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 서로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대1 이고 여자친구는 고3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장거리 연얘인데요...
2주 마다 주말에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장거리 인데다가 그애가 대학을 들어 가게 되면 나보다 더 멋진 남자도 있고 할테니...솔직히 변심 할것 같은데...
말하자면 좀있으면 헤어질것 알면서（제 생각으로） 사귀고 있는 그런 상황 입니다...
처음 처럼 저를 좋아해주는거 같지도 않고...
좀더 복잡한 상황이 많은데 일일이 설명하기는 그렇네요...
말하다 보니 무슨 질문도 없고 그렇네요...
그냥 답답해서 이렇게 글로나마 올려봅니다...;;
그냥 왠놈이 지나가는구나 생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