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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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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14:2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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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찹쌀이o |
볼 영화가 없단거도 사실 이런 심리지 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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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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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지리산산토끼 |
어차피 좀만 지나면 OTT로 풀림 영화 한번 볼 가격으로 차라리 OTT 결제를함. 영화관에 직접가서 제시간에 맞춰봐야하는점과 OTT는 원하는대로 보고 끊고 하기때문에 시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움. 영화관에 갈 이유가 소비자입장에서 없어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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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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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안도르 |
난이제 자막없이는 볼수없는몸이되어버렸어ㅠㅠ OTT시대가 나에게 준 가장큰 변화일듯 영화보는거좋아했었는데 극장가서보면 배경음은 엄청크고 배우들이뭐라말하는지 놓치거나 잘안들려ㅠㅜ 아 효과음도 큰거같다 그리고 이것저것지켜야하는 에티켓+ 에티켓안지키는 관객에대한 스트레스등..? 어쨌든 1빠는 자막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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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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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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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
어차피 좀만 지나면 OTT로 풀림 영화 한번 볼 가격으로 차라리 OTT 결제를함. 영화관에 직접가서 제시간에 맞춰봐야하는점과 OTT는 원하는대로 보고 끊고 하기때문에 시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움. 영화관에 갈 이유가 소비자입장에서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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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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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하는사람 |
비용적인측면으로 보면 맞긴한데 개인적으로 나는 영화관의 음향시스템이 좋아서 영화관을 가기도함. 집에서 영화를 보더라도 영화관만큼의 음향시스템을 구성하고 느낄수있는 환경이 안되기때문. 다만 영상미나 음향미가 ㅈ구리면 기분 개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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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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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그리고 다른 사람들 하고 섞여서 보는 행위 자체가 좀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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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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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 |
맨 아래 풀릴 영화긴해 특히 전독시 돈 개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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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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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
20년 전이란건 아주 심각한 의미임. 당시는 영화 산업이 "성장"하는 시기였고,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대형마트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깔리기도 전이었거든. CGV가 상장한게 2004년이고, 당시 극장 수는 357개. 현재는 570개. 2004년에만 해도 소규모 영세 극장이 많았던 반면 현재는 80% 가까이 멀티플렉스인걸 생각하면 처참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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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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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몰러나간다 |
영화관 영화한편가격이 ott한달 결제비용. 영화관이 비싸다 이전에 일단 가성비가 안좋아짐. 연애기피로 데이트코스로의 이용도 줄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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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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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가성비가 너무 심각하게 떨어짐. ott한달 구독료이상을 를 영화 한편에 태워야되다보니 옜날처럼 재밌는거를 극장에서 두세번 본다든지. 재미없지만 뭐 그냥 한번 봐볼까? 이게 안됨. 요즘은 조조영화도 조건까다롭다던데. 이러다 보니 사람들입장에서는 고민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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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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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켓와우회원 |
OTT가 영화관의 대체재로 자리잡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정말로 영화관이 아예 망해버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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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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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본부대장 |
걍 재밌는 영화가 없음. 잘못봤다간 돈날리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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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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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
과거 '심심한데 영화관이나 갈까' 가 같이 부담 없던 접근성이 높은 표값으로 깨진 순간 영화관의 유동성은 곤두박질 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관내 부가 서비스 시설도 일단 영화를 보러 가야 잘팔리는 법이죠. 저는 학창시절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조조영화를 500원에 봤습니다. 조조가 2,500원 이었는데 통신사 할인이 2천원 이었거든요. 그것도 한달에 4번. 이정도 까진 바라지 않지만 조조를 만원 이상 내고 보고 싶지는 않네요. 영화 두편만 봐도 ott 프리미엄이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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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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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영화 500원이면 몇년전이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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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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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
