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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ㅇㅎ)과외누나한테 부탁하는 만화.manhwa | 산토리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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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2:40] |
| ▼ 이전글 | 나 키165 80kg 거의 고도비만인데 적정체중 뜸... | 말랑참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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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2:0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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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하우젠폭삭 |
선의를 악용하는 범죄가 늘고있는것도 한몫한다고생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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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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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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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용제 |
개인적으로 가장 혐오하는 범죄가 물빠진놈 건져줬더니 보따리짐내놔라 식의 은혜를 원수로 갚는 범죄들임. 기존 범죄의 제곱으로 사회 전체의 호의와 정의를 어지럽히는 악중악 범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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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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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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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스가나츠미 |
어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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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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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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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자석충전기 |
사이비 전도랑 사기꾼을 방치한 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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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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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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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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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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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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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내가방에 손을 대? 한국도 다 끝났구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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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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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럽시켜줘 |
나도 오해하실까봐 가방 들어드릴까요 물어보고 들어드림 그리고 무릎 위에 올려놓고 손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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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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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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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병장 |
무릎에 좀 앉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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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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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
제가 무릎위에 코끼리는 올려본적이 없어서 힘들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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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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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마군신 |
야 둘이 싸울꺼면 구걍해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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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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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앗..저기 엉덩이에 뾰족한게 닿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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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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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
좀 더 위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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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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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딸기맛 |
구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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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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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넨나처럼살지마라 |
일단 앉고나서 생각해도 늦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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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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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도시화 개인화가 이루어지니 어쩔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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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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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
선의를 악용하는 범죄가 늘고있는것도 한몫한다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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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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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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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세운동하려는남 |
선한 사회적약속을 깨버리는 젤 악질범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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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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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eft |
이게 제일 크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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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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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확인요청 |
악용하는 것들을 벌을 줘야하는데 사법부가 오히려 그런 사람에게 유리한 판단을 해주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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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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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창아님 |
증가한 범죄도 하나의 이유지만 피해자가 굳이 안해도 되는걸 해서 당한거라고 바보 취급하는 시민의식도 한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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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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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대표적으로 길거리 전도 같은것도 악질로 함. 예전엔 교회에서 아이스크림주고 간식주고 이렇게 했었는데 요즘은 사이비가 대학과제 혹은 설문조사 한다며 아님 길 물어보는척 이런거 많아짐. 지갑 잃어버렸다는 사기꾼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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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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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이게 제일 크지222. 길알려달래놓고 사기치기. 태워준대놓고 납치. 마실꺼 나눠줬는데 안에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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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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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윤하 |
