수를 둠. 시바 당한 건 우리인데 왜 학부모들이 지랄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이 있었으니 그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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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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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눌러조의를표하세 |
그리고 일주일만에 남자애들이 gg침. 이전에는 몰랐던 그 좆같음을 드디어 알아버린 거지. 근데 그 븅신들이 자기들 너무 힘들다, 이전처럼 여자애들 시키면 좋겠다 이 지랄떨어서 또 학부모들 격노하는 바람에 조퇴자 다수 생김. 지들이 일주일간 힘들었으면 힘든 거지, 거기다 대놓고 여자애들 시키면 좋겠다 이 지랄은 진짜 뭐였나 싶음. 아무튼 선생 새끼도 이제 할 말이 없어짐. 어차피 교장은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 새끼 조질 생각이었다고는 함. 그리고 아동학대 신고까지 들어갔고. 결과는 더 웃김. 당시 아동학대는 신고한다고 해서 제대로 처벌하지도 않았잖음. 그래서 그냥 조져보려고 모든 방법을 써본 거라는데 거기서 아동학대가 아니라 몰카가 걸림. 종류도 존나 다양했대. 지하철이나 엘베나 심지어 그 장애 학생에게 성추행당하는 피해 여학생들도 찍었다던데. 그 지랄이라 바로 짤림. 븅신이 성추행 피해를 계속 거짓말이다, 망상이다 이 지랄하는 이유가 있었음. 그걸로 선생 교체됐는데 교체된 선생은 체벌 문제는 좀 있었어도 장애 학생 자기가 맡아서 케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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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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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눌러조의를표하세 |
기억 안 나거나 애슷기는 모르는 상황의 경우는 마더파더잰틀맨에서 마더를 맡고 있는 분에게 물어봐서 씀. 그래서 글이 좀 매끄럽지가 못하네. 지금은 이런 지랄 안 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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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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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파는노인 |
에어컨 통제가 아니고 에어컨이 없었지 ㅋㅋㅋ 교실 양쪽 벽면에 붙어있는 선풍기 두대로 60명의 아이들이 한여름을 보냈음...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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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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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파는노인 |
아 국민학교 5학년때 반장여자애를 지 기분 좀 상하게 했다고 손목시계 끄르고 교탁부터 교실뒤까지 싸대기를 왕복으로 때리면서 발로 까던 인간같지도 않은 선생새끼. 진짜 개호로잡노무쉽쌔끼들이 선생이라는 타이틀 달고 거들먹거리면서 ... 정말 많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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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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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있는화분받침 |
저 지랄하던 선생이라 불러주기도 아까운 폐기물들 어디 구덩이에 밀어넣고 산채로 태워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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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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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0131 |
우리때는 에어컨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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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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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금어디야 |
초등 3,4학년 담임이 2년 연속 같은 사람이었는데 뻑하면 나에게 머 갖고 오라고 했음(부모님이 작은 가게 했었고 그걸 알고 있었음). 물론 다른 애들한테도 그랬고, 졸 웃긴게 '낼 선생님 생일인데 머 갖고 오지마' 이런 말도 했고, 스승의 날 같은 때는 다른 반은 선생님에게 머 사줬고, 어쩌고...반에서 휴지 가져오랬는데 한 개만 가져왔다고, 니네집은 가게 하면서 한 개 가져오냐고 꼽주고, 내가 가져온 휴지를 던져 버리기도 했음. 마지막에 학년 끝나가면서 나한테 '내가 2년이나 담임 해줬는데 머 안 갖다주냐?'이러면서 대놓고 요구하고, 초딩이라 눈치가 없어서 안 갖다주니 삐져가지고, 당시에 같은 반 친구랑 독서 좋아했고 그 선생도 그걸 알았는데, 그 애한테만 읽고 싶은 책 있음 말하라고,자신이 구해준다고 했음.이 말 할 때 심지어 다른 애가 그럼 ***(내 이름)는?하고 말했을 정도임.진짜 선생이나 돼서 완전 거지 새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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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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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금어디야 |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교사 되려면 노력도 했을테고 대학도 괜찮은데 나왔을텐데, 왜 저렇게 애들 대하는 인성은 개차반이고, 폭력적인지 이해가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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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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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강외 |
대림동에서 초등학교 댕겼는데 당시 교장이 아침조회 때 모택동 일화 같은 걸로 훈화 하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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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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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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