기억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그 시절에는 영화관이 너무 잘되서 인근에 플스, 엑박을 무료로 할수 있는 시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맥도날드와 코엑스 중앙에 있던 대형 책방... 참 좋았던 시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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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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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
2000년 01년 02년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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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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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
그땐 확장 극초창기라 적자로 운영하던 시기일거임. 미키 리 CJ 부회장이 문화컨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구 밀어주던 때. 그 투자가 초대박을 터뜨린게 한국 영화 최고 명작들이 튀어나오던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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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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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유저경험이 진짜 중요한데 비싸질수록 안좋고 머리아픈 경험만 누적되니깐 안가게되는듯.. 최소한 조조나 심야는 싼값에 풀어줘야 단골들 유지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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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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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니나브 |
영화보러가면 인기영화는 한 열 명 볼까 말까 하고 인기 없는 영화는 나 혼자 있을 때도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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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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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
볼 영화가 없단거도 사실 이런 심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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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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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
진짜 이거 딱 나다. 그리고 영화 비용 + 주차장 요금까지 내면.. 진짜 2만원 넘는데 미키17은 진짜 기대하고 그 봉준호니까.. 봤는데 대실망 했단말이야..?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거지.. 그러면서 내가 이 돈을 주고 계속 영화관을 가는게 맞을까? 이런 회의감마저.. 그래서 진짜 진짜 보고 싶은 거 완전 초 대작 이런 것만 이제 조조로만 혼자 후딱 가서 보고 와.. 팝콘도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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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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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ott에 흥행작이어도 두어달 안에 풀림. 표값 뒤지게 비쌈. 걍 편의점에서 커널스 팝콘 사다가 펩시 제로랑 먹으믄서 집에서 ott로 보는 게 싸게 맥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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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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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
다 떠나서 너무 비싸더라; 갈수록 통신사 혜택도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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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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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후회과거미래 |
요즘 집들이 많이 다니는데 신기하게도 대부분 85인치 이상 티비들이더라. 거기다가 스피커도 사운드바에 어떤 분은 우퍼도 달고. 극장만 하겠냐만 전반적으로 가전과 품질에 대한 이해도 커져서 진짜 대작 아니면 늦더라도 집에서 봐도 커버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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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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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투투잇 |
나도 86인치인데 쇼파에 앉아서 콜라에 팝콘 사운드바만 있어도 와이프랑 영화관온거같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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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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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어시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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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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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
1. 비쌈, 2. 비싼데 그만큼 볼만 하냐 생각듬, 3. 예전에는 영화 말고 놀이 문화가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다양함 4. 유튜브, 온라인 컨텐츠 다양함, OTT 등장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음 예전에는 극장 아니면 볼기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집에서도 쉽게 볼수 있고 양화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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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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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르 |
난이제 자막없이는 볼수없는몸이되어버렸어ㅠㅠ OTT시대가 나에게 준 가장큰 변화일듯 영화보는거좋아했었는데 극장가서보면 배경음은 엄청크고 배우들이뭐라말하는지 놓치거나 잘안들려ㅠㅜ 아 효과음도 큰거같다 그리고 이것저것지켜야하는 에티켓+ 에티켓안지키는 관객에대한 스트레스등..? 어쨌든 1빠는 자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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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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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아 |
그래서 나도 다른 ott는 다 끊어도 넷플은 못끊음ㅋㅋㅋㅋㅋㅋ 한국컨텐츠 자막달고 보는거 나뿐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보는 사람들 많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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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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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 |
말소리 안들려서 말소리에 맞게 볼륨 올리면 폭파씬 나올때 내 고막도 같이 폭발함ㅋㅋ 걍 대사는 자막으로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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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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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
아 원 댓글 공감. 나도 건설직이라 현장을 자주 가는데 가는 귀가 좀 먹었단 말이야.. 그래서 극장에 보면 해외영화야 당연히 자막이 나오긴 하는데 자막 위치가 쫌 애매하기도 하고.. 한국 영화는 대사 못알아먹고 해서 한국 영화 보러 극장에는 못가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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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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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냐미 |