사회적 약속은 금전적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엄청난 이득이 있는데, 이런 약속들이 깨지면서 개인이 부담해야할 비용들이 알게 모르게 올라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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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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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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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고양이 |
도를 아십니까, 보이스피싱, 각종 사기꾼ㅅㄲ들 엄벌에 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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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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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곰쟁이 |
두분 다 논할 경력이 있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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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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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후회과거미래 |
타인이 내게 아무런 관심이 없으면 좋겠고 나 또한 타인에 대해 관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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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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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충전기 |
사이비 전도랑 사기꾼을 방치한 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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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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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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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zz |
맞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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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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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
개인적으로 가장 혐오하는 범죄가 물빠진놈 건져줬더니 보따리짐내놔라 식의 은혜를 원수로 갚는 범죄들임. 기존 범죄의 제곱으로 사회 전체의 호의와 정의를 어지럽히는 악중악 범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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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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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새끼 |
정을 주고받기엔 그걸 악용하는 씨1발롬들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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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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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o |
엣날엔 저게 가능햇던게 8촌 까지 내 가족이라는게 잇어서 아딜가든 연결되서 서로 민폐라 여긴것도 잇고 상대것도 내꺼처럼 내껏도 상대편꺼 처럼 믿고 맡기는 신뢰도 잇어서 가능햇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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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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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X |
요즘이었으면 가방 맡겨놓고 뭐 없어졌다고 신고때리지 않을까 이미 깨진 폰 넣어두고 배상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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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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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
초코파이 매출도 해외가 더 크던데 한국의 정이 해외로 떠나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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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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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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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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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사정하잖습니까 |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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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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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구1두 |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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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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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um999 |
선의로 한 행동에 손해배상 청구하는걸 인정해주는 순간 박살났지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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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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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깡 |
사기꾼 방치에 성별 갈라치기에 도울 것도 이제 안돕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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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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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vidual |
사이비들 설치는 것도 한 몫 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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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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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확실히 예전에 전철이나 버스나 학생 가방줘 이런거 많았는데 요샌.. 임산부들 짐절대 안받아주고 아줌마들 이악물고 안비켜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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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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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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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한 선의를 이용한 범죄가 가장 큰것 같고, 범죄가 아니더라도 단체생활 하면서 내가 선의로 궃은일 맡고, 희생하고, 불편함 감수했더니 그다음번에 또 무슨일 생기면 예전에도 그랬으니까 하면서 또 내가 희생지원자 1타겟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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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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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 |
기부했더니 작은집한채도없이 나가라 , 장기기증하면 시체 가져가세요 , 사람들이 자꾸 뭔가를 시킨다 경비원인데 , 음식점 노쇼 , 문화재 회손 아파트 , 아 몰랑 등등 사회가 점점 극단적으로 가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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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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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어그로 |
저 당시 '정'이라고 표현되는 것들이 내가 어느정도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허용하는 거라고 생각함. 버스나 지하철에서 앞사람의 짐을 받아주는 것이 내 짐을 타인이 대신 들어주는 어떻게 보면 폐를 끼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이제는 점점 개인화(이기주의X) 되면서 남들에게 작은 폐를 끼치는것도 조심하게 됨. 정이라는 명목으로 악용이나 범지를 저지를 것도 한 몫하기도 했고,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문화 중에 하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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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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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 되는거 같아서 문제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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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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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씨티맨 |
80년대 꼬맹이 었는데 그때만 해도 앞사람 가방 들어주는거, 어르신 자리 비켜주는게 당연하듯 흔했고 고등학생이나 대학생,군인 형,누나들이 부모랑 같이 탄 애기들 무릎에 앉히는것도 흔했지. 꼬마야 몇 살이야? 엄마랑 어디 놀러가?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지만 이렇게 친근하게 대화하기도 흔하디 흔했음.범죄 어쩌고 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IMF때 이후로 갑자기 대한민국에 정이란게 싹 빠지고 전체적으로 뭔가 삭막해진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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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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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요즘엔 애기 이쁘다고 말 잘 못해도 성희롱 될 수도 있는 무서운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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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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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할브로스 |
