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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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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23:0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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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40075km |
예전에 학부생때 대학로 걸어가고 있는데 엄청 예쁜 여자 두 명이서 잠깐 시간 되시냐고 길막하는거임. 속으로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도를 믿으십니까구나' 생각하면서 시간도 많겠다 어디 한 번 지옥의 아가리 배틀을 벌여보자 기대를 하고 있었음. 근데 시불 첫마디가 "여자친구 있으세요?"라고 물어보는 거임. "그게 왜 궁금하신데요?"하니까 둘 중의 한 명이 쿡쿡 찌르면서 재촉하고, 다른 한 명이 약간 수줍게 "그쪽한테 좀 관심 있어서요"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또 '아, 도를 믿으십니까가 아니라 벌칙게임이구나'하고 딱 눈치를 챘지. 그래서 "사귀는 사람은 세 명 있구요, 대기표 끊고 기다리는 예비후보가 네 명 더 있는데 왜요? 그쪽도 입후보 하시게?"하고 대꾸했더니 날 툭 치면서 "어머, 농담도 잘 하신다"하고 허파에 바람 들어간 것마냥 꺄르르 웃는 거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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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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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그래서 내가 정색하면서 지갑 열어서 커플 사진 주루룩 펼쳐서 보여주면서 "얘가 첫째 여친이고 얘가 둘째, 얘는 예비후보 1번..." 이런 식으로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좀 진지한 표정을 짓는 거임. 근데도 포기를 모르고 "그래도 좋아요. 저도 그럼 여친 후보 할게요" 하길래 그러라고 했어. 그러니까 갑자기 다른 여친들이 나와서 "제자 등이 위부인을 모셔 배운 것이 없기에 정욕을 금치 못해 중한 책망을 입었는데, 사부께서 구제하심을 입어 한 꿈을 깨었으니, 원컨대 제자되어 길이 같기를 바랍니다." 대사가 크게 웃으며 말하였다. "너히들이 진실로 꿈을 알았으니 다시는 망령된 생각을 하지 말라"하고, 즉시 대경법(大經法)을 베풀어 성진과 팔 선녀를 가르치니 인간 세상의 모든 변화는 다 꿈 밖의 꿈이요, 한 마음으로 불법에 나아가니 극락 세계의 만만세 무궁한 즐거움이었다. 구운몽 종(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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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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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졸복이 |
;)
그럴일없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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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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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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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코끼리 |
목적이 있어도 나한텐 말 안걸더라 사이비 잘믿을 자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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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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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
다년간 쌓아온 데이터가 알려주는 거지, 절대로 먼저 말걸리 없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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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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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는남자 |
나 정도 얼굴 되면 말 자체를 안 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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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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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
그런 확신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저런 상황에 처했을 때 어버버 거리는 거기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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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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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 |
여자가 말을 걸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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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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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르완다 |
여자가 존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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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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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예전에 학부생때 대학로 걸어가고 있는데 엄청 예쁜 여자 두 명이서 잠깐 시간 되시냐고 길막하는거임. 속으로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도를 믿으십니까구나' 생각하면서 시간도 많겠다 어디 한 번 지옥의 아가리 배틀을 벌여보자 기대를 하고 있었음. 근데 시불 첫마디가 "여자친구 있으세요?"라고 물어보는 거임. "그게 왜 궁금하신데요?"하니까 둘 중의 한 명이 쿡쿡 찌르면서 재촉하고, 다른 한 명이 약간 수줍게 "그쪽한테 좀 관심 있어서요"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또 '아, 도를 믿으십니까가 아니라 벌칙게임이구나'하고 딱 눈치를 챘지. 그래서 "사귀는 사람은 세 명 있구요, 대기표 끊고 기다리는 예비후보가 네 명 더 있는데 왜요? 그쪽도 입후보 하시게?"하고 대꾸했더니 날 툭 치면서 "어머, 농담도 잘 하신다"하고 허파에 바람 들어간 것마냥 꺄르르 웃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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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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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그래서 내가 정색하면서 지갑 열어서 커플 사진 주루룩 펼쳐서 보여주면서 "얘가 첫째 여친이고 얘가 둘째, 얘는 예비후보 1번..." 이런 식으로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좀 진지한 표정을 짓는 거임. 근데도 포기를 모르고 "그래도 좋아요. 저도 그럼 여친 후보 할게요" 하길래 그러라고 했어. 그러니까 갑자기 다른 여친들이 나와서 "제자 등이 위부인을 모셔 배운 것이 없기에 정욕을 금치 못해 중한 책망을 입었는데, 사부께서 구제하심을 입어 한 꿈을 깨었으니, 원컨대 제자되어 길이 같기를 바랍니다." 대사가 크게 웃으며 말하였다. "너히들이 진실로 꿈을 알았으니 다시는 망령된 생각을 하지 말라"하고, 즉시 대경법(大經法)을 베풀어 성진과 팔 선녀를 가르치니 인간 세상의 모든 변화는 다 꿈 밖의 꿈이요, 한 마음으로 불법에 나아가니 극락 세계의 만만세 무궁한 즐거움이었다. 구운몽 종(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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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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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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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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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셀프  |
두 명의 미인의 마음을 얻다니.. 그야말로 양소유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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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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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오리 |
아직 퇴근시간이 멀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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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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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오육칠 |
아 쉬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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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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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
이건 또 뭐야 현학자2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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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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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
미친사람인가 개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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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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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빌런 |
좀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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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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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aica |
와... 어이없는데 웃기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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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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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짧은앵무새 |
그냥 직접만든 음식짤이나 올려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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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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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Dahlia |
0.8현학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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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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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카카오 |
튀긴몽도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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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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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총각이얌 |
아????? 이사람 그사람 아닌가?? 그 예전에 무슨 연예썰인가 뭔가 올렸는데 그 거리가 400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숫자보고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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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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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Dahlia |
대한항공 일등석 후기 블로그 본거같음ㅋㅋ 40075는 총 비행기 탄 거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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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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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라구으 |
