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오늘 성수갔다가 충격적인거 봄.. [94] 작성자 병알희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379397 추천 651 반대 23 답글 94 조회 47,897 작성시간 2025-08-25 21:08:52 이동시간 2025-08-26 01:11:03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답글 베스트

답글 베스트1	항상냉정하게	유치원도 간단한 숙제란게 있어. 최소한 그건 해야지. 그 장면만 보고 애가 불쌍하다 학대다하는건 오바야.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평가들을 해대네. [13]	568 6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5-08-26 02:14
	난괜찮	그래 모르는 거지만.. 초등학생 부모로 보자면.. 놀이터에서 놀다가 이제 들어가서 숙제하고 할거 하자하는데 싫어~ 더 놀다가~ 가능성도 있다고 봐.. 나도 소리치고 싶지 않은데... 데리고 나들이까지 다녀왔는데 이제 일기 써야지. (일주일에 한 번 학교 숙제) -좀 쉬다가~(레고함) 이제 나와서 해. -간식 좀 먹고~(먹으면서 만화책 봄) 다 먹었으면 이제 해. -시러 내가 왜 해야 해. 점심먹고 할거 하고 놀아. -강아지 간식 주고 와서 할께(그대로 나가서 들어오지 않고 2시간 곤충잡고 놀다 옴) -나 더워 씻을래.(샤워하면서 1시간 놂) 한 달동안 방학 숙제 안하다가 개학식한 날 선생님이 가지고 오래서 집에 와서 종일 하면서 짜증냄. 너가 미리 안해서 한꺼번에 하려니 힘들잖아. -엄마 도와줘. ... 종일 공부시키는게 아니라 초등학교를 갔음 숙제랑(그래봤자 일기 일주일에 일기 하나거나 독서록 하나) 본 교과 과정 따라 갈 정도는 해야지.. 예습안하면 어려워서 학교에서 힘들고 쌤한테 전화오고 나머지 수업해야되고! 웃대에도 한자 국어공부 안되서 문해력 이야기 나오잖아.. 종일 반복하면.. 이쁘게 말하다가도 욱해..	81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5-08-26 04:41:08
	난괜찮	놀이터에서 소리지른 건 심했지만.. 부모 속은 모르는 거야.. 기분좋게 공부하라고 종일 기분 맞춰주고 기다려 주는데 찌깨난게 요리조리 도망다니면서 핑계되고. 놀이터에서 집에 가자해도 안가고.. 그리고 웃대에 남자들 많으니 많이 알겠지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아는 남자애들이 이제 재밌게 놀았으니까 집에 가서 공부 좀 하자~ 하면 네~ 할거 같냐고ㅋㅋ 맨날 이 악물고 너 지금 안가면 집에 가서 보자. 나오는 거지.. 초등학생을 힘으로 끌고 갈 수도 없고.. 바른 교육 방식이란게 있겠지만 그게 참 어려워. 일찍 일어나고 일찍 주무세요. 건강한 음식 드세요. 해도 어려운 것처럼..ㅋㅋ	276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5-08-26 04:53:51
답글 베스트2	니익네임v	저것만 갖고 엄마가 심하다 하긴 좀 그렇지 애가 아예 아무것도 안할 수도 있으니께	331 1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5-08-26 02:18
답글 베스트3	웃대눈팅3년차1호	3줄로 어머니의 유년기까지 파악ㄷㄷ 대단하네	169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5-08-26 03:12
답글 베스트4	금련산	여기 댓글들처럼 애기는 놀아야지 하는 마인드로 키우는 부모들 애가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서 자기 애 혼자 한글도 못읽고 산수도 못해서 담임한테 전화오면 화들짝 놀라는거 많이 봄. 웃긴게 그쯤되면 애들도 자기가 남들보다 뒤처진다는걸 아는데, 그때라도 열심히 하면 다행이지만 '난 원래 머리가 나쁘고 공부를 못하니까 안해야지' 헤버리는 애들도 많음	124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5-08-26 07:59

답글마당 (94)

	교미더머니	발성에 따라 애가 문제일 때가 있고 부모가 문제일 때가 있음. 잠수하듯이 가라앉았다가 솟구치는 발성이면 애 잘못임	186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5 21:11:44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레꼬2	매가 잘못했어도 악에 받쳐서 소리지르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529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0:25:36
	모두의사랑	22 게다가 공공장소임	203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0:34:58
	나는흑돼지	공공장소라고 화 안내면 애들이 역이용함...	23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0:53:07
	모카우체국	육아 어렵다	3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0:59:18
	쿵포	와 네말도 맞는거같고 얘말도맞는거같고…진짜육아어렵다	2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1:31:11
	포대화상	근데 매는 왜 혼나는거야?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6:52:19
	난괜찮	어제 남편이랑 애데리고 빙수먹으러 감. 초딩 아들 신나서 흥분 상태. 지저분하게 먹음.(흘린다는 수준을 넘어서 한숟갈 크게 떠서 한 입먹고 다시 뜨고) 같이 먹는 음식에 그러면 안된다. 엄마 아빠 보기에도 지저분해보이는데 음식먹는 예의가 아니다. 말해도 잘 안들음. 그 상태에서 신나니 팔흔들다가 나때림. 재밌음. 일부러 때림.(세게는 아니지만 맞는 기분이 들고 지는 재밌다고 장난이라고 생각함) 아프다고 말하고 하지말라고 함. 같은 말을 네다섯번함. 그런데 손흔들어서 때리지말라니 어깨로 부딪히고 어깨로 하지말라면 머리로 함. 지 아빠는 안 건듦. 엄마인 나만 만만하니 더 건듦. 계속하면 카페나가서 이야기하고 올거라고 함. 1분 가만히 있음. 또 함. 나가서 혼나고 옴. 3분가만히 있다 또함. 욱해서 풀네임부르면서 등짝때림(살살 찰싹 정도). 그 정도 되야 아 엄마 진짜 화났네 함......	2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3:20:17