그래도 요즘엔 어르신들 자리 양보해드리면 그 어르신들께서 가방 들어줄테니 달라고 하시는 분들 가끔 계시긴함ㅋㅋㅋ 그럴때면 괜히 찡헤지고 양보하길 잘했다는 생각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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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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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인류 |
선의를 보여주면 이용하려는 사람도 많고 호구로보는 사람도있고 이 사람은 약자포지션이구나 라고 인식해서 막 대하는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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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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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휘계세요 |
어렸을땐 이사가면 집근처 노크하면서 새로 이사온 XXX 아들 XXX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하면서 이사떡 돌리고 동네 지나다니면서 얼굴 봤던 어르신들 있으면 다 인사하고 그랬는데, 집 열쇠 없이 문닫혀 있으면 윗집에 말씀드리면 놀다 가라그러고 밥도 주시고 과일도 주시고 그러면서 부모님 기다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추억이지 세상도 흉흉하고 도와주다 뒷통수 맞는 케이스도 많이 나오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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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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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봉ICE |
와 나 어제 다이소에서 고무대야랑 절연테이프 사가지고 오는데 버스에서 내리면서 절연테이프를 떨어뜨렸나 보더라구. 난 모른 상태로 집 가려고 걷는데 뒤에서 소녀가 뛰어와가지고는 절연 테이프를 건네주더라. 어안이 벙벙해서 '어... 감사합니다...' 소리 밖에 못했는데 소녀도 버스에서 내린 거라 다시 얼른 뛰어가더라. 기사님도 기다리는 걸 보면 세상은 아직 살 만 하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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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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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
맞아 옛날에는 앉아있는 사람이 서있는 사람 짐 들어주는게 국룰이었어 그래서 짐 들어줬는데 무릎 뽀사질것처럼 아파서 아 그냥 서서갈까 생각한적이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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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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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할머니 짐을 들어줬다가 납치당한경우, 휴가 나온 군인한테도 차비없다고 돈뜯어내는 애들, 동네마다 있던 애들 성추행하던 늙은것들. CPR한 했다가 고소당한 사람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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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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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주문하기 |
사라진 정을 회복하려고 애쓸 수록 사회 구성원들의 좌절감만 늘 뿐. 바뀐 사회 분위기를 그냥 받아들이고 서로 경계하고 조심하며 살아야지. 다신 돌아오지 않을 분위기니까 깨끗이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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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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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비스켓 |
개인화가 안좋은 방향으로 되고 있다 개인주의 끝판이라는 미국도 이웃간에 인사하고 파티하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선을 딱 긋고 나도 안넘어갈테니 넘어오지마 넘어오면 뒤져 이런 느낌임 조금이라도 선 넘으면 각종 법찾고 커뮤에 올리고 심판을 요구함 굳이 우리나라 사람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여유 없는 사회 분위기가 그렇게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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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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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디 |
그러게... 우리나라는 여유가 없는 개인주의인것 같음. 미쿡에선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하는데 우린...ㅠ 자국 비하하는게 아니라 정문화가 사라져감으로 삭막해지는 사회가 너무 속상하다는 거 ㅜ 진짜루 sns의 폐해가 넘 많은것 같애. 어떤 사건이 생기면 그걸 집단에 일반화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전부 나쁘게만 보고 악만 바득바득 생겨서 사회가 경직되고 넘 팍팍해짐... 그래도 아직까진 좋은 사람들이 더 많고 속정?은 깊을꺼라고 생각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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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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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걔넨 스몰 토크 문화인데 우리나라에서 괜히 그러면 부담스러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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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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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짱깨식 개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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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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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시철도공사 |
우리나라는 개인주의라기 보단 이기주의라고 보여짐. 내 권리도 중요하면 남의 권리도 중요하니 선이라는걸 지켜줘야 하는데 내 권리만 챙기는거 보면 이기주의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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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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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다이어트 |
씹새들이 그 정, 선의를 가지고 이용하는 놈들이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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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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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
요즘엔 타인이랑 엮이는것 자체가 부담스럽긴함. 내 행동과 말을 어떻게든 꼬아서 받아들이는 사람을 몇번 보니까 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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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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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
스키장 슬로프에서 심하게 넘어졌을 때, 스키든 보드든 장비는 저 멀리 떨어져 있고 사람은 망연자실해서 주저앉아있게 되는 경우가 있음. 그럴 땐 여러 가지 이유로 뒤에 내려오던 사람이 장비 주워다 던져주고 가는 게 매너임. 몇 년 전에 한 보더가 초보존에서 그러고 있는 걸 보고 보드 주워서 들고 그 사람을 향해서 가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달려오면서 "그거 제 거예요" 하는 거임. 와..... 그 때의 당혹스러움이란. 그 사람이 슬로프 매너를 모르는 건지 내가 너무 틀딱인 건지 분간이 안 되는 것도 당혹스럽고, 두고두고 씁쓸했음. 가뜩이나 초보~중급 코스는 갈 일이 없지만 그 뒤로는 더더욱 안 가게 됐음. 코스 난이도를 떠나 또 그런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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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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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의후예 |
걍해줘 그런거에 일일히 상처받으면 본인만지침 걍 본인스스로 매너를 지켰다는 만족감 하나만 충족하면됨 나도 그럼 ㅋㅋㅋ 가끔 이상한사람만나긴하지만 대부분 좋은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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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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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사이간 |
개인적인 여행 경험상 중국에는 아직 남아있었음.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사례와 비슷하게 중국 버스에서 말없이 짐을 들어주는 사람도 봤고 그랬었음. 지금 돌이켜보면 한국의 소위 '정'이라는 것은 개도국 시절의 상호간의 배려가 국가가 급속도로 성장한 이후 천천히 사라지는 형태의 문화가 아닐까 싶음. 지금 한국은 선진국에 들어가서 그 문화가 사라지는 실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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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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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창이칼국수 |
ㅋㅋ젊은여자쪽은 아예 접촉도 안할려고하는데 나이드신 할머니나 중년층어머니들 짐은 들어줄려고함. 저번주 훗카이도놀러갓다가 중년아주머니가 캐리어 끙끙대면서 계단내려가시길래 들어드렷더니 와 일본인은 친절하네 아리가또 하시길래 한국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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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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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힝히 |