ㄹㅇ 뭐라씨부리는지도모르겠는데 놓치면걍끝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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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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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긁자 |
와 맞아 진짜 영화관에서 한국영화 대사 너무 안들릴때 많음 일부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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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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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극장에서 보는 맛이 있긴 한데 그냥 집에서 OTT로 편하게 보는게 너무 좋아진 세상이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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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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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자또먹고자 |
걍 ott 보니 마니 다필요없고 가격만큼의 만족을 못주는거야 콜라팝콘가격도 야금야금올려서 원가 ㅈ도안하는것들이 만원넘게받고 두명이서가서 4 5만원내고 그저그런 영화한편보면 당연히 '다른거할걸' 생각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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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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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아메리카노 |
코로나 이후로 정말 미친듯이 재밌는 영화가 몇개 안나옴....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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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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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
볼영화도 없고, 너무 비쌈. 근데 또 엄한 탓하며 서비스질 낮추고 가격올리겠죠. 더 안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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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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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에김치도시락 |
비쌈/ 잘 모르겠지만 돈 줬는데 광고 왤캐김?/뭐라고 하는지 안들림 검은수녀들 보다가 미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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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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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찡 |
영화관에서 관람하는게 집에서 보는 것 보다 나은점이 업서 걍 나들이겸 영화보러가는 거지 근데 퇴근하고 집오면 싸돌아다닐 기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럴 기력이 없음 휴식시간이 너무 짧음ㅠㅠ 기력채우고 싸돌아다닐만큼 체력 차면 출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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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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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치약 |
먼가 시간내서 영화관가는게 호구되는 거 같아서 요즘은 안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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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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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
오늘 가볍게 좀비딸 영화봤는데 가볍게 보긴 좋은데 유치하더라 ㅋㅋㅋ OTT도 OTT인데 내용이 기대가 잘 안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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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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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밤 |
최근에 F1은 재밌게 봤음. 2시간 반동안 개쩌는 음향과 화면으로 몰입감도 좋았음. 이런 영상미와 음향이 중요한 영화 아니면 굳이 영화관에서 볼 영화는 없을 것 같음. 특히 가족/신파/멜로 영화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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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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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밤 |
그러니까 영화관이 살 길은 스포츠나 콘서트 같이 보기 밖에 없을 것 같음.. 현장 티켓이 구하기 어렵거나, 멀거나, 또는 날씨에 구애받고 싶지 않다면 영화관에서 보는 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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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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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자 |
가격이 비싸서 탑건이나 아바타같은 영화관에서 봐야 더 재밋는 스케일 큰거 몇개 나옴 갈까 생각만 해보고 한국영화는 무조건 OTT로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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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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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점심 |
솔찍히 한국영화는 가족끼리 웃으면서 보면서 이야기하면서 나오는재미인데 15000원 ㅋㅋㅋ 부모님부터 안본다고 거절 함 가격이문제가 아니라 옜날 가격이 4000원대에 콕박혔는데 심리적 저항감이 넘심하심 차라리 20만원어치 장어 먹는게 더 편하시다고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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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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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실버팽 |
예전엔 티켓값이 싸니까 굳이 영화관 가서 안봐도 되는 가족영화,스릴러영화, 로맨스영화 같은것도 다 영화관 가서 봤다. 이젠 꼭 극장가서 봐야 될 것 같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말고는 굳이 영화관을 찾지 않게 되었지. 왜? 비싸니까!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계속 티켓값 유지하는 영화관은 도대체 무슨 깡인지 모르겠어...그냥 그렇게 망해라. 니들은 답이 없다. 코로나때 티켓값을 낮춰도 시원찮을 판에 지들 멋대로 올려놓고...그래서 관객들 다 떠나가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뭐 어쩌라고. 액션 블록버스터고 나발이고 이제 티비로 봐도 괜찮아. 집 티비도 충분히 좋거든. 계속 그렇게 뻗대다가 다 망해라. 니들 다 망하면 더 좋지. 바로바로 OTT에 풀릴거 아냐? 걍 다 망해버리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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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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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