	난괜찮	대부분의 부모들은 우아하고 오은영같은 단호하고 올바른 교육을 하고 싶어할거야. 나를 포함해서.. 그게 쉬우면 오은영 박사님이 그렇게 방송에 자주 나오시지 못하셨을 거야..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남편도 나 애낳고 애 6살에 화내는 거 보고 니 그렇게 큰소리로 화내는 거 처음봤다고 함..(16년을 넘게 같이 지냈는데) 그 처음 화낸 일도 물건 집어 던져서(물건도 부서지지만 주위 사람이 위험한 장난, 또래 포함) 하지말랬는데도 계속 집어 던져서 내 얼굴 맞춤. 그걸 유치원에서 했어봐 사고야.	3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3:46:57
	큐어파파야	저나이때 애들은 놀아야 발달되는디...	12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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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생긴우때인	놀다->육체적으로 놀면 모르는데 요즘 놀이터에서 핸드폰 하더라...	4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0:54:00
	원미동개똥이	미취학 아동한테 공부 안 한다고 저렇게 악을 쓴다는 건 일단 학대에 가깝다고 생각함	36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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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몰리과카몰리	거두기 위해 뿌리는 중이라 생각해~	1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1: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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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5-08-25 21:08:52 / 이동: 2025-08-26 01:11:03 / 어시스트: 취중건담V2 )
	셀든쿠퍼	저 엄마가 생각하는 놀아야 할 때는 언제인거지;;;	11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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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형	왜 저 말을 그렇게 해석하는 거지. 놀 땐 놀더라도 공부는 하라는 의미로 말한 거지, 너가 지금 놀 나이냐는 의미로 사용한 게 아닐텐데	1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22:06:50
	MrAnderson	근데 유치원생이 해야할 공부가 뭔지 모르겠어. 영어 유치원 다니니 영어 숙제라도 하라는 걸까? 난 반대로 취학전에는 원 없이 놀아야 할 거 같은데? 요즘은 초딩만 돼도 학원 뺑뺑이라 놀 시간 없잖아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9 09:03:52
	지나가는손	중고등까진 의욕만 있으면 언제든 따라잡을텐데 너무 볶네	92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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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손	어차피 말해도 이해 못할텐데 어릴때 리더십만 잘 배우면 끝이다. 낮은 효율이라도 학원보내고 부모자식 서로 몇년 고생해서 좋은 대학가면 끝인건 한참 지난 구세대 방식.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3:36:44
	빛구	놀아야 할때=공부잘하는 애들이랑 공부하면서 놀때?... 일단 애 사회생활 박살날거 같긴하네...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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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하고싶다	울엄마는 저런 거 하나도 없었음. 중학교까지 마음껏 놀게함. 그게 너무 고마움. 그런데 너무 정도를 넘어가니까(ex 수학 전교 300등하기, 음악 50점 맞기) 그때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나도 정신차림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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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쌓인상자	그것만 보고 모르지 뭐,, 나도 어릴 때 시험 공부 안하고 맨날 놀러 다녀서 혼났는데.	3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1: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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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너즈워	남의 애한텐 '니 꿈을 펼쳐라', '공부하지말고 놀아라' 말하기 쉬움. 막생 자기 자식은 현실적으로 잘 되길 바랄 수 밖에 없음. 물론 극단적인 경우는 제외하고, 맨날 논다는거봐서 저 정도는 극단적인 경우는 아닌거 같음	3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1: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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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새는우산	ㅋㅋㅋㅋ 뭐 꿈을 펼쳐라 그런 낭만적 차원이 아니라. 어렸을 때 공부로 들들 볶아봤자 효과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 어차피 아줌마들이 말하는 공부라는 거는 입시공부고, 입시공부는 중3 이후 학원에서 다 배움 ㅋㅋㅋㅋ 초딩 때 저러는 거 오히려 입시에 안 좋음. 공부를 무서워하게 되고, 체력을 기를 시기를 놓쳐서 진짜 '공부해야 할 때' 공부를 안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 저거 분명 엄마가 공부 안 해본 사람임 ㅋㅋㅋㅋ 그런 말이 있음. 대치동 학원가의 최대 적이 명문대 나온 아빠라고 ㅋㅋㅋㅋ 아빠들은 알거든 그거 다 소용없고 다 학원가 공포마케팅인거 ㅋㅋㅋㅋ	302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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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마머꼬	서울 사람 같은데... 지방은 더하기 빼기부터 막힌애들 우수수야... 자기나이대에 맞는 건 해야함...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1:52:17
