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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천원 할인권 450만장을 정부에서 지원해줌
오늘 10시부터 각 영화사 어플에서 선착순 다운로드 가능한데
영화관 어플들 다 서버 무한대기중
-> 사람들은 영화볼게 없어서가 아니라 티켓이 비싸서 안보는게 맞았다ㅋㅋㅋ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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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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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0:0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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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우리동네음악병장  |
영화관놈들빼고 모두가 알던 사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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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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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갓현 |
티켓만싸도사람들자주보러감ㄹㅇ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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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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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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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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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놈들빼고 모두가 알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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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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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유리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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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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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수손잡고싶다 |
영화관놈들도 다 알고있음... 인정하면 안되니까 이 악물고 다른 원인을 내세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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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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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주문하기 |
반대 두 개는 뭐 씨지비랑 메가박스에서 나왔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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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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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긁자 |
영화진흥위원회 탈루 사건도 영화 티켓값은 오르고 영화퀄리티 떨어진데 한 몫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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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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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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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게 집에서 볼수있어도 큰화면, 기분전환겸 영화관 갈때 많았는데 가격비싸면 본전생각나서 거르고 걸러서 보게됨. 여름에는 데이트로 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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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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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 |
데이트???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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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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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T발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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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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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현 |
티켓만싸도사람들자주보러감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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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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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 |
아닌데아닌데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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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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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ㄹㅇ 할인 할 수 있는 채널을 줄이고 원초적인 가격 줄이면 접근성이 높아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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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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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긁자 |
영화진흥위원회 탈루 사건도 영화 티켓값은 오르고 영화퀄리티 떨어진데 한 몫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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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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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30분만에 450만장 다 끝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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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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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 |
450만장이 그리 빨리 떨어질거같지는 않음 최근에 개봉한 영화 F1, 쥬라기월드 두편 합친관객이 4백만 좀 넘으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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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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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접속해도 이벤트 클릭이 안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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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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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