개인적인생각으로는 가격은 둘째치고 상업영화 재미가 g도없음. 감독이 주가되서 만들수있는 넷플이나 자체예산으로 제작하는 드라마,영화는 흥미롭고 재밌는데, 대기업껴있고 투자로 제작되는 상업영화는 기업이랑 투자자들이 간섭하고 껴들어서 그런지 유치하고 수준떨어짐.. 옛날이야 영화는 무조건 상업영화밖에 선택권이없으니 그 수준에 맞춰져있었지만 전세계콘텐츠를 다양하게 선택해서 볼수있는 현재에는 굳이 돈내고가서 볼이유가 없어졌다고봄. 예를들어 일본 인기애니, 서양 블록버스터시리즈같은건 아직도 몇백만이 보는거보면 꼭 가격에만 이유가 있다고보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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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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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고싶다 |
이거 나만 불안함? 배민이나 유튜브 때처럼 ott도 처음에는 착하다가 경쟁자 없어지면 가격 마구 올릴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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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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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난 아직도 매달 극장다니는편인데 배우들 출연료빼면 제작비가 1억은되려나? 싶은 국산영화들은 여전히 피함. 집에서 넷플릭스로도 영화보고 극장가서 극장판영화도 보는데 넷플릭스작 영화들이 스케일 큰 영화들이 훨씬많음. 내가 무슨 영화평론가도 아니고 어차피 내눈 내귀 즐겁자고 보는 영화인데 웹툰 스토리따다가 배우들불러서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만든영화들은 봐도 즐겁지가 않더라. 돈쓴게 눈에 보이는 영화볼때가 젤 짜릿함ㅋㅋ 올해 남은 영화중엔 아바타3편이 가장 기대작임. 카메론감독 이번에도 판도라행성 올로케로 찍었겠지? 그정도 돈은 써야 내가 돈주고 보는 보람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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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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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고웃대 |
이제 둘이서 팝콘에 음료하면 4만원 넘어가서 진짜 재밌다고 관객수많은거 아니면 잘안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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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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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쟝 |
가격만 싸지면 되는데 그거 낮추면 졌다생각들어서 이빨 꽉깨물고 버티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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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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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팅키키 |
표값도 영향이 있겠지만.. 요새 사람들이 그냥 2-3시간 앉아서 영화보는거보다 유튜브, 커뮤 보는 거 더 좋아해서 그런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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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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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콘스탄틴 재개봉해서 보고 왔는데 꿀잼이었엉. 꼭 신작이 아니더라도 종종 볼 게 있으니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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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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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하는놈 |
볼게없음 심지어 야당도 볼만한수준이였지 결말이 너무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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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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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
영화값 1.5만원 찍은건 22년. 그 후 가격은 동결되어있는 사이, 관람객은 조금씩 상승하고 있었는데 올해 뚝 떨어진 거임. 그러니까 이건 티켓값 비싼거랑은 다른 문제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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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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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흘러가지 |
오.. 올해 1분기 카페 폐업률이 개업률보다 처음으로 더 높게 나오기도 했었는데.. 경기가 진짜 안 좋긴 한 거 같다ㅠ 관람객은 22년 이후 상승세인 건 몰랐었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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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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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칫솔 |
물가 오른 거 감안 티켓값 1만원 정도만 돼도 잘 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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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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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민감한캥거루 |
그냥..큰화면으로 봐야할 영화가 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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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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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
나처럼 화질때문에 안가는 사람 없음? 아맥화질조차 별로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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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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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티켓 |
꼭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만 보게되는것같음ㅠ 사운드, 그래픽 등등 작은화면으로 보기에 아쉽거나 집 사운드로는 아쉬울때 가는듯! 극장방문율이 낮은건 ott의 보급도 원인이겠지만, 집에 큰TV의 보급율이 높은것도 한몫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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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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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어그로 |
지금 영화계에서 벌어지는 일이 음식으로 비유해도 찰떡인 상황임. 7~8천 원짜리 밥이면 맛이 좀 별로여도 그냥 한 끼 떼웠다 싶고, 크게 불만 안 가지잖아. 오히려 그 가격에 맛까지 괜찮으면 감동이 배가 되기도 하고. 근데 가격이 15,000원 이상이 되는 순간, 퀄리티에 굉장히 집중하게 됨. 그 순간부터는 ‘그 값어치를 하냐’를 따지게 돼. 지금 영화도 마찬가지. 관객이 기대하는 눈높이 자체가 달라진 거지. 5천원도 안하는 수준을 가지고 15,000원 이상 받아 먹으려고 하니 결과는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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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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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
영화 표값이 오르던말던 사실 통신사 혜택으로 지금껏봣다면 상관 안할일인데 영화관 관객수 나락간건 통신사혜택에서 주던 월 1,2회 공짜표가 없어진게 트리거가 됐다본다 무지성으로 공짜니까 심심할때 시간날때 아무거라도 보자 이런사람들 많이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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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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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
통신사공짜표 폐지 + 펜데믹으로 OTT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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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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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5000 |