	민트맥주	애가 혼나야 할 때도 있는데 내용이 저게 맞나싶다 초등학생도 안된거 같은 애면 놀아야 할 때 맞잖아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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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냉정하게	유치원도 간단한 숙제란게 있어. 최소한 그건 해야지. 그 장면만 보고 애가 불쌍하다 학대다하는건 오바야.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평가들을 해대네.	5686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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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구	그러기엔 본문에 사람들있는 밖에서 악에 받혀서 소리친다는 글이 있는거보면 애가 나중에 큰소리에 위축될상황이 올지도...	162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3:39:44
	난괜찮	그래 모르는 거지만.. 초등학생 부모로 보자면.. 놀이터에서 놀다가 이제 들어가서 숙제하고 할거 하자하는데 싫어~ 더 놀다가~ 가능성도 있다고 봐.. 나도 소리치고 싶지 않은데... 데리고 나들이까지 다녀왔는데 이제 일기 써야지. (일주일에 한 번 학교 숙제) -좀 쉬다가~(레고함) 이제 나와서 해. -간식 좀 먹고~(먹으면서 만화책 봄) 다 먹었으면 이제 해. -시러 내가 왜 해야 해. 점심먹고 할거 하고 놀아. -강아지 간식 주고 와서 할께(그대로 나가서 들어오지 않고 2시간 곤충잡고 놀다 옴) -나 더워 씻을래.(샤워하면서 1시간 놂) 한 달동안 방학 숙제 안하다가 개학식한 날 선생님이 가지고 오래서 집에 와서 종일 하면서 짜증냄. 너가 미리 안해서 한꺼번에 하려니 힘들잖아. -엄마 도와줘. ... 종일 공부시키는게 아니라 초등학교를 갔음 숙제랑(그래봤자 일기 일주일에 일기 하나거나 독서록 하나) 본 교과 과정 따라 갈 정도는 해야지.. 예습안하면 어려워서 학교에서 힘들고 쌤한테 전화오고 나머지 수업해야되고! 웃대에도 한자 국어공부 안되서 문해력 이야기 나오잖아.. 종일 반복하면.. 이쁘게 말하다가도 욱해..	8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4:41:08
	난괜찮	놀이터에서 소리지른 건 심했지만.. 부모 속은 모르는 거야.. 기분좋게 공부하라고 종일 기분 맞춰주고 기다려 주는데 찌깨난게 요리조리 도망다니면서 핑계되고. 놀이터에서 집에 가자해도 안가고.. 그리고 웃대에 남자들 많으니 많이 알겠지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아는 남자애들이 이제 재밌게 놀았으니까 집에 가서 공부 좀 하자~ 하면 네~ 할거 같냐고ㅋㅋ 맨날 이 악물고 너 지금 안가면 집에 가서 보자. 나오는 거지.. 초등학생을 힘으로 끌고 갈 수도 없고.. 바른 교육 방식이란게 있겠지만 그게 참 어려워. 일찍 일어나고 일찍 주무세요. 건강한 음식 드세요. 해도 어려운 것처럼..ㅋㅋ	27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4:53:51
	사탕수수수수	유치원도 숙제가 있죠 근데 최소한 그걸 해야된다고 정한게 어른이지 아이가 아니고 인간의 본능도 아니고 의무도 아니니까 불쌍한거죠, 부모가 어른이고 아이는 아이일 뿐인데 어른으로써 아이를 대해야지 애처럼 공부하라고 악을 써봤자 아이가 그걸 이해할수있을까? 그냥 아이한테는 상처로만 남는거임 ㅋㅋ	513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7:55:30
	구렉꾸나	범죄 저지른거 아니면 본문정도로 소리지르는건 잘못된거야	34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1:51:02
	내복자주빨아	키워보면 알게된다..후	3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7:03:17
	아재가뭐	애를 줘 패고 있는거 아니면 남의 집안 일에 끼어들지 않았으면 좋겠음	4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8:09:09
	아재가뭐	사탕숫수수수수 채소 미혼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8:09:38
	구렉꾸나	화내지 말라고 하니까 본인이 화 못참는다고 다른 사람도 그럴거라는 생각이 참.. ㅎㅎ	02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8:14:38
	같이걷는길	핑계 대고..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7 02:04:35
	놀랍게도	이러니 출산율이..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7 14:42:12
	쵸같다	요즘 왜 이렇게 확증편향이 심하지 진짜 최근 이슈 되는 사건들만 봐도 피카츄 배 문지르는척하면서 쥐어패고있더라 전반적인 사실관계가 전부 나오면 참견하자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9 15:35:06
	별산대디	ㅋㅋㅋ 육아 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오죽하면...ㅎㅎㅎ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9-02 08:35:00
	내에귀팬티	어머님이 어렸을때 공부로 타박을 많이 받으셨나 보네...ㅠ	64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2:15:0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딸랑구아빠	ㅋㅋㅋㅋㅋ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2:36:38
