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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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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19: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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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수정과곶감 |
애엄마는 그냥 또라이고...애아빠는 뭐하냐..저정도면 이혼 불사하고라도 애기 지켜야지..뒤에서서 의사한테 눈빛 보내고 자빠졌네...나였으면 의사한테 확정받는순간 개내보냄...여자가 못하겠다고한다..같이 내보내야지 그 어린 애기가 도대체 무슨 죄가있다고 저고생을하냐..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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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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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ID |
ㅇㅇㅇ 저걸 못막는 아빠도 븅신같아보이네 진짜 글읽으면서 화가 난다 |
2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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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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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현재후회과거미래 |
좋은 부모를 만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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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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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dagdha |
이건 아동학대로 신고해야 할 것 같은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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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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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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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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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짝붙으라고 |
개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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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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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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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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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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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며웃어주세요 |
개새.끼셔서 사람 자식보다 개가 더 소중하신가봐요 ㅅ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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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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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찡꽁 |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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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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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후회과거미래 |
좋은 부모를 만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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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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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두유 |
저런 엄마들이 나중에 애 학교에서 작은 일이라도 하나 있으면 자기 애 사랑하는 척 진상짓함. 대개 아이들에게 잘 못하는 부모가 지가 못한 걸 진상 짓으로 보상 받으려는 심리가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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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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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영점영영일 |
알러지 높다잖아 그러다 아나필락시스쇼크오면 애가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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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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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
내가 이래서 개를 안키워.. 애들 둘인데 세명이 비염임.. 미세먼지 알러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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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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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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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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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색 |
너구리한테 물려서 광견병이나 걸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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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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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찐빵 |
에휴 개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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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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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까지 글에 다 적혀있네요. 우선순위와 문제 해결 방법을 외면하는 원인이 무지함이든 고집스러움이든, 본문의 어머니는 학대를 하는 중이지요. 이미 상당한 시간이 지났겠지만, 고발이 되어서라도 아이가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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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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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등하잉 |
개를 사람처럼 대한다고 진짜 사람인게 아니다... 하다못해 지가 괴로운거면 본인이 감내하겠다니깐 그런갑다 하겠는데 애는 무슨 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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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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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애는 선택권이 없고 본인이 선택한거면 본인이 책임을 져야지..애를 포기하든 개를 포기하든.. 정 안되면 이혼하고 개랑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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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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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버터토스기 |
아동학대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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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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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
염병하고 자빠졌네 개가 중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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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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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곶감 |
애엄마는 그냥 또라이고...애아빠는 뭐하냐..저정도면 이혼 불사하고라도 애기 지켜야지..뒤에서서 의사한테 눈빛 보내고 자빠졌네...나였으면 의사한테 확정받는순간 개내보냄...여자가 못하겠다고한다..같이 내보내야지 그 어린 애기가 도대체 무슨 죄가있다고 저고생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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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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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ID |
ㅇㅇㅇ 저걸 못막는 아빠도 븅신같아보이네 진짜 글읽으면서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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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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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왼발잡이 |
내가 아는사람 얘기 들어보니까 어떤곳은 말안들으면 개랑 계속 같이 키운다고 가정했을때 3개월 넘기기힘들다고 했더라 그러니까 바로 분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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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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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그넘 |