우리나라도 영화관 구독제로 바꾸면 끊을사람있음? 참고로 프랑스 미국 등은 20년, 10년 전부터 이미하고 있고 독일도 몇년전부터 생겼다는거 기사에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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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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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운돌하루냐 |
OTT에 이미 영화보다 재미난 컨텐츠가 넘쳐나는 데 갈 이유가 없지 극장가서 비매너인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어지간한 스케일이 아니면 잘 안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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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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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금마티즈 |
F1 처럼 영화관에서 봐야 의미가 있는 영화들은 사람들이 비싸도 간다니깐?? 솔직히 국내영화가 ㄴ잼인거지 그리고 ott에서 보나 영화관에서 보나 별 차이도 없는 작품들이 태반이라 갈 이유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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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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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전쟁이야 |
쿠폰으로 저기있는 미션임파서블 야당 미키 다봤는데 다ott로 봐도 괜찮을법한 영화였다는거 시간내서 버스타고 원래가격으로 봤으면 좀 실망할것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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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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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a급배우들이 다 넷플릭스 드라마로 넘어가서 볼만한 영화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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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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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운전사 |
마이너한 얘기긴한데 요즘 비매너 개많아짐. F1 아이맥스 새벽영화였는데도 중간에 핸드폰 불빛 번쩍거리고.. 얼마전에 판타스틱4 보러 갔는데 내 옆놈이 핸드폰 자꾸봐서 진짜 참다참다 끄라고 한소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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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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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
그래도 애기들이랑 좀비딸 보러가기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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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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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꿀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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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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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훈남 |
탑건 매버릭이 이 시대에 800만이 넘었다니까? 개쩌는거 보여주면 가서본다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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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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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
코로나때 표값을 한 3번인가 올렸던거 같은데 그래서 체감이 확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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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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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EH |
재밌으면 됨. 엔겜 같은경우 다회차로봄. 물론 Ott로 봤어도 잼났겠지만 극장이 주는 느낌이 또 다르거든 근데 요새 영화들 보면 뭔가 가르치려듬. 볼 영화는 일부로 기대 안하려고 관련된 유튜브 같은거나 정보도 안보는 편인데 요새 몇몇 영화는 이거 영화 맞아 하는게 몇몇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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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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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야옹아 |
공짜표 생겨도 보러갈 수고를 할 만큼 보고싶은 영화가 없어서 묵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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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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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
어제 문화의날이라 사람 미어터지더라 가격이 문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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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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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뻬이베 |
걍 비쌈. 가격 값어치를 못하는 느낌임. 반값만 해도 볼 사람들 확 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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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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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짠우유 |
의도적으로 큰 화면에서 봐야하게끔 만든 영화들은 극장에서 봐야함 티비로는 그 감동이 전달 안됨. 근데 폰으로 봐도 무방한 영화들이 더 많긴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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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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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또 |
생각보다 사람들은 비싼 돈내고 영화관람이나 전시회 같은 문화생활 잘 안함ㅠ그돈내고 혼자라도 가서 보는 사람들은 그래도 전공이나 취미로 작품으로 볼줄 아는사람들임 ㅋㅋ나같은 일반인은 친구나 애인이랑 시간내서 만나서 영화나볼까? 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돈이면 차라리 딴거 하게됨.. 가족 넷이 가면 영화한편 6만원에 팝콘 콜라까지 하면 10만원 육박하는데 서민들이 자주 가겠음?? 영화비가 비싸진 시점이 코로나인데 직원도 대폭 줄여놓고 가격은 쳐올려두고 내리지도 않음. 톰크루즈 마지막 미션이래!!하니까 겨우 통신사 할인받고 가는 수준인데 심지어 지방 영화관은 주말밤 한타임 관람인원 10명도 안됨ㅋㅋ 난 솔직히 영화들이 재미없어도 적은 돈으로 시간때울수 있는 문화공간이 된다면 매출 오를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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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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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는힘캐 |
난 반대로 요즘 영화 엄청보는데ㅋㅋ 사람없어서 원하는 좌석에서 거의 대관느낌으로 볼수있어서 개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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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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