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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되는거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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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와 5호선에 겁나 크게 욕하는 사람 있음; | 적당히정상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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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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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14:3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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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원미동개똥이 |
애들 숙제로 해줘야지 왜 엄빠 숙제를 만드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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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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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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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과곶감 |
요즘에 저런게 여기저기 퍼지니까 이상해보이는거지.. 엄빠 숙제되는게..하루이틀일도아님.. 옛날 탐구생활시절에도 그랬는데ㅋㅋ 나 국딩3학년때 방학숙제에 그림있었는데 당시 미대생이던 막내이모가 호출되서 그려줌.. 심지어 학교에서는 그걸 상을줘서..전시됨 누가봐도..애가 그릴수있는 퀄리티가아니었는데..생각해보면 전시되었던 다른애들것도..마찬가지였던거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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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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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하라아빠 |
진짜 대단하네... 난 그냥 하라가 심심해 하길래 옷만들어 준적은 있는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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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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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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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애들 숙제로 해줘야지 왜 엄빠 숙제를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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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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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방울토마토 |
아니 애들끼리 해야지 다 고스트숙제왕모드야 무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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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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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곶감 |
요즘에 저런게 여기저기 퍼지니까 이상해보이는거지.. 엄빠 숙제되는게..하루이틀일도아님.. 옛날 탐구생활시절에도 그랬는데ㅋㅋ 나 국딩3학년때 방학숙제에 그림있었는데 당시 미대생이던 막내이모가 호출되서 그려줌.. 심지어 학교에서는 그걸 상을줘서..전시됨 누가봐도..애가 그릴수있는 퀄리티가아니었는데..생각해보면 전시되었던 다른애들것도..마찬가지였던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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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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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생겨버렸어 |
그래도 저건 애기들 좋아하는거 만들어주는 느낌이라 낫긴한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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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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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방울토마토 |
나도 초딩때 수학숙제 아버지께 부탁드렸지만 너희하고는 다르다는것만 알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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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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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맞아 |
애기들 저거 타면서 교육 할려고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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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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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맞아 |
감자탕) 혹시 쎈불로 하셨나? 약불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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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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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뒤에캔디 |
어?ㅋㅋ 대구쪽임? 저도 어릴때 그거했던기억이 있는데.. 형이 86 저는 8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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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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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보단떠치 |
나도 초등학교 1 2학년때 곤충 막 잡아 놓으면 아부지가 표본 액자에 잘 만들어서 개학하면 중앙현관에 전시되고 그럼 ㅋㅋ 8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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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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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
나 초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숙제가 납땜질 해오는거라 아빠가 삼촌통해 해결했다. 초딩기준은 당연 아니고 아마추어 솜씨도 아니라 이걸로 상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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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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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부 |
애초에 부모더러 하라고 시킨거같은데? 부모시킨게 이해가 안가지만... 어린이집이고 본문에 보이는 애들 많아봤자 5살도 안돼보이는데, 저 나이에 저런 복잡한 숙제를 해올 능력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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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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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
25년전에 유딩때 나도 엄마가 만들어준 특수의상 입고 재롱잔치 때 시낭송 했음 그게 얼마나 추억인디...우리 엄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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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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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링 |
엄빠랑 아이의 유대감 같은거 기른는 교육적인 목적 아닐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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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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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
시발 난 트랜스포머로 만들어줄게 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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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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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뢰서 |
출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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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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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
연애 할사람 만나는게 우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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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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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
애들 숙제가 아니라 부모님 숙제를 내주면 어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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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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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
