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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넘쳤던 30대 청춘시절 박찬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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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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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11:2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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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솔저76핥고싶다 |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 >> '올드보이' 만듦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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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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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76핥고싶다 |
지금은 감미로운 변태가 된 찬욱팍의 거친 변태 시절을 좋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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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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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고금리대출 |
누군가의 평론, 평가에 휘몰되어 주체적인 가치판단이 서지않는다면 여러분들은 이 글에서도 다시 내가 본, 지난 좋은 영화들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낼 것입니다. 박찬욱 감독님께서 말하고자하는 바는 본인의 시선이 옳다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가치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이 아닐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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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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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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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공감 되는것도 있음.. 씬레드라인이랑 그랑블루는 나도 뭐가 대단한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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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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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즈 |
중경삼림 지루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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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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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솔직히 중경삼림은 그닥이더라. 그 정도로 열광할 정돈 아니던데, 옛날 영화를 요즘 봐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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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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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내겐 90년도 당시에 사람들이 느끼는 외로움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수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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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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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그 독특한 촬영상의 미학때문에 좋다고 하는거지 뭐. 간간히 기억남는 대사는 나오지만 스토리 자체는 뭐 대단할건 없긴 하고... 그렇다고 좋지 않은건 아닌게 영화란게 다양한 면에서 감상포인트들이 있는거라 그 촬영의 미학만으로도 충분히 열광할 만한 작품이라고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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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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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나는 인생영화 중 하나임 ㅋㅋ 그냥 장면 장면 순간의 이미지와 혼란스러운 홍콩의 상황을 훔쳐보는 느낌이라 좋았음.. 음악도 한 몫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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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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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빵빵 |
도저히 몰입이 안되서 내가adhd인가 의심하게 만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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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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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76핥고싶다 |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 >> '올드보이'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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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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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76핥고싶다 |
지금은 감미로운 변태가 된 찬욱팍의 거친 변태 시절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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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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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
난 올드보이보다 헤어질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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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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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오 중경상림 보려고 각보고있었는데;; 홍콩 여행 얘기만 나오면 항상 언급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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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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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점82 |
나는 스스로도 이해 안가는데 중경삼림에서 사이버펑크 장르가 느껴짐. 특유의 고독감이 닮아서 그런가. 고스트인더셸 이라던가 애니 메모리즈 라던가 파프리카 같은. 그 고독감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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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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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66666666666666666 진짜...ㅋㅋㅋ 나 대학생때 영화 좀 관심있다는 애들 방에 다 저 포스터 걸려있는게 왜케 꼴 보기 싫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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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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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찾아서 |
그랑블루가 뭐가 좋냐고? 내 첫사랑이랑 봤으니까 좋음.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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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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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대출 |
누군가의 평론, 평가에 휘몰되어 주체적인 가치판단이 서지않는다면 여러분들은 이 글에서도 다시 내가 본, 지난 좋은 영화들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낼 것입니다. 박찬욱 감독님께서 말하고자하는 바는 본인의 시선이 옳다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가치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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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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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사정하잖습니까 |
그치 평론가들의 평론이 죄다 똑같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 본인 의견이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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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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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시민케인... 역대 최고 영화 꼽으면 항상 1-2위에 들던 작품이었고 예전엔 영화동아리에서 축제든 정기 상영회든 무조건 1년에 한번이상은 시민케인 틀어줬었음. 영화는 안봐도 하도 상영회 포스터에서 제목을 봐서 제목만은 모르는 사람이 없었었지. 시네필의 기준점이 되는 영화가 저 영화를 재미있게 봤느냐 아니냐 였었던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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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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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치 |
나도 시민케인은 세 번을 봤는데 세 번 본 이유가 이걸 재밌게 느껴야된다는 강박 때문이었음.. 하지만 그래도 별로 재미는 없었음.. ㅎㅎㅎ... 시네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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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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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남 |
하나비 극장에서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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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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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기타노 다케시 감독, 비토 다케시 주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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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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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나 |
몇개는 공감가는데 몇개는 까기위해 까는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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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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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
이번에 미국작가조합 제명됐던데 이게 무슨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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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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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
파업기간에 일하면 제명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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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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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사인볼트 |
어쩔 수 없는거지 뭐. 이익집단의 이익을 위해 집단행동하는데 누군가 불참했으면 그 이익집단도 그를 위할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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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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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
하긴 그게 맞는 말이네 혜택 받으려고 조합 들어갔는데 다같이 함께하는 파업 참여 안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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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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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피자 |
다 명작들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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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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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정너코난 |
쌉 T 같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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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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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짜응 |
나도 이 말 할라했음 대문자 T인건 확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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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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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
영화 역사에 빼놓을 순 없는 영화들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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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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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사짖개 |
전쟁영화 좋아해서 이것저것 예전작품들 찾아보는거 좋아하는데 베트남전 영화라고 하면 풀메탈재킷보단 플래툰이나 햄버거힐이 더 재밋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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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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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없는코끼리 |
풀메탈패닉도 전반부 훈련소 씬에서 '사람이 어떻게 피도 눈물도 없는 전쟁병기가 되는가' 를 보여주고 자대 배치 이후 후반부에서 전쟁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확실히 겉도는 느낌이 아쉽긴 했음... 하나의 영화 보다는 2부작을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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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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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둥곰 |
풀메탈자켓은 훈련소 장면도 대단하지만 나는 베트남 저격수의 정체와 그 정체를 알고 심리적 충격을 받은 미군병사의 그 마지막 장면이야말로 이 영화가 걸작영화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함. 피튀기고 잔혹한 전투장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참상을 정말 잘 표현한 장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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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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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째비 |
중경삼림 1부는 좀 심심했음 파인애플이랑 사랑의 유통기간정도 기억나, 올리버 스톤 킬러는 보고 이게 왜 인기많은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배우들도 매력없게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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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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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영못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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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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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흑 |
개인적으로 왕가위 작품들 전부 재미없게 봄.이건 다르겠지 하고 보면 하나같이 예쁘게 보이려고 하는 개소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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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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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맥주존맛 |
90,00년대 한국영화는 진짜 재밌고좋응작품들 많았는데.. 지금 좀비딸 이런거 보면 진짜 뭔가싶음. 놈놈놈인지 실미돈지 스크린독점하면 천만찍힌다는거 알아서 어느순간 한국영화로 도배가됨. 재미나있으면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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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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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
봉준호의 영화들중 중간중간 실망한 영화가 있는반면 박찬욱의 필모는 완벽 그 자체임. 이번 영화는 상업적, 작품성모두 성공했으면 좋겠음. 진짜 기다려진다. 어쩔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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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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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
중경삼림이 딱 지루한 영화였음. 영상미가 당시에 좀 신선한 정도? 이게 왜?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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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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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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