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1374831 URL 복사 |
말투와 쇼핑을 좋아하는걸로 보아 작성자는 여자인 것으로 보인다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소리주의) 게임 방송하다가 접신하는 스트리머 | 안녕몽구 |
 375
 7
 23
 28,467
|
2025-07-22 [12:51] |
| ▼ 이전글 | 300장 밖에 없다는 국민카드 | 헤리느님 |
476
0
26
35,327
|
2025-07-22 [12:38]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Clef박사 |
간단함. 걍 계속 피고 싶으면 독립하고, 부모님이랑 화해하고 같이 지내고 싶으면 끊으면 됨. 아니 끊으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주면 됨. [4]
|
309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5-07-22 11:46 |
||||
|
답글 베스트2 |
 랄룰  |
부모가 자녀의 탈선에 실망하고 마음이 식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음. 성인의 흡연이 탈선은 아니지만 부모님 기준이 보수적이면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으니... '감히 내 말을 안 들어? 너한텐 지원 끊을 거야' 이런 느낌이라기보다는 '얘가 이제 우리 손을 떠났구나...'하는 허탈한 심정에 가까울 듯 [1]
|
194 1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5-07-22 12:51 |
||||
|
답글 베스트3 |
 고해소의문 |
왜 저렇게까지 말씀하시는지 정보가 더 있을까 싶어 원글을 찾아봤는데 어릴때부터 쭉 강조하셨다는군 [2]
|
115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5-07-22 12:06 |
||||
 |
삼모작 |
부모님이 선이 확실하신분들이네. 어떤 선을 넘기전에는 뭘해도 너그럽게 봐주시는데 절대안된다고 어렸을적부터 얘기했던 담배라는 선을 넘은거 때문에 완전히 정떨어진듯.. 이런성격 스타일들이 있음. |
600 |
추천
반대
|
2025-07-22 |
||||
답글마당 (92)
|
|
이말하려고 |
막줄보니 못끊겠네요
|
3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에스더니나브 |
그정도면 걍 끊어라 ㅋㅋㅋ 부모님이 그렇게까지 하시는데 못끊으면 ㄹㅇ 의지 부족아닝교
|
3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Clef박사 |
간단함. 걍 계속 피고 싶으면 독립하고, 부모님이랑 화해하고 같이 지내고 싶으면 끊으면 됨. 아니 끊으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주면 됨.
|
309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눈팅4년만에가입 |
우리 집은 반대임. 아빠가 나한테 담배 빌리러 옴.
|
6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노래는이선희지 |
아버님께서 빌리러 오셨는데 돗대일경우 진짜 안드립니까?
|
10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여하튼코난 |
아버지가 안받음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MrAnderson |
법도가 있는 집안이구만?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8-01 |
||||||
|
씨커먼스 |
부모님 실망이 크신 것 같네. 끝는게 맞겠지?라고 물어보는게 끊을 생각은 있나보구나
|
1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베드워즈 |
담배 끊는 게 그렇게 어렵다던데 나도 게임 못 끊듯
|
2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베드워즈 |
담배 때문에 가족과 의절할 수도 있나보군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소곰쟁이 |
게임을 못 끊는다구요? 후후 그렇게 생각하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지요..
|
29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베드워즈 |
헉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모모구까 |
??? : 그 시기가 지금이긴 하지만요.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TS티에스 |
게임은 하다 질리면 접고 또 끌리면 하는건데 담배는 생체리듬 자체에 중독성이 생기는거라 동일선상에 둘수가 없지
|
35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세번째커피 |
나도 초딩때부터 결혼 전까지 게임에 미쳐있었는데.. 평생 게임할줄 ㅋㅋㅋㅋ 애낳으니 시간 없어서 자연스럽게 안하게되네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이사마스터 |
