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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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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10:3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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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캄다운 |
분양아파트도 개떡같이 지으면 환불가능하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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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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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대만식샌드위치 |
후분양이 필요하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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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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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AMgoon |
그리고 저때는 '전쟁'을 각오하고 만든지라... 포탄 쳐맞아도 멀쩡한 초거대 바리케이트, 벙커 겸용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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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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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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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다운 |
분양아파트도 개떡같이 지으면 환불가능하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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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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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식샌드위치 |
후분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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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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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벌떡 |
현재 집값 구조상 후분양하면 너무 큰 금액 차이가 나서 어렵다는 입장이던데 배상책임을 늘리는게 맞는 수순이고 일부 분양 금액은 국가가 보유하다가 건설사에서 제대로 시공하지않은 비율 따라 개인에게 손해비용을 돌려주는방법을 해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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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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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길 |
국가가 일정비율 보유하다 손해비용 돌려주는 제도는 이미 하자보증금 제도라고 해서 건설비 5%를 미리 빼서 은행이 가지고 있다가 3년후에 하자보수 보증기간이 끝나면 그때 건설사가 가져가는 제도로 시행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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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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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벌떡 |
그렇다면 이미 있는 정책을 제대로 시행하지않고있나보구만... 보증금 보유기간을 더 늘리고 비중도 늘려야겠네 하자의 기준도 조금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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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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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은몰랐지 |
지금도 다 지어둔거 지은 상태 확인하고 사면 후분양임. 살 사람들이 선분양이 싸니까 그걸 못 기다리고 덥썩덥썩 사주니깐 이 아사리판이 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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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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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야진지차려와라 |
후분양하면 집값 비싸진다고 겁주는게 ㄹㅇ 개소리 지금까지는 후분양해서 집값이 올랐나? 어차피 화폐가치 때문에 집값은 오를거고 집 퀄리티가 좋으면 비싸도 살 사름은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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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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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귀팬티 |
중도금 대출이 건설사 대신 이자 주는거 같은데 왜 이짓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건지도 의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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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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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벌떡 |
개소리가 아니라 집값을 최초로 결정하는 여러가지 요인이 건설사나 입지 등 외부요인이 많고 아파트 자체의 퀄리티는 몰라도 그것만으로도 이미 어느정도의 집값이 책정 되는데 선분양 시 사면 4억인데 다 지어지고 사면 6억 실제로 이러니까 선분양으로 사는거야 의무 거주 기간 채우고 팔고 나가는 사람도 많고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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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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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오빠 |
후분양하면 제대로 지을것 같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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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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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
지방은 후분양 많이 하고있음 ㅋㅋ 안팔려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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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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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야진지차려와라 |
그렇게 되면 이제 그 가격을 감당하지 못하는 억지 사업지는 다 나가떨어질거고... 가격에 안 맞는 퀄리티, 하자보 많다 같은 소문 나오면 손해볼거니까 건설사도 당연히 더 신경쓰지 않을까? 최소한 이미 납입한 돈에 묶여서 억울하게 끌려다니는 피해자는 안 생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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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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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야진지차려와라 |
