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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9:25] |
| ▼ 이전글 | 대충사는 쌉테토남ㄷ ㄷ | 겨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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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9: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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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슈뚱이2 |
그냥 과태료직원이랑 한바퀴돌면되지머 거부한곳 다 과태료 먹여서 금융치료하면 다시는 못함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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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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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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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룰  |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함. 지금은 안 받는 게 이득이니까 안 받는 거지. 진짜 빡세게 과태료 먹이면 1년도 채 되기 전에 분위기 싹 바뀔 걸? 저렇게 건방지게 말하는 업주들도 과태료 열 번쯤 먹이면 어셔옵쇼 하고 프리패스하게 돼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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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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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용제 |
니들 백내장걸려서 눈 멀거 대비해서 들어가도 되는 사회 만들려주려고 이러는거야 ㅂ/ㅅ들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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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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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유리시 |
나 강아지 진짜 좋아하는데.. 한 5년 전? 쯤에 안내견 데리고 오신 청각장애 손님이 있었는데 만지면 안 될 거 같아서 건드리진 않고 접시에 물 챙겨주고 했더니 진짜 고마워 하시더라.. 재작년에는 마트에서 마주쳐서 인사한 적 있는데 너무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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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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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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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뤼첼 |
아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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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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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작쪼작 |
법이 그렇긴 한데 애매하긴 하다.. 택시같은경우엔 털 알러지 있는 손님 받으려면 실내청소 해여할 수도 있는데 그 손해를 고스란히 택시 기사가 감당해야 할테고 그렇다고 안내견 받으면 정부에서 돈주면 또 악이용하는 사람 나올거같고..참.. Ai 안내로봇 같은거 나왔으면 좋겠다.. 댕댕이들은 행복하게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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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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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쓰려고가입o |
근데 그런 식이면 털 날리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은 옷에 개털 덕지덕지 붙였으면 택시 못 타게 해야 되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도 마찬가지 논리로 안 되고, 술 취한 사람도 구토 위험이 있으니 택시 기사님이 치우기 힘드시니까 태우면 안 되고, 만삭의 임산부도 양수 터지면 기사님이 치우셔야 되니까 받으면 안 되고, 장 본 사람들도 혹시 그 검은 봉지 안에 복숭아가 있으면 나중에 복숭아 알러지 있는 사람이 위험할 수 있으니까(심지어 이건 개털처럼 보이지도 않음) 안 되지 않을까 함.. 그냥 승객 소지품 검사 및 자동세척, 탑승 부적격자 거부 기능까지 탑재된 인공지능 자율주행 택시가 나와야 모두가 행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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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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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핥핥 |
그럼걍 집에만 쳐박혀있어야지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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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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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게이머 |
뭐가 애매하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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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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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프랑스에선 안내견은 택시 운전사가 거부 못함. 근데 솔직히 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개가 있었던 공간에 타기가 어려움. 금방 개가 있었다는걸 느낌. 개 키우는 사람까지는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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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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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는성훈이 |
아니 안내견 받았는데 정부에서 돈을 왜주는데 이건 먼 헛소리야 진짜 술취했는데 이딴거 보니까 개빡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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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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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준데 |
그건 어쩔수 없이 심한 개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감수해야 할 문제지, 시각장애인의 눈을 뽑으라고 할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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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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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넨나처럼살지마라 |