경험상 끊기 어려운 선이 있는데 그 선까지 가려면 좀 많이 펴야함. 그 전까지는 중독이고 뭐고 없음. 진짜 쪼금 땡기는데 그걸 안참다가 중독되는거지 못참는거 아님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돌쪽꽉찬몸직구 |
나이 먹으면 게임도 끊어지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나이 많은건 아닌데 나름 게임하면 하나만 깊게 파서 어느정도 경지에 도달해서 난들보다 잘하니까 재밌어서 더 못끊고 그랬는데 요즘 현생이 너무 바쁘고 다른 목표가 생기다보니까 게임도 안하게되고 힘들어서 누워만 있음ㅋㅋ
|
15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리비아게롤트 |
와우 공대장 하면서 피시방 20시간씩 사먹는돈 아깝다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던 놈도 나이드니 안하더라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줄건줘 |
게임도 담배도 술도 다 끊을수 있습니당~ 담배는 진짜 그냥 안피면 그만이에요 담배피몀 스트레스풀린다는 착각을 끊어내는게 첫번째임.. 금연 초반에는 가급적 술자리를 피하는게 킥!(물론 꿈에서 가끔핌.......꿈에서 피고나면 깨고 나서 헷갈림..내가 진짜핀건가..ㅠ나한테 실망함... 꿈인걸 알고 휴~ 함 ) 게임은 나이들면서 점점 물림 뭘 해도 가끔나오는 갓겜들 잠시하고 일상에 집중하게 되는듯... 하지만 주변보면 술이 제일 끊기 힘든모양 금주 성공하는 사람 못봤음 이건 진짜 입원 말고는 답이 없는모양.....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pph0159 |
남녀 흡연율 통계는 30퍼, 6퍼 정도임. 20대 기준으로는 남자 28퍼 여자 12퍼임.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4 |
||||||
|
마스카나 |
이걸 계속피려고 하는것보면 담배 중독성을 알수있네
|
2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마스카나 |
나도 딸딸이도 못끊는데 담배까지 시작하면 어떨까 상상하니 암담해서 절대 손안대는중 ㅋㅋ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스치면인연 |
아니 나 금연11년차 인데 딸딸이는 못끊음
|
16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반짝이로진화중 |
담배를 일주일 못피다 폈을 때와 딸딸이를 일주일 못치다 쳤을 때의 쾌감은 비교가 안돼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3 |
||||||
|
라랄라리릴리
|
아버지랑 맞담도 해봤던 나로서는 이해가 불가능한 가정풍경...
|
1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청태이프 |
그좋은거마이피고주워먹고빨리가라
|
1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필용이 |
그런데 애초에 호기심 때문에 입에 대볼 수는 있어도 계속 피우는 건 평범하게 담배 피우는 모습 자체를 근사하게 여긴다거나 그런 거 아님? 최초의 한개비에서 맛이나 중독성이나 각성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호기심이 충족된 뒤에도 꾸준히 피워봐서 중독된 거잖아.
|
143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조럽시켜줘 |
작성자가 여자라는 가정하에 여자들은 어지간하면 담배 배울 일이 없음. 어울리는 무리가 흡연자인게 아닌 이상은 자발적으로 가서 사는 경우 밖에 없고 어느쪽이든 부모님이 실망할만 함.. 나도 내 딸이 흡연한다고 하면 저렇게 반응할거 같아서 이해감
|
5511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제가볼때이건 |
ㄹㅇ 남자면 한번쯤 댈 수도 있는거 아닌가 생각하다가 여자면 아.... 싶었음,,
|
101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조럽시켜줘 |
남자는 괜찮다가 아니라 환경적인걸 애기하는거야.. 진짜 어지간하면 담배 배울 일 없어 여자는. 남자는 군대에서 많이 배운다지만 여자는 그런 환경도 없잖아
|
681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ZI존팩폭 |
으악 추천누르려다가 모르고 반대누름 ㅠㅠ 나도 부모님 반응 이해감
|
17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okita소고 |
예체능하는 애들은 대학가면 흡연 많이 접함. 미대 미디어(특히 영화) 패션 등등등,,, 요즘 대학생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작업 많고 전공 창작활동? 스트레스 많은 애들이 담배 많이 피는 경향 있다고 봄
|
29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조럽시켜줘 |
그런 특수한 환경 아니고서야 일반적이진 않다는거지. 내 주변에도 창작 예체능 잇었는데 흡연자는 없었음. 결국 본인 선택이고 담배피는 애들은 그냥 물안좋은 애들이었는데. 돌려말하기 실패
|
