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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7:35] |
| ▼ 이전글 | 으아아아아아아!!!!!!!! | 멘붕갑각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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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7:1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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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찹쌀이o |
말이라도 안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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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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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이럴줄은몰랐지 |
말을 말던가... 70채워 주던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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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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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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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ㅋㅋ 좆같네 난 고딩이라 그런가 한달에 존나 적게 받음 30이었나? 교복입고 바로 가고 그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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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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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뤼첼 |
진짜 옛날에 편의점 피시방 최저시급 주는곳 한군데도 없엇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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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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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on |
그래? 난 고딩때 편의점에서 오히려 돈을 더 받고 일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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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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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나 고딩때인가? 피시방사장이 최저시급도 안맞추고 후려쳐서 번돉으로 건물 올리고 스크린골프장 운영하는거보고 기가 찻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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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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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내운명  |
옛날에는 최저시급 주는건 직영점 이런데밖에 없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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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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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VEll |
부산은 아직도 이런곳 많다..친구와이프가 일자리가 없어서 봉제공장에서 일하는데 3개월동안은 시급 5000원이라고 해서 참고 3개월 일했는데 근로계약서와 다르게 퇴직금을 시급에서 3500원 떼고 밥값도 시급에서 떼고 하더니 6500원을 주더래ㅎ 근데 어떻게 된 일인지 노동청에 고발해도 씨도 안먹힘. 이상한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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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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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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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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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
70만 맞춰서 줬어도 저정도는 아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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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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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
말이라도 안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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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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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냥 |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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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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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yhaha |
나도 두번째 직장서 회사 문 닫기 직전 공사서 수익 엄청나게 남겨서 회사 안망했는데 엄청난 포상 준다더니 월급 5만원 올려줌 장난인가 싶어서 다니다가 진짜여서 개같이 퇴사했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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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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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중독자 |
200원으로 생색을 낸다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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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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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더시트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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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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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검말파이트 |
반올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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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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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
???:우수리때고 줄려다 걍 넣어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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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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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은몰랐지 |
말을 말던가... 70채워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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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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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말든 |
말든가.. 주든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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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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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좋게 알려줘도 비추가 꽂히는 안타까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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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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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
나도 옛날에 PC방 알바할 때 고딩이라서 최저보다 더 적게 받았는데 대신 게임 2시간 공짜로 하게 해줘서 입다물고 일함. 용돈이 아예 없던 시절이라.. 그걸로 용돈도 했고 그때 나름대로 사회생활을 알려줘서 시간이 많이 지나고 보니 지금은 고맙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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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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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장난똥때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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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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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2,30분의 노동력 써먹었다고 티배깅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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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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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븅신같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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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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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뽀글 |
200원으로 생색 ㅋㅋㅋ 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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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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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8 |
돈쓰고 욕먹는 전형적인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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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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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쟁이 |
솔직히 200원이면 쓴것도 아니긴해 ㅋㅋㅋㅋ 사탕 한알 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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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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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요 |
진짜 매를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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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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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별구름바람따라 |
200(원)만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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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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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새꼬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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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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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
난 대1 때 약간 로망? 같은 느낌으로 처음 알바했는데 사장님 좋으셨음. 근데 저녁 알바다 보니 아빠가 딸내미 늦게 들어와서 불안하신지 자꾸 그만두라고 하셔서 그만두고 졸업 후 바로 취업함. 그래서 알바 경력이 없었는데 타지역으로 이사하면서 퇴직하고 쉬면서 또 로망으로 빵집 알바함. 근데 거기서 알바의 고충을 처음 느낌.. 첨엔 직장이다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같이 일하던 어린 동생이 언니.. 돈받는 만큼만 하세여.. 하길래 일하면 이정도는 하지 않나? 하면서 마음쓰면서 일하는데 아메리카노도 돈주고 사먹어야 댐. 화장안하고 왔더니 세수안하고 왔냐고 뒷담깜ㅋ 알바생인데 3개월동안 수습이라고 까서 줌ㅋ 빵 오래되서 안팔리니 비닐봉투만 갈게함.. 등등등 요새 젊은 사람들 돈준 만큼 일한다는 마인드가 이해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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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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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는칙촉이맛있더라 |
난 20살때 알바로 편의점 했었는데 당시 점장님 너무 좋은 분이였던걸로 기억함 가끔 근처 트럭같은곳에서 치킨 세마리에 만원하는거 사와서는 두마리 주시면서 하난 지금먹고 하난 집 가져가서 먹으라고 해주시고 밥은 꼭 나가서 식당에서 먹으라면서 식당에다 미리 돈 넣어주시고 이사땜에 어쩔수없이 그만뒀지만 참 고마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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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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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카리나 |
사장님이 착각해서 다른 알바생 계좌로 70들어간거 아님? 진짜 200원 더주고 저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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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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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글타 |
저건 맥이는거 아닌가?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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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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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에 |
ㅋㅋㅋ 나도 저런분 만난적 있음. 아주 조그만거라도 무조건 생색내면서 고맙다는 소리를 꼭 들으시더라구. 맨날 어쩌구 경영이나 리더쉽 책 같은거 보시던데, 그런데서는 생색내라고 가르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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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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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릴똥개협회 |
너무 고맙다 = 200원만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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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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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리조아 |
난 인생살면서 느낀게 항상 양쪽입장을 들어봐야한다임. 만약 사장이 실수로 200원을 넣어준거거나 다른 알바월급에 넣었거나 했을 수도 있는데 작성자 본인 혼자 꿍해서 그만둔다 하면 사장도 어리둥절할 수도 있을 듯. 사소한 오해가 화를 부른적을 많이 겪어서 절대 혼자 으레 판단하려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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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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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리조아 |
누군가에겐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관둘생각이면 사장한테 직접 다시 확인한 다음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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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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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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