쪼작이 말은 불편한 부분을 가진 두 입장이 마주쳤을때 한쪽을 편들면 다른한쪽이 불편할 수 밖엔 없다는 얘긴거 같고 생각해볼만한 얘긴건 맞지 뭘. 그래서 사회적 함의가, 더 불편한 쪽에 더 보살핌을 주자는 쪽으로 모아지는 것은 좋은데, 그런 한편으로 반대쪽 양보한 쪽도 손해보는 기분이 느껴지지 않는게 바람직해 딱 이 시점에서 어느쪽에 무게를 싣기 어려운 얘기라는거 아닐까?. 어쩌면, 신체적으로 불편한 부분이 있는 상황은 대놓고 약점인 반면에, 심한 알러지같은 경우는 남들은 과소평가하기 쉬운 은근한 약점이면서도 본인에게는 치명적이라(고 김지선님 생각해보셈 햇빛이라는 것이 저렇게 괴로운 것이란걸 그 누가 상상할 수 있음? 당사자가 아니면 절대 모름. 호흡기알러지 있는 분들은 남들이 모르는 와중에 노출될 시 생명이 위험할 수 있음.) 이런 심각알러지 체질인 분들은 같이 배려를 받아야 하는 입장임에도 소외된 분들이 있을거야. (눈 불편해? 알러지 있어? 그럼 집밖으로 나오지 마. 하는건 적어도 교양있는 해결법은 아니니까). 생각해 볼 문제라는거는 두 입장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전개해 보자는 뜻이니까 쪼작이 말은 그런 방향으로 생각해 주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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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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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지금으로썬, 더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큰 개털알러지있는 분이 양보를 하고(다른택시나 다른음식점 이욤하고) 더 선택의 범위가 좁은 시각장애인이 이용우선권을 가지는 쪽으로 사회적 함의가 있지만, 양보하는쪽의 고통에도 귀기울여주고 더 나은 방법이 개발되면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항상 깨어있는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사회는 '이정도면 됐지 뭘. 땅땅땅' 하는 입장에 의해 이정도로 발전해온건 아니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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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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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냐왜이래 |
나는 당사자도 아닌데 혹시 이러면 어떨꺼에요?? 저러면 어떻게요?? 저것도 저러면 어쩔꺼에요?? 하면서 정당하게 해야되는걸 막는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개털 알러지 있는 분이 혹여나 저 안내견의 털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는 그 만약에 모든 사항을 걸고 넘어진다면 애초에 저분은 밖에 안내견을 대리고 나가지도 못함 저분이 다니는 지하철, 엘리베이터 그 모든 이동 경로에 개털 알러지 있는 분이 혹여나 있는거 다 감안한다면 저분 아예 나가면 안돼는거 아니냐는 말이야 그리고 청소?? 그게 얼마나 더럽다고? 얼마나 문제가 생길꺼라고 그렇게 까지 깊게 생각하면서 저분이 저런 대우를 받아야 되지? 그리고 택시는 안내견을 받아서 개털로 문제가 생기는 것보다 지들이 운전 ㅈ같이해서 사고나는 거나 신경 쓰라고해 그게 훨씬 더 확률이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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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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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ㄴ 이것 또한 일리있는 의견인건 맞음. 하지만 동시에 혹시 잃어버린 배터리에서 불나면 어쩔거에요 때문에 항공기가 회항했잖슴. 배터리에서 불나는게 걱정이면 사실 모든 항공기는 뜨지 못함. 요는 어느 정도에서 멈출것인가 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단거고, 모든 인간은 저마다의 생각이 있으므로 그 논의는 피곤한 과정일 수 밖엔 없음. 그리고 그게 피곤하므로 논의를 말자는건 적어도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의 역할은 아님 (양비론자가 될까봐 걱정되긴 한데 쪼작이가 너무 욕을 먹는것 같아 한마디 거들고 싶었음) (+나도, 발전적인 방향의 논의가 아니라 '논의를 위한 논의'를 하는 사람들(의견이 모아지는 방향이 자기 생각과 달라서 깽판만 주구장창 놓거나, 단지 자신의 생각을 뽐내고 싶어서 이견만 늘어놓는 부류)에게 답답함을 많이 느끼긴 함. 참 어려운 문제라 섣불리 답을 내리기 어려워 말을 아낄 수 밖에 없는데, 그저 생각치도 못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가능한 세심히 관심을 기울이자는 거창한 시작에 비해 두루뭉실한 결론밖에는 못 내는게 미안할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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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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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게이 |
비행기배터리와 비교불가한게 배터리분실은 안전매뉴얼에따른 원칙을 내세운거고 안내견출입은 사회복지,안전망등의 법률적원칙을 내세운거라 그중대사항이 아주다르며, 예방하고자하는피해도 여객운송의 사고지만 안내견은 알러지있는분의 피해를우려해 안내견이필요한분의 이동을 제한까지 해야함, 게다가 한쪽은 회항이라는 과한조치를하고 안내견거부는 벌금정도로 비교적 가벼운처벌로 끝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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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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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너오직너 |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조심하면 되는 거 아님? 타기 전에 혹시 이전에 개가 탔었나요? 정도 물어보면 되잖아. 이건 불편의 영역이지만, 알러지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데리고 있으면 이용을 막는다? 이건 최소한의 일상 생활도 하지 말라는 소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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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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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복지사 |
장애인 안내견은 법적으로 강아지(동물)이 아니라 사람의 신체 구조를 대체하는 사람과 동등한 지위와 권한을 가짐. 저걸 거부 했다는건 그냥 사람을 거부했다는거라 알레르기? 손님이 싫어한다? 이런 내용은 정당한사유에 해당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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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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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 |
나 강아지 진짜 좋아하는데.. 한 5년 전? 쯤에 안내견 데리고 오신 청각장애 손님이 있었는데 만지면 안 될 거 같아서 건드리진 않고 접시에 물 챙겨주고 했더니 진짜 고마워 하시더라.. 재작년에는 마트에서 마주쳐서 인사한 적 있는데 너무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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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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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
저 사람들한테는 눈인데 눈을 치우라는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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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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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brew |
정말 안타깝다 귀닫고 남의 말 안들으려는 인간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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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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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
니들 백내장걸려서 눈 멀거 대비해서 들어가도 되는 사회 만들려주려고 이러는거야 ㅂ/ㅅ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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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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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고민고민해 |