ㄱㅐ ㅆㅣ발년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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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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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맞음.. 이건 볼때마다 아빠도 같은 수준의 ㅂㅅ이라는 생각밖에 안듦. 공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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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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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이음슴 |
나 알던 집은 개때문은 아니고 애가 아토피가 엄청 심했는데 애엄마가 병원은 안데려가고 간장물로만 씻기다가 결국 남편이랑 이혼하고 애는 남편이 데려감. 남편이 격주로 집에 오는 직장이어서 애엄마가 병원 갔다고 거짓말 하니까 몰랐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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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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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왕김탁구 |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니 분노가 많으신 분임. 특린 말은 아닌데... 크레모아 탑재되신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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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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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퍼쳐 |
근데 뭐 난 남편도 이해는가는데? 의사쌤이 엄청 강하게 이야기해주면 남편입장에선 그제야 난리칠 명분이 설거아냐. 자기가 의사도 아닌데 개털로인한 아토피인지 아닌지는 또 모르는디 파양시키자고 말하기도 뭣하고 와이프가끔찍이 아끼는 개 파양했는데 아토피 똑같으면 엄한 개만 내보낸거 아녀. 그 리스크를 지긴어렵지. 검사전까진 개 내보내야 한다 엄청 강하게 이야기하기도 어려울거고. 의사쌤이 강하게 이야기해주면 그때부터 난리칠수있는 명분이 있지않나? 일의 순서라는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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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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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의사가 대놓고 나무라니까 저 때가 바로 그 난리칠 타이밍임. 등신 같이 눈만 끔뻑끔뻑하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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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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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잘자쿨냥이 |
이혼은 뭐 쉬움??? 본인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이야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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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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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잘자쿨냥이 |
내가 애인데 평생 아토피 달고 살기 vs 이혼가정 꼬리표 달고 살기 둘중 하나 고르라면 난 아토피 고른다. 이혼가정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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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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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윽나온다나와 |
님아. 겨우 이혼하고 비교하면서 아토피를 선택한다고요? 아토피를 뭔 가벼운 피부병처럼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저거 진짜 육체도 정신도 다 망가져요. 애가 너무 괴로워하다 정신분열증세 보이는 지경까지 가서 엄마가 애랑 동반살자한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저처럼 저거 앓는 절친이 가려움증 때문에 반 미치기 직전까지 가서 사포로 피부를 갈아대는 광경을 보고 119를 부르는 경험을 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그리고 친구 팔다리 묶어두고 119 기다리는동안 친구가 울면서 "차라리 죽고싶어" "죽을래" "죽게 해줘"하는걸 들으면 더욱이요. 근데 그게 친구가 아니라 내 자식이다? 저는 이혼이 아니라 더한 짓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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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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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한 |
이혼한다 쳐도 원만하게 합의이혼해서 여자가 양육권 포기하는거 아니면 아빠가 양육권 가져오는게 쉬운게 아님 가져온다 쳐도 혼자서 저렇게 심한 질환 앓고있는 갓난쟁이 누가 캐어함? 심하면 24시간 신경써서 케어해야 할텐데 아빠혼자서? 돈은 누가벌고? 진짜 남일이라고 막 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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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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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곶감 |
아토피가 어떤병인지나 알고..이혼이 쉽냐 이런소리하는건가..?케어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진짜 지옥을 오갈수도있는병임..근데 케어는 둘째치고 지 개*끼 키워야한다고 저지랄을하는데 그게 엄마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그냥 낳기만한다고 다 부모자격이있는게아님 나도 애키우는 사람이고..이혼이 쉽냐 어쩌냐 하는데 당연히 쉬운게 아니지만..저런 여자하고 살면서 내아이 지옥을 경험하게 하느니 난 그렇게 살자신없음 그리고 아토피 심한 애기 이혼하고 혼자서 어떡하냐고?진짜 욕나오는데 그럼 저상황에 이혼안하면 케어가됨?집에서 애기 케어해야할사람이 지 개*끼 케어하고있는데?최소 개하고 분리만해도 그만큼 증상이 완화될수있다는데 그건 죽어도 못하니 약내놓으라고 하는 사람이 애를 데리고있는데? 뭔 말도안되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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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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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잘자쿨냥이 |
내가 어릴때부터 아토피랑 이혼가정 둘다 겪고있고 개인적으로는 부모님 이혼관련 스트레스가 더 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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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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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잘자쿨냥이 |
겨우 이혼? 이혼가정 아니면서 그딴식으로 말하는건 존나 기만이고, 이혼가정이면서 그렇게 말하는건 부모님이 배려많이해주신거다. 저 사례 아내가 이혼당하면 퍽이나 좋게 갈라서겠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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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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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잘자쿨냥이 |
그렇다고 내가 약한아토피인것도 아님. 하도 긁어대고 피나서 이미 팔다리 접히는 쪽은 꺼멓게 변했고, 뭔 약을 먹고 별 지랄을 다해도 가려워서 미치는 줄 알았음. 그럼에도 나는 고른다면 아토피 고를거임. 개인적으론 이혼가정 스트레스가 더 심했으니까. 우린 부모님이 나름 꽤 배려해준 상황의 이혼가정이였음에도 애입장에선 그 정신적 스트레스는 진짜 말 못함. 하물며 저 쟤는 어떻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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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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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re5656 |
본문에 개>자식 미친엄마랑 살바에는 처음부터 엄마없는채로 사는게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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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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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한 |
댓글보니 진짜 혐오의 시대에 살고있단 느낌이 확드네 이혼만이 답일지언정 그건 최후의선택인거지 단편적인 정보만가지고 남편을 ㅂㅅ취급하는게 진짜 맞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님 다들 인생을 모이니면 도 식으로 살고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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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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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냉정하게 |
애 아빠도 문제지. 참고 넘어가면서 살게있고,저건 꺼지라면서 이혼소송해서라도 내새끼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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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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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퍼쳐 |
엥? 남의 진료실 안에서 부부싸움안했으면 등신인가? 내 기준으론 이상함. 의사가 전문가 의견으로 아내를 발라주고있는데 굳이 거기서 아내 자극해서 부부싸움하고 의사가 말할 타이밍만 없애봐야 남편한티 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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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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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퍼쳐 |
여기에 적혀있는건 의사쌤의 시선의 진료실 풍경뿐이잖슴. 그 안에서 와이프 언행이야 나오니 비판할수있다 생각하는데 이혼을 했는지 안했는지 난리를 쳤는지 안쳤는지 뭐 어쩐지 아무것도 알수없는 남편이 갑자기 등신되는게 내 기준으론 굉장한 비약이고 너무 빠른 판단같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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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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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