지금 접속하니까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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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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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결제할때 선착순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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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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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는전쟁이야 |
나 라는줄도모르고 밤10시쯤 했는데 롯데 씨지브이 다받음 널널한가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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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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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내시경 |
안갈사람들도 일단 받고보는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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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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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윽나온다나와 |
웃자에서 관련자료 올라올 때마다 이상한 변명 하지 말고 일단 티켓값을 내리는 시험적 시도라도 해야 한다고 댓글들에 항상 반대와 함께 대충 "티켓값만이 원인이 아니다. 니가 모르는 이러이러 저러저러 요로요로한 아주아주 복잡한 있는데 티켓값만 내린다고 관객들 돌아온다고 니가 장담할 수 있음?" 이라고 반박하셨던 분들.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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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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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튀르키예만 와준다고 관광객들 돌아버린다고 니가 장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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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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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당연히 가격이 싸지면 많이 보러가긴 하지 근데 이건 정부지원으로 영화관 손해 없이 싸게 보는거라 괜찮은데 그런거없이 걍 쌩으로 티켓값을 깎으면 그만큼 이익이 줄어드는거라 이번사례를 가지고 가격 내리라고 하는건 상황이 안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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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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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
만오천원이면 OTT무제한인 세상에, 티켓값 내린다고 OTT없던 시절만큼 관객이 돌아오겠으며, 세상 물가 다 오른 상황에 10년전 티켓값을 유지한다면 실질적으론 예전만큼이 아니라 예전 관객수보다 훨씬 많은 관객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건 또 될것이며, 1.5만에서 나오는 이윤을 적은 관객수에서 벌어들이는 것과 0.8만에서 나오는 적은 이윤을 다수의 관객에게서 벌어들이는 것 중 어떤게 효율적일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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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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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말이냐시바라 |
그 입장에 있는 사람인데 상설로 6천원 할인해주면 직전에는 매출 반짝 오르겠지만 그 오른 수치만큼 장기적으로 지속될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솔직히 가격 내리는게 딸깍 수준으로 제일 일차원적이고 직관적인 해답인데 안하고 대기업 두 개가 합병을 한다고 하고 있으면 그 대기업 집단이 멍청한걸지 내부적으로 시뮬레이션 다 돌려서 내린 결론일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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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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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윽나온다나와 |
정말 솔직히 말해 난 그래도 일단 해봐야 돌파구가 마련된다고 생각함. 지금의 결과가 기업의 똑똑한 윗 사람들이 머리 맞대고 낸 결과이니 무지성으로 납득해야 한다? 직장생활 해 본 사람으로서 지금 이 상황은 그 사람들이 똑똑한 머리를 "어떻게 하면 영화관으로 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책임을 회피할 수 있을까"에서 나온 결과이고, 전형적인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어리석은 선택'의 사례라고 생각함. 일단 티켓 가격 유지라는 현상유지 정책을 고수하기만 하면 OTT때문에, 예전만큼 사람들이 밖에 안 나와서,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외 기타 등등 '시대적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며 면피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 자리는 보전이 되니까. 이건 그냥 기업가 정신이 없는 거임.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눈이 변하면 거기에 발맞춰 따라가려고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발버둥 치는 기업가가 아니라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 재무쟁이들로 가득찬 업계가 보여주는 참극을 지금 시네마 업계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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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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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사인볼트 |
나도 티켓 가격 만능론에 회의적인 입장임. 티켓값이 인플레에 비해 더 많이 오른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영화관 꼬라박는 원인이 ott, 유튜브의 성장과 코로나라고 봄. 코로나가 ott, 유튜브의 기폭제가 되었고 영화관엔 억제제였으니. 난 오히려 프리미엄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함. 돌비, 아이맥스, 4dx, screenX, 3d 등 극장은 ott 때문에 더이상 컨텐츠로 어필하긴 힘드니 이런식으로 차별화를 해야지. 추가적으로 오티같은 굿즈를 좀 강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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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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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그냥 극장은 사장 산업이 맞는거임. 자동차가 나오고 어떤 타개책이 나와도 인력거가 관광 요소로만 명맥을 유지하는 것처럼 극장 산업에 돌파구가 안보임. 소비자 입장에서는 접근성에서 보나 가격 측면에서보나 OTT에 떨어지고, 투자자, 관계자 입장에서는 시설유지비, 임대료, 인건비같은 유틸리티 상승에 비해 천만 관객은 이제 올 수 없는 이야기같고, 영상을 소비하는 흐름도 점점 짧은 영상을 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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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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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과거 한국 영화산업이 세계적으로 유례없을 호황이었고 지금 흐름대로라면 데이트코스, 극장에서 소비하고 싶은 영화가 개봉했을 때, 예술영화나 콘서트같은 일부 매니아층 타켓으로 그나마 광역시권에 네 다섯개 정도로 유지되고 애매한 지점들은 다 정리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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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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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
??? 내가보기엔 티켓가격인하가 유일한 해결방법이라고 혼자 결정지어놓고 확증편향으로 폄하하는 스탠스로밖에 안보이는디. OTT시대에 맞춰서 이미 영화관은 산업구조를 바꾸고있음. 아이맥스나 돌비, 광음시네마같은 특별관 숫자를 늘려서 질적퀄리티를 높이고 단가를 높이는 프리미엄화로 가는 방향성을 보이고있고, 영화뿐만 아니라 콘서트 실황중계, 스포츠 중계, 연예인이나 인터넷방송인 온라인행사같은 컨텐츠같이 사업범위를 넓히고 특전 굿즈같은 이벤트도 하고있음. 한마디로 매니아들을 위한 고퀄리티 고단가 사업구조로 재편하고있는거임. 하지만 아무리 그래봐야 가격헐값에 팔아서 박리다매 하지않으면 이런저런 시도도 안해보고 핑계만 대는 기업가정신 없는 집단이 되는거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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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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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
