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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고생이 많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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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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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3:3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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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동네미친개 |
이게 참 잔인한게 아이가 처음 공부를 접하게될떄는 대다수가 부모가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에 충족을 시켜주고자 아이는 공부를 시작함.과할만큼.그러다가 어느새 예를들어 70정도를 해도 잘한다 기뻐하는 부모의 표정이 90을 받아와도 담담함.근데 아이는 부모의 그 기뻐하는 표정을 기억하고있음. 그래서 그 이상을 하기위해 노력함. 그러면서 어느새 목표는 부모에게 칭찬을 받는게 아닌 질타를 받지않기위해 변하고있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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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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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푼수현 |
직업 윤리 의식이 낮아지는 것도 저런 것과 연관이 있겠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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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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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이두자극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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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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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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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검말파이트 |
자의는 아니겠지만 애기들도 이렇게 노력하고 사는데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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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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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저게 다 부모들의 불안을 이용한 장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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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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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결혼해서 애 낳으면 절대 저렇게 안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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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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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형 |
저거 시키는 부모들 중 몇이나 저렇게 살아 봤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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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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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오빠 |
아무도 없을걸. 지금 부모세대 중에 3세부터 영어과외 받았던 정신병자들은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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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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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이음슴 |
가끔 있어. 서너살때부터 영어 배웠고 중딩때 과고 준비반이었고. 그때 넘모 힘들게 살아서 애는 아무것도 안시켰음. 하고싶은거 하라고 했더니 오타쿠가 되어버림. 그래도 신나게 사니까 그걸로 좋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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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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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오빠 |
한가지를 빼먹었네. 부모세대 중에 "의대를 가려고" 3세부터 저렇게 혹독하게 공부시킨 경우는 없었을 거라 생각해. 인구가 줄어서 어린 애들한테까지 돈을 뽑아먹으려는 사교육 업계 전략의 결과물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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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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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내가 저 애기면...커서 부모에대해서 좋은 감정이 없을거같음. 지식만 쑤셔놓고 사람을 만드는 내용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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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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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윽나온다나와 |
한국 의학계에 소시오패스를 공급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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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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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그냥 학대 수준이네. 저렇게 큰 애들이 사회지도층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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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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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그리고 나라가 좆되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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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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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이게 참 잔인한게 아이가 처음 공부를 접하게될떄는 대다수가 부모가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에 충족을 시켜주고자 아이는 공부를 시작함.과할만큼.그러다가 어느새 예를들어 70정도를 해도 잘한다 기뻐하는 부모의 표정이 90을 받아와도 담담함.근데 아이는 부모의 그 기뻐하는 표정을 기억하고있음. 그래서 그 이상을 하기위해 노력함. 그러면서 어느새 목표는 부모에게 칭찬을 받는게 아닌 질타를 받지않기위해 변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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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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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그래서 장래희망이라는게 예를 들어의사면 난 의사가 되어서 아픈사람을 낫게해줄거에요.라는 단순명료한 이유가 아니라 부모가 깔아놓은길에 벗어나지않기위해.라는 이유로 변모함.부모는 부모나름대로 자식을 위한것이라 포장할테고. 그들은 그 학대를 교육이라 포장하며 꾸준히 이행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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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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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10분위백수 |
우리집이 그랬지. 어릴때부터 천자문 시키고 6살에 구구단 9단까지 외우고...그 후에도 피아노에, 미술에, 영어에 어휴...난 수영, 바둑 이런게 더 좋았는데. 그러다 초등학교에서 어쩌다 평균 90점 받아오니까 부모님이 좋아하더라. 그걸로 공부 시작했다가 점점 96, 98점을 맞아가도 별 리액션이 없어. 뭐 부모 좋으라고 공부하는건 아니지만...하라고 해서 하고 그저 따라만 가다가 고2때 그냥 놨어. 자꾸만 왜 해야하지?라는 생각만 들고 다 하기 싫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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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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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돌이남덕 |
와 난 반대인데 우리애기 천재면 어떡하지 걱정됨 나는 그 재능을 뒷받혀줄만큼의 재력이없어서 괜히 애 재능 피어보지도 못하고 원망받을바엔 그냥 건강하게*돈없어서 희귀병이면 치료못함* 사고치지말고*피해보상 못해줌* 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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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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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좀줘 |
저렇게 엘리트 최적화 교육을 받은 아이가 자기 직업에서 어떤 '의미' 나 '목적' 을 갖기 어렵겠죠. 아이의 학습 동기와 목적이 부모의 칭찬이나 질책을 피하기 위함이니까요. 물론 자라가면서 나름의 의미를 발견하겠지만, 기본적인 기조가 엘리트 직업 자체에 목적을 둔단 점에서 저렇게 성장한 의사들은 시험은 잘보고 머리는 좋을진 몰라도 의사로서의 소명감이나 윤리의식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겠죠. 의사를 택하는 동기가 단지 사회 최상위 직업이란 이유가 불과하니까요. 뭐 의사가 아니라도 다른 모든 직업에 적용되는 이야기겠지만.. 저런 교육을 받은 아이는 부모의 교육관에 무의식적인 영향을 받고 위계의식을 답습하며 자기 기득권을 지키려는 사람이나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간혹 보이는 몇 의사들의 모습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아무튼 저런 엘리트 코스를 무사히 통과하는 애들은 결국 사회적 엘리트로 성장하게 할 텐데, 시험에는 최적화되었을지 몰라도 그 아이의 경험과 뇌의 특정 측면만의 발달이 과연 우리나라 전체의 관점에서 바람직한 방향일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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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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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호프 |