43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조럽시켜줘 |
아 그리고 걔네도 담배 말린다 그런말 했지만 결국 피진 않았음. 아들이었으면 더 세게 반응했을거임 그럼 이만
|
20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집나간큰아버지 |
여자들 어지간하면 담배 배울일 없다기엔 주변에 보이는 여자들 거의 남자랑 비슷한 수준으로 핌. 오히려 남자들이 운동하고 관리한다고 안 피는 정도, 전 여자친구들도 절반은 폈음... 안피게 생겼는데 더 피더라
|
141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l푸들푸들l |
진짜 그냥 평범을 살아왔다면 담배 필 일 없음.. 학교~>학원or야자~>집 피곤해서 잠이나 더 잤으면 싶지 아니면 빙수,음식으로 스트레스 품 친 오빠도 나랑 같았고활 오히려 더 학업 스트레스 심했는데 군대가서 배워 오더라고 담배타임? 담배피는 애들은 고참이랑 쉬고 담배 안피는 애들은 땅 계속 파랬음 한 여름에 그러니 오기생겨서 피웠다 하더라고 그 계기로 오랫동안 못 끊고 지금은 전자담배핌 ..내 동창 친구들 대학 동기 사회생활 중 담배 피는 여자사람 정말 극소수 였음 나도 내 딸이 담배피면 정신 어지러울것 같음
|
9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책쟁이 |
음 내 주변사람들이 특이한건가 남자 지인들은 거의 담배 안피고 여자 지인들은 10중 7은 피던데....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3 |
||||||
|
0뱁새0 |
난 예체능에 아는 남자애들은 헬붕이 비율 높아서 여자 흡연율이 더 높은데 신기하다 보통 과제하다 좆되면 입문 많이 한다더라 그렇게 스트레스 풀다보면 담배로만 스트레스 풀게된다고 조심해야한다고 들음 졸업하고 예체능 비흡연자들끼리만 더 자주 보게 돼서 망각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일반계열 친구들한테 이상형 노담남이라고하니까 찾기 힘들다해서 놀랐음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3 |
||||||
|
마포구헬창 |
옛말에 총각은 담배펴도 처녀는 담배를 안핀다고한다
|
01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4 |
||||||
|
|
딥나 |
사람마다 기준선이야 다르겠지만 부모님이 너무하다는 생각도 드네 큰 범죄도 아니고 엄연히 성인이면 필 수 있는 담배일 뿐인데 의절이라도 하려는 듯 자식에게 아무런 기대를 갖지 않으려 하다니... 본인들의 뜻대로 자라주지 않으면 자식조차 아니라는 걸까...
|
345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빈유여캐하앙 |
나도 이느낌 뭐 담배 피는게 죄도 아니고 저게 끊는게 맞는것도 아님.. 독립고려는 해봐야하는게 맞지만 댓글들보면 무슨 죽을죄를 진것같네
|
161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최현배 |
난 오히려 부모쪽이 좀 더 이해가 안 가는데 가족중에 누가 폐병으로 죽었나?
|
317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가니메데쓰 |
끊는게 맞겠지?
|
1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샹썅샹 |
증기기관이신가 ㅋㅋㅋㅋ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
데이터다타 |
당사자도 성인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책임져줄 의무는 없고 의절할 권리도 있음. 당사자도 마찬가지고 이제 당사자의 선택만 남은 것. 독립하고 계속 피우던지 싫으면 끊어야지. 부모가 과하다고 볼수도 있지만 어차피 본인이 처한 상황임. 선택은 자신이 하는거야 성인이잖아.
|
401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고해소의문 |
왜 저렇게까지 말씀하시는지 정보가 더 있을까 싶어 원글을 찾아봤는데 어릴때부터 쭉 강조하셨다는군
|
11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샹꼬맹 |
그러게.. 화목하고 금연을 꼭 강조하던 집안에서 뭐가아쉽다고 여자가 담배를 배웠을까~ 군대도 안가는데.. 당연히실망함.
|
33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삼모작 |
부모님이 선이 확실하신분들이네. 어떤 선을 넘기전에는 뭘해도 너그럽게 봐주시는데 절대안된다고 어렸을적부터 얘기했던 담배라는 선을 넘은거 때문에 완전히 정떨어진듯.. 이런성격 스타일들이 있음.
|
60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
카냥이 |
누가 흡연하라고 협박함?
|
263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무림맹주 |
담배는 마약이오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목꽁 |
나도 전여친이 어느날 전담피더니 한두달후엔 진짜 담배로 피더라고 절대 담배필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예상도못했어서 충격이 컸음 그 피는모습이..