보통은 애들 숙제로 시작하는데 부모들이 경쟁심에 딴 애들보다 더 잘난 애를 만들려다보니 결국 산으로 가 버림. 그렇다고 저런 거 안하면 왜 안하냐고 또 항의 전화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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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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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우와 보기만 해도 애낳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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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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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꼬2 |
헐 난 군침이 싹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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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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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애들은 애들이 만들게 해줘야지 부모 손재주 자랑 시간도 아니고 이상하잖아 잘 못 만들면 유치원에서 애 기죽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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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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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애를 낳고 안 낳는 건 전적으로 내 맘인데 내가 낳기 싫어질수도 있잖아. 남한테 피해주는 건 아니잖아. 내애를 남이 대신 낳아줄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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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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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
맞아 애낳고 싶다아니다는 본인의 자유니까 제3자가 왈가왈부할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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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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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2권 |
낳기싫으면 안낳으면됭 아무도 강요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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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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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갱 |
애낳기 싫어진다 라는 표현을 보고 어떤 사람은 "나도 못해줄 거 같은데 나도 낳으면 안되는건가?" 생각 할 수 있어. 요즘 커뮤들 보면 그런 생각들이 자주 보이고 다른 사람들도 쉽게 받아들이고 공감해서 지금의 저출산이 만들어진거 같단 생각이 들어 좀 씁쓸하네. 막상 자료에선 부모는 자식을 위해 만들어준걸 자랑하고 행복해하는 내용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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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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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애 |
근데 이 글 보고 애낳기 싫어질정도면 안 낳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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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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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팩폭 |
마져 저 글만 보고도 싫은거면 평생 애 없이 살 사람이고 그게 좋은 사람이구나하면댐~~ 에바니뭐니 할 영역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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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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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설담당자 |
난 반대로 저렇게 만들어줬을 때 폴짝폴짝 뛰면서 행복해할 내 새끼 상상하면 벌써 미소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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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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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
애를 낳지 않는 게 개인의 자유이긴 하지만 남한테 피해주는게 하나도 없냐? 하면 그건 아니지. 거시적 사회적 관점에서 보면 간접적인 피해에 1스택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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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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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계인 |
비혼혐오족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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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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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그건 너무 간거 아닌가 사회적 관점까지 봐야하면 일 안하는 사람들도 사회에 피해주는 거고 결혼 안 하는 사람들도, 아니 애초에 사람의 존재자체가 지구에 피해주는 걸로 봐야 하나요? 내가 그냥 보기만 해도 애낳기 싫어진다고 했지 진짜 저거 하나로 애 절대 안 낳아야겠다 한것도 아닌데 뭔 사회적 관점까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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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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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
나도 이 나라 청년으로서 애 낳기 힘든 현실에 구구절절 공감하고 이해함. 다만 우리나라가 저출산으로 인구소멸하고 존재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있다는 것도 알기에 애 낳아서 키우는 사람들 존경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음. 그런 사람들이 애 열심히 키우는 모습이 담긴 자료에 '우와 보기만 해도 애낳기 싫어진다'는 댓글과 그게 남한테 피해주는 거 하나 없다는 생각은 ..물론 개인의 자유지만,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유해하고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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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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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갱 |
아무말이나함 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강경한 쪽이라 여기서 더 나아가 관련 법 제정을 해서 커뮤니티 관리자가 결혼, 출산, 아동에 관한 부정적 의견을 관리(삭제)하도록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갖게 만드는 프로그램도 방송사가 방송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저출산으로 나라가 사라지게 생겼는데 뭐든 해야한다는 생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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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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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나라의 존속위기에 대해서는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나라의 위기때문에 공산주의 국가처럼 언론 통제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내가 이러니까 낳지말자고 한것도 아니고 동조하는 댓글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런것까지 통제하는 건 개인의 자유 침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댓글을 싫어진다고 쓰긴 했지만 저도 아이 계획 준비중인 여자이고 부부입니다. 여자애들 모아놓고 출산 안하면 여자의 자격이 없다고 말한 선생이랑 다를게 뭔가요? 제가 쓴 댓글만 보고 정말로 출산하기가 싫어질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해요. 지금도 낳을 사람은 다 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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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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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갱 |
맞습니다. 커뮤글 제한이나 방송제재는 너무간거 저도 알아요. 하지만 말씀하신부분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갖고 계신 생각들이 댓글에 남아 돌아다니면, 아직 본인의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아이들도 똑같이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10대들도 많아 보잖아요?? 그런 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결혼 임신 출산 아동에 대한 혐오가 싹이 틀 수 있으니깐요. 결혼 임신 출산한 사람들,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힘이 빠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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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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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ㄴ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커뮤란 같은 것을 봐도 사람마다 관점차이로 다르게 볼 수 있고 그걸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혐오주장이 아니란 전제하에요. 제가 본 뭔가를 혐오하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의견이 맞다를 주장하기 위해 그런것들을 보고 내가 옳다 라고 더 굳건히 생각하는것이지 이런 것들 하나에 그런 가치관이 정립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그렇게 다 막는다고 옳게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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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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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헐... 난 옛날에 박스 잘라서 이런 거나 만들고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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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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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봤던겁니다 |