저렇게 칭찬에 대한 갈망이 심해지면 나르시스트가 됨. 나르시스트들의 특징은 자신이 잘해서 받을 수 있는 칭찬에는 한계가 있으니, 주변사람들을 끌어내려서 자신이 돋보이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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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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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츄파춥스 |
난 절대 저렇게 안키워야지... 단순하기 짝이없는 저 경쟁에 속하지않게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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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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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
저건좀 그사세고 우리가 걱정할필요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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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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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우애오 |
ㅇㅈㅋㅋ 어차피 저렇게 투자 못해 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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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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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덕 |
ㅇㅇ 저거 하고 싶어도 돈들어서 못함. 당장 영유만 해도 최소 150~300임. 나도 애 낳고 저렇게 키우는건 오히려 잘 사는 집이란 증거라 부럽기만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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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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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독구 |
사교육에 저 지경으로 미쳐있는데 2030 노는 사람많다고 욕하는 영감들과 언론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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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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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애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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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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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 성공하고나면 다 부모님께 감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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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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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저건 극단적인 예시니 일반화 ㄴㄴ 이런 게 갈라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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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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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소녀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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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 키우기 게임을 자식들한테 시키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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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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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
애를 애처럼 키울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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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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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현 |
직업 윤리 의식이 낮아지는 것도 저런 것과 연관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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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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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10분위백수 |
뭔가 '어떠한 사명과 책임감'으로 그 직업을 꿈꾸고 도전하고 종사하기보다 직업에서 오는 급여, 근무조건 등을 보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한 보상. 이렇게 생각하는 듯. 특히 공무원 시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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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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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어허너 |
진심 저게 맞다고 생각하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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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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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우애오 |
막상 키우면 욕심생긴다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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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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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수수 |
극단적인 일부 사례는 맞는데 소수라도 저렇게 교육하는걸 아동학대로 보고 막아야 되지않나싶고 저런애들이 동나이대 사람들보다는 지식수준이 뛰어나서 나중에 고위직에 있을텐데 참 섬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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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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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0090 |
인성이 무너지는게 보인다 보여 ㅠㅠㅠㅠ 어느 누군가 말하기를 공부 못한 사람도 인성이 무너지는건 마찬가지다.. 내가 거기에 반론하자면 근데 공부 못하는 사람의 인성이 무너져도 그 피해를 받는 사람은 소수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의 인성이 무너지면 그 피해는 다수가 받음(대표적 사례 이명박.윤석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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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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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리샤 |
이렇게 열심히 해서 가는곳이...의대라는게 너무 한탄스럽다. 의대에서도 필수과라고 칭해지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필요한 의사'가 아니라 돈이 되는쪽으로 주로 빠진다는걸 생각해보면 더더욱...인텔리들이 공학,과학,법학같은 곳으로 많이 가야 하는데...의대를 간다면 피부과,성형외과보다 필수과쪽에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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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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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투자한게 있는데 본전 생각나는건 당연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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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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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뚬 |
내 아이는 지가 하고싶다하면 해주고 아님 말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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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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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농어 |
이공계 천대는 우리나라 특징이지 뭐 ㅋㅋㅋㅋ. 이공계 대우해주는 미국 중국과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질 것임. 기술적 특이점에 따라 발전속도는 더 빨라질텐데 격차가 비례가 아니라 제곱근에 비례될 수준으로 벌어질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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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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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상식77 |
저런 삶을 사니까 수능끝나고 ㅈ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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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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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5371 |
의대에선 의료와 관련된 생명공학,의료공학,재료공학을 가르치고 배우는가 아니면 공과대학에서 전문적으로 가르치는가? 만약 따로라면 이공계의 발전없이는 의료계의 발전도 없는것 아닌가? 본질적으로 왜 의사는 신분상승의 수단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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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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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
저런거 어케 학대로 부모랑 분리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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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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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카메라 |