지금은 하자보수를 해주는 쪽이 갑이잖아? 이게 뭔 개같은 경우냐고. 돈을 먼저 주고 상품을 샀는데 하자가 있어서 개선해달라고 하는데 귓등으로 듣는게 정상적인 구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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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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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삭치킨 |
아파트고 자동차고 2010년쯤부터 원가절감이 트랜드된거같음 ㅋㅋ 그전까지 지은게 튼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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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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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여우짱 |
원가절감하는 것 같은데 가격은 왜 계속 오르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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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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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버터밥 |
쿠킹호일로 자동차를 만들던것도 "기술"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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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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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이런 자료 올려도 소용 없음. '무조건 윗집이 잘못'무새들은 이 악물고 아파트의 구조문제 거부중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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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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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휘계세요 |
아파트 부실시공 사례도 점점 많이 나오고 하는데 선분양 할거면 분양 후에 하자 책임 빡씨게 해야되는 법을 만들던지, 아니면 후분양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아파트 분양 3년 정도 종사 했었는데 시행사고 시공사고 진짜 고객 개 조스로 알고 눈가리고 아웅 장난 아니게 함 ㅋㅋㅋㅋ 별에 별 호재 다 끌어와서 지금만 팔면 된다는 마인드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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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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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oon |
그리고 저때는 '전쟁'을 각오하고 만든지라... 포탄 쳐맞아도 멀쩡한 초거대 바리케이트, 벙커 겸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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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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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례긔 |
나도 이렇게 알고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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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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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교간호사 |
어머니 오래된 아파트 사드렸는데 진짜 튼튼하게 지어놨음. 층간소음도 거의없고 좀 연식이 있다는거지 진짜 좋음 ~ 퇴직하면 거기서 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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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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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노력은 |
하자비율 %따져서 그만큼 보상해줘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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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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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
바닥 구조 등과 무조건적 관련이 있는건 아님. 7080년대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기둥식 구조이기에 층간소음이 적음. 사무실 고층건물은 소음 차단을 딱히 고려하지 않음에도 층간소음이 별로 없는 것을 생각하면 됨. 벽식 구조가 보급된 80년대부터 급격히 층간소음이 늘어난 것이 상당한 영향. 또한 90년대 초 1기 신도시로 아파트가 대량 공급되며 (주)한양을 비롯 몇 대형 건설사들의 PC공법 적극 도입 등 과도한 신기술 및 원가절감으로 하자가 크게 늘었음. 이후 바닥 두께 규정 완화 등으로 층간소음이 더 심해졌다가 최근에는 법규를 재정비하며 조금씩 나아짐. 요는, 옛날 아파트라 해도 80년대 이전 아파트들은 이제 전부 썰렸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조용한 기둥식 아파트' 환상은 압구정에서나 찾을 수 있단거임. 옛날 아파트라서 조용하다기보단, 그냥 그 집이 유독 잘 지어졌거나 이웃을 잘 만났을 가능성이 더 높음. 다만 2000년대 초중 아파트들이 규정 완화로 유독 소음이 심한 경우가 많음. 대표적으로 도곡 렉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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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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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
댓글에 흔히 나오는 건설업에 대한 착각들이 있어 덧붙여봄. 1) 선분양이 문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재의 아파트 가격은 결국 선분양이 있음으로서 나올 수밖에 없음. 부촌으로 손꼽히는 과천에서 대우건설이 상승장+브랜드를 믿고 과감히 후분양을 내세운 적 있는데, 당초 예상 분양가보다 20%나 비싼데다 주변 단지보다 평당 1천은 족히 비싼 평당 4천만 원으로 나와 논란이 일었음. 당시는 분양가가 매매가 대비 매우 저렴하던 시기인데 주변 단지보다 1천 가까이 비싼 평당 4천에 나왔으니, 강남2구와 비교해야 할 정도였음.(물론 현재 시세는 평당 7천을 넘지만) 아파트 분양은 최소 수백 세대, 즉 수천억 단위의 공사이고 토지 매입, 원주민 이주비용(재건축의 경우)을 비롯 금융비용 지출이 매우 막대함. 2년여의 이자를 줄이는 선분양 제도가 없다면 아파트 가격은 최소 수십 퍼센트가 올라야 하나, 누구도 이를 원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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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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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
2) 과거의 아파트가 튼튼한건 사실 살아남은 아파트들 이야기임. 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아파트 공급량이 그리 많지 않았고 강모래, 저렴한 유가 등 자원도 아직 넉넉했기 때문에 튼튼하게 짓는 아파트들은 충분히 튼튼할 수 있었음. 그러나 앞서 말한 PC공법을 비롯, 지금보다 긴빠이가 심하면 심했지 덜할리 없던 야생의 7080년대에 지어진 여러 아파트 중에선 누수, 결로, 균열을 비롯 각종 심각한 하자가 나오는 집이 많았고 이들은 지어진지 30년도 채 안 되어 전부 썰려버렸음. 심지어 15년만에 철거된 사례조차 있을 정도. 게다가 80년대까지 중진국에 불과하던 한국의 생활상에 맞추다보니 현재로선 불편이 많음. 이러다보니 오늘날까지 남은 '옛날 아파트'는 잘 쳐줘도 80년대 후반, 그것도 나름 공들여 지은 집들. 압구정 현대가 유명하지만 사실 동부이촌동 역시 1970년대 초반에 무려 70평, 100평에 이르는 대형 아파트들이 매우 튼튼하게 지어져 현재도 잘 거주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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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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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초단조무래기  |
