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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유모차태우고 어디 가면
갑자기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유모차 안을 들쳐보고 애기 발 만지고 그러는데 너어어어무 불편해
심지어 오늘은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하고 나가는데
진짜 갑자기 우리 유모차 잡고 세우더니 그냥 애기 만지려고 하길래
만지지마세요 라고 해버렸네
아직도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아직 100일도 안된 애기는 주변에서 오히려 백일해 주사맞고 하는데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할머니가 씻었는지도 모르는 손으로 내새끼 만지니까 화가 졸라 나
아직도 개빡치네 진짜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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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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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18:4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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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쿠팡로켓와우회원 |
"만지지마세요 라고 해버렸네"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내 애는 내가 지키는 게 맞음 무례한 사람들한테까지 상냥하게 예의바르게 대해주는 건 잘하는 일이 아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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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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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이게뭐야아아 |
이게 난 우리딸 내가 혼자 유모차끌고 나다닐땐 이쁘다하는 분들은 잇어도 와서 만지는분은 한번도못봤는데 와이프는 자꾸 만진다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하더라고 엄마 끌고나갈때랑 아빠가 끌고나갈때가 많이다르더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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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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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우닝 |
애엄마들한텐 애 춥다 같은 잔소리도 많이 해. 아마 편해보여서? 쉬워보여서? 그런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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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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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못생긴우때인 |
솔직히 ㅇㅈ 본인시절에 갇혀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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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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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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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
솔직히 ㅇㅈ 본인시절에 갇혀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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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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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살아있다 |
왜 만지셨지 근데 왠만하면 어른들도 남의 애는 안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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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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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밈밈밈미밈밈밈미미 |
긍데 본문과 별개로 식당에서 애기가 나 쳐다보면 우낀표정 지어주면서 잠깐 내적으로 놀아주는데 이것두 시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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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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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살아있다 |
그냥 무시해야 되나봐 요즘은. 애기한테 남 쳐다보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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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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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목에캔디o |
그럴리가~ 아기를 이쁘게 봐주면 좋지 누가 안좋아하겠어, 그치만 선을 넘는 행동을 보여주는 분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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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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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롱 |
헉 그래? 보고 귀엽다~ 한마디 하는데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다 안만지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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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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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목에캔디o |
아냐 진짜 만지지만 않으면 다 좋아.... 지나가는 애기들한테 이쁘다 귀엽다 말 많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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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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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밈밈밈미밈밈밈미미 |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조카들이 생기니 그냥 지나가는 애기만 봐도 예쀼...식당에서 나 쳐다봐줬으면 좋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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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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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앉아봐 |
저기.. (소곤소곤)우때인은 굳이 우낀표정 지으려 노력하지 않않아도 돼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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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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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코로나 지나고 확실히 비단 코로나가 아니라도 감염 문제에 좀 예민해진 게 있어서 그런거지 애 놀아주는거 싫어하는 사람 없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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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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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조 많이 오래되신 분들인가보다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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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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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엑셀 |
태어난지 두달된 우리 조카.. 예전에 병원실습때문에 백일해 주사 맞고 마스크까지 끼고 갔는데도 만지기 엄청 조심스러워서 손발만 살짝 만지고 왔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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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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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코노 |
유모차를..방충망(?)처럼막혀있는걸 태우고다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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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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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켓와우회원 |
"만지지마세요 라고 해버렸네"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내 애는 내가 지키는 게 맞음 무례한 사람들한테까지 상냥하게 예의바르게 대해주는 건 잘하는 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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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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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소환술사 |