이거 여자 미니스커트 입고다녀서 성폭행당했다고 말하는거랑 비슷하게 흘러가네 원인은 엄마가 개빠라서 그런건데 왜 아빠한테 그래 싸이비랑 개빠는 말이안통해 강형욱이 교정하는 개들 티비에나오는 집안은 순한맛임 강성 개빠는 싸이비 다단계에빠진 사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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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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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G |
가족이 되면 껴안아야할게 많아져... 그럼 애는? 보호 안해? 무슨죄인데? -> 이 말도 맞아. 하지만 애엄마도 껴안아야 할 존재 중 하나이고, 그렇게 쉽게 갈라지지 못해. 옛 어른들이 그러시잖아. 그냥 참고 산다고... 애아빠도 이방법 저 방법 다 들이대보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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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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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아동학대로 고발안되나 의사나 선생님은 할 의무가 있던데 국회 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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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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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남편이 답답해 보이는건 맞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큰소리치고 무안줬다가 더 큰일 나는 경우도 있음. 사람마다 설득 방식도 타이밍도 다 다른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칼 춤 추고 싶어 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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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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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퍼쳐 |
아유 근데 뭐 그런거 아니겠음. 내가 등신바보천치라고 욕했는데 갑자기 거기다 대고 누가 아닌데? 나는 이해한다~ 그럴수있다~ 하면 또 본인이 공격받은 느낌나니 강하게 받아칠수도 있다고 봄. 나는 그냥 진짜 현실로 들어가서 생각해보면 그 현장에서는 뭐라 할말을 못찾을수도있고 뭐 사실 복잡한 현실 세상사의 뉘앙스와 기류는 글로는 알 수가 없다! 이런 입장임. 근데 뭐 인터넷이라는게 어떤 공간이냐. 내 일 아닐 때는 가끔은 일침도 지리게 하고 센 척도 하고 그런거지 뭐.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는 개털과 같이 무언가 강요하면서 그를 불편하게 하는건 없는지 타산지석이나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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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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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자런 인간들이 안아키랑 다를 게 뭐냐 진짜 개빡대가리들 애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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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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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돌침대 |
대학병원에 개 데리고 들어가려다가 보안한테 제지당해서 소란 피웠던 사람 생각난다. '우리 개는 깨끗하다구요!! 방금도 목욕시키고 왔어요!! 당신들이 뭔데 우리 애를 들개 취급하는 거에요?!!!' 라고 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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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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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우닝 |
들개가 소리내어 짖어대면 개장수 불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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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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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이건 아동학대로 신고해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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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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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후렛쉬 |
의사도 교사처럼 아동학대신고의무자인걸로 아는데... 과태료 100만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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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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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전사 |
애엄만 당연히 븅신이지만 애아빠도 절레절레할게 아니라 아동학대로 마누라 신고하든 따로 살든 해야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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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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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화내는놈 |
멍청한 새끼들이 애는 잘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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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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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eft |
애만 불쌍하네 낳으면서 지능을 다 양도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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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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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덕 |
그런데 그 분리가 마냥 쉽지많은 않음. 저렇게 분리된 개들은 대부분 끝이 좋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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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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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도있어 |
세상에는 쉽지 않아도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존재하는거 아닐까? 애를 저대로 방치할 순 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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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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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성수소21cm선 |
개가 우선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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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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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sky |
그렇군요, 그래서 해결을 위한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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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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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뱁새0 |
결혼 출산 계획 있는데 털동물 기르는것부터가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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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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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타몽 |
분리 안하면 애가 안좋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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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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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그럼 분리 안된 애기는 끝이 좋을까? 개보다 빨리 죽을수도 있는데? 지금 사람 그것도 아기보다 개 걱정이 먼저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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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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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내 새끼 살리려면 막말로 개를 유기라도 해야지.. 내 자식이 최우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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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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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정화 |
결국 모든걸 다 얻을 수는 없음. 손에 쥘 수 없는 건 버려야 함. 근데 개가 죽는 게 아쉽다? 애가 죽는 건 좀 덜 아쉬운걸로밖에 해석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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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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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
그럼 애를 안 낳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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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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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개랑 분리 안되면 애가 끝이 안좋아. 나도 개 엄청 좋아하지만 만약 내아이가 개때문에 병이 낫지 않는다면 바로 분리시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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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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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덕 |