	니익네임v	저것만 갖고 엄마가 심하다 하긴 좀 그렇지 애가 아예 아무것도 안할 수도 있으니께	331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2:18:3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웃대눈팅3년차1호	3줄로 어머니의 유년기까지 파악ㄷㄷ 대단하네	16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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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정말지구종말	초등학생도 안돼보이는애가 공부해야할때가 어디있어..	1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4: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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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괜찮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교과서에 ㄱ을 배우는데 글을 읽어야 수업을 따라 가고 1+1을 1학기에 배우는데 글을 읽어야 품.. 그러다가 2학기에 두자리 수를 더해야 됨. 진도가 매우 빠르고 글읽기가 안되면 모든 교과 과정이 아주아주 어려워 짐. 유치원생일 때 한글쓰고 읽고(완벽하지 못해도) 20내외 더하기 빼기를 대충해서 보내야 돼. 너무 안되어 있으면 수업맞치고 담임이랑 보충 수업하는 애도 있음..	7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5:06:46
	avogadro	글자는 읽을줄 알아야지..	3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8:06:57
	yi3213	당연히 아가가 엄마 아빠 라는 말 배우듯이 저 때도 배울게 있긴 하겠지. 근데 그걸 공공장소에서 악에 받혀 놀지말고 공부하라고 해서 배워지겠냐고. 부모가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가르쳐도 될 난이도의 것들인데. 저 짧은 글에 써진 부모의 행동만 보면 자기가 부모노릇 못한다고 광고하는 꼴임	59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08:25:37
	중국어과간호사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지	3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5: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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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시켜주는휴먼	저 나이땐 그냥 나가서 놀고 경험하는 나이야 ㅠㅠ	8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6: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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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대화상	하루 시간표에 공부시간, 놀이시간을 정해놓은게 아닐까?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6: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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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인생	난 체력만 되면 학교가기전에 딸랑구랑 맨날놀고싶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7: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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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티	사정이 있을까봐 '그럴만했겠지...'하고 넘어가는편	2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7: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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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군테러	애들 숙제,학습지 등등 하루 할당량이 있는데 그거 안하면 계속 밀림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7: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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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릉고릉	그런거 보면 짠하기는 하더라 ㅎㅎ 상대 사정은 다 알 수 없으니, 측은지심이 드는건 당연한 일임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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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osso쏘쏘	글쎄다 애키우는 입장에서 저 단면만 보고 말하기는좀ㅋ	5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7: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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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련산	여기 댓글들처럼 애기는 놀아야지 하는 마인드로 키우는 부모들 애가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서 자기 애 혼자 한글도 못읽고 산수도 못해서 담임한테 전화오면 화들짝 놀라는거 많이 봄. 