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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함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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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진짜 생각보다 넘넘 작은 갓 태어난 신생아 크기.jpg | 남감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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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21:53] |
| ▼ 이전글 | 또 한국을 대상으로 몰카하기 시작함 | 욱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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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21:2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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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교미더머니 |
저거 해줘야할 부모가 애새끼짓하면 어떻게 하죠 선생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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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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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현학자 |
GPT에 요약 말아옴. 과잉 공감 육아의 문제점: 요즘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을 너무 잘 읽어주려다 오히려 아이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게 만들고 통제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 감정은 공감하되 행동은 통제해야: 아이가 "가기 싫다", "더 놀고 싶다"고 해도 감정은 공감해주되, 행동(귀가 등)은 반드시 지켜야 함. 아이가 원하는 대로만 해주면, 아이는 좌절을 견디지 못하게 됨. 작은 좌절이 성장에 중요: 조 교수는 "일찍부터 작은 좌절을 겪는 것이 아이를 성장시키는 길"이라고 강조. 아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을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함. 설명은 간단히, 명령은 단호히, 요들은 요를레히: 행동 통제 시 자세한 설명이나 설득은 필요 없음. 단호하게 짧게 말하되, 반복 질문엔 “그냥 해” 정도로 답하고, 그래도 안 되면 단호한 표정으로 반복 지시. 훈육 시작 시기: 만 18개월부터 훈육이 필요하며, 훈육 시엔 부모가 다섯 가지 기본 원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함. 요약 : 아이는 감정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는 자라지 않는다. 행동을 통제하고, 좌절을 경험하게 해야 진짜 강한 아이로 성장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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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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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은마음의거울 |
요약이라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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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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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낙지씨 |
저 분 뜨기 시작하면서 유튜브 댓글들 보면 오은영 등 기존 유명인들이랑 비교하는 댓글들이 많던데, 내가 생각하기엔 오은영도 엄청 단호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오은영은 오냐오냐 하는 사람처럼 댓글 쓰더라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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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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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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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
저거 해줘야할 부모가 애새끼짓하면 어떻게 하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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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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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포범고래 |
아주 단호하게 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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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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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치질에는치센 |
할머니, 할아버지, 오은영 선생님이 좌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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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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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밤송이 |
부모를 좌절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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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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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마음의거울 |
주리를틀고 빠따존나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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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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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양꼬냥이 |
그럼 일단 부모의 부모를 소환해서 좌절을 시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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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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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
GPT에 요약 말아옴. 과잉 공감 육아의 문제점: 요즘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을 너무 잘 읽어주려다 오히려 아이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게 만들고 통제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 감정은 공감하되 행동은 통제해야: 아이가 "가기 싫다", "더 놀고 싶다"고 해도 감정은 공감해주되, 행동(귀가 등)은 반드시 지켜야 함. 아이가 원하는 대로만 해주면, 아이는 좌절을 견디지 못하게 됨. 작은 좌절이 성장에 중요: 조 교수는 "일찍부터 작은 좌절을 겪는 것이 아이를 성장시키는 길"이라고 강조. 아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을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함. 설명은 간단히, 명령은 단호히, 요들은 요를레히: 행동 통제 시 자세한 설명이나 설득은 필요 없음. 단호하게 짧게 말하되, 반복 질문엔 “그냥 해” 정도로 답하고, 그래도 안 되면 단호한 표정으로 반복 지시. 훈육 시작 시기: 만 18개월부터 훈육이 필요하며, 훈육 시엔 부모가 다섯 가지 기본 원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함. 요약 : 아이는 감정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는 자라지 않는다. 행동을 통제하고, 좌절을 경험하게 해야 진짜 강한 아이로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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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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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마음의거울 |
요약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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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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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중간에 요들송 ㅋㅋ 알프스 육아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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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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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레몬타임 |
감정 어케공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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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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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자마을 |
요약문을 요약해줄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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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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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로네아빠 |
요를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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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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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
한줄 요약 : 다 떠먹여 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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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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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크리 |
마지막 줄에 요약: 아이는 감정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는 자라지 않는다. 행동을 통제하고, 좌절을 경험하게 해야 진짜 강한 아이로 성장함이라고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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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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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이 |
지피티야 3줄요약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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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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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가득도한놈 |