아 참고로 저도 말티푸 13년 키웠고 지금 연년생 남아 육아합니다. 첫애는 저도 비염 있어서 약한 아토피 있어서 돌까지 병원 다니고 아직도 애스트라md로션 써요. 다만 주변에 저런 케이스를 엄청 봤는데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 심해짐>> 베란다 분리 >> 후에 애가 넘어가면 급하게 다른곳에 입양 이라서... 혹시나 애기 생각있는 고양이, 강아지 견주님들은 진짜 깊이깊이 생각하라는 뜻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분리하지 말란 이야기가 아니에오. 방하나 베란다 하나로 분리될 일이 아니더라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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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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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덕 |
해결을 위한 대안이 없다는 겁니다. 결론은. 진짜 유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입양 보내야 해요. 그리고 실제 저런 케이스들은 콘돔 피임율 93인가 그중에 그 한자리수를 뚫고 임신된 딩크 부부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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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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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섬 |
ㄴ 님이 말한 딩크가 피임의 극악 확률 뚫고 임신한 사례가 없진 않겠지만 극소수임. 솔직히 대다수는 신혼 중에 아이는 아직 낳기 부담스럽고 그래도 뭐 키우며 꽁냥대는 기분 내고 싶어서 별 생각 없이 동물 데리고 옴 -> 몇 년 지나서 애도 낳음 -> 애가 알러지 있어서, 혹은 동물이 아이를 공격해서 분리 권유 받음 -> 처음엔 몇 달 버티면서 어떻게 가족을 버리냐고 함 -> 근데 1년 채 못 채우고 그냥 스리슬쩍 파양 // 이 수순임. 인터넷에서는 무책임하게 입양파양하는 주인을 성토하는 여론 강하지만 현실에서는 무척 많은 사람들이 그다지 깊이 고민 안 하고 동물을 집에 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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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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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르 |
근데 궁금한 게 개를 같이 키우는 게 보편화된 유럽 이런 데에서는 이런 문제 어케 할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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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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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선셍 |
이상한소리를하고있네 개가 사람보다 우선임? 애가 저지경인데 개의 끝을 생각하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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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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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메이로 |
우리나라보다 개를 사랑하기로 유명한 프랑스에서는 여름휴가를 길게 떠나기위해 휴가철에 버려지는 유기견들의 수가 어마어마해서 사회문제라고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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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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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개가 끝이 안좋으면 뭐 어쩌라고. 그럼 개 떄문에 인간 아이가 죽으라고? 저렇게 분리된 개가 좋게 끝날거란 보장도 없는데, 당장 안좋은 상황인 애 생각은 1도 안하는 이런 사람이 진짜 무서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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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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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덕 |
그니까 개 안고 가라는 말이 아니고 개 입양하시는 부부들은 최악을 생각하시란 말을 안 적었네요(..) 애 둘이 띠댕기서 말이 잘렸습미다. 애를 포기하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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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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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섬 |
유럽이나 북미는 어떻냐면 법으로 입양 까다롭게 만들고 복지 많이 주는데도 독일 유기 동물이 한 해 16만임.(한국은 10만 내외. 그리고 우리나라 유기동물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임) 집안 경제 기울면 그네들도 가장 먼저 키우던 동물을 버리더라. 애견애묘인들 중에 서양에 가면 동물 천국인 줄 알고 유기견 생기면 무조건 해외입양 보내는 분들 있는데 이거 수십년 전 ‘우리 아이 미국으로 입양보내면 배는 부르게 먹겠지‘ 하는거랑 별 차이 없는 착각임. 주변에 구출한 개 해외 입양보낸 사람 있었는데 새 견주가 처음에는 이름도 붙여주고 살갑게 굴더니 몇 달 안 지나 한국인들이랑 연락하기 싫다고 연락 끊음. 나중에 알고 보니 그맘 즈음에 파양한 거더라. 서양인들은 개를 가족으로 여기긴 개뿔;;; 한국인들이랑 별 차이 없다는 거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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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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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월인 |
중요한 결론을 빼먹어서 욕을 먹은 것이군요. 애초에 반려동물 입양 시에 더 고민하란 얘기를 하려던거라면 어떤 뉘앙스, 어떤 얘기였는지, 사실은 오해란걸 다들 알겠죠. 문제 해결에 댜한 얘기가 아니고, 문제 예방에 관한 얘기였다 그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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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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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그렇군요 분리가 안된 아이들은 끝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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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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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인 |
물론 개인적으론 "해결을 위한 대안이 없다"라는 말 때문에 저는 살짝 께름칙한 느낌이 껄끄럽게 걸려있는 듯합니다만... 새로운 입양자를 구하기 힘들거나, 주거지 외에 반려동물을 양육할 별도의 공간도 없는 등의 여건에서, "주안(반려동물의 파양)의 실행에 난항이 있을 때" 대안이 없다 그런 의미인걸로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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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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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덕 |
분리가 안된 애들이 있겠습니까(...) 설령 있다쳐도 일반인 눈에 보이겠습니까. 뉴스에서 보고 사통망 상담내역에서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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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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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기폭풍간지 |
내가 자주 말하지만 개를 키우는 것중에서 개가 자주 목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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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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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감정소비하지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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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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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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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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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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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현황 |
난 고양이 기르는입장에서 저엄마입장도이해된다, 얘도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서 같이살고있어서 . 쉬운해결책이라는게 결국 개를 버리는거아닌가? 그말이 맞는말인건 백번알겠는데 나였어도 쉬운결정은 아니엿을거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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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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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속으로 |
나도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 저 아줌마 두둔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방법을 몰름ㅠㅠ 맘 아프더라도 고양이를 보호소로 보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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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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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반려견 반려묘도 가족인 건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피 안 섞인 짐승 vs 피 섞인 친자 대결이 어렵다는 게 내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긴 함... 심지어 위험한 게 고양이가 아니라 아기라는 시점에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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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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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현황 |