그리고 이건 내가 자영업자라서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장사안해본사람 or 초보 사장들이 생각하는 공통적인 착각이 장사안될때 가격낮춰서 당장 고객숫자만 늘리면 된다고 생각한다는거임. 낮춘 가격으로 유입된 고객은 가격을 정상화하게되면 다시 떨어져나가게 되어있음. 결국 그 고객들 계속잡으려면 낮은 객단가를 계속 유지해야한다는거임. 10년전 영화값 그대로 하길 바라는 것처럼. 스스로 자신의 상품의 가격을 저렴하게 형성시켜버리면 문닫을때까지 그 가격을 받아야하는거임. 오히려 서비스의 퀄리티나 추가적인 혜택을 주면서 가격을 유지하거나 가격을 올려서 객단가를 높이는.방향으로 가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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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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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맨크로캅 |
가격을 낮춰서 관객을 끌어들이라는게 아니라 올리기 전 가격으로 되돌려 놓으라는 말로 해석하면 일리있는 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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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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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개 |
영화로만 먹고 살려고 하니까 그렇지. pc방은 아직도 시간당 천원인데 어떻게 버티고 있을까? 음식이라는 소비 컨텐츠를 흡수해서 컴퓨터를 하려고 오는건지 밥을 먹으려고 오는건지 착각이 들 정도로 바꼈지. 편의점은 소매로 팔기만 하면 되는데 왜 커피나 아이스크림 머신을 들여놓은걸까? 온김에 이거에도 소비해보라고 들여놓은거지. 1차원적으로 장사를 하는게 과연 누구인지부터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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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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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꼬2 |
"서비스의 퀄리티나 추가적인 혜택을 주면서 가격을 유지하거나 가격을 올려서 객단가를 높이는 방법" 결국 그게 안됬잖음 이것도 영화가 S급으로 잘나왔을 때나 통하는거지 가격 부담이 안되면 모를까 평타 수준의 영화를 프리미엄 서비스 퀄리티만 믿고 가기에는 부담이 큰게 맞지않나? 영화가격 인상으로 관객들 다 떨어져나가고 영화계는 역대급 암흑기가 찾아온 것도 맞고 ott 때문에 안되는거라더니 막상 할인하니까 관람객들 폭증했다는 것도 나왔는데 일시적인거라고 일축해버리면 할말 없고 자영업자 입장을 말씀하셨는데 소비자들이 자영업자 입장 보면서 돈쓰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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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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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극장만큼 트렌드 빨리 따라가고 오만 시도 다 하는 분야도 없는데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음.. 영화만으로는 소비자풀이 적으니까 극장 설비 내에서 할 수 있는건 거의 다 시도해봄. 콘서트, 경기 단체응원, 싱어롱관부터 클라이밍, 볼링같은 오락시설 도입까지 해보고 식음료는 진짜 편의점급으로 트렌드 쫒아감. 뭘 더 시도해보란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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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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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근데 아무리 OTT OTT해도 방구석에서 모니터로 보는거랑, 영화관에서 그 화면이랑 사운드로 듣는게 같음...? 난 아무리 매번 OTT를 이유로 들어도 그게 영화관을 대체가 가능한가 싶던데. 전적으로 가격때문에 영화관 안가는 입장에서는 사실 잘모르겠음. 난 극장가는게 화면과 사운드와 그 장소에서만 느낄수있는 효과와 집중력때문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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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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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그리고 가격이라는 이유랑, OTT라는 게 서로 상충되는 의견도 아니지않나. 가격은 원인이며, OTT는 대체재느낌인데. 꼭 한가지이유인것도 아니지뭐. 가격이 너무비싸서 갈생각은 안드는데 동시에 OTT라는 적당한 대체제가 있어서겠지뭐. 근데 나는 가격때문에 극장은 안가지만 OTT를 보진않아서 OTT때문이라는게 와닿진않은듯. 나한텐 OTT가 극장을 대체하는 느낌이 아니라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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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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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기획사 |
영화관 주 수입은 솔직히 영화보다 팝콘 음료였을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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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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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정 |
그래 비싸니까 가성비 따지게 되잖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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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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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부까기인형 |
영화가격 만원언저리로 해줘야 한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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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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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
10년전에 영화 예매 1+1 할때 일주일에 한번씩 갔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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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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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말이 |
6시반 7시 조조 타임 영화 한편 7천원+아이스아메리카노 3천원 언더 해서 만원의 행복이 가능한 때가 있었음.. 2006~2007년도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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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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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애 |
초처서 미안한데 영화티켓 값 15000원 다 주고 사는사람들 있음? 다양한 방법으로 7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데 통신사 할인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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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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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애 |
가격 올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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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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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애 |
8~9천대로 올랐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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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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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도리 |
이게 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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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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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해빠진남자 |