안내견이여도 강아지잖아는 ㅅㅂ 안내견이니까 강아지겠지 견만 보지말고 안내도 같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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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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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벱솔 |
이게 사회를 관통하는 말인게 선천적 요인으로 생긴 장애보단 사고같은 후천적인 요인으로 생긴 장애가 훨씬 많음. 그리고 그 사고는 나 자신에게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절대 없고. 몸이 불편한 사람을 배려하는것은 결국 미래의 나에게 베려해주는 일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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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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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
확실한건 말입니다 그냥 무식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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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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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
그냥 과태료직원이랑 한바퀴돌면되지머 거부한곳 다 과태료 먹여서 금융치료하면 다시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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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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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함. 지금은 안 받는 게 이득이니까 안 받는 거지. 진짜 빡세게 과태료 먹이면 1년도 채 되기 전에 분위기 싹 바뀔 걸? 저렇게 건방지게 말하는 업주들도 과태료 열 번쯤 먹이면 어셔옵쇼 하고 프리패스하게 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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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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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심정적으로는 공감하나, 그러면 저 업주들은 안내견을 더 안 좋게 보겠죠. 애초에 상식적인 사람이었으면 안 받았을 리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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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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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ying |
ㄴ 정말 상식없는 사람이라면 그럴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냥 놔둘수는 없죠 뚜들겨 패서라도 손해를 보게 만들어야지. 놔두면 그런게 바로 저런사람들 눈치보는거랑 다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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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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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
사람들이 안 좋게 볼까 봐 과태료를 안 물릴 거면 근본적으로 법이나 규제를 없애는 게 맞쥬... 지키라고 강제성을 부여해서 제도를 만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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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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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윗 글을 좀 더 적자면, 약자에 대한 걱정이죠...저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예전에 구청에 갔다가 장애인 주차해서 과태료 낸 사람이 돌아가면서, 장애인 차량들을 부셨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해꼬지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유는 본인이 잘못한 걸 몰라요. 저 장애인 분도 왜 신고를 안할까요? 눈도 안보이시는데, 자기 강아지한테 해꼬지 당할까봐 일수도 있고, 엮여봐야 본인만 더 힘드니까도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저분이 신고해도, 저분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나아질 것 같지도 않근요. 그래서 선생님들 의견이 슬펐어요. 저도 심정적으로는 그러고 싶으나, 생각해보니 그건 우리에게 좋은 방법이지, 저분에게는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니까요. 7곳이 거부했는데, 저분이 정의를 세우려고 하루에 7명의 적을 만든다는 게,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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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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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
미친놈을 배려해서 가만놔둘수록 미친놈들은 더욱더날뛰게될뿐임 스토커범죄도 처벌하고 관리 미흡을계속지적속해왔기때문에 이정도까지왔지 예전에는 남자의마음을 안받아주는 여자정도 였고 남자주장만믿고 사귀는사이 사건이라고 까지했음 미친놈들만 양산될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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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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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
범죄자마인드 무섭기까지함 법을어겨서신고했는데 적을만들다니 제정신으로하는말인가?? 그럼 모든단속 공무원들은 적만드는기계들인가? 제발 정상적인생각좀하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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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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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그런논리면 님이 무슨범죄를 당하던 보복이 무서워서 신고안한다는거랑 같은게 되버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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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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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RamG |
어쩔때만공감/마지막 주장에 대해선 공감함. 이미 거절당하고 지친 그들에게 적을 만드는 행위는 일견 너무 가혹하다고 느껴지기도 함.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장하고 싸워야함.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라는 말처럼, 어떠한 상황에 어떠한 것을 정당하게 누릴 수 있게하는 힘인 그 권리라는 것은 법전에 어떤 글자 몇 개 따위가 적혀있다고 바로 실현되는 것이 아님. 자신이 그것을 알고, 그것을 주장하며, 그것을 무시하는 자에게 대항함으로서만 비로소 그 권리라는 것이 살아남. 그렇기에 그들이 법으로 명시된 권리를 누리고자 한다면 싸울 수밖에 없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싸움을 말리는 게 아니라, 지지하고 도움을 주는 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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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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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