오히려 너무 이쁘면 말 편하게 되던데 흑심이 안생겨서 그런가? 넘볼수 없는 나무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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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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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응~ 그런 적 없어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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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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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따블로가 |
장기빼갈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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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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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없냐 |
그래도 저 글 쓴 새끼는 빡세게 꾸민 여자가 말이라도 걸어주시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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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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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내 기억상 예쁜 여자가 먼저 말 걸어주는 경우는 1. 진짜 ㅈㄴ 심심해서(운 좋게 어느정도 안면을 튼 경우) 2. 가방 열고 다녀서(내 나쁜 버릇) 3. 직원이라 주문 받아 줄 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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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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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그리는아재 |
가방 열고 다니면 예쁜 여자가 말 걸어준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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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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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빡세게 꾸며본 적이 태어나서 한번도 없어서 실험해보고 싶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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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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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days |
저한테 실험해 주시면 말 더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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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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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어짜피 나 같은 놈이 진짜 미인 상대로 승산이 없으니 행여나 말을 걸면 일부러 쌀쌀맞게 군다는게 제 디폴트 설정임. 거기다대고 다른 남자들 처럼 헤벌죽~하는거 보단 훨씬 더 높은 일말의 기적이라는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음 ㅋㅋㅋ 지금 여친도 그 전략으로 꼬셨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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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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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난잡해 |
당황하지 말고 잽 갈겨라. 웃대인에게 말거는 여자는 인신매매 아니면 사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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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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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스매시 |
선빵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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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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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왜그러냐 |
ㅋㅋ 가소롭군 난 그냥 여자라는 성별만으로도 대면하면 굳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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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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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
그럴일없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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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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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그거아님? 이런여자가 말을 걸어올리없다. 만약 걸어온대도 나한테 사기치는걸거다 라는 빅데이터기반 쎄믈리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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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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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oon |
아무런 래포가 없는데 관심을 가지면 의심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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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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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미련을 버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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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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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박새로이 ㅂ.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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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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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귀팬티 |
장기보호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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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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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뽀로로 |
주석쌤이 보낸 암살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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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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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서리 |
우두머리의 여자를 건드렸다간 죽는다라는 거에서 매력적인 여자를 무서워한다로 발전했다는 글을 읽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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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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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days |
오~ 그럴듯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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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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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그리는아재 |
그럴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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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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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kra |
생존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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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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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이스 |
줜나 이쁜 여자가 내 번호 따갔었는데 사이비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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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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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정말없겠지 |
나는 군대 전역하고 복학전에 의미있는 일 하고 싶어서 신촌에서 봉사중이었는데 어떤 무리가 오더니 되게 예쁜 여자가 번호좀 달라고함. 근데 그 되게 예쁜 여자가 고딩이었다는게 문제였지.. 바로 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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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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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
여자도 잘생긴 사람이 말걸면 어버버하지 않아? 나만 그런가? 불편해서 난 안잘생긴 사람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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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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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
나같으면 바로 뒤를 잡은뒤 배후가 누구냐하고 물어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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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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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팬티 |
뇌정지 안오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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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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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학생때 알바할때 내가 일하던데 같은 수업 듣는 여자애가 손님으로 한번 온 적 있었는데. 4년동안 학교 내에서 본 여자들 중에 제일 예쁜 여자였음. 앉아서 나한테 뭐라고 말을 하는데 진짜 한마디도 못 알아들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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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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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
예쁘면 일단 패시브로 미소가 장착되고 뇌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말을 더잘하게 되지 않나? 뇌의 대부분이 아래쪽으로 이동하지 않는 이상 그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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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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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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