ㅇㅇ 80년대부터 아파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느려서 빨리 지을수있는 공법들 도입해서 지었고 우리가 살았던 아파트 대부분이 그때 빨리 지은 아파트들인데 예전 아파트는 소음이 없었다고 함...;; 샷시가 기밀성이 낮아서 예전엔 매미소리 개구리 우는 소리 같은 외부 소음이 들려서 이웃이 지랄난거 아님 화이트 노이즈처럼 묻힌것도 있을듯 발자국 소리만 들리는거랑 다른 많은 소음이 있는 가운데 발자국 소리도 있는거랑 느낌 완전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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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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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드워프 |
후분양이 어려운 이유 선분양보다 겁나 비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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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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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r |
아니 요즘 건설사들 꼬락서니 뭣 같아서 옹호할라는거 절대 아닌데 너네 기둥식구조로 지어서 팔면 살거같아? 원가 문제가 아니라 공급면적대비 전용면적이 엄청나게 좁은데... 34평 아파트 청약돼서 샀더니 24평 아파트로 바뀌는 마법이 일어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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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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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은몰랐지 |
후분양이 별건가. 지금도 다 지어둔거 하자 없는지 확인하고 사면 그게 후분양이지. 근데 그러면 비싸지는것도 비싸지고 마음에 드는 동호수 라인을 못 사니깐 결국 소비자들의 총의가 선분양을 원하니 이렇게 굴러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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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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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습니다 |
이야... 허각씨 아파트 공부는 언제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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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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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귀팬티 |
일단 하자에 따른 청약 분양 취소시 청약 5년 패널티 예외 조항만 달아도 울며겨자먹기로 들어가는 상황이 해소되서 후 미분양 사태 안만들려고 열심히 짖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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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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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저 아저씨가 누군데 저런 얘기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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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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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80년대 지은 아파트들이 찐임. 진짜 에어콘 벽 뚫으러 온 설치 직원들이 땀을 한바가지 흘려가며 힘들어 할 정도로 개딴딴함. 윗집에 명절에 애들 와서 완전 쿠당탕탕 뛰어야 윗집 소리 좀 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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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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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공기 |
저때는 전국에 있는 하천에서 자갈들을 퍼서 소음완충재로 썼었을거에요. 한계가 있는 자원이라서 90년대부터는 안쓰기 시작했고 그래서 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부터 층간소음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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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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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이 |
정부에서 층간소음 기준을 낮춘것도 한몫함. 왜 낮췄는지는 건설사가 잘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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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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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합법 자재값 빼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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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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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또 |
바닥두께를 층당 3센치라도 줄이면 층고가 그만큼 줄어들고 그게 수십층 누적되고 이리저리 조절하면 위로 한개층 더 넣을수 있습니다. 이리저리 용적률 완화 받고.. 그게 또 여러동이 되면 분양하면서 수익이 많이 늘겠쬬 ..자재값을 빼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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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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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오 층수를 하나 더 올린다는 느낌으로 줄이는 방법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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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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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또 |
70년대 아파트가 층간소음 없던거 확실함?..ㅋㅋㅋㅋ 기둥식은 소음이 적다는것도 이해불가인데..? 라멘조보다 벽식이 두께는 더 두껍고 저땐 내진/ 단열기준도 현저히 낮아서 같은 구조라 치면 지금이 더 두꺼울수밖에 없는데 뭔내용인지 모르겠네 영상을 봐야하나? 난 건물 재료나 구조보단 생활방식이 1970년대랑 2020년이 많이 달라진것이 소음와 진동에 민감해진 이유중 하나라교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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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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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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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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