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공부는 왜 하는것인가
아니, 내가 삶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

그런데 고등 학교, 심지어 대학생 조차 꿈이 없다는게 문제다..
최소한의 장래에대한 희망 없이 막연히 공부를 하고있따.

자신의 꿈과 무관하게 '좀더 좋은 학교에 가야 좋겠지.. 일단 좋은학교 나오고 보자..'
이 마인드로 공부하는것 자체가
10대의 삶을 포기한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초등 학교까직 기초공부에 사고력 향상 어쩌구를 위해 공부 한다고 쳐도,
막상 중학교 공부 부터는 10년동안 배운내용을 평생 목숨이 다할때까지 써먹을까.

차라리 학생들에게 살면서 필요한 생활 규범이나 사춘기때 필요한 상담 흥미*적성 검사가 더 욱 절실하다.
그래서 자신의 꿈을 찾고 그꿈을 좇는 일이
도서관*학원에서 평생가도 써먹을지 모르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나 보는 곳보다 백배 천배 유익하지 안을까..


후... 글은 이렇게 썻지만 현실상 불가능하고 과장된감이 없잔아 있네여.
모든 학원*교사가 다 망하니까... 하지만 지금 현실 교육이 너무 시간상 비효율 적이고 안타까워 제생각을 알리고자 해써 써봤습니다..

* 해당 게시물은 [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음 ]의 이유로 [ 웃대특검 ]에서 [ 고민 ]로 이동되었습니다. [ 2007-09-19 11: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