|
3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책쟁이 |
근데 진짜 지인이 담배 피는걸 보는 순간 갑자기 낯설어지긴 하더라... 실망하거나 싫어지는게 아니라 걍 새로운 사람을 본거같음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3 |
||||||
|
pph0159 |
나도 내 순둥이 친구들이 갑자기 카페에 있다가 담배 한대 피고오겠다고 지들끼리 나갔을때.. 충격 받았음 ㅋㅋㅋ 너무 낯설더라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4 |
||||||
|
|||||||||||
|
|
토끼와꼬부기 |
ㅇㅅ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Silvis |
각오를 다지거라... 메이드 인 헤븐!!!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
주황선인장 |
나는 대학교 과가 남녀할거없이 담배 많이 피는 과인데 내 생각은 배울애들은 어떻게든 배우고 안배울 애들은 절대 안배움 난 남자이고 같이다니는 사람들이 다 담배펴도 아직 안배웠고 여자애들중에서는 배울 애들은 이미 배웠고 솔직히 부모님이 저런 반응하는데 담배계속 피울생각하는 애면 걍 독립하는게 나을듯
|
2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격발된크레모아 |
남자든 여자든 술담배는 안했으면 좋겠어... 기호품이니까 말리지는 못하겠다
|
1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랄룰
|
부모가 자녀의 탈선에 실망하고 마음이 식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음. 성인의 흡연이 탈선은 아니지만 부모님 기준이 보수적이면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으니... '감히 내 말을 안 들어? 너한텐 지원 끊을 거야' 이런 느낌이라기보다는 '얘가 이제 우리 손을 떠났구나...'하는 허탈한 심정에 가까울 듯
|
1941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문제많은토끼 |
꼭 보수적인 것으로 그런건 아니다라고 생각함.. 관계가 가까운만큼 살면서 애지중지 사랑받고 관심받아왔을테고, 지원얘기하는걸 봐선 성인이 되었어도 계속 부모덕을 보고 살았는데, 타당한 이유가 깔린, 절대 하지말라는 행위를 저버렸다는 것은 보수든 진보든 실망이 클 거라고 생각함... 동화에서도 하지말란거 하고 못 돌아올 강을 건너는게 많듯이ㄷㄷ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5-07-22 |
||||||
|
|
없는닉이없음 |
쌤통이다
|
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나는너의꽃이다 |
흡연 10년하고 금연 5년차인데 담배 시작할 때부터 금연 계속 시도하다 겨우 끊음.. 진짜 쉽지안타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Lobotomy회사 |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대락 4%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은 보통 13%정도로 알고 있네요
|
1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불닭삶은면 |
부모님이 담배피셨으면 백해무익한 모습에 쓰니가 안폈을텐데 아쉽네
|
01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사당은시덩 |
엄마 아빠도 좋은데 <- 그럼 걍 끊으면 되는거잖아ㅋㅋ 담배끊는게맞겠지..? <- 이런고민은 어떻게나오는거냐 끊을려는데 너무 안끊어져서 힘들다면 인정인데 부모님보다 담배가 더 좋은데 어떻하지 담배 끊는게맞냐? 이런의도같다 ㅋㅋ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소득10분위백수 |
뭐 다 떠나서 집 안에서는 피지 마라. 부모님 집이지 본인 집 아니니깐.
|
1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노래는이선희지 |
어릴때부터 교육해도 안되구나 .. 내아들 다른건 몰라도 오토바이는 진짜 타지못하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
|
1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108드론앞마당 |
부모님 기조나 대처가 좀 팍팍하기야 하지만 내가 작성자 상황이면 어떻게든 끊고싶어할거같은데 막줄 보니까 아직 정신 못차린듯...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블리냥냥 |
나도 남친이랑 나랑 비흡연자니까 아이한테 담배피우지 못하게 할 거임. 흡연자도 만나 봤는데 비흡연자가 여러가지로 좋음. 커서도 피지 말라고 할 거야. 자유라기엔 남한테 폐만 끼치고 백해무익함. 담배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풀 거는 얼마든지 있고 중독성 강해서 나중에 병 들어도 못 끊는다. 울아빠도 큰 병 있으신데 담배 안 끊으심.
|
1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사실 우리 아부지도 담배 피시다가 나중에 끊으신 케이스인데, 항상 엄마/아버지가 나랑 형한테 너네는 무슨일이 있어도 피지말라고했고, 나도 지금까지도 잘했다고 생각하는거중에 하나가 담배 안핀거였음...... 군대있을때 선임이 담배불붙여서 입에 담배 물려주고 안피면 가만 안둔다고 반협박성 갈궜을때도 끝까지 안피고 버텼었는데, 나도 내자식이 나랑 다르게 담배를 선택한다고하면 좋은말이 나갈꺼 같지는 않음........ 존중은 하지만 선택한거에 책임은 져야지.......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Individual |
담배라서 부모님마음 이해가 됨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요낭 |
충격요법 맞음. 걸리고 어느정도 기간 지난거 같은데도 안끊고 있으니 점점 저렇게 나오는거지. 부모님 앞에서 전담 부수고 연초있으면 분질러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실망시켜 미안하다 꼭 끊겠다! 금연클리닉 다니겠다! 하면 부모님이 금연클리닉 갈때마다 태워다주고 응원해줄꺼다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바나나맛쿠키 |
무슨 대답을 원하고 저런 글을 쓴거지?