할인해서 영화보고 할인해서 이용권 사고 하는 사람들이 이용자비율에서 그렇게 높지않음. 이건 굳이 영화뿐만아니라 다른 상품권, 놀이공원 할인도 그럼. 온라인상에서 할인받는사람끼리 모여서 정보공유하고 이러니 많아보이는거지, 실제 대다수는 그냥 현장가서 비싸게 그 가격 그대로 사는사람이 대부분임. 특히 디지털소외계층인 60대이상은 말할것도 없고, 4050만해도 어려워서 중도포기, 2030도 아는사람만 아는데, 매번 찾고 쓰기 번거로워서 데이트나 가족끼리 즐기러갈때는 미리 매번 계획하고 일정잡는거 아닌이상 현장가로 볼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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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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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도리 |
나도 뭔가 찾아보면 있을꺼 같은데 귀찮아서 걍 결제하는 스탈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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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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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남자 |
나도 저런 할인이나 캐시백 챙겨서 매번 마트에서사고 영화보고하는 스탈인데, 저런거 댓쓴이처럼 어느순간보면 가격 올라가있고 아니면 없어져있거나 특가상품이라 잠깐내려가 있고 이런거때문에 매번 찾기 번거로워서 혼영같이 솔플뛸때 아니면 잘 못쓰는편임. 갑자기 '같이 영화나 보러갈까'했는데 나혼자 어플뒤지면서 어디가 싸고 비교하고 이러면 2,30분인데, 같이 있는데 그러기 쉽지않음. 미리 사놓는것도 서로 주기적으로 쓰거나, 타이밍이 맞아야 괜찮지, 프모할인 이용권같은건 기간자체도 30일~90일 이래버려서 대량으로 사놓기도 부담되는것도 있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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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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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그런걸 잘하는 사람은 젊은층 뿐이야 울엄마는 그런거 못하셔서 내가 항상 할인받아서 예매해드림 이런거 해줄사람 없으면 쌩돈 다내고 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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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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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시안줌날림 |
무슨 어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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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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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애 |
니콘내콘, 데이트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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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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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안줌날림 |
ㄴ땡큐쏘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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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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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
소비자 입장에서야 좋지, 극장입장에선 가격내리는게 답은 아님. 물가 오른거에 비해서 표값이 그렇게 오른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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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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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영화표 할인해준다고 대대적으로 홍보가 됐고, 일단 받고 보자는 심리로 사람이 몰린거도 있는거지. 반짝 이벤트로 가끔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지속되면 사람들이 정가에 안보려는 심리도 생겨서 어렵긴하 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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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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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
와! 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롯데시네마 어플다운받아서 쿠폰 2개 받았네요 ㅎㅎ; 웃대안했으면 몰랐을뻔 ㅋㅋ; 다음주에 좀비딸 보러가야겠네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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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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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바 |
할인권이 빨리 동났다 -> 가격 때문에 영화관 안 가는 거 맞았네, 는 대체 뭔 1차원적 논리 전개임? 영화 보면 햄버거 주는 이벤트에 사람 몰리면 지금까지 햄버거 안 줘서 영화관 안 간 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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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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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바 |
그러면 왜 지난 십 년 넘게 표값 만원을 넘긴 적 없던 소규모 영화관들 몇 군데나 폐업 휴업 규모 축소를 겪고 있음? 이 외에도 표값이 다른 문화 생활 대비 극적으로 오른 것도 아니며, 올랐다 한들 그것이 실질적 구매 가격과는 차이가 있으며, 심지어 그 가격조차 한국 영화관 부침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없고 따라서 가격을 낮추는 것이 유의미한 선택지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아무리 말해줘도 진짜 뭔 D의 의지마냥 주기적으로 '가격 내리면 영화관 안 망한다!' 하면서 10년 전 20년 전 표값 얘기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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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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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부까기인형 |
여러가지 악재에는 표값이 포함되어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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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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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여러가지 악재에 포함되긴 하지만 이 글은 너무 논리 비약이지. 당연히 평소보다 6000원씩이나 할인하면(50%이상) 순식간에 동나지 그게 영화만 그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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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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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블랙 |
애들이 멍청해서 그래 네가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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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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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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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 할인해도 싸진 않음 ㅋ 워낙 올려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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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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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
그리고 볼 영화도 딱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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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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