웃긴게 그쯤되면 애들도 자기가 남들보다 뒤처진다는걸 아는데, 그때라도 열심히 하면 다행이지만 '난 원래 머리가 나쁘고 공부를 못하니까 안해야지' 헤버리는 애들도 많음	12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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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수수수수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이해가 안가는게 저렇게 부모들이 악쓰는거임,, 물론 이것저것 직장 스트레스에 아이까지 저러면 화가나겠지 근데 그걸 결국 직장에서는 참고 아이한테는 배설하기 쉬우니까 욱하면 쏟아 내는 사람도 많고 이성적으로 봐도 얘한테 악쓴다고 알아들을리도 없는데 그냥 애한테는 트라우마고 악쓴 부모한테도 후회일텐데	63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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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가	나도 아이 둘 키우는데 통상 보면 놀이터에서 놀다올께~ 하면 저녁 6시까지 놈 / 그러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저녁먹고 하면 금방 8시됨 / 이때부터 숙제할려고하면 이제 검나 징징거리는거임 한 30분이면 할걸 들락날락들락날락 하면서 10시 넘어가도 못끝냄 / 그럼 다음날 놀이터에서 놀다올께~ 하면 숙제하고가라 하면 이따할께~ 그리고 반복 ㅋ	2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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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가	여기에 악쓴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나중에 애기 키워봐 단전에서부터 올라옴 ㅋㅋㅋ	7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9: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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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군지몰랏숑	내년에 아빠가 되는데 무섭네 ㅎㅎ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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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렉꾸나	그냥 참는걸로는 절대 조절이 안돼요. 본인이 자신만의 교육관이나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화가 안납니다. 그리고 인간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정상이에요. 아이는 순수하니까 본능대로 행동하는거고, 교육받으며 어른이 되갑니다. 저렇게 소리질러서 되는거 없어요. 그게 팩트입니다. 이런 것들을 알아야지 화가 안납니다. 자녀가 내가 하는말을 잘 듣지 않으면 왜 그런가 생각해보고 방법을 생각해야지, 소리만 지르면 될 일도 안되죠. 억지로 공부시켜서 전교1등 만들어도 다음날 자살하는게 사람입니다. 인생 길게 보면 자녀한테 뭘 강요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설성이에요. 사람답게 사는법, 꼭 해야 될 일 하는 습관, 사회성, 체력 증강 등 꼭 필요한 것만 가르치고 그 외는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하는겁니다. 이걸 알면 윽박 지를 일도 없죠. 화이팅입니다.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1:57:20
	게스트로섹슈얼	아들 다니는 수학학원 같은반에 한살 어린 친구가 있었음.(당시초2) 1년 일찍 선행 하고 있는건데 학원 앞에 라이딩 갔다가 본문같은 상황으로 혼나고 있는거 봤었음. 애가 눈빛이 너무 죽어있어서 안쓰러웠었는데 언젠가 아들이 수업시간 얘기 해주는거 듣다가 그 친구는 문제를 틀리면 혼자 화를 내는데 “니얼굴!” “니얼굴!!” 외치면서 문제를 연필로 박박 긁는다고..	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9: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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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렉꾸나	이것도 아동 학대고, 한 인간을 망치는 범죄인데 다들 너무 쉽게 생각해요..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1:58:50
	말랑참깨	놀이터에서 그랬단건 놀이터에서 이미 놀았단거잖어.	5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09: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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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렉꾸나	이미 놀았다고 계속 놀지 말라는 법은 없죠	03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1:59:10
	비둘기333	계속 놀아야한다는 법도 없음	3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5:42:07