선의는 범죄가 되고 악의는 선처를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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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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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진짜 가방 들어주는건 국룰 같은거였는데. 어느새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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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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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유희왕카드 |
오히려 가방 들고있는 사람이 혹시 들고 틜까 싶어서 안맡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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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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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성남사는데 지금도 구 시가지 골목에 사는 사람들은 서로 반찬해서 나눠먹고 뭐 하면 다같이 와서 하는게 많음 근데 조금만. 진짜 조금만 걸어서 새로생긴 아파트단지 갔더니 왕래가 아예없음 아파트 살면 서로가 각박해지는걸까? 아니면 각박한 사람들이 아파트에 모여사는걸까 아파트도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선 서로 왕래하는거 같은데 한 층에 2~3세대밖에 없는 아파트에선 그냥 서로 남남이라 생각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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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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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군 |
생각해보면 옛날에도 그 관계의 시작은 아이들이거나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니 전업 주부들이었던거 같아. 근데 이제 세대 구성원에 아이도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없고 전업주부도 없고 ㅋㅋ 다들 돈벌러 다니기 바쁘면 인사 하기도 어색한 사이가 되는거지.. 아기들 많은 아파트에선 엄마들 위주로 커뮤니티가 있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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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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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친절을 베푸면 악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국민탓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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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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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배째라 하는 뻔뻔한 놈들을 진짜 배 째야 다시 선한 영향이 돌아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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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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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광어 |
인터넷 sns에서 세상을 배우는 찐따들이 점점 많아지고, 그사람들에게 바깥세상은 반목과 갈등뿐인 곳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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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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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10GB |
댓글들만 봐도 사람들이 얼마나 날카로워졌는지 체감이 된다. 외국에 살다가 한국이 왔는데 한국사람들의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상상을 초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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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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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10GB |
후진국,개발도상국,선진국 전부 이 정도는 아님. 한국만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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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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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10GB |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나중에 본인에게 갑작스런 문제가 생길 때,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이라도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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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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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
이렇게 된게 정말 급격히 변했음. 90년대는 위가 당연했고 2000년대 초반에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정이고 뭐고 호다다닥 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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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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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법규 |
나 정말 친절하고 착하게 살아왔는데 날 이용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30넘어가니 이젠 그냥 악독해짐 나 건드리면 뒤져라난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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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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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rback |
한국이 각박해지긴 했지만 꼭 저렇지만 않은데요... 아이랑 버스 타면 여기 앉으라고 일어서면서 자리 양보해주는 분들도 엄청많고, 무거운거 들고있으면 여기 내려놓으라 하는분들도 (특히 할머니들) 많고, 엘베에서도 인사 많이 하고요. 과거 옆집 이웃 이름도 다 알고 뭐 나누고 놀러가고 정도는 아니지민, 저기서 말하는 것들은 아직도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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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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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쿠니 |
댓글들만 봐도 어떤사건탓.. 남탓 상황탓 하는거보니 글럿긴 글렀다. 내탓이오 마인드는 진짜 다 사라진듯 담에 버스타면 나라도 그렇게 해야지 이런식의 반응이 있으면 좋앗을텐데 아쉽네요 일단 저도 계속 노력하겟슴다 서울올라갔을때 버스에서 자리양보해드리니 다들 힐끔 쳐다보는게 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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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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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성수소21cm선 |
댓글 분위기가 책임을 외부에 돌리면서 삭막하게 사는 걸 옹호하는 것 같진 않은데.. 다들 사회가 이렇게 된 걸 안타깝고 답답하게 느끼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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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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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
나 아직 대중교통에서 어르신께 자리양보함. 그냥 어릴 때부터 그러라고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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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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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실버팽 |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이 없어진게 아니라...뭐만 하면 오바질한다, 오지랖떤다 그러면서 난리 치니까 그런게 싫어서 자연스럽게 그런 순수한 호의를 베풀지 않게 된것.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도 많지만 남들 눈치도 엄청 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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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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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개돼지 |
요새는 가족끼리도 관여하지말라고함.. 가족의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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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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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느 |
누군가의 선의를 타겟으로한 이익창출행위가 전반적으로 깔린순간 잠깐의 불편함뿐만 아니라 불확실한 위험 + 감정적 피로가 추가된거라 봄. 진짜 긴급시면, 누가봐도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면 아직은 발벗고 나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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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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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병2신들이 늘어나니 주의하게 되지. 호의를 악용하는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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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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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찡 |
남돕다가 나의 책임이 될 수 있다는 점 < 이게 무섭게 작용햇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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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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