중간에 요들은 요를레히 개웃기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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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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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닮은남자 |
친구같은 부모가 되고싶은 사람들이 많은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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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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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한섬만두 |
요들레히까지 읽고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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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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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
골든레몬/감정공감은 맞아~ 더 놀고 싶었구나 엄마도 더 놀고싶었던 그마음 이해해까지만. 그런데 이제 ~~해야해하고 행동교정 시키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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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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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
아아 조홍 시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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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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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지도전봇대 |
시대를 관통하는 황금투구장군님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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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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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푸냄새 |
존1나 약하면서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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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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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곰쟁이 |
그렇다 사실 조홍감은 좌절을 많이 안격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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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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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넷 |
질주 특기를 갖고 있는 몇 안되는 꿀무장. (feat. 여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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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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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
ㄴ 조홍은 연전입니다... 질주는 조창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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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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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조홍이 HP가 높기 때문에 몸빵을 더 잘하고 MP도 높기 때문에 용린갑옷 사용시 효용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신력도 높아 책략피해가 더 적으며 순발력이 높아 회피 확률도 높고 특히 사기는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회심 발생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또한 조홍만이 유일하게 간지나는 황금투구를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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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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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오은영도 공감해주고 말 다들어 주란건 아닌데 어중간하게 이해한 사람들이 애를 망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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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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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얼웰컴 |
오은영쌤이 제일 많이하는말이 “안되는건 안되는거야”임. 한국말 끝까지 안듣고 앞에 “그랬구나~~~“ 만 듣고 애 감정만 주구장창 읽어주려는 게 문제지. 그런사람은 감정도 제대로 읽어주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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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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먕먀미먕 |
오은영 정도니까 그때그때 아이에게 맞는 솔루션이 되는건데 오은영이 지은 육아서적 이런 거 한번도 읽어보지도 않고 금쪽이 몇번 챙겨보고 오은영 빙의해서 개똥철학식 훈육법 주변에 강요하는게 진짜 암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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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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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애기가 똑똑한거 느낄때가 조카가 할아버지 할머니 무서운줄 모르는거임 그래서 내가 혼내려고 데려가면 무서워한다고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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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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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포한엄마 |
ㅋㅋㅋ우리집도 그래서 정말로 크게 잘못했을땐 방문 잠그고 혼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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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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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
오은영 솔루션도 제대로 안보는애들이 쇼츠정도 지식가지고 하니까 저런거임 오은영 솔루션은 진짜 빌런애들도 꼼짝못하게 좌절시키고 그다음 진짜 원하는게 무엇일까 고민하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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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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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벌래 |
난 나중에 아이 키우면 소년만화 처럼 키울거임.. 넌 아직 부족하다고 절망감을 주고, 그 절망감을 해결하게 계속 당근을 주고. 비로소 해결하고 악으로 이겨냈을 때, 인정하며 그에 따른 보상을 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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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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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태모돈 |
한마 유지로 - 나는 바키를 이렇게 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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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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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벌래 |
유지로는 아들에게 얀데레 수준이잖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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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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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루팡 |
회복탄력성 기를 시간 좀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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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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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만보면짖는개 |
좌절이 사나이를 키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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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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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오늘 물놀이장에서 진상 손님 만났는데 ㄹㅇ 공감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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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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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씨 |
저 분 뜨기 시작하면서 유튜브 댓글들 보면 오은영 등 기존 유명인들이랑 비교하는 댓글들이 많던데, 내가 생각하기엔 오은영도 엄청 단호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오은영은 오냐오냐 하는 사람처럼 댓글 쓰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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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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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
오은영만큼 훈육 잘한 사람이 없는데 왜 이미지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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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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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
걔들은 자기가 심술부릴 대상이 필요한거지 팩트따위 알 바 아닌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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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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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백석 |