뭐 끝까지 가서 뭐가맞냐하면 자기아이선택하는게 당연히 맞겠지만 , 어짜피 다른사람입장 자기가 겪어보기전에는 이해못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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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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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속으로 |
맞아요 혈육 지키는게 백번 정답이고 그렇게 선택할거에요. 근데 누구한테 맡기는게 아니면 옳은 해결방안을 모르겠어요 ㅠㅠ 아마 반려동물 집사들은 대부분 이게 고민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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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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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현황 |
누가 칼들고 애완동물 기르라고 협박한거 아니니까 본인이 기르기로 선택한건데 , 동물한테는 선택권이없었잖아 그러면 자기 애완동물 최대한 행복하게는 못하더라도 책임은 져야된다고 생각함. 내가 저상황되면 진짜 막막하긴 할듯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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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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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다행히 우리 애는 알러지가 아무것도 없었지만... 난 저 상황을 가정하고 플랜 F까지 세웠었어. 남편 개업 후 사무실(손님 응대 안 하는 개인 업무 공간) / 시부모님네 공장 / 친정엄마네 집 / 시부모님댁 / 시조부모님댁 밭 비닐하우스 등등 버리는 건 아닐지라도 아이의 임신 출산 과정에서 만일의 상황을 가정하고 여러 플랜을 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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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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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타몽 |
모르면 다니던 동물병원 원장님한테 물어보면 빠르겠죠. 그럼 보호소든 뭐든 알려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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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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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타몽 |
책임지는건 좋은데 본인 애에 대한 책임이 더 커야되는거 아닌가? 애완동물에 대한 책임은 어쩔수없이 떠나보내게 되었을때 최대한 좋은 환경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정도지. 어짜피 결론은 분리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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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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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현황 |
보호소도 말이 보호소지 사실 덤핑이랑 별차이없긴하지 그냥 입양되겠지 마음의 위안이나 갖는거고 , 고양이든 강아지든 데리고왔으면 죽을때까지 책임질 자신 없으면 그냥 애초에 안 데리고오는게 낫지. 보호소에 던지고 울면서 고양아 강아지야 잘지내야해 해봣자 걔네가 알아들을수있는것도아니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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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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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현황 |
당연히 애가먼저지 그거 모르는사람 아무도없음. 근데 애만큼은 아니더라도 애완동물 키우기로 했으면 책임은 져야된다는거지 고양이강아지가 냉장고도아니고 집에자리없다고 내던질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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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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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타몽 |
ㄴ애초에 저 상황이 되지않도록 애를 안가지면 되긴함. 그럼 뭐 애초에 고민할 필요도 없지. 지금 말하고있는건 본 글에 나온 상황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럼 애를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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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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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타몽 |
그 책임이 결국 좋은데로 보내는거 이상 뭘 할수 있음. 어쩔수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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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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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타몽 |
뭐 돈 많으면 집 하나 더 구해서 애완동물 기르고 애들 볼 땐 확실히 소독하고 털 다 떼고 보면 되긴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할리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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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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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현황 |
ㅋㅋ 그걸 모르는사람도있나 , 그냥 그결정이 어렵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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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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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현황 |
그럼 저상황에서 애를 버릴사람이있을까? 답이야 뻔한데 과정이어렵다는거지. 한번 정주고 키우면 말못하는 짐승이여도 가족임 당연히 안그런사람도있겠지만 . 저 소아과의사썰의 여자도 강아지 이제 못키우는거 몰라서 저러는거아니야 그냥 받아들이기가 힘든거지 , 자기도 가족이라 생각하면서 키운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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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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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현황 |
어짜피 마음주고 직접 애완동물이랑 살아보기전에는 몰라 , 푸바오간다고 울던사람들 바보같아보였지만 막상 그렇게보던사람들도 푸바오한테 애정쏟앗으면 울엇을수도 있는거지뭐. 그냥 너그러이 이해좀 해주셈 어짜피 저엄마도 강아지 보호소 보냇겟구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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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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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34 |
뒷일 생각 안하고 물고 빨고 쑤신게 문제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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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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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르 |
나 고양이 10년 같이 지내고 내 아이를 낳았는데 내 애가 저렇게 되면 진짜 멘붕 올 거 같음 어케해야돼 상상만 해도 아찔함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일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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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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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르 |
보호소 보내라는 분은 반려동물 안 키우시는 분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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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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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니야 |
대체 장기로 맡기거나 보낼곳도 없으면서 고양이를 왜 데려온거에요.. 애가 아니여도 당신이 크게 아프거나 금전적으로 큰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맡길데도 앖이 버릴거란 소리자나요. 고양이를 데려오기 전에 생각을 했어야죠. 알러지는 없던 사람이 갑작이 생기기도 하는데 키우던 사람이 생기기도해요. 당장 내일 알러지가 생기고 히스타민제가 안들정도로 심하면 유기할 생각인건가요? 당연히 키우기 전에 끝까지 책임질수 없을 경우에 대책도 생각해본 다음에 대려와야하는거 어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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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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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죄다사용중이래 |
반려동물도 내 가족이고 나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깨어있는 사람이라서 이 글에 너무 공감이 돼ㅠㅠ 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저런 일 생겨도 가족같은 반려동물 포기하지않고 내 사랑하는 반려자와 함께 낳은 아이는 평생 고통스러운 아토피에 시달리며 살게 되더라도 고민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신기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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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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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현황 |
말의 맥락이란걸 못읽는걸까 아니면 그냥 욕할 누군가가 필요한걸까. 어느쪽이든 멍청해보이긴하는데 볼사이도 아닌데 그러고 사셔요. 가능하면 머리쓰는일은 피하시는게 인생사시는데 유리하시긴 하시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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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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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죄다사용중이래 |
