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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딩이 세서 그렇지 생각해볼 만한 얘기 같음.남궁인 씨에게만 해당되는 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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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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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3:2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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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서브마리너 |
극히 공감, 위와 같은 이유로 변호사가 실제 사례 가지고 만화 만드는 거 진짜 꼴보기 싫었음 아무리 각색한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가 약하면 주변인들은 눈치챌 것이고, 정도가 심하면 소설이 되어버리니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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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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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치킨 |
내 사건 맡은 변호사가 갑자기 내 사건을 각색해서 웹툰도 내고 드라마도 낸걸 알면 눈앞이 깜깜해질것같음. 재판까지 갔으면 이기든 지든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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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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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해슈 |
난 치과의사들이 발치한 이빨이나 엑스레이를 sns에 올리는거 자주 봤는데 소름돋더라... 제딴에는 이렇게 어려운 발치 해냈다고 뿌듯했을지 몰라도, 암만 익명이어도 환자의 의료자료를 당당히 올리는게 상식적인가. 한둘도 아니고 그쪽 업계에선 흔한 일인것 같던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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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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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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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우리나라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남궁인 씨만 그러는 것도 아닌데? 외국의사들은 더 구체적으로 쓰던게?..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보면 되게 이기적으로 얄팍하게 서술한걸로 보이겠구만. 차트 유출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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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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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IIlII |
근데 그게 방금 일어난 살인사건에서 누군가의 상처라든지 자상을 그렇게 상세하게 서술해서 논란이 됬던거 같음... 피해자 아버지도 얼굴 내놓고 방송에서 인터뷰 했는데 자식이 그렇게 당했다는게 얼마나 마음 아프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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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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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귤결귤 |
찬반 의견이 다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만 그러는지, 남궁인 씨만 그러는지의 여부가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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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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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방금 일어난 살인사건 관련 논란은 처음 듣는거라 좀 더 찾아볼게. 다만 남궁인씨 책을 여러 편 읽은 나로서는 본문의 저 사설?에 동의하지 못하겠네. 워딩이 세면 그 내용물도 폄하되는 법이니까. 저 글은 비판인 척하는 비난이라고 생각함. 그럼 의사들은 본인이 겪은 환자관련 경험을, 내용을 글로 쓰면 안되는걸까? 적당히 희석시키고각색해서 쓰는 것도 안되는걸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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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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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IIlII |
남궁인씨 논란이 애초에 강서구 피씨방 살인사건 일어난지 며칠 안되서 그 사건 직접 언급하면서 올려서 논란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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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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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아 그 사건..그럼 그 사건 관련 논란때문에 그 전작들까지 같이 엮여져서 본문글까지 나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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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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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IIlII |
살인사건 피해자 담당의가 며칠 안되서 그것도 그 사건 직접 언급하면서 상처의 깊이라던지 얼굴의 상처 갯수 라던지 이런걸 너무 구체적으로 언급하니 당연히 문제가 되는거지... 히포크라테스 선서에도 위배된다는데 그럼 당연히 외국에서도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아닐까 싶네.. 애초에 저 페북 비판글도 당시 살인사건 관련해서 피해자 묘사한거 비판하는 글 2018년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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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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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쓰려고가입o |
외국에서도 그러니까 괜찮다는 건 옹호하는 입장의 근거로서 부족하다고 생각함. 환자의 동의를 구하고 나서 환자의 상처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건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과정이 없이 공개했다면 의사로서의 윤리 위반이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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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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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외국에서라는건 책 얘기였음. 그 사건 관련 발언 논란이 아니라. 그 사건에서 그 정도까지 발언한건 흠...댓글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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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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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준데 |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의 가장 내밀한 이야기를 숨길 권리가 있어. 겉으로 드러나는 일도 그런데, 하물며 피부 밑의 의료정보 같은 더 사적인 영역이라면 말할나위가 없지. 누가 자신의 몸속 일까지 남들에게 까발려지고 싶겠어. 특히 응급 의료진처럼 직업 특성상 당사자 동의를 얻기 어려운 경우라면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외국 사례를 말하는데, 독일에서 실제 살인사건을 아주 세밀하게 파헤쳐 방송하는 라디오가 지금도 격렬한 논란의 대상인게 같은 예라고 봄. 피해자가 의견을 낼 수 없다고 해서 그들의 마지막 순간을 만천하에 알려도 된다는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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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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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 |
극히 공감, 위와 같은 이유로 변호사가 실제 사례 가지고 만화 만드는 거 진짜 꼴보기 싫었음 아무리 각색한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가 약하면 주변인들은 눈치챌 것이고, 정도가 심하면 소설이 되어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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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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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치킨 |
내 사건 맡은 변호사가 갑자기 내 사건을 각색해서 웹툰도 내고 드라마도 낸걸 알면 눈앞이 깜깜해질것같음. 재판까지 갔으면 이기든 지든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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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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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각색을 해서 괜찮다고 말하는 것도 웃긴 게.. 그럼 지어낸 걸수도 있다는 소리잖아? 그냥 자극적 사연 팔이 하는 거 같아서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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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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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잡는귀신 |
웃대에도 그 변호사 만화 종종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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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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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잡는귀신 |
구글에 '이혼전문변호사 만화' 치면 바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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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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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나도 변호사 웹툰들 보면 소름 돋음 내 이야기가 어디서 그렇게 소모 될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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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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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얼웰컴 |