이렇게 의사좋아하는 나라라면 너도나도 의대 보내려고 저 나이부터 밤새워 공부시키는거, 그냥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기본의무교육으로 의료과목 개론 가르쳐주고 중학교땐 해부학같은거 하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일반의 자격나오게 해서 전국민 의사 만들어버리면 재밋을거같음 ㅋㅋㅋ 의대는 레지던트 하고싶은 사람들이나 가라고하고, 의사 양성 겁나해서 국내에서 의사하고싶음하고 아니믄 해외로 내보내면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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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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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nga |
부모가 돈있어서 공부시키겠다는데 일개 개인이 말릴 방도는 없겠지만, 학교에서 오래 공부해보고 선생도 해보니 공부는 결국 머리 좋고 재능있는 놈이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억지로 재능을 입힌다고 입혀지는게 아니야. 학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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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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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놀이튀김 |
대학 입시에 예측 불가능 요소를 더 넣어야함 하다못해 롤도 메타 바꿔서 1티어 챔피언 계속 바뀌는데 제도가 30년째 그대로면 고일대로 고이기 마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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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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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놀이튀김 |
흠 생각해보니 그럴거같음 결국 정보력 싸움이 될테니 어렵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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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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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닉네임 |
저런거 법적으로 어떻게 못함?? 아니면 법조항 신설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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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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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난뭐했더라 |
부자들도 종류가 있는데, 보통 자수성가한 분들이 저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막 몇십억 몇백억씩 있는 집은 아니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직업적 성취를 이룬 사람들. 원래 부자들처럼 대놓고 물려줄게 많은 것도 아니고, 노력으로 성공해본 경험이 있기에 그 욕심에 애들을 저렇게 키우는거같음. 물론 그중에는 그렇지 않고 남들이 하니까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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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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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난뭐했더라 |
진짜 원래부터 부자인 사람들은 저런거 안하고 공부 애매하먼 그냥 외국으로 돌림. 그리고 사업체 이어받든 뭘하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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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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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푸네푸 |
진짜 거짓말 아니고 저런다고? 3세부터 스타트해서? 진짜? 저게 대다수가 아니라는건 알겠지만 저건 진짜 할 말 없게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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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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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킹가랏 |
의사가 유일하게 근로소득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직업이라서 어릴때부터 의대 진학할 수 있게 목숨 걸고 공부 시키는게 이해 자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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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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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디오 |
저렇게 하는게 효과가 있으니까 네살때부터 닥달하며 시키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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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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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하다0 |
이건 믿음을 파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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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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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마초 |
귀칼에서 나온 에피소드 있는 거 같은데, 해본 적 없는 초보자가 지도를 하면 정도를 몰라서 혹사를 시켜버린다는 ㅠㅠ // 이거 정말로 진실로 ㄹㅇ임 ㅠㅠ 당해봐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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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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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아하는몽이 |
4세 고시라니, 애기들이 불쌍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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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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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
부모성애 하나 없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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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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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러뿅 |
출산율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내 아이를 저렇게 키우고 싶지 않기 때문인듯? 그냥 아이처럼 놀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데 그렇게 키울 자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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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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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코목쟁이 |
내 첫째딸이 중학교 1학년임. 영어 유치원 안가고 초3까지 공부학원 아예 안가고 태권도 파아노 골프 수영 이런거만 하라고함. 그리고 하기 싫다고 하는 건 다 빼버림 초4때부타 수학 영어만 다니게 했음. 지금 자기네 반에서 1등 함. 사실 영어 유치원 보낼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안보내길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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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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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맨 |
애들도 괴롭고 어른도 힘든 사교육 세상... 애가 성적 안나오면 서로 또 얼마나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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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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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오우옹 |
별 상관관계 없던디... 다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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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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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가람 |
똑똑함. 암산이 그렇게 빠를수가 없고, 삶의 모든 계산이 빠름. 대신 "정답"이 아닌거엔 잔인해짐. 사람을 물건으로 알고 소모품으로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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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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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
능력만능주의의 마지막은 거짓말쟁이들의 승리로 끝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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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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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되는까도남 |
난 내 머리로 의대 못감. 내 자식도 내 지능을 유전되어 받았을꺼니. 성적으로 쪼지는 않을꺼임. 하지만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나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아는게 중요함. 무언가를 열심히 해보는 것 자체가 공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적과 관계 없이 열심히 해보라고는 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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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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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낭가주라 |
우리조카 중3때까지 입시관련 학원 안다니고 맨날 피아노 기타 목공 배우고 그림보러 다님. 일반고 진학후 학원 영어 수학 다님. 집에서는 맨날 그림그리고 낮잠자는 모습만 목격됨. 아 그림 그려서 돈도 조금씩 범. 고3때는 학원 국어추가 하고 스카도 좀 다님. 그 와중에 낮잠은 꼭 잠. 그러다 서울대 감. 이 녀석 보면 서울대 가는거 개 쉬워 보였음. 역시 공부는 머리다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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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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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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