아연맨2에서본거같은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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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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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ㄴ놀랍게도 아이언맨 영화 나오기 전에 만든거임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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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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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스매시 |
오 금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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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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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메크워리어라는 게임의 배틀마스터임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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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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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
아연맨2에서본거같은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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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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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민트초코 |
애기한테는 진짜 좋은 추억이겠다.. 부모님이 만들어준 최고의 장난감이잖아 내가 애기였음 맨날 저거만 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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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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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
솜씨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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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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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
애 둘 합쳐서 어린이집 5년째 보내고 있는데 뭐 하라는 적은 한 번도 없었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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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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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다음생에있어 |
아니 미친 카트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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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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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추천하는사람 |
엊그제 어떤 글에서 바퀴벌레가 박스를 좋아해서 거기에 알 낳는다는 이야기를 본 나는 이 글을 즐길수가 없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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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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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추천하는사람 |
근데 씨 다들 해본건가? 육아 2회차야? 왜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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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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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진짜 대단하네... 난 그냥 하라가 심심해 하길래 옷만들어 준적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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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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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생각보다 엄청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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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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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사실 카트 만들라고 숙제내줬으면 더 신나서 만들었을건데.... 대학 축제때 심심하다고 저렇게 만들어 간적도 있음. 20년도 전이네.. 저거 만드는데 이틀밤 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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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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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핥짝이 |
이유는 모르겠는데 묘하게 총몽 디스티 노바가 떠오르네ㅋㅋ 뭐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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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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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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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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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만러 |
숙제도 아닌데 그냥 만들어주시다니.... 역시 어머니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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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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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추천하는사람 |
솔리드 프로 인가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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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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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귀찮아서 대충 만들면 엄빠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남들과 비교된다고 애기가 서럽게 울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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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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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맨 |
엄빠 숙제라기보다 저런거 같이 만드는 시간자체가 추억이되는듯 난 딸이 5살인데 같이 요리함 쿠키도만들고 젤리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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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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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팬티 |
아빠는 저런거 눈 돌아가지 질수없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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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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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왜 다들 금손이야..? 딸아 미리 미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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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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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유리조각 |
미국 할로윈 축제때 복장 만드는거보고 저나라도 부모노릇 잘하기 참 쉽지않겠구나 싶었는데 우리나라도 가면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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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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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푸른하늘아래 |
한명의 아빠가 진심이면 그 다음부터 다들 진심이됨.. 첫째 플리마켓한다길래 입간판 만드는거 led박아서 번쩍번쩍하게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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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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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맨 |