무슨 마음으로 공감하는지는 알겠는데, 그게 이해가 되지는 않음. 가족같이 키우던 반려동물 떠나보내는건 마음이 아프고 내 자식이 아토피로 당장 고통받고 있고 앞으로 더 심해질수도 있는데 그건 마음이 안 아픔? 그래서 본문에 여자가 비난받는거임. 비아냥대고 고집만 부리지 말고 왜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본인 말에 공감을 안해주는지도 좀 생각해보세요. 그게 안되면 본인도 그냥 그렇게 계속 사시고. 동네 캣맘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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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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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자기 혈육조차 못지킬 정도면 그냥 동물이랑 둘이서 평생 살아야지. 동물학대는 혐오하면서 아동학대는 당연시하는 이런 잣대는 사회에서 몰아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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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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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모독 |
영화에서 동물 떄문에 동료들 위험헤 빠뜨리는 그런 애들 있잖아? 딱 여기있네 ㅋㅋㅋㅋㅋ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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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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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삑카츄우 |
나도고양이 다섯이라 애기 낳기 전에 고려했던건데 제일큰 방하나를 분리해서 고양이방으로 만들어주고 내가 들어갈때마다 옷 갈아입고 거기서 생활한다....(빨래 따로 돌리고 털 미용해주고) 이것도 안통하면 근처 원룸을 구해서 고양이들이랑 내가 이주한다........ ㅋㅋ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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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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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내가있잖아 |
본인이 더 동물에게 정이 간다고 한들 우선순위라는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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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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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
ㅋㅋㅋㅋㅋ개 살리겠다고 애 죽이는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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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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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르 |
ㅋㅋ 보호소 보낸다는 게 안락사 확정이나 다름 없는 짓인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보호소 보내고 맘편하게 해결됏다 이럴 거 같냐구요 그래서 안 키워본 사람들이 쉽게 생각해서 쓴 댓글이라고 생각한 거고요 우선순위를 모르는 게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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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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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34 |
애를 낳을거면 개 고양이를 키우지 말거나 개 고양이 키울거면 애 낳지 말라는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는 상황인데 대단한 동물애호가들 납셨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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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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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34 |
제 3자 입장에서 뭔 소리로 들리냐면 개, 고양이도 포기 못하고 물고 빨고 쑤시고도 포기 못하겠는데 어쩌죠? 라는 말로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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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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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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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
우선순위 좃도 모르는거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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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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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타몽 |
근데 동물병원에 물어보면 보호소든 뭐든 방법을 알려주겠지 라고 했지 다짜고짜 보호소에 보내자고 한 말 한적없는데 보호소라는 단어에만 꽂혀서 발악을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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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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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뱁새0 |
아니 근데 진짜 한두다리 건너서도 받아줄만한 사람이 아예 없을 수 가 있나.. 욕이야 좀 먹겠지만 어쩔 수 없는거고 솔직히 저렇게까지 찾지 않아도 부모님댁으로 보내는 사례도 많은데 왜 꼭 보호소 안락사루트밖에 없다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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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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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빵야 |
짐승이 짐승먼저 챙기네 애기만 불쌍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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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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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흘리개소녀 |
내가 남편이였으면 걍 대가리 후렸을듯. 시발련 지자식 죽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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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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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정너코난 |
본인이 갑자기 알레르기 생기고 온몸을 긁어도 개를 분리 안할까? 본인이 고생해 봤으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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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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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련 |
아니 댓글도 좀 그렇고 어쩌다가 한국이 개 고양이 아사리판이 됐냐? 개 고양이 키우는 것들은 같이 살면서 점차 동물 수준으로 지능이 수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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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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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과쓰레기통 |
키우면 안될 년놈들이 키워서그럼... 인간이 짐승 키우면 안저런데 짐승이 짐승 키워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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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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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아라 |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글에 설마 지들이 키우는 개냥이들 감정 이입해서 댓글 쓰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있네 ㅋㅋㅋㅋㅋ 본문에 애기 내용보다 지들 동물이 버림받을까 그게 더 불쌍하다고 느끼고 댓글쓰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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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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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
그런데.. 저 상황에서 개를 어떻게 포기해야 하지..? 그냥 버리면 유기견 만드는 행동이고, 파양 해야하는데, 좋은 주인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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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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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섬 |
솔직히 말해 난 원래부터 본가에서 키우던 동물이면 몰라도 신혼부부가 완전 딩크로 가닥 잡은 것도 아니면서 동물 입양해 키우는 경우에 편견 좀 있음. 온갖 안전수칙 다 지키면서 교과서적으로 둘 다 키우는 경우가 없지 않겠지만 내가 현실에서 본 사람들 중에는 없었음. 돌도 안 됐는데 동물이랑 단둘이 두거나, 애가 기어다니며 개털 사료 주워먹고 개밥그릇이랑 젖병이 식세기에 같이 들어간다든지 하는데 애써 애 정서 발달에 좋다고 흐린눈 하며 키우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음. 당연히 이 상태를 이해 못하는 부모님들하고 갈등도 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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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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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깝 |
즈그 가족(부모,반려자 포함)이랑 짐승들을 동일선상에서 놓고보는 병1신들이있네 ㅋㅋㅋㅋ 신기하다 정말 웃대도 병1신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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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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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망고 |