나도 이 생각 했는데. 시각장애공무원이 한바퀴 돌면 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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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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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슈뚱이 하이 그러니까 그 정의는 지금 왜 저분만 실현합니까? 슈뚱이 당신이 말한 부분에서 당신은 도대체 뭘 하죠? 그냥 옆에서 떠들뿐 어떤 피해도 없네요? 정의로운척 이런 쉬운 해결법은 누구나 냅니다. 그런데 8곳 중 7곳이 거부하는데, 87.5%를 적으로 만드는 세상을 살라고 하면서, 본인은 해결책이랍시고 주장하는 게 말이나 되나요? 아니요. 당신들이 말한 건 해결책이 아닙니다. 저건 저도 당신들도 못할 일입니다. 매일매일 하루에 만난 87.5% 적으로 돌리면, 그 다음에 그 사람들이 순순히 밥을 줄까요? 사이다는 즐겁지만 아무것도 바꾸지 못해요. 나는 당신들의 생각을 몰라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반대로 당신들은 저들의 입장에서 생각이나 해봤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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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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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
법이라는건 도덕의 최소입니다 법이 제정되는건 한사람도 이걸 허락안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최저임금 안준다고 노동자가 사업주 신고했다 근데 사업주가 노동자를 적이라고 말한다 그럼 그런말하는 사업주를 욕해야지 해결책이 될수없다 어쩌니저쩌니 할게 있나요? 참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계시네요 신비함 마치 장애인 주차구역신고했는데 찾아낸다는 사람 무서워서 신고못한다는 논리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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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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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RamG |
님 의견 저도 동감하긴 함. 그리고 무서워서 목소리를 내지 않는, 어쩌면 너무 시달려서 목소리를 낼 힘조차 없는 이들을 비난할 생각도 없음. 그렇지만 목소리를 내질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가 않음. 비단 저분들에게 한해서가 아니라 인간 사회라는 것이 그럼. 묵살당해도 꿋꿋이 목소리를 내야만 들어주는 시늉이라도 함. 그것이 독립이든 민주화든 노동환경이든 장애인인권이든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면 비극적인 환경에서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음. 그렇기에 바뀌고자한다면 목소리를 내어야만함. 그리고 목소리를 내는 건 그들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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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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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1. 넷상이라 쉽게말한다는 느낌으로 주장하시는것같은데 내가 당사자여도 저런 불합리한 일을 당하면 민원 넣거나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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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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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2. 실제로 민원이나 신고를 넣어서 고쳐진 비슷한 모든 사례는 외면하고 무조건 보복당하니 적을 만드는 행위라 주장하고 있어 논리의 비약이 심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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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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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3. 본인의 대안이 없음 주장하고자 하는 논리의 결론을 모르겠음 결국 놔두고 피해본사람이 알아서 잘 피해 다녀라 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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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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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어쩔때만가끔님도 누구나 다 생각할수있는 부작용을 들먹이면서 본인만 깨어있는척을 하는것같은데 저희보고 정의로운척이라고 하시면 안돼죠.. 님이 하는 말도 넷상에서 누구나 아는척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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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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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De 슈뚜미 반대로 본인들이 감정해소 하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 당신들 말대로 저분이 못하면 저 분 잘못이라는 말입니까? 잘못한 걸 신고해야 권리를 얻는다고 하셨는데, 당신들이 한 신고랑 저 사람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의 난이도가 다르죠. 아니, 하루에 8번 중 7번 거절을 당하고, 그것도 나은 편이라는 글 못 읽으세요? 당신 말대로라면 세상의 87.5%가 거절한 건데, 이걸 개인의 신고로 해결할 거라는 무지가 참 답답합니다. 무엇보다 저분이 당신들 같은 생각을 못했겠나요? 당신들이 몇 초만에 생각한 허술한 해결책을 저사람이 몰라서 못하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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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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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이글이 명백히 오답이기 때문입니다. 이 건은 이렇게 댓글달고 추천박고, 잘 끝날 일이 아니죠. 우리 마음속에 박혀서, 우리에게 계속 괴로움을 줘야할 건입니다. 댓글처럼 저 분이 혼자서 신고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너무 과하죠. 87.5%의 잘못된 인식을 어떻게 저 분 혼자서 고칩니까? 세상은 선과악이 아니라, 다수의 정의들이 싸웁니다. 저 분을 거절한 7분이 당신들 주변에 없을까요? 그럼 당신들 주변의 사람들을 금융치료하면 고쳐집니까? 아니요. 다시 말하지만 저 거절한 사람들은 본인이 정의라고 생각해요. 과태료를 물면 반성이 아니라, 억울해 하겠죠. 그리고 그 피해는 오로지 저분에게만 갑니다. 이건 해결책이 아니고, 저분이 할리도 없으며, 본인들 기분 풀려는 글이죠. 그래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가지 않았으면 해서요. 대부분은 그냥 찬성, 반대 놓고 이 글을 잊어버리겠지만 그래도 댓글을 남긴 슈뚱과 de는 앞으로도 저처럼 이 부분에 있어 관심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진짜 좋은 해결책이 나올 수도 있겠죠. 제가 원하는 건 그게 다고, 쓸데없는 키배는 붙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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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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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그 누구도 저분이 신고 안했다해서 저분 욕을 한적도없고 신고를한다는게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한적이없는데요. '최선'인거죠 님 말대로 보복이 두려워 신고안하기 vs 신고나 민원넣어서 과태료물게하기인데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대다수는 후자를 선택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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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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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과태료 주고 끝?. 