나 7살 때 나라별 국기 그려오기 숙제가 있었는데 선생님이 나는 미국을 정해줬어. 평소에도 숙제는 엄마한테 말 안하고 그냥 내가 다 해갔단 말이야? 지금도 그리기 어려운 미국을 7살짜리 애가 그리면 얼마나 잘 그리겠어. 미친놈 팬티마냥 얼룩덜룩 개판 오분 전이었겠지. 다음 날 그래도 숙제했다는 뿌듯함에 당당히 내밀었더니 한 마디 말 없이 쳐다보던 아찔한 선생님 눈빛. 그 작은 어린아이가 경멸 비슷한 눈빛을 본 기억이 얼마나 강렬했으면 사십이 넘은 지금까지도 분위기며 얼굴이며 너무 선명히 기억 나. 또 그 생각이 스치니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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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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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
추억이라고 보면 좋고 숙제라고 보면 압박인듯. 솔직히 내가 심각하게 미술을 못해서 저런 거 시키면 할 자신이 없음. 그리고 이런 것까지 경쟁의식 가지며 잘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초등학생 저학년들보다 만들기나 그림못함. 직업상 안 해본것도 아닌데 그냥 안돼. 이런 사람한테는 엄청난 부담임. 애들하고 결과상관없이 만드는 건 좋아함. 문제는 저건 만들어서 전시까지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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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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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륵고 |
마즘. 자발적으로 집에서 엄빠가 만들어주고 애가 좋아하고 이건 좋은거같은데. 얼집에서 저런걸 숙제로 내줘버리면 편부모 가정이라던가 사정상 부모님이 못해주는 가정은 좀 힘들꺼같단말이지;; 부모들끼리 경쟁처럼 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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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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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
나 어릴 땐 우리 부모님이 저런 거 함께 해주니 마냥 좋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편부모 가정이나 할머니 손에 자란 애들은 저런 것에서부터 삐뚤어진 경우들도 많은 거 같아. 고마운 사람을 원망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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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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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나도 어릴때 저정도로 만들어 줬던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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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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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키루 |
저런걸 함?? 19년생 21년생 키우는데 귀찮았던건 어느날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올챙이 키우는거.. 그거 딱 1번 말곤 없었는데.. 그거도 개구리로 키워 근처 산에 풀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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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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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o |
저렇게 밖에 전시까지 하면 비교 심할텐데 못해준 부모랑 애는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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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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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 |
우리 누나도 매형도 저런거 만들 재주 없어서 키트 인터넷으로 사서 만들었지. 저거 DIY 키트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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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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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
저게 뭔 의미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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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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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
애들한테 추억이 되지. 서른살 넘게 먹은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 추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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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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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귄이 |
긍데 저걸 다 만들어내는 부모들도 신기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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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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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 |
난 저거 내가하면, 애 기죽이게 하기싫어서 외주 맡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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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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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과농원 |
구매해서 조립할 수 있는 종류로 숙제를 내주면 안될까. 능력자가 아닌 부모들도 생각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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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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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데최씹니꺼 |
어린이집 안보내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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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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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정우유 |
극히 일부에요 저는 해본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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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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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
애랑 같이 만들면 추억이 될수도 있겠지만 생업이 바빠서 시간 안나는 가족은? 금손이 아닌 엄빠는? 추억은 다른걸로도 쌓을 수 있는건데 부담이 될수 있는 숙제 내주는건 지양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미술 전공한 유치원 애 엄만데 자료 보자마자 피곤하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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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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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
박스자동차라고 5000원에 네이버에 파는거있는데 보통 그거 나눠주고 부모님이랑 조립하고 꾸며오라고함ㅋㅋㅋ저렇게 생박스로 만드는거아냐ㅠㅠㅋㅋㅋㅋ근데 꾸며오기가 포인트라 다들 시트지붙여서 꾸며옴...애들 모여서 박스자동차 앉아서 사진찍는데.. 내자식 꿀릴까바 3일 밤낮으로 핸들 사다 붙이고 바퀴 붙이면서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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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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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
시트지나 뭐 다른옵션들은 부모 선택사항이고 보통 박스자동차기본형에 색연필 크레파스로 색칠만해서 오기도함..너무 오버할필요없음..내가 오바해봐서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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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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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정우유 |
극히 일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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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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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
애초에 가정형편 어려운 집에서 보내는 어린이집이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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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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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w0213 |
몇년전 와이프가 애한테 만들어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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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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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시 |
공룡한태 잡아먹힐까봐 친구 넘어뜨리고 도망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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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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