	마이무스	무슨 상황이던 공공장소에서 소란스럽게 한 거 말고는 애 팬것도 아니고 너무 단편적으로 보고 말하면 안될듯	3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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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호프	유치원 정도 되는 애한테 이론적인 걸 설명해봐야 아무 소용 없음. 원래 그 나이땐 그런 개념 자체가 형성되기 전이라… 저 아이 기억속에는 엄마가 자기한테 이성을 잃고 소리 질렀다는 사실만 남을거임.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1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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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붕이	무슨 이유든 애한테 소리 지르는 건 별로긴 한데 육아라는 게 단편적인 것만으론 판단할 수가 없어... 나도 알고 싶지 않았는데 우리 애 며칠 전에 패딩 입고 유치원 감.. 유치원 선생님한테 막 쩔쩔매면서 전화하니까 애들이 유독 특정 옷에 꽂히는 날이 있어서 가끔 보면 내복만 입고 오는 애기도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시더라ㅋㅋㅋ	2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1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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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렉꾸나	그거는 전혀 본문과는 별개의 문제죠	0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1:59:43
	팥붕이	이 날씨에 패딩 입혀서 밖에 내보내는 거나 애한테 소리 지르는 거나 제 3자 입장에서 보기 안 좋은 건 마찬가지지만 제가 애 고집을 못 이겨서 패딩 입혀 보냈듯이 본문 엄마가 저렇게 소리를 지르게 된 배경에 무슨 사정이 있을지 모른다는 얘기였어요. 전혀 상관없는 별개의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ㅎㅎ	2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2:54:17
	구렉꾸나	패딩은 애가 입고 싶다고 할 수는 있는데, 윽박지르길 원하길 애는 없다는 뜻이었어요. 범죄나 응급상황이 아닌 이상 애한테 소리 지르면 안되죠.	0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7:02:04
	구렉꾸나	본문 보면 공부 안 한다고, 이유를 대가며 소리 지르는데. 거기에 무슨 사정이 있을까요?	0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17:11:01
	비둘기333	소리지르고 싶어하는 부모도 없을거고 안좋은게 맞긴함. 그치만 애기들은 어릴수록 컨트롤이 안돼서 결국 소리 지를 정도의 스트레스가 쌓인거 아니냐는게 이 댓글 이야기잖음	1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20:31:24
	비둘기333	소리지르는거 안좋지만 여기 댓글들 다 이해하려는 이유가 뭐겠음. 어릴 때 부모님 말 안들은 사람들도 있고, 힘들게 육아하는 분들도 있어서잖음. 난 전자에 속하고 울엄니가 항상 파리채 드는 선에서 끝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함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20:36:42
	구렉꾸나	어린 자녀보다 성인인 부모 생각하는게 참 눈물납니다	0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20:49:12
	구렉꾸나	참고로 저는 자녀가 있고 집안이든 밖이든 소리질러 본 적 없습니다	0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20:49:48
	구렉꾸나	어렵다는거 압니다. 그런데 제가 욕을 했나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했을뿐인데 왜 그렇게 반대인지..	1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20:50:30
	말랑참깨	애키우면서 단 한번도 소리를 안질러보셨다니...제 경험상/지식상 구렉꾸나님이 대단히 참을성이 좋으시거나 자녀분이 말도 안되게 특출나시거나 배우자분이 화내는역할 하시는거 아닌이상, 저희 유치원에 흔히 얘기하는 진상 부모님 밖에는 없네요...저는 애 키우면서 일단 애한테 밖에서, 남들있을때 화안내는 부모님은 흔히 얘기하는 '내 자식이 왜 그랬는지는 얘기 들어봤어요?' 부모님 말고는 못봤어요.	2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22:00:34
	구렉꾸나	화를 안낸다고했지, 교육 시키지 않는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단호하게 하지만 화는 안냅니다.	0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7 01:08:41
	구렉꾸나	참고로 제가 잘났다고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애들이 불쌍해서 하는 얘기입니다. 부모가 좋아서 낳아놓고 힘들다는 핑계 혹은 습관처럼 자녀를 비꼬고, 비난하고, 수치스럽게 하는 문화는 바뀌어야합니다. 한국은 자녀들에게 짜증내는데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당연한거 아닙니다.	0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7 01:14:01
	나나남편	아주그냥 낭만의 유토피아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구만	48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10: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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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순덕	얘들아 이 날씨에 놀이터에서 노는건 부모학대야 ㅜㅜ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1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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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시간	애 낳고 보니 이젠 그럴만 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부모도 그냥 인간이기 때문에...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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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oonduck	초등학생도 안 됐는데 놀 때가 아니면 언제 노나?