이 댓글에 공감한 사람들이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요. 이제 주장하시는 바는 알겠습니다만 님이 말하는것. 지금 사람들이 따르는 법대로 해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최선을 선택하면서 개선이 가능한부분인데 어떻게 그걸 길거리에 쓰레기가 널린채로 해나가자고 주장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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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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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그니까 그 2지선다를 저 분은 하루에만 7번씩 하면 된다는 건데, 저분이 de 당신보다 더 잘 알텐데도, 왜 안할까는 생각해 보셨나요? 87.5%입니다. 저나 당신같은 사람이 소수에요. 무엇보다 당신말은 위험합니다. 신고하는 게 최선이라면 저 분은 왜 안했다고 생각하세요? 몰라서? 저 분은 직접 겪는 일인데, 당신보다 모르겠습니까? 최선이 아니니까 못하는 겁니다. 답이 없어서 저렇게 된 거에요. 슬프지만 저 상황에선 저게 최선인 겁니다. 그러니 주변에서 도와야 하는거고, 그러니 방송에 나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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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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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우리에게 계속 괴로움을 줘야할 건이라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위해 마땅히 일어서서 싸워야되는거 아닐까요? 촛불집회와 탄핵이 왜 있었고 세상 많은 사람들이 왜 시위를 하는걸까요 님처럼 덮어두고 피해다니면. 고쳐질거라 생각하시는건가요? 누군가는 싸우기때문에 그게 바뀌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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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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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De 말싸움으로 가실 거 같으니, 하나만 묻겠습니다. 어제오늘 저는 이 건에 고민을 많이 했고, 당신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저 분은 왜 안하는 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저에 대해서 오해하시는데, 제 지난글 보시면 아실테지만 저는 아동성범죄자를 변호사까지 고용해서 고발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범죄자가 실형 나오고, 찌질한 보복을해서 꽤 고통도 겪죠. 그래도 후회 안합니다. 그런데 당신들이 한대로는 못해요. 누군지도 모르는 87.5%를 적으로 삼으며 살 수는 없어요. 저 분도 왜 안하는 지 생각해보세요. 저분이 설마 몰라서 안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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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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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저희가 도와줘야 된다는게 그런거에요. 저런식으로 거부하는 가게들을 법대로 응징하고.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해나가야죠 누가 저분이 신고 안하고다녔다고 욕했나요? 저분은 신고할 여력도 힘도 없으신분이에요 근데 우리가 저분을 대신해서 응징하고 다녀서 저분이 피해를받는다? 그거까지 마땅한 보호와 자영업자들과의 대화를통해 풀어나가야 하는 숙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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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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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우리는 현실을 바꾸는 분들을 존경해야지, 현실을 못이기는 분께 희생을 강요할 순 없어요. 희생은 강요가 아니라 자의로 해야죠. 만약 슈뚱님이 앞으로 들르는 모든 음식점에 저런 이야기를 뿌리고, 과태료를 납부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겠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했으면, 저는 조용히 추천을 누르고 빠졌을 겁니다. 그런데 쉽지 않은 일을 쉽게 이야기해서 댓글을 단 거죠. De당신도 처음에 비해 쉬운 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쉽지 않은 일은 해결책이 되면 안됩니다. 세상의 모든 부조리를 희생과 위인으로 해결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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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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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뭔가 착각하고 있으신건지 이제와서 처음의 말을 바꿔 주장하시는건지 말씀이 좀 헷갈리시네요. 아무도 당사자한테 신고 안한다고 뭐라 한적이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한테는 그럴여력도 방법을 알수있는 힘도없어요. 몸 안좋아서 안내견 끌고다니는분이 그걸 어떻게합니까. 사회가 나서서 상식없는 사람들을 응징해야된다는 여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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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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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
오답이니 정답이니 싸울 사항이 아닌데... 첫댓의 방법을 쓰면 빠르게 변화하겠지만 리스크가 동반되는 거고, 본문 자료의 방법은 리스크가 없는 대신 사회가 천천히 바뀌며 그동안 시각장애인분들이 손해를 보겠죠. 리스크가 있으니 오답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돼요. 세상에는 저것보다 훨씬 큰 리스크를 지면서 급진적인 변화를 이루어낸 위인이 많은데 그사람들이 오답을 고른 걸까요? 각자 본인 생각대로 선택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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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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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일단 응징이 아니죠. 저런 분들이 de 당신 옆에도 분명히 있다니까요. 87.5는 대통령 득표율 2배입니다. 응징이 아니라 개선을 해야죠. 응징하면 저들은 더 격렬해집니다. 경고하고, 개선해서 좋은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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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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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님이 자꾸 말하시는 87.5% 저사람들의 변명이 지금 뭔지 보이시나요? 개를 데리고오면 과태료를 문답니다. 반대로 거부하는 업장에 과태료를 문다고 하면 님이 말한것처럼 극단적인 사람들은 끝까지 다른변명내밀면서 화를내겠죠. 하지만 전부가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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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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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서로 말들이 정리가 안되니,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처음 본 댓글을 보고, 저는 장애인이 과태료 직원과 같이 돌면 신고해야된다고 인식했습니다. 이유는 우리가 신고 못하죠. 우리가 변장하고 가서, 안줬다고 신고하면 불법입니다. 그래서 이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라고 여겨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중간에 의견 바뀐 적 없어요. 혼자서 신고로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아니, 애초에 신고로 될 지도 모르겠어요. 예를들어 저 분이 저렇게 당할 때, 옆에서 신고해주면 그 피해는 또 저분에게 갈 거 같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방법은 제 주변에는 널리 알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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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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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자료를 잘 보세요. 취재진이 카메라들고 과태료 낸다고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는 사람들이 신고한다고 바뀔거라는 게 너무 쉬운 생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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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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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RamG |