|
1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S급실버팽 |
솔직히 남이면 뭐 지가 폐암에 걸리든 위암에 걸리든 아무래도 상관없고 나한테 냄새만 안맡게 하면 아무래도 좋지만 내 자식이 그런다면...심지어 어릴때부터 강조하던 내 말을 개 무시했다면 나는 진짜 엄청 화날 거 같다. 부모님이 싫어하시는 거 뻔히 알면서...게다가 그게 심지어 좋은 일인데도 무시한다? 이건 선 넘었지...
|
1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네번타는보일러 |
어릴때부터 계속 강조했던 사항인데 씹었으면 실망할만하지
|
1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세번째커피 |
내가 우리집안 유일한 비흡연자인데.. 엄마아빠 담배피고 오빠,새언니 다 담배핌. 나는 한번도 안펴봤고 남편도 안피는데.. 안피는 삶이 너무 좋아. 내 자식도 절대절대 못피게 할것임..
|
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사실다안읽었어 |
저런 똥글은 뭘 바라고 처 싸는건지부터가 이해가 안 되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타비우 |
애기때부터 담배 피는 곳은 피해다니고 좋은 것만 먹이고 좋은 것만 보여줬는데 스스로 몸에 안 좋은 것 하니까 이제 품안에 자식 아닌 것 같고 막 그렇지
|
1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vorema |
저런글 올린의도부터가 담배는 못끊겠는데 부모님 설득시킬방법없을까 질문하는거같은데
|
1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TPU443PP |
아가리 똥내나니까 좀 다물었으면
|
243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BENIHIL |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거 같진 않네
|
44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금빛동전 |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식을 포기하지 않아 이건 그냥 이제라도 끊으라는 무언의 압박이야. 담배 끊어라.
|
1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쏘붕이 |
어릴때부터 강조도 했고, 담배라는게 굳이 일부러 찾아피지 않으면 필일이 없는데 핀거니 부모님이 실망 할만도하지. 어디 회식가서 술 얻어마시다 알콜중독됐어도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니까 이정도로 실망하진 않았을듯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넝담곰 |
저래도 안끊으면 마음은 이미 가족<담배 임. 아니더라도 중독증상이므로 얼른 벗어나길
|
1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갤s105g |
이건 두번째 레쓴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리세트 |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종교적으로 강요 받으면서 교회 안다니면~~~ 하고 저런식으로 당해봐서, 저런 훈육에는 찬성 못함. 자식이 크니까 체벌은 못하고 그대신 경제권 쥐고 흔들거나 혹은 불안을 자극해서 기어코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자식들의 모습을 바꾸려고 하는거 같아서 별로임. 인성에 별 문제 없으면 저런 기호적인건 선택사항이지. 뭔 죽을 죄를 지은것처럼;; 아 물론 나는 담배 안핌.
|
2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홍시와연시 |
별수있냐. 독립해야지. 언젠간 해야할 일이었고. 치얼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2 |
||||||
|
|
에르빈스미스 |
성인이면 큰 잘못은 아니지만, 뭔가 막줄이 부모 이상하다고 말해달라하는 것 같아서 쌔하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3 |
||||||
|
|
웃기다라이 |
독립 못할것같으면 엄마 아빠 말들어라...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3 |
||||||
|
웃음die꾼 |
이정도 하면 걍 봐줌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3 |
||||||
|
|
더위켄드 |
담배를 핀다고 해서 이게 문제는 아님 다큰성인인데 저러는것도 좀 그렇다;; 남한테 피해 안가게만 혀...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5 |
||||||
|
|
어아저그러니까 |
내친구는 남자긴한데 비슷한케이스였음 음악가집안이라 그런거 크게 기피하는데 저런상태되서 친구는 부모님앞에서 지 전담 연초 다부수고 찢고 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거 보여드리고 죄송하다했음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7-25 |
||||||
|
|
MrAnderson |
담배를 피우는 건 본인 자유지. 근데 지원을 끊는 것도 부모님의 자유이자 권리이기도 하지. 독립하라는 걸 보면 성인인 것 같은데 내 맘대로 하는 건 하는 거고 그 와중에 받을 건 받고 싶다? 말이 안됨. 나라도 집안에서 담배 냄새 풍기고 다니면 내 쫓고 싶을 듯. 본인은 아니라 해도 비흡연자들은 다 맡게 되고 짜증이 나지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08-01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소리주의) 게임 방송하다가 접신하는 스트리머 | 안녕몽구 |
375
7
23
28,467
|
2025-07-22 [12:51] |
| ▼ 이전글 | 300장 밖에 없다는 국민카드 | 헤리느님 |
476
0
26
35,327
|
2025-07-22 [12:38]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