변호사 이야기 정말 공감함. 웹툰뿐아니라 티비나와서 장모사위, 시아버지며느리 눈맞은 썰이나 풀어대는 이혼전문변호사들 내가 의뢰인이라면 치가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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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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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르완다 |
내가 남궁인에 대해서 아는 건 이슬아 작가와 쓴 책이 전부라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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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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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
원래부터 대립이 많았던 주제임 생각은 각자 다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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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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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카사노바 |
??? : 유퀴즈~~? 예..예스! ㅎㅎ ㅈ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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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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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만보면짖는개 |
직업윤리라는게 괜히있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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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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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남궁세가 소공자는 알아도 남궁인은 누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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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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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
난 치과의사들이 발치한 이빨이나 엑스레이를 sns에 올리는거 자주 봤는데 소름돋더라... 제딴에는 이렇게 어려운 발치 해냈다고 뿌듯했을지 몰라도, 암만 익명이어도 환자의 의료자료를 당당히 올리는게 상식적인가. 한둘도 아니고 그쪽 업계에선 흔한 일인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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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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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셀러 |
올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환자 동의 구하고 올렸는지가 중요해 그리고 치과 같은경우에는 보통 다 동의해줘 환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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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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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임상시험이나 연구같은 경우 병원 윤리심의위원회 같은 곳의 승인을 받은 후, 반드시 환자 동의서를 받고 데이터 수집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이 경우 법적 문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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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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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
본인 업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년놈들을 전문가라고 불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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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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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출신못잊어 |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주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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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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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잡는귀신 |
가끔 이혼전문 변호사 만화 올라오던데, 그거 보고 딱 이런 생각났는데. 나라면 그 변호사한테 안갈듯함. 내 사건이 그들의 소재와 사람들의 가십거리가 된다는 거 아냐? 아무리 각색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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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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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 |
본인의 아픈 이혼 얘기를 변호사가 썰 풀듯이 얘기하고 패널들이 그걸 조리돌림 하고.. 생각만 해도 끔찍함.. 이혼전문변호사 타이틀을 달고 너무 하다 싶음. 게다가 "우리 쪽 의뢰인도 사실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더라" 이러면서 본인이 변호했던 사람도 디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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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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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변호사나 의사, 상담사한테는 최대한 거짓없이 진실만 말해야하는게 좋고, 그 대가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주는거 아닌가? 환자나 고객 정보를 익명이라는 명분으로 공익적 목적도 아니고 유희거리로 소비하고, 수익 창출하는 행위가 공공연해지면 사회 전반적으로 저런 직업 앞에 진실되게 답하지 못하는 풍토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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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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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변호사 웹툰 보면 느끼는게 신부한테 고해성사 했더니 그걸 웹툰으로 만들어 버리는거 같아 좀 소름 돋긴 함. 변호사들이나 의사들 유튜브나 웹툰같은걸로 사연 공개 못 하게 막아야 한다고 생각 함. 사연 공개 한다고 하면 당사자에게 허락 받아야하고. 특히나 이혼 이런건 개인의 치부인데 그걸 돈 벌겠다고 소재로 쓰는건 아무리 봐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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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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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슴매지션 |
와 표현 진짜 쎄다 턱이 떡 벌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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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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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조금은 어려운..함부로 판단할 주제는 아닌 것 같음. 사실 의사들은 케이스리뷰로 케이스 공유를 많이 하기도 하고 열성적인 분들은 소방 구급대원들에게도 케이스리뷰 교육을 하러 오시기도 하긴 함. 응급의학이다보니 거기는 과거 병력 같은 의학적인 상황 뿐만 아니라 환자의 당시 심리상황, 가족들의 대처 등등 같은 현장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들어감. 물론 유희용이 아니라 연구 및 발전을 위한 일이긴 하지. 이국종 교수님 같은 경우에도 외상외과의 발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케이스를 묶어 책을 내기도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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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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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내 경우엔 일기를 쓰는데 원래 블로그에 남기던 일기를 소방 들어오고 나서 손으로 쓰는 일기로 바꿈.. 누군가의 생사의 갈림, 비극적인 상황을 전체공개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에 남기는게 조심스럽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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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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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잡는귀신 |
공익적 목적에 대해선 사람들이 공감하지만,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면 반감이 생기는 게 아닐까 싶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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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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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쿠키 |
저 분 요새 페북 안하시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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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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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귤결귤 |
저게 그저께 글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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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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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냉조아 |
난 심리학책을 자주 읽는데 많은 책들이 구체적인 내담자 이야기를 담고있는 걸 보면서 의구심이 들긴 했음.. 이름이야 당연히 바꿨겠지만 당사자가 본다면..? 설명하는 입장, 읽는 입장에서야 건네주기도 이해하기도 좋은 정보겠지만 이런 사례를 책으로 내면서 당사자의 허락은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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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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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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