이제 그만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서로간의 의견들을 충분히 알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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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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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
우선 제가 오해를 하고있었던 점은 죄송합니다. 저는 원댓글처럼 직접 피해자를 끌고다니면서 조사를 하기보단 따로 제보를 받거나 조사, 법 개정을 통한 개선을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태료를 물리는거라고 생각했구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한다고해서 절대 한번에 쉽게 바뀔거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라도 바꿔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죠. 87.5% 그중에서 한명이라도 저 방송에 나오신 분을 받아주도록 바뀐다면. 그것이 인식개선에 대한 선순환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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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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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만가끔 |
저도 혹시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대로 저도 되었으면 좋겠으나, 위에 적은대로 고발을 직접 진행해 보면서, 느낀 어려움 때문에 제가 더 수동적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했고, 저도 선생님 의견도 더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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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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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정협회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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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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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게 |
옛날에 체험농장에서 일할때시각장애인 부부오셔서 아이랑 놀고 택시타고집가시는데 택시 승차거부하길래 열받아서 쫒아가서 개지랄한거 생각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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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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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아오 좀 시발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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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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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썅 |
아이씨 진짜 욕도 아깝다 진짜 이러니 무식하면 죄 라는 말이 나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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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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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몰랑 |
벌금을 때려 지자체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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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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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잠 |
다 신고 했나? 신고도 같이 했었으면 사이다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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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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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vidual |
그냥 시원하게 벌금 300 한 번 맞으면 바로 저런 씹소리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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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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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잔아 |
우리나라는 관례적인 소형?생계형? 인식밖의 범죄에 대해 굉장히 관대하더라 그냥 경미범죄도 쇠빠따급으로 처벌하면 저렇게 고개 빳빳이 못세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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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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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성수소21cm선 |
몇몇은 알면서도 출입 금지시키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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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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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트 |
넌 환영받고 사랑받을 아이란 걸 보여주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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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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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zysztof |
과태료 천만원 부터 시작하면 저런 가게 싹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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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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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뿌잉뿌잉 |