오은영 솔루션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따라하기가 어려움 너무 이상적이라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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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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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만세번째 |
지 듣고 싶은거만 듣고 해야할 건 안해놓고 남탓하고 싶으니깐. 오은영이 애 붙들고 눌러서 통제하는 거 우아달에서 매번 나왔던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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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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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마련하세요고객님 |
ㅁㅁ 하지 않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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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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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우엉 |
비슷한거 실제 겪어봄요 울 애 100일 좀지난 무렵 입원해있는데 같은병실 조금 큰 아이가 아기 인형같다고 안아보겠다고 징징거리는데 애 엄마는 꿀먹은 벙어리로 저만 처다봄 제가 아기 다칠수도있어서 위험하다고 해주니 말 돌려가며 안된다는 뉘앙스로 얘기함 그래도 애는 징징징 아 진짜 왜 안돼 라고 못하는지 답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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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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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소장인 |
아이를 키울순있어도 올바르게 키우는건 참 어려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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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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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
공감육아를 제대로 못하니까 저런 이야기나오는거임. 단호하게 할땐 하라는건 오은영선생님도 마찬가지. 단호하라면 얼굴 개정색하면서 단호한 사람들이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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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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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나도 저분 영상 여럿 봤는데 아이가 어릴때 부모가 훈육하면서 매번 이유를 설명해주면 계속 이유를 따져묻게 되고 일대다수로 이루어지는 교육장인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교사에게까지 이유를 따져묻는다고 하더라. 뭔가 어른에게는 너무 당연한 "예의"나 "규범"의 영역은 이유를 설명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이유를 말하지 않으면 안할거야"라는 식으로 애가 주도권을 잡아버리면 훈육도 어려워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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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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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우엉 |
27개월 쌍둥이 육아중인데 제가 지향하는 아이들 훈육방식이네요 떼쓰는거 일정선 넘으면 안받아주고 혼낼거 혼내고 규칙 정해둡니다 위험한 행동 주의줘도 계속반복하면 눈물 쏙빠지게 혼납니다 특히 밖에서뒤로넘어가고 울고 떼쓰고 피해주는 행동하면 바로 안고 그자리나옵니다 그래도 한 고집들 하셔서 말 잘 안듣습니다만 본인이 잘못했다는거 인지는하더군요 앞으로 자라면서 공부잘하는것보다 남 피해안끼치고 더불어 잘 살아가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 어렵습니다 ㅜ 애바애라 마음먹은대로 하기 또 힘든게 훈육인것같아요 혹시 내가 너무 엄한가 너무 몰아치나 마음약해지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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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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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힝히 |
옛날에는 부모가 훈육을 못하면 무서운 할아버지, 삼촌 같은 역할로 균형이 맞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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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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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후렛쉬 |
관련 직종 종사자로서 다시 한 번 요약하자면, 공감은 해 주되 명료한 지시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놀이터에서 더 놀고 싶구나 그럴수 있어. 근데 이미 약속한 6시가 되었으니 이제 집에거서 씻고 밥먹을 시간이란다. 그러니 이제 가자! 안돼! 가야되. 아니 가자! 출발!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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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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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
오은영 훈육을 착각하는게 금쪽이들은 결국 부모의 잘못된 방식 때문에 금쪽이가 된거임 그래서 대부분의, 많은 금쪽이들이 방치 또는 학대로 심각해진거라서 마음읽기나 공감하는 방법이 인상깊게 나왔었음 before - after가 샤라라 알고 보니 부모의 사랑이 필요했던 아이~ 샤라라 나오니까 마음읽기가 만병통치 되는줄 알고 착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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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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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
요즘 오은영 박사를 범인 찾기식으로 탓하는 경우가 많은데, 뭐 저분과 크게 다르지 않음. 저 분 몇년전에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나온 거 다봤는데 뭐 언어 표현이 좀 더 단호하고 거칠뿐이지 오은영 박사와 같은 틀임. 아이가 느끼는 것, 마음은 이해해주되, 그것의 표현으로 나오는 행동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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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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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
이거 유명한 일화로 두 명의 심리학자가 각각 자녀를 키웠는데, 칭찬과 공감만으로 키운 자식은 마약중독자가 됐고 엄격한 훈육과 단호함으로 키운 자식은 사회에 잘 적응해 소위 말하는 번듯한 직업을 갖고 살게 됐다고. 어차피 사회에 나오면 규율에 맞춰 살아야 하는데, 이걸 집에서 잘 교육시켜줘야 한다고 함. 그걸 안 해주면 가정 밖에서는 적응을 못해서 살아갈 수가 없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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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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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
우리 반에 학부모가 자기 아이는 마음이 여려서 훈육하지 말라고 부탁해서 남한테 피해 끼치지 않는 이상 수업시간에 잠을 자든 태블릿을 하든 쳐다도 안 봄,, 이제 한학기만 더 참고 데리고 있으면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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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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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
수고링. 나는 학부모 입장에서 저런애랑 우리 애가 같은반 될까바 넘나 걱정. ㅜㅜ 진짜 넘 싫은 타입이야. 학부모도 이럴지언데슨상님이면…. 휴 레알 수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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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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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덕후 |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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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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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오니기리 |
굳이 부모가 좌절안시켜도 사회가 좌절시켜줄거임 ㅋㅋㅋㅋ 그땐 이미 늦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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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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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디 |
난 육아하는 아빤데, 아이 친구들 보면 “사과” 할줄 모르는 애들이 엄청 많음. 뭔가 잘못을 하고 회피함. 그럼 부모가 “대신 사과”하고, “대신 변명”을 해줌. 그때 정작 본인인 그 아이는 미안한 감정 없이 다른거 하러 감. 잘못해도 부모가 해결하니 점점 제멋대로가 됨. 진짜 많이 보이는 유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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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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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을조물딱조물딱 |
저렇게 규칙 못참고 참을성 없는 애들이 나중에 우리 애들이랑 함께 살아야된다 생각하면 막막함...왜 선을 안그어주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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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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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원주민2 |
ㅇㄱㄹㅇ임 공감은 해주되 오냐오냐해주면안됨...그 순간 애는 이제'떼쓰면 내가 원하는대로 되는구나~' 마인드 가질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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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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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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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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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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