저런 난남들과는달라병걸린 어그로댓글들은 걍 조용히반대만박고 제발병먹금했으면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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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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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내 새끼가 피 질질 흘리면서 아토피로 고통 받는다고 생각하면 눈깔 돌거 같은데 참 신기함.. 다른 방식의 소시오패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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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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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ak |
남편이 더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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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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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고래 |
나도 딩크족인데 자식는 없고 와이프랑 같이 강아지 10년넘게 자식처럼 키우고 있거든.이건말이야 사람마다 다른거거든. 누구는 개는 개라 생각하지만 누구는 개를 구하기위해 목숨도 내놓는 사람들이 있어. 나는 좀 그래도 자식같은 개. 그래도 개는 개다 이러지만 특히 와이프는 거의 사람자식처럼생각해. 만약 내가 저상황 남편이라면 진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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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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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질주 |
저거 아동학대로 신고 못 하나?????? 진짜 명백히 아동학대를 저지르고 있는데? 개빠들은 진짜 정신 좀 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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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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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
뭐 반려동물도 키운정이 있고 가족이니까 어쩔 수 없다? 데려온 이상 끝까지 책임져야한다? 누가 버리래? 그럼 니가 데리고 어디 월세방가서 살어ㅋㅋㅋ 돈은 대출을 받든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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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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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코로나온우유o |
내 새끼 고통받는것보다 반려동물이 더 중요하구나.. 결국 자기 감정을 우선시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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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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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고래 |
나도 딩크족인데 자식는 없고 와이프랑 같이 강아지 10년넘게 자식처럼 키우고 있거든.이건말이야 사람마다 다른거거든. 누구는 개는 개라 생각하지만 누구는 개를 구하기위해 목숨도 내놓는 사람들이 있어. 나는 좀 그래도 자식같은 개. 그래도 개는 개다 이러지만 특히 와이프는 거의 사람자식처럼생각해. 아마 저 여자는 반려동물이 자식보다 더중요하다가 아니라 반려동물도 똑같이 자식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저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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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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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
애야 커서 복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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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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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생 |
의사의 사는 '선비 사'가 아니고 '스승 사' 라서의학적 지식을 가르치라고 있는 직업인데 잔소리라고 하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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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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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유리조각 |
저러니까 소아과 안하는거임 저러다 문제생기면 의사탓하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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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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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꼬기 |
이건 의사가 아동학대로 신고해도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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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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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개념인 |
요즘 내가 믿거하는게 개랑 고양이에 환장한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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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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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븅시나 |
반려동물한테 선택권이 있었냐고 하는 사람들한테 반대로 묻고 싶네 그럼 아기는 뭐 선택권이 있어서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났겠냐고.. 아이를 가질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충분히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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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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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
아동학대로 신고 가능하지 않나 부모가 부모역할 못하고 자식이 아픈거 방치하는 경우 처벌받게 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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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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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엑셀 |
약사인데 약으로 때우면 만사형통이지않냐는 사람들이 제일 깝깝함... 나는 일반감기약이든 만성질환 전문약이든 투약하면서 병행해야할 생활수칙을 되게 강조하는데 하나도 안지키고 개판으로 살면서 약 준 사람 탓하니까 미쳐돌 지경임. 이건 진짜 그중 최악의 최악 케이스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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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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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궁디킁카 |
진짜 어려운 상황이긴함. 나도 열살넘는 고양이 키우고 있고 아이도 갖고싶음. 근데 이걸보니 다시생각하게되네. 나도 신랑도 알러지있고 그게 유전된다면 어떤방향으로 나올지 모르는거고. 거기다 열살넘은 내 고양이들을 어디 보낼수도 없는거고. 안그래도 아이계획으로 신랑과 고민이 많았는데 깔끔하게 아이 계획은 포기하고 고양이나 끼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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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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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꿈나무 |
나는 애가 생기니까 더 이해가 안된다. 저건 아동학대가 분명하다. 애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우리가 만족하려고 낳은건데 왜 저렇게 학대하는걸까. 저럴거면 왜 낳았냐고 묻고 싶다. 아빠되는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고. 내가 아빠가 되고 나니까 정인이사건과 가을이사건이 너무 가슴아프게 다가왔었는데 학대의 현장에 있던 남자새끼들은 여자가 아이를 학대해도 몰랐다고 하고 방임하다가 재판에서 억울하다고 하는데 진짜 가해자하고 똑같은 새끼들이라고 생각함. 똑같이 35년형 받아야하는데 끽해야 5~6년 받는게 현실이더만. 저거 방임하는 새끼들도 가해자랑 똑같이 처벌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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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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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좀요 |
개 포기하기 힘들다는 애들은 반려동물만 키우고 애는 안키워봄에 추가로 공감능력 결여. 두가지 조건이 만족해서 그러는거임. 지가 반려동물 키워봤으면 애 키우는 사람 마음도 공감이 가야지 지가 안겪어본건 공감을 못하니 개 포기하는것만 힘들어보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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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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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정 |
무언가에 지나치게 빠져있어 너무나도 기본적인 것을 어기는 선택들은 광신도의 그것과 다르지 않음. 배척하는 것이 맞음. 엄마자격도없는ㅅ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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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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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죠가하라 |