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14: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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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째앵	여긴 그래도 나이 좀 있는 사람들 많이 오는 사이트 아닌가? 애들 없고 경험 안해봤으면 마음대로 말할껀 아닌거 같은데..? 1주일이라도 옆집 살면서 엄마 하고 애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본거 아니면 놀이터에서 한번 악쓴걸로 부모 욕을 마음대로 해도 되는건 아닌듯.. 난 14살9살 아빠인데, 나도 진짜 평생 누구하고 싸워본적도 없고 소리쳐본적도 없는데, 애들 키우다 보면 그게 마음대로 안될때가 있다..ㅋ	3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16: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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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누구보다느리게	전후사정도 모르면서 악에 받혔다느니 애가 불쌍하다느니 하는게 더 이상함	2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1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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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야나무야	방음 잘안되는 아파트인데 옆집 애 잘쳐줘야 2-3학년일듯? 근데 자주 울고 자주 소리지르더라 뭐 내 교육관은 사람은 사람이기전에 짐승이다라 어느정도 훈련 및 체벌은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이라.. 단순히 공개적인 자리에서 소리지르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 않나 공개적인 자리에서 체벌만 안했으면 문제없지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17: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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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형	내가 잘못 이해한 건가? 놀아야할 때가 있고 공부해야 할 때가 있다는 거를 왜 다들 나이로 생각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 아무리 초등학생이라도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 놀 때는 놀라는 의미지, 초등학생이면서 왜 놀고 있냐는 의미로 말한 거 같지 않은데..	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2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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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형	저 내용만 보고 무슨 일이 있는지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엄마만 나쁜 사람 만드는 게 이해가 안돼서 그럼. 설마 초등학생한테 '니가 놀 나이냐' 라는 의미로 저런 말을 했겠나 싶어서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8-26 22:11:36
	규고환	의견이 분분한 듯 하네. 저 한 장면으로 섣불리 판단할 순 없지만, 공공장소에서 악에 받친 모습으로 초딩도 안되는 아이를 훈육하는 건 개인적으로 반대. 이건 단호함과는 달라. 엄마가 자기 감정에 패배한 모습 같아.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6 23: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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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당신이	놀아주라 그네도 밀어주고 술래잡기도 해주고 바닥에 빗물 고여있으면 첨벙첨벙도 하게 해주고 흙도 돌도 나뭇가지 나뭇잎도 다 만지게 해줘라 몇년 더 지나면 본인들도 더러운거 알고 부모보다 친구가 더 먼저인 시기가 온다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7 10: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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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살고	난 내가 딩초때 악마의 자식 그 자체라 엄마가 저러는거 이해감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이해, 관념, 신념에 따라 생각한다만, 단편만 보고 남의 가정사 판단 할 수 없음 ㅇㅇ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8-28 19: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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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산대디	댓글들이 육아 해본자와 안해본자가 극명하게 나뉘는거 같네 ㅎㅎㅎ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5-09-02 08: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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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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