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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교수님 제가 결항으로 수업 참여가 힘듭니다. | 카이저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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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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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08:5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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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양심없는남자 |
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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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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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설담 |
사랑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난 가족 간병 3년차인데 너무 힘들다. 아픈 사람은 솔직히 이제 아프던 말던 별 관심 없고, 그냥 내 인생이 어디로 가고있나 싶고 너무 자괴감 들어. 나나 환자나 둘 중 하나가 얼른 끝나버리면 좋겠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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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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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는남자 |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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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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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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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고민고민해 |
짤때매 울다 읏었짆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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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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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대 |
울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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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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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진짜 회사에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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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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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파 |
와저새끼 아내가 모진말좀 했다고 못생기게나온거로 영정사진 쓰는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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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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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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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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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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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아니 출근하자마자 자리에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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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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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말희 |
가끔 억지로 토하고 싶은 것처럼 울고 싶은 찜찜한 기분이 들때 즉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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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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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보는세상 |
돈, 시간, 건강을 다 바쳤지만 그래도 후회는 안들잖아... 끝까지 같이 해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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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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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담 |
사랑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난 가족 간병 3년차인데 너무 힘들다. 아픈 사람은 솔직히 이제 아프던 말던 별 관심 없고, 그냥 내 인생이 어디로 가고있나 싶고 너무 자괴감 들어. 나나 환자나 둘 중 하나가 얼른 끝나버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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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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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
너무 힘들겠다...잠이라도 잘 챙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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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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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대출 |
너무 이해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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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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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담 |
잠깐이라도 마음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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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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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긴 병에 효자 없다고했습니다.. 힘들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거같아요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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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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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커하고싶다 |
이건 한 5번은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눈물 참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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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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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어 |
이건 볼때마다 질질짠다ㅠ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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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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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모니터 |
하아……….. 볼때마다 찡하네 작가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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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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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급여 |
암스 작가 그림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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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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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w883 |
회사 화장실에서 보다가 눈물남 하 바람 좀 쐬다가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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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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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볼때마다 운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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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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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
2017년 10월에 결혼을 했어. 2019년 9월 마지막 날에 우리 두사람의 소중한 딸이 태어났고 2024년 4월에 나는 3기 암환자가 됐어. 수술하고 2024년 12월에 힘든 항암 치료를 끝냈는데 2025년 3월에 재발해서 4기 암환자가 됐네... 친정 부모님이 도와주시기도 하지만 내 남편은 힘든 회사일과 살림과 육아까지 도맡아서 하고있어. 내가 먹고싶다는것 가고싶다는 곳 다하게해주고...정말 나 결혼 잘했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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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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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산들바람 |
긴 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있다. 병간호는 매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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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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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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