맞아 "꺼져 개1새끼야!" 안 한걸로 봐서는 평소에 예의바르고 옳곧은 성격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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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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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소환술사 |
옳곧다 가 아니라 올곧다입니다. ㅂㅅ이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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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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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남의 개도 허락받고 만져야하는데.. 옛날에 비하면 야박하다고 느낄지 몰라도 세상이 바꼈고 내 아이 못만지게 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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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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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콩 |
아빠가우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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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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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
와 얘도 애아빠가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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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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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오빠 |
? 요즘도 그런 사람들이 있구나. 울 애 여섯살 키우도록 한번도 허락없이 만지는 어른을 마주친 적이 없는데.. 심지어 저 갓난장이 건들면 겁나 화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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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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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때매로그인함 |
어르신들은 잘 몰라.. 그러니까 그냥 애기 피부가 약하다고 만지면 안된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려~ 쓴이도 스트레스 안받고 상대방도 당황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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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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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맞지 알지 개빡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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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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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ya |
노인둘 손 진짜 잘 안씻는다 절대 애 얼굴 쪽으로 손가게하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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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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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파덜 |
기분 나쁘지만 그게 그분들 시대에 이쁨을 표현하는 방법이지,,,, 나도 애기들 둘키우면서 어르신들이 우리애기들 이뻐하면서 간혹 만지는데 걍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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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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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파덜 |
그쪽 사정이라는건 맞는데,,,, 스마트폰 만지고 내 애 만기는거나 노인분들 손으로 애기만지는거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하고있다 요즘 애기가 귀하니 노인분들이 얼마나 이뻐하겠어,,,, 사람바이 사람이니까 걍 하고싶은대로 하면대 난 너무 각박한게 아쉬워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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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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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꼴받는사진 |
그냥 나도 좋은맘으로 그러시는거 애기보기힘드니까 넘어가는편인데 애기엄마들은 싫어하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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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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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사랑하는재수생 |
진짜 예비파덜처럼 평범하게 자기 의견 피력하는데 ㅇ밑에 답글처럼 말뽄새 좆같이 달면 걍 조패고 싶음 시비걸려고 세상살아가는 병134신같아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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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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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jwiw981 |
드루와 ㅈ만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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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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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
나도 내 딸 애기때 그런거 괜찮았음. 부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발 같은데 만지시던데, 발이랑 다리 만진다고 병 옮을 정도로 인간의 면역력이 약하다고 생각안함. 그랬으면 과거에 애기들 다 죽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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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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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
나도 비슷함 우리 첫째도 그렇게 키웠고 ~ 손끝으로 발바닥 손바닥정도 툭툭 만지시는거라 크게 신경은안쓰는데 요즘같은 시대에는,조심해야지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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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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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
한참 아이도 약하고 엄마도 예민할 때구나ㅎㅎ 100일 전 돌 전. 하다못해 시댁 어른, 친정 어른도 보기 싫을 때지.. ㅎㅎ 어른들이 예전에 다같이 서로 엎어주며 키우던 그 때를 생각하시고 그 사이에 알려진 조심해야할 것들을 잘 모르셔서 그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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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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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말랑이 |
할매할배 고추랑 짬지도 만져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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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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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볼트싸라너트 |
나도 백일해 걸려봐서 아는데... 진짜 고통스러움. 밤에 진짜 미쳐버림. 잘 수가 없어... 의사한테 물어보니까 낮에는 활동하면서 면역 물질이 나와서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데 잘때는 면역물질생성이 절 안되니까 알레르기반응이 심해지는거라더라. 엥간하면 애기는 안만지는게 좋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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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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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의악순환 |
난 내가 내 손 더러울까봐 조카 얼굴도 함부로 안만지는데.. 인간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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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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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아아 |