우리나라 이정도로 개병1신나라인건 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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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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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kerbad |
거부하면 무는 개도 같이 데리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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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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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자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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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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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국 |
갑자기 터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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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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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분쇄기 |
10점 10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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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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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경찰을 불러도 씨.... 신고한 순간부터 음식점 사장님이랑 관계가 이미 끝난건데 그 가게에서 밥 먹겠냐고;;; 평생 그집은 가서 못먹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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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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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
ㄹㅇ 신고해서 300 내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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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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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쟁이 |
시각장애인 안내견 데리고 다니는 사람한테 차 없냐고 하는건 머리가 빈껍질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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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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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륭이 |
저런 점주들 제발 내 눈에 띄기만 해라 바로 신고 갈기고 금융치료 해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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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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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이가섯다 |
궁금한게 개말고는 안내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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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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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후아크바르 |
지능이 너무 떨어지먼 훈련이 힘들고 또 힘과 크기면에서 개만한 사이즈의 동물이 없음.. 막말로 소가 지능이 더 좋고 힘도 사람보다 세서 에스코트 되겠지만 안내 소를 사육하거나 끌고다닐 순 없음.. 마찬가지로 앵무새가 지능이 좋아도 사람을 컨트롤할 힘은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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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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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
뭐 햄스터같은 애들을 시킬 수는 없잖아. 개보다 적합한 동물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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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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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후아크바르 |
역지사지로 하루 실명체험 시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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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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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요즘 나랏돈 없다는데 쫓아내는 데 따라가서 과태료 먹이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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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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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희 |
우리나라에 웃대인들 같이 착한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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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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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공주 |
눈뽑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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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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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웨니 |
요즘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는 발전한 정도에 비해 법 처별 규정이 너무 옛날에 머물고 있다는거.. 현재 벌금, 벌칙금, 과태료 등을 전부 10배씩 올리고 한달만 빡세게 돌리면 사호가 참 아름다워질거라는 상상을 종종 하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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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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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규정대로 벌금 내게 만들어야지. 언제까지 거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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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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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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