솔직히 나이먹은 동물이면 다른데서 살기는 어려울거고 저런 일 생길 때를 위해 반려동물 안락사 지원사업 같은 걸 해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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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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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어르신 많은 동네에선 그래서 급 개 고양이 키우는 집들 많음. 손주랑 분리하려고.. 본문 엄마처럼 나가면서 잔소리한다고 짜증내는 엄마는 엄마자격 없지만 꼭 분리만이 답인가요 하면서 현실부정 질문 정도야 할 수 있지 강아지랑도 같이 한 시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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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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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심 |
어려운 문제네 집에서 개와 아이를 분리하는게 가능할까? 개를 버리는것도 쉽지않잖아? 개는 어떻게 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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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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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밋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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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안키워서 조심스럽긴하지만 내가 남편이면 개 몰래 팔아버리고 배째라할듯 애보다 중요한게 어디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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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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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
뭐 나중에 피부병 달고 보신탕 좋아하는 아들한테 개처맞듯이 사는 노년 보내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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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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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
초등교사입니다 저글에 백번공감하는게 요즘 몇몇 부모님들은 자기아이에 대해 지적을하면 교사가 자기 아이를 싫어한다.. 친구들이 자기 아이를 일부러 따돌린다라고 남탓하기 바쁩니다.. 절대 들을 생각을 안해요.. 걔중에는 듣는 사람도 있지않냐라고 하신다면 보통 그렇게해서 듣는 부모의 자식은 문제행동을 애당초 안해서 그런말자체가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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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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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국뽕씨 |
와.. 본문의 애엄마도 어처구니없지만 덧글 몇 분도 어이가 없네. 나도 개 키우고 내 자식들이 있지만 절대 개라는 동물이 내 배아파 낳은 자식과 동일시 되지않던데 ㅋㅋㅋ 신기하네 ㅋㅋㅋㅋ 아무리 귀엽고 예뻐도 개는 개지. 사실 우리 가족은 키울때부터 개라는게 뭐 더 특별난 존재라 생각들지 않던데 요즘은 참 개를 사람같이 키우더라; 개랑 식탁에 같이 앉아서 먹는 꼬라지부터 이해가 안가... 개를 좀 개답게 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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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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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왕 |
엄마 아빠 둘 다 문제다 저정도면 아동학대로 신고해야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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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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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동산 |
결국 내 삶의 태도를 어케할건지가 중요한거임. 내 개를 마치 사람보다 더 아끼고 좋아할수는 있음. 그게 옳냐그르냐는 둘째치더라도 그건 그 사람의 태도니까 그렇게 할수는 있지. 근데 아이에게 측은한 마음이 있다면 분리를 시켜야지. 개를 못 버리면 애를 버려야하고 애를 못 버리면 개를 버려야하는데 둘다 못 하는 거임. 욕심인거임. 지 욕심에 애를 괴롭히는거고, 그런 아이한테 측은한 마음이 들지않는 다는건 인성이 글렀다는거지. 그럼에도 착한척까지 하고있으니 얼마나 역겨운모습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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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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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맘 |
의사말도 안믿으면 누구말을 믿어 안타깝지만 다른데로 보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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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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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
와 개랑 애를 동급으로 놓는사람이 있네 개도 낳았나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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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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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
내친구는 애기낳기전까진 강아지 집안에서 키우고 그러다가 애 낳으니깐 바로 밖에서 키우던데 그전까진 그렇게 애지중지 끼고살다가도 그렇게 딱 분리하는거보면서 엄마가 맞네 했는데. 아직 지새끼 엄마가 아니라 강아지 엄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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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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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내가 남편이면.. 닥쳐 xx년아! 이 지경이 되도 결정못하면 개랑 나가! 라고 할거임. 내가 알아서 애키우는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거니까.. 이런게 부모 책임을 못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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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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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나무야 |
댓글 읽다가 느낀건데 왤케 다들 극단적임 아빠는 잘못이 없음 그 자리에서 애엄마랑 쌍욕하며 싸워야 잘한건가? 도파민에 절여진건가 사이다물이 유행하니 인생도 사이다처럼 살고 싶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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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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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건금지야 |
개를 어떻게하냐래 ㅋㅋ 어떻게 좋은곳 보내냐고? 그러면 너가 개 데리고 원룸 들어가 살아 ㅡ 아니면 남편이랑 애를 원룸보내든가 웃긴 놈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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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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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정말없겠지 |
지금은 아니지만 어렸을때부터 십수년 강아지 키워본 입장으로서 말할 수 있는거. 아무리 예뻐도 개는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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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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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
제발 의사말 듣자 적어도 요즘 세상에서 소아과 의사는 정말로 사명감과 아이들 좋아못살겠는 맘으로 하는 사람들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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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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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영 |
나도 개 키우지만 저 상황이면 어쩔 수 없이 좋은 분양처부터 수소문 해야지... 자기 배 아파서 낳아놓고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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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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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러 |
인간 아이랑 개 중에 개를 고른거보면 개 엄마인가본데? 인간 아이는 애완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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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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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
..애를 왜 낳았냐???? 아니 존나 무식하면 전문가 말이라도 쳐들어라 그리고 애비라는 놈도 문제임 저건 진작에 마누라랑 치고받고 별거를 하든 해결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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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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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양 |
저런년도 결혼해서 애낳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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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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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냐미 |
반려견 애완인간이되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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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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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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