이게 난 우리딸 내가 혼자 유모차끌고 나다닐땐 이쁘다하는 분들은 잇어도 와서 만지는분은 한번도못봤는데 와이프는 자꾸 만진다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하더라고 엄마 끌고나갈때랑 아빠가 끌고나갈때가 많이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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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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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애엄마들한텐 애 춥다 같은 잔소리도 많이 해. 아마 편해보여서? 쉬워보여서?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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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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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꼬뽀꼬 |
아진짜 애춥겟다소리 100000000만번들은듯 ㅡ 왜케참견질이야ㅡ우리애 태열장난아니라 시원하게입히면 겁나잔소리함ㅡ 만만한가봐ㅡ시엄마짓겁나해ㅡ생각하니빡치네ㅡ둘째가졌는데ㅡ또하겟네ㅡ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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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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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대 |
어르신분들은 진짜 아기를 위해 목숨을 내줄수있을정도로 이뻐하시긴함.. 그래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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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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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마즈 |
시대가 바뀌고 위생관념도 바꼈는게 불쾌한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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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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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하리보 |
제가 그렇게 만져지다가 B형간염 보균자 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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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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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무시하냐 |
그런것도 한두번 하면서 늘어나는거야 내 애기니까. 애가 커가면서 내가 항상 그늘이 되어줘야하니까 나 신경안쓰는 사람들은 남이니까 신경 안써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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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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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나물 |
가족모임 가면 꼭 손부터 씻고 괜히 욕먹고 탈날까봐 동서네 애기 아직 만진적도 없는데..진짜 뭔 생각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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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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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강아지 |
울 아가는 잠을 잘 안자고 잘 깨는편인데 나가있을때 자고있는데 만진다고 깨우면 그렇게 빡칠수가 없음. 만지지말라 하기도전에 손부터 나가서 이미 만지거나 들추고, 아기 깨서 울면 어머나 시전하면사 도망가기때문에 개빡치는거임ㅡㅡ 3번이나 당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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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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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yu9874 |
우리는 어릴때 저 찍찍이 붙임 만지지마시오 보통 내가 혼자끌때는 안만짐 인상이 쌔고 근육이 좀 있어서 근데 와이프가 혼자끌때는 막 만지고 그랬대 지금은14개월인데 자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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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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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yu9874 |
미국한국 혼혈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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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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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야우 |
저는 만질생각을 잘 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발 정도 만지는게 문제가 있나 생각했는데, 위에 댓글들 보니 요즘 분위기는 많이 다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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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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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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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PT |
나도...둘째 이제 12살인데 그때랑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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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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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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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
사람마다 다르지 ㅎㅎ 난 만지는거 자체는 그들의 표현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애기 맨살 만지는건 싫어서 나갈때 걷지도 못하는 아기 양말 신발 꼭 신겨서 나가긴 했어. 그래도 어르신들이 손은 잘 안만지더라고. 발은 되게 잘 만지심. 아마 당신들도 생각에 손은 불편해도 발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봐. 또 다른 의미로, 아기들이 밖에 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예뻐해주는거 느끼는건 좋다고 생각했어서(사랑받는 기분은 누구든 좋잖아) 난 딱히 거절하거나 그러진 않았어. ㅎㅎ 애들도 누가 자기 예쁘다 해주면 좋아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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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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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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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곶 |
애기는 발을 먹어요. 그래서 발 만지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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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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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신발이딴것도오네 |
충치도 애들은 없음 계속 만지고 손가락 입에넣어서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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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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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9212 |
나도 19개월 1개월 아기키우는데 참 난감하죠 ... 자꾸만질라하고 말하고 코로나 수족구 병등등유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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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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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25도 |
요즘 어른들 젊은사람 눈치봐서 눈에 꿀떨어지면서 이쁘다고만 하고 잘 안만지심. 애가 가서 인사하거나 만져주면 좋아 죽을라 그러셔. 간간히 선 넘으려는 분들이 있는데 지해롭게 상황을 모면해보자~ 애가 귀해져서 어딜가나 대접 잘받고 다니고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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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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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린 |
