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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폐업문제로 쓸만한 집기류들 정리중인데
（아직 폐업신고는 안하고 집주인하고 철거 문제로 좀 밀당중이라 산소호흡기만 달려있는 상태!
밖에 빼놓는 족족 처 가져가네 시발롬들이!!!!!!!!!!!!!!!
내가 반나절을 내놨냐!!! 거 시발거 눈만 돌리면 사라지네!!!
거 시발거 가져갈거면 다 가져가지 선풍기 대가리는 쏙 빼놓고 모터만 가져가냐 썅년아!!!!!!!
내가 오늘 아침에 10시쯤 가게 도착했는데
종량제 봉투 터트려서 쓰레기 다 헤집어놨네
그리고 식당 창문에 할매들 너댓명 기웃기웃 거리길래 식사하러 왔냐니깐 “삼촌 저거 나 주면 안될까?”
!!!!!!!!!!!!!!!!!!!!!!!!!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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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06:4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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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알아보자 |
우리 식당에 다육이 화분좀 가져다놨음 작은거는 손가락 두마디만한 화분도 몇개있고 작은거 일주일도 안돼서 다가져감 원래 그런가보다 해야지 노친네들하고 싸우려하면 스트레스만 받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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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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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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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쟁이소설가 |
사실 물건 사라진게 한두번이 아니라 경찰 신고 꽤 했었거든 몇번은 그냥 물건 돌려받고 끝났어. (형사도 그냥 넘어가시죠 이러고) 근데 몇몇 악질이 전문도구 들고다니며 (뻰찌 니퍼 또는 구루마) 이런거 사용하는 순간 특수절도라 합의 없이 형량인데 그러고도 또 훔치더라. 형사도 보자마자 바로 그집부터 달려가더라 |
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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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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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삑사리가 |
우리가 남의 눈치나 의중을 살피고 배려하는 이유는 좀 더 나은 내 미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때문이지.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그런 게 없다는 걸 점점 알게 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점차 사라져 가. 우리도 나중 그런 모습이 되지 않으려면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하려는 노력을 해야 해. 굳이 그러지 않아도 난 늙어서 안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노인들도 똑같은 생각으로 지금의 모습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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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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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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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내가 훔쳐가지 말라고 박스테이프로 세이프라인까지 쳐놨는데 그걸 뚫고오네 시발련들.. 하필 가게 뒤 공터라 씨씨티비도 없어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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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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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
우리 식당에 다육이 화분좀 가져다놨음 작은거는 손가락 두마디만한 화분도 몇개있고 작은거 일주일도 안돼서 다가져감 원래 그런가보다 해야지 노친네들하고 싸우려하면 스트레스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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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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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사실 물건 사라진게 한두번이 아니라 경찰 신고 꽤 했었거든 몇번은 그냥 물건 돌려받고 끝났어. (형사도 그냥 넘어가시죠 이러고) 근데 몇몇 악질이 전문도구 들고다니며 (뻰찌 니퍼 또는 구루마) 이런거 사용하는 순간 특수절도라 합의 없이 형량인데 그러고도 또 훔치더라. 형사도 보자마자 바로 그집부터 달려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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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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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오 잡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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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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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에김치도시락 |
바닥에 두면 주워감 마치 나만 모르는 바닥에 있는 건 줍는 냔놈이 임자라는 국룰이라도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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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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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코로나 |
편의점 폐업할때 진짜 밖에 내둔거 다 들고가더라.. 욕밖에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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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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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진짜 도둑새끼들 보이면 물건에 병균 묻혀서 내놓고싶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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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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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병인 경우도 있어. 노인 인지저하 오면서 생기는 수집강박은 진짜 치료가 어렵고 고용량 써도 안 좋아지는데 80대 넘으면 고용량 쓰기도 어렵고.. 정신과 의원 구도심 시장가에 있으니까 진료보러 와서도 쓰레기통에서 캔 꺼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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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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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DeL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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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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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
돈 벌고 싶으면 당근서 일일 알바라도 구하지 남에껄 탐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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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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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알아나못생긴거 |
정말 미안하지만 베이비붐 세대 노인분들은 공중도덕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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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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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
그래서 '가지가지 마시오' 'cctv 녹화 중 분실시 신고'. 뭐 이런 문구 적어두잖아. 하도 가져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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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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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알콜쇼 |
ㅋㅋㅋㅋ나는 이사하려고 트럭에 짐 싣고있었는데, 다른짐 가지러 간 사이에 짐이없어져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옆집사는 할배였음. 바빠죽겠는데 영감탱이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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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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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모찌 |
인테리어현장, 규모큰 빌딩 리모델링 현장도 몰래와서 자재훔쳐가는 노인들 많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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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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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셋스셋스 |
노친네들 화분도 훔쳐감 개같은 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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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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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르스키 |
폐지 주우시는분들 보면 그냥 돈되겠다 싶은거 다 주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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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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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한발남아쓰 |
개업 화분받은거 비오는날 물좀주려고 가게 문 옆에 바로 놔두고 가게 환기시킬겸 문 열어두고 손님없길래 의자 놔두고 비오는거 바로앞에서 구경중인데 할마시가 와서 화분 대놓고가져가려하더라 ㅋㅋㅋ 야이씨 주인이 바로 1미터 옆에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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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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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신체요절단 |
ㅋㅋㅋㅋㅋ 이거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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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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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신체요절단 |
이사갈때 할머니가 생전에 쓰시던 맷돌 가져가려고 밖에 빼놓고 점심먹고 왔는데 사라져있더라 ㅋㅋㅋㅋㅋ 그 무거운걸 어찌 들고갔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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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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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해적 |
늙을수록 느끼는건데 어른 은 없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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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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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화내는놈 |
어렷을 때 집안 할머니, 할아버지나 매체에서 다루는 노인만 접했을 때 세상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다정하시고 배푸시는줄 알았는데. 버스에서 자리 양보했을 때. 감사인사도 없이 나 밀치면서 자리 앉은 할머니 보고 내 세상이 무너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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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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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사리가 |
우리가 남의 눈치나 의중을 살피고 배려하는 이유는 좀 더 나은 내 미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때문이지.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그런 게 없다는 걸 점점 알게 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점차 사라져 가. 우리도 나중 그런 모습이 되지 않으려면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하려는 노력을 해야 해. 굳이 그러지 않아도 난 늙어서 안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노인들도 똑같은 생각으로 지금의 모습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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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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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ka |
진짜 늙기 싫다… 아무리 발버둥치고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생각해도 나도 저리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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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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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드워프 |
딱보니까 지가 쓸라고 가져가는게 아니라 고물상에 팔라고 가져가는거네 ㅋㅋ 선풍기 모터만 가져가는거 보면 백퍼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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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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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4C |
그 노인들 매일 마주치는 일 하는데 처음엔 뒤지게 싸우다가 이젠 그냥 이해하게됨.. 무념무상 정신과 다니면서 화내면 나만 손해라는걸 깨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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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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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
재활용 쓰레기 내놓으면 봉지 찢어서 필요한 것만 골라가는거 진짜 개 열받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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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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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쟁이 |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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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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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까마귀 |
버스 지하철에서 임산부에게는 자리 양보하지만, 틀딱들에게는 자리 양보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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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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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라면 |
가전기구 내놓으면 선만 끊어가는 경우도 있음... 고물상에 구리선 모아다 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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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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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vir |
거 부산 서구면 그럴수 있지... 동구 중구 서구 영도구 노인네들은 대체로 답이 없드라고... 힘내 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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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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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오이 |
ㅠ못 훔쳐가게 사람 세워놔야긋네 ㅠ근데 노인들 길에 은행 떨어지면 다 주워가자나..것도 절도아녀ㅠㅠ아님 말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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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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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것만댓글단다 |
늙으면 뻔뻔해진다, 양심이 없다는 식의 댓글 뭔가 좀.. 보기 그렇다.. 강력범죄자, 전세사기범, 보이스피싱범, 성범죄자, 폭력범, 악플러들 등등 따지고 보면 노인이 몇 %나 되겠나... 솔직히 세상 각박해진 건 인터넷에 특화된 mz같은 젊은 세대 때문이 맞는 것 같은데..우리 모두 그 말 들으면 기분 안 좋겠지요... 훔치는 사람만 욕해야지.. 일반화하면 우리들 조부모님들도 욕 먹게 되는거임. 이성을 되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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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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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nical |
일반화는 당연히 안되겠지만 지하철에서 밀치는 사람들 거의 100% 가 노인들이라, 분포는 굉장히 높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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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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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로 |
늙으면 뻔뻔해진다는 말, 개인적으로 맞는 것 같아. 몇달전에 혼자 식물원에 다녀왔는데, 우리 엄마 나이대쯤 되는 아주머니가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길레, 마지못해 한두 번 찍어드렸는데도 “고맙다”는 말이 없더라고. 그래서 ‘뭐야, 이 아줌마… 고맙다고 인사도 안하시네.. ’ 생각하고 다른 스팟으로 갔어. 그런데 그 아주머니가 자기 있는 곳으로 오라고 손짓하면서 사진을 또 찍어달라는 거야. 마치 내가 자기 전용 사진기사인 줄 아는 것처럼. 내가 무슨 대가를 바라고 사진 찍어준 것도 아닌데, 커피 사줄 테니 계속 찍어달라는거야. 부려 먹어도 정도껏 해야지 진짜.. 지하철 새치기 하는 노인네 할머니부터 피곤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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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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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ㅅㅂ 존나 화나네 염치가 없어도 정도가 있지 이건 존나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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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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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펠 |
나도 철지난 옷이랑 집기 창고에 보관 할라고, 차트렁크 위에 올려두고 나머지 짐 가지러 들어간사이 박스에 들은 옷이 사라짐. 경찰 신고 하고 이틀만에 잡았는데 오늘 죽어도안이상한 늙은이.경찰은 서로 알아서 하라 하고,늙은놈은 돈없으니 배째라 하고 환장함.180짜리 옷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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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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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그 당시에는 생존이 1순위었으니.. 뭔가 이해할 것 같으면서도 도둑질은 용서가 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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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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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땡 |
저리 행동하는 사람들은 젊을 때부터 예절 염치 알고 그리 살아온 사람들은 아닐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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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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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
친구네도 1층 가게인데 앞에 화분내두면 훔쳐감. 꽃피면 꽃을 꺽어서 가져감; 새벽에 상추같은거 심어둔거 훔쳐감. 쉬어가라고 의자내뒀더니 앉아서 쉬더니 쓰레기봉투 들고있던거버리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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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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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 |
그들을 바꿀 순 없으니 우리 세대라도 그런 부끄러운 짓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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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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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핥핥 |
집 3층인데 캄퓨타의자 먼저 내려놓고 책상가지러 올라간 사이에 의자 사라짐 실화임 못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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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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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탱크 |
이게 안겪어본 사람들은 워딩이 쎄다고 예민한 사람 취급하겠지만 겪어본 사람들은 혐오가 안올라올수가 없음; 화분 훔쳐가는건 예삿일이고 쓰레기봉투 다 뒤집어서 내용물 버리고 봉투만 들고가버리질 않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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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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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무두목 |
동네 수준이 낮아서지. 마음이 거지같은 인간들이 우글거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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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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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 |
나 나고자란 동네. 할머니 돌아가시니까 밖에 정리하던 놋그릇도 그렇고 대문도 뽑아감ㅋㅋㅋㅋ 옛날 나무대문인데 시팔 도둑샠들 저주걸려서 골병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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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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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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