헐.....무례하네 하다못해 산책하는 강아지랑 인사할때도 주인허락 받고 하는데...말로 예쁘다 하면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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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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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등딱지 |
아기를 키운다는게 쉽지않고 또 신경쓰이겠지만 너무 분노로서 남들의 반응을 받아들이지는 않기를 바래 오염이나 상처등 아기에게해가될수있는것들을 확율로서 무시할수 없을수 있지만 과민할 필요도 없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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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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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허락없이 남의 몸 만지는건 무례한게 당연한데 왜 아기는 예외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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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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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늘무 |
13개월 딸 키우는데.. 와이프는 어르신들이 만지는 거 엄청 극혐하더라. 난 기분나쁘다고 생각안들던데.. 기분 나쁜사람이 있다면 안해야 하는 행동이 맞다고 생각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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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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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크 |
조심해야하는게 맞지 않어? 결혼도 안했지만 애기 보면 귀여워서 만지고싶다 생각은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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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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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정우유 |
100일이면 지금 많이 예민할텐데 지나고나면 부끄럽기도 하고 별일아닌데 화 냈다 생각할거야 조금만 차분하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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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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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사워 |
애기부모로써 당연히 불편하고 화날 일이라고 생각함. 욕한것도 아니고 만지지말라고 이야기 충분히 할 수 있지.. 낯선 사람이 아이를 맘대로 만지는걸 어떻게 예뻐하는 마음이니까 괜찮다고 넘어갈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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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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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
??? 잡아 세우고, 그걸 또 들춰서까지 그런다고..? 뭐하는 늙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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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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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것만댓글단다 |
모르는 사람이 내 손 만지는 것도 기분이 별로인데, 아이를 만지는 거라면.....화를 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어르신들이 좋은 의도였다는 걸 감안하셔서 조금은 유하게 말씀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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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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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색이야 |
90년대에는 지나가는 할머니가 꼬추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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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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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곶 |
사람 있는 곳 갈 때는 모기장이나 방풍커버 씌우세요. 애기 예뻐해도 못들은체 하시고 반응하지마시고 갈 길 가시구요. 어떤 할매는 자고있는 아기 귀엽다며 애 얼굴에 본인 얼굴 들이밀면서 고함 질러서 애 경기하게 만들더라구요. 이때 방풍 커버는 씌워서 못만지긴 햇엇어요.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막지도 못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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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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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얼룩말 |
당연히 위생관념이 바뀌고 시대가 달라졌으니.그리고 당사자가 싫어하니 안만지는게 맞지만 댓글보면 무슨 어르신들 시대에 뒤떨어진 개념없고 미개하고 못워먹은 노망난 사람 취급하는데 너네는 나이들고 안그럴거 같음? ㅋㅋ 본인은 나이들어도 현명하고 예의 바르고 지적이고 고상하게 늙어야지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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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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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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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시스 |
우린 담배핀 손 만 아니면 만져주시면(말도 없이 들어 안는건 좀 그렇지만)좋아하는데 세상이 세상이다보니 만져주시는 분들이 안계심 ㅜㅜ 좀더 이뻐해주고 사랑해줘서 사랑받는거에 익숙하게 해 달라고!!! 면역력도 더 좋아지게 해달라고!! 어차피 고양이모래 퍼먹고 마당에서 흙 풀 벌레 주워먹었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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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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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썅샹 |
ㅋㅋㅋㅋ 애기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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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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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시스 |
ㅋㅋㅋ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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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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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누와르 |
애기가 귀여운 마음은 알겠으나.. 예의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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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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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장군님 |
만지지 말아야징 모르는 아이나, 강아지 예쁘다 생각하면 한번 이쁘게 웃어주고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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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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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
아니 만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만지더라도 보호자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만지냐가 중요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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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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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gogo빅시우 |
그렇게 조심스러우면 100일전에 데리고 안나가는게 맞을 듯 싶은데. 그리고 발 만지는건 그 어른들 나름의 센스라고 생각함. 얼굴이나 손을 피해서 그나마 발만 만지는거임. 모든걸 떠나서 내새끼 만지는게 싫으면 접근금지 시켜야지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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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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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늘무 |
불편한